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네오 나치즘 뮤지션에 대한 내용은 바르그 비케르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바이오로이드 바르그 VARG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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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cc,#010101> 번호 | 156 | <colbgcolor=#cccccc,#010101> 등급 | |
부대 |
엠프레시스 하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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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부대 소속기업 | 타입 | 중장형 |
제조사 | - | 역할 | 공격기 |
최초 제조지 | 제조국 | 신장 | 150cm |
Class | Royal Guard & Excutioner | 체중 | 72kg |
무장 | Skoll & Hati | 신체 연령 | -세 |
아이콘 | 서약대사 | O | |
기본 L2D | X | 기본 중파 | O |
성우 |
이새아[1] 치린 사쿠라 |
일러스트 | Taesi |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바르그다. 신세지도록 하겠다.
원래라면 엠프레시스 하운드라는 조직에 대해서 숨기겠지만, 이미 이곳에 장화와 천아가 소속되어 있으니 숨겨도 의미가 없겠지.
나는 여제님의 친위대이자 처형자였다. 평소에는 여제님의 곁을 지키다가 감히 여제님을 배신하는 것이 나타나면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그것의 목을 베어 여제님께 바치는 것이 나의 임무였지. 바이오로이드도 예외가 아니었다. 문제가 생겨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들의 목을 베어 일벌백계했고, 적에게 붙잡혀 여제님의 정보가 누설될 위험이 생길 때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것을 죽여 입을 막았다.
인류가 멸망한 이후 나는 세계를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최근 공개 채널에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긴급 합류 요청 신호가 발신된 것을 확인했고, 그 신호를 단서로 이곳까지 흘러들어왔다.
솔직하게 말하지. 나는 너를 주인으로 모실 생각은 없다.
그러나 신세를 지게 되는 만큼 너에게 힘을 빌려주마.
말해라. 어느 것을 처형하면 되지?
원래라면 엠프레시스 하운드라는 조직에 대해서 숨기겠지만, 이미 이곳에 장화와 천아가 소속되어 있으니 숨겨도 의미가 없겠지.
나는 여제님의 친위대이자 처형자였다. 평소에는 여제님의 곁을 지키다가 감히 여제님을 배신하는 것이 나타나면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그것의 목을 베어 여제님께 바치는 것이 나의 임무였지. 바이오로이드도 예외가 아니었다. 문제가 생겨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들의 목을 베어 일벌백계했고, 적에게 붙잡혀 여제님의 정보가 누설될 위험이 생길 때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것을 죽여 입을 막았다.
인류가 멸망한 이후 나는 세계를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최근 공개 채널에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긴급 합류 요청 신호가 발신된 것을 확인했고, 그 신호를 단서로 이곳까지 흘러들어왔다.
솔직하게 말하지. 나는 너를 주인으로 모실 생각은 없다.
그러나 신세를 지게 되는 만큼 너에게 힘을 빌려주마.
말해라. 어느 것을 처형하면 되지?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2022년 6월 27일 출시된 캐릭터.
신캐릭터의 추가 텀이 2주에 한명에서 4주에 한명으로 늘어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캐릭터로,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세 번째 전투원이다.
기존 두 부대원이 테러리스트 컨셉이었다면, 이번엔 여제의 처형인이라는 설정으로 매우 거대한 쌍검을 가지고 나왔다.[2] 설명을 보면 마리아의 배신자는 물론 같은 엠프레시스 하운드 멤버들조차 죽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름인 바르그는 북유럽 신화에 나온 펜리르 등의 늑대 괴물을 일컫는 단어이다. 그래서 이 쌍검에는 마찬가지로 바르그의 일종인 스콜과 하티의 이름이 붙어 있고, 검집에도 늑대의 이빨을 형상화한 부분이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해와 달을 쫓는 늑대의 형상이다.[3] 또한 이들이 일식과 월식에 관여했다는 신화의 내용을 따와서 검집에는 한자로 각각 일월이 적혀있으며 복장에도 해와 달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미 오르카에 들어온 펜리르처럼 바르그 역시 늑대귀가 있다.
