바지우드 페슈멜 バジウッド・ペシュメル Baziwood Peshmel |
||
소개 키워드 | 뇌광(雷光) | |
종족 | 인간종( 인간) | |
성별 | 남성 | |
직함 | 제국 4기사의 일원. | |
주거 | 제도의 중심지. | |
속성 | ? [카르마 수치: ?] | |
레벨 | 합계 레벨 | ?Lv |
종족 레벨 |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 |
클래스 레벨 |
파이터(Fighter) ?Lv 임페리얼 나이트(Imperial Knight) ?Lv 가디언(Guardian) ?Lv [취득총계 ?Lv] |
|
생일 | 상수월(上水月) 19일 | |
취미 | 딱히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아내들에게 약하게 구는 것 | |
성우 |
나가노 요시카즈 ? |
[clearfix]
1. 개요
personal character |
뒷골목 출신 평민. 나름대로 역량을 가지기는 했지만 이대로는 뒷골목에서 횡사할 것이라고 깨닫고 전업전사인 기사를 목표로 삼았다. 이윽고 두각을 나타내 지르크니프의 눈에 들었다. 당초에는 그리 충성심이 없었지만 측근으로서 황제를 지켜보는 사이에 이제는 진심으로 지르크니프를 존경하고, 제국에서도 가장 충성심을 품기에 이르렀다. 창관 출신 아내와 여러 정부를 가졌으며 그녀들 다섯과 같은 집에서 산다. 여성들 사이는 매우 화목하다. |
판타지 소설 《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뇌광(雷光)이라는 이명을 가진 바하루스 제국 4기사의 리더로 제국 4기사 중 황제를 모신 기간과 친분이 가장 길다.거칠고 험악하게 자란 뒷골목 출신인 탓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친구를 대하는 듯한 태도로 황제를 대하며,[1] 이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말이 많지만 황제 자신이 괜찮다며 비호하는 중이다.
지르크니프의 애첩들 중 지모가 뛰어난 한 명만이 황비가 될 자격이 있다 생각하며,[2] 거리낌 없는 말투[3]와는 반대로 황제에 대한 존경과 충성심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
하렘처럼 창관 출신의 아내 7명[4]과 한 집에 동거하는데, 일부다처인 것에 비해 의외로 아내들에게 약하면서 부부간의 사이가 매우 화목한 편이라고 한다.
나자릭으로 가는 여정 중 신전과 신앙계 마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 바지우드는 몬스터 퇴치하러 나갔다가 죽을 뻔한 경험이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부활 마법이 탐난다고 했다.
3. 작중 행적
7권에서 제국 황성에 처들어온 아우라와 마레를 나자미가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황제 호위를 맡았다.9권 |
1장 설전 |
이후 나자릭 지표면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죽음의 기사 5마리를 목격했을 때 레이너스는 혼자서 슬금슬금 도망가려 하는 모습이었던 반면 바지우드는 떨면서도 황제의 의사를 계속하여 묻고 있었고,[6] 충성심에 대해 언급될 때 레이너스의 문제점은 언급하면서도 바지우드를 문제삼는 문장은 하나도 없었다.
나자릭에서 아인즈를 만났을 때 아인즈가 황제 이상의 카리스마가 있다는 평가를 했고, 샤르티아에 대해서 제국의 경우도 자신이 100명 있어봤자 행정 분야에서 도움이 안 되기에 제국의 정치가 붕괴됐을 것이기에 다크엘프처럼 강자는 아니고 지략이나 관리를 위한 인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자릭에 대해서 괴물의 표본시장보다는 인재가 풍부하다는 느낌이라고 평가한다.
10권에서 지르크니프 황제가 비밀리에 법국의 사자를 맞이하러 투기장에 갈 때도 님블과 함께 황제를 호위하기 위해 동행했다. 황제가 아인즈에게 속국이 되기를 자청했을 때 아인즈가 일단 거절한 것에 대해 지르크니프가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야기를 나눴을 때, "아무 생각도 없는 거 아닐까"라며 정답을 맞췄다. 물론 바로 지르크니프에게 면박당했지만.
3.1. 외전
외전 '여러 사람의 현재 상태' 프롤로그에서는 아내를 두 명 더 들였으며 아내와 언젠가 태어날 아이의 미래에 대해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3.1.1. Mass for the Dead
에 란텔에 파견한 님블과 레이너스와 달리 황제 호위 등으로 제국에 남을 때가 많아 일찍 퇴장한 나자미를 제외하면 제국 4기사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낮은 편이다.4. 능력
바하루스 제국 4기사의 리더격 존재인 만큼 비록 공격력은 레이너스에게, 방어력은 나자미에게 밀리지만, 현 제국 4기사 중에선 최강자로 플루더의 배신 이후인 10권에서 묘사되길 황제의 부하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한다.분명 제국 최강의 전사 중 한 명은 맞지만 영웅급 영역에 오른 강자까지는 아니기에 무왕 고 긴과 크렐보 그리고 아다만타이트 모험자 등 제국에서도 그보다 강한 자들은 상당히 존재한다.
4.1. 아이템
-
풀 플레이트 아머
제국 4기사 전용으로 제작된 제국 최고급의 검은색 풀 플레이트 아머. 아다만타이트로 제작될 뿐만 아니라 강한 마법이 걸린 매직 아이템이다.
-
그레이트 소드
바지우드의 주무기인 마법 대검. 칼날이 검은색이며 곳곳이 황금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웹연재판에서 '뇌광'이란 별명이 그의 무기에서 따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전기 속성 마법이 부여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한듯,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의 인게임 지르크니프의 오의에서도 바지우드가 뇌속성 참격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5.2. 코믹스
1부 | <신>세계편 |
5.3. 애니메이션
6. 관련 문서
[1]
다만 9권에서 바지우드의 말투를 다소 험하게 표현하는 바람에 친근하다는 느낌이라기보다 레이너스에 버금가게 막나가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2]
본인의 말로는 분명 황제의 핏줄이니 미모야 괜찮을 거고, 그녀와 황제의 핏줄이면 절대 무능하진 않을테니 괜찮다고 여긴다.
[3]
나자릭에서 제도로 귀환하던 중 황제에게 아인즈가 황제보다 카리스마가 더 높다고 대놓고 평가했을 정도다.
[4]
10권 시점에선 5명, 외전 시점에선 7명으로 늘었다.
[5]
하필 성관계를 할 때 여자의 외모가 뛰어난 게 낫지 않냐는 비유를 들었기에 황제는 수긍하지는 못했다.
[6]
제국 최강의 전사 중 하나라곤 하나 죽음의 기사를 목격했을 때 창백한 얼굴로 손까지 떨며 죽음의 기사가
스트로노프씨보다 강하고 우리가 떼로 덤벼도 하나 붙들어 놓는 게 고작이니 도망치는 게 어떻겠냐고 황제에게 진언했었다. 또 인질을 잡고 도망치는 작전을 제안했지만 플레아데스들이 더 정체불명이기에 죽음의 기사보다 강하다고 해도 수긍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실례되는 소리를 듣고도 반응조차 안 한다고 플레아데스들을 무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