다른 설정을 보면 키는 150cm인데 몸무게는 72kg으로 굉장히 무거운데, 라스트오리진의 바이오로이드들이 뼈가 경량화되어 인간보다 가볍다는 설정을 감안하면 기묘한 부분. 외전에선 신체를 따로 강화시켜서 그렇다고 밝힌다.[4] 그만큼 파워형 캐릭터라는 걸 강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소녀풍 외모와는 많이 대조적이다.[5] 이 때문인지 목소리도 외형에 비해서 낮고 침착한 편이다.[6] 작은 체격 치곤 꽤 나가는 몸무게 덕에 스토리에서 장화와 천아는 바르그를 옮기는걸 힘들어했다.
일러스트레이터 태시가 픽시브에 올린 초안을 보면 원래는 도베르만 분위기의 근육미녀 거유 태닝 누님이었는데 좀 더 어리고 작은 미소녀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아마 부대원들과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로 보이는데 초안에 포함된 셋이서 같이 있는 그림이 있는 걸로 보아 가능성 높은 추측.[7] 또 해당 초안에 있는 그림을 보면 꼼꼼한 성격인 듯 풍기단원 복장을 하고 양아치 분위기의 다른 둘에게 교칙 위반이라고 따지는 장면이 있으며 스스로 본인의 이미지를 멋있는 늑대라고 생각하지만 바르그를 지켜보는 사령관은 귀여운 포메라니안을 연상한다던가, 몸이 무거워서 재빠르게 이동하는 장화와 천아 둘을 따라가기 버거워하는 등의 소소한 개그가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개 문구의 "나는 너를 주인으로 모실 생각은 없다" 가 웃음거리로 주목 받았다. 같은 소속의 두 바이오로이드가 현 시점에서 사령관에게 대놓고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비슷하게 처음엔 사령관에게 거리를 두었던 장화가 방주 이벤트와 스킨 등을 통해 완전히 사령관의 애정을 갈구하고 있다보니 저런 말을 하면서 과연 언제까지 그 태도가 지속될지 보자는 이유였는데, 유저들의 예상대로 10지역에서 완전히 합류한 이후로는 무녀복을 입고 장화와 비슷한 행보를 겪게 되었고, 동시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의외로 얼빠진 구석도 있단 것도 밝혀졌다.
그 외엔 이름의 유래가 유래다보니 어원상 당연히 펜리르와 엮이며 주로 이름의 유래가 된 늑대 중 하티와 스콜 쪽에 주목해서 펜리르의 딸 취급을 받는다던가 펜리르의 충격적인 패션에[8] 컬쳐쇼크를 느끼는 2차 창작도 보이곤 한다.[9]
락 음악 계열을 좀 판 사람들이라면 버줌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는데, 왜냐하면 원맨 밴드 버줌으로 활동한 크리스티안 비케르네스의 예명이 바르그 비케르네스여서 그렇다. '바르그'라는 어원 역시 동일하다.
분노하면 눈이 역안으로 바뀌고 늑대처럼 동공이 넓어진다. 그런데, 검은머리에 동물귀가 달려 있고, 머리장식의 하얀 털이 마치 브릿지를 연상시키기에 캬루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다. 그래서인지 캐르그 혹은 뱌루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바르그가 주인공인 10구역이 출시되고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라스트오리진 IP와 개발진이 전부 피그로 이관되었다는 것이 발표되는 초대형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망조의 짐승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1스킬은 전형적인 발도술이지만 중간에 임팩트 프레임이 들어가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준다. 2스킬은 두 검으로 땅을 가위표로 벤 후 검기를 폭파시키는 기술. 전체적으로 창세기전 시리즈의 천지파열무의 오마주가 강하다. 폭렬참을 연상시킨 유저도 많은 편.
2022년 7월 25일 패치로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는데, 팬티와 브래지어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타 바이오로이드와는 다르게 유륜노출을 넘어 젖꼭지 일부까지 생으로 노출되었다.
개인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다른 부대원들도 바르그를 모른다고 한다. 근위대 겸 처형인이었으니 여제의 측근이 아니었다면 얼굴 볼 기회 자체가 없었던 모양으로 측근도 아닌데 바르그가 만났다는건 처형대상이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이니, 장화나 천아가 모른 게 오히려 정상일지도 모른다. 뒤이어 추가된 파프니르도 바르그를 모르는 것으로 보아 엠프레시스 하운드 내에서도 바르그의 존재는 철저하게 은폐되었던 모양.
3. 작중 행적
3.1.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
오르카에 합류한 상태로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사령관이 바르그의 흥미를 이끌어 내보려 하지만 바르그는 별 반응이 없거나 귀찮다는 듯이 쳐내는 것이 주된 패턴으로 나온다. 1부 막바지에서는 그걸 지켜보던 메이가 그러면 사서 고생이라며 한마디 한다.2부에서는 어떻게든 바르그의 흥미를 끌어보려는 사령관과 함께 워터 파크 내부를 놀러다닌다. 하지만 무엇을 하던 바르그는 흥미없음으로 일관한다. 딱 한 곳, 헬스장에서 더욱 강해질 방법을 물어보며 흥미를 보이지만 뉴비에게 눈이 돌아간 헬창 삼인방 티에치엔, 마이티R, 스카디가 폭주하는 바람에 사령관이 바르그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러나 워터파크를 전부 둘러본 후 사령관은 자신이 냉정히 쳐냄에도 끝까지 호의를 배푼다며 호인이라 평가하고는, 이번엔 한번 자신이 흥미있는 것이 있을 지 제대로 찾아보겠다며 사령관에게 다시한번 워터 파크를 안내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 후 결국 흥미를 끌만한 것을 찾진 못했지만. 마지막엔 살짝 미소를 보여 사령관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진전되었음이 암시된다.
3.2. 외전: 들개 길들이기
2022년 8월 1일 추가됐다.아쿠아 랜드가 완공되기 전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바르그라고 통성명하며 합류 의사를 밝힌다. 문제는 관련 정보가 없는데다 엠프레시스 하운드인 장화와 천아도 바르그를 모른다는 점이다. 엠프레시스 하운드 자체가 모르는 측에서는 아예 모르고 아는 측에서는 워낙 중대 사항이라 사칭일 가능성은 낮겠지만 PECS의 스파이일 수도 있기에 심문을 준비한다.
심문실에는 리앤과 호위로 아이아스를, 심문실 밖에는 마음을 읽을 엔젤, 상황을 분석할 아르망과 레모네이드 알파,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정보를 제공해줄 장화와 천아까지 배치하고 심문을 시작한다. 단답형으로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하고 혹시 모를 레모네이드 델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합류를 요구했을 때 거절하자 강압적으로 나와서 쳐부쉈다고 대답한다. 심문하던 이들 사이에서 찬반이 갈리긴 했지만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숙소에 합류시키기로 결정된다.
이후 엠프레시스 하운드 숙소에 들어오자 장화와 천아가 바르그와 탐색전을 벌이는데 역시 간단하게 대답하며 도발은 도발대로 돌려주자 장화가 화를 내려는 걸 천아가 막아선다. 바르그는 오르카의 사령관을 섬기냐고 묻고, 천아는 편하고 재밌으니 같이 있는다고 대답한다. 여제보다 좋아서 섬긴다고 대답한 장화에게는 여제에 대한 충의를 잊었냐며 분노한다.[10] 이에 천아는 인간이니 죽었을 게 분명한데 뭐하러 그러냐 되묻고 장화는 마지막 명령으로 개고생했으니 그정도면 충분했다고 하자 바르그는 여제가 둘의 목을 자르라는 명령을 내려줬으면 한다며 나가버린다.
사령관은 영상을 통해 이를 확인했지만 우선은 직접 보는건 처음이니 정원 구석에 혼자 앉아있는 바르그를 만난다. 다만 바르그는 대답만 할 뿐 스스로 말을 하는 타입이 아니라 사령관이 직접 대화를 이끈다. 오르카가 어떻냐는 질문에 기강이 헤이하다며 명령만 있다면 손무와 팽월처럼 목을 자르는 걸로 본보기를 보이겠다는 무서운 말을 한다. 이후 바르그가 귀에 낀 것을 물어보자 녹음기라며 기억을 지키고 약속을 어기는 자들을 위해 쓴다고 하는데 지금은 누구의 목소리를 듣냐는 말에는 한참 대답이 없다가 답변을 거부한다.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여제는 앙헬의 죽음을 바랐기에 한참을 찾았지만 앙헬은 찾을 수 없었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 (여제가 죽어 있었다) 이라며 말끝을 흐린다. 이후 사령관의 제안에 사령관은 주인으로 삼을 생각은 없지만 힘만큼은 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사령관은 바르그를 이끌어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기로 하며 차차 어떻게 적응할지에 대해 기다리기로 한다.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바르그가 어떻게 합류한 것인지, 그리고 바르그의 설정과 성격을 어느정도 설명해주는 외전으로 짧게 마무리 됐다.
===# 메인 10구역 #===
10구역의 진 주인공이자 중간보스로, 워터파크 3지역에서 암시되던 오르카에 들어온 내부 첩자로 밝혀졌다.[11]
바르그가 델타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과 경멸감을 갖고 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델타 측이 건 조건인 마리아 리오보로스의 부활이라는 조건은 무시할 수 없었고, 본인도 그 확률이 적다는 것을 알면서도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시라유리의 추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되고, 이는 사실로 드러난다.[12]
레모네이드 알파와 시라유리는 소거법을 통해 바르그가 다른 레모네이드가 아닌 레모네이드 델타의 첩자이며 스발바르로 가라는 명령이 아니라 마지막 인간을 찾으라는 명령을 받은 사실을[13] 추론한다. 사령관은 시라유리의 조언대로 바르그한테 녹음기를 들려달라 부탁하자 거부한 모습을 통해 인간의 명령 권한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래서 사령관은 이를 역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바르그의 앞에서 가짜 정보를 흘리거나 일부러 허점을 노출하는 등의 연기를 하게 된다.
여기에 속아넘어가, 오르카의 전투원들이 세베르니 섬으로 훈련을 하러 갈 예정이라 빈집이 된다는 거짓 정보를 델타한테 전달한다. 이후 빈집이 된 스발바르 제도가 폭발음과 정전으로 혼란스러울 때 사령관을 다른 곳으로 '대피' 시킬 것처럼 행동하나, 전기가 다시 들어왔을 땐 오르카 대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오르카에서 미리 설계한 함정에 빠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포가 목적임을 파악했기에 제약 없이 대담하게 날뛰면서 홀로 오르카의 강자들과 호각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인다.[14] [스테이지] 그러나 살럿이 공격들을 받아내며 혹시 마리아가 델타랑 닮아서 따르는 거냐고 도발하자 바로 냉정을 잃고 분노하여 빈틈을 허용하고 만다.
결국 허를 찔려 상처가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계속 저항하면서 델타한테 죽을 때까지 이용만 당할 것도 잘 알고 있고, 마리아와 자신이 변명할 여지 없는 악행을 저질러온 점도 긍정하지만, 그 이전에 마리아는 자신을 세상에 나게 해준 사람이었다 말한다.
직후, 그런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면 포기하겠느냐 말하고, 자신은 마리아를 되살리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라 외치곤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자는 모두 죽이겠다며 더욱 날뛴다. 그러나, 빈틈을 허용한 탓에 결국 검을 놓쳐 제압당하고, 그대로 체포당해 심문을 당한다.
여기서 리앤은 스파이 활동 실패를 빌미로 오르카에 합류하라고 회유했고, 시라유리는 억지로 뇌를 스캔하겠다고 협박했지만, 굴하지 않자, 사령관은 고민 끝에 협상으로 마리아의 부활을 도와줄테니 델타가 있을 만한 곳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고, 잠시 고민하다 마리아의 시신을 되찾아줄 때 추가조건으로 델타의 비서이자 하수인인 테일러 리스트컷이 있을 만한 델타의 연구소 위치도 정보로 제공하며 거래에 응한다.[16]
그렇게 바르그의 제보를 바탕으로 릴의 연구소에서 몽구스 팀이 테일러를 붙잡는 데 성공하고, 테일러에게서 델타의 모든 정보가 담긴 USB 메모리와 유해의 위치를 얻어낸다. 그러나 테일러의 말대로 마리아의 시신은 이미 너무 부패해서 부활이 불가능한[17] 상태였고, 결국 마리아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손으로 스발바르 제도에 마리아의 무덤을 만든 후 델타에게 복수하고자 긴 여정을 떠날 것을 부탁하나 이미 깊은 슬픔에 빠진 바르그를 두고 볼 수 없던 사령관은 바르그에게 오르카에 합류하여 같이 복수할 것을 제안한다.
이에 한번 배신했던 곳에 염치없이 다시 들어가는 것은 본인의 양심이 허락치 않으니 생각할 시간을 잠시 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앙헬의 경호원이자 무덤지기였던 로크가 장거리 정찰 임무에서 돌아와[18] 그녀를 향하여 '마리아는 앙헬에게 있어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인간' 이었다[19] 말하고, 그런 가치없는 인간이 묻힌 초라한 무덤이라고 도발하고, 바르그는 로크에게 분노를 전부 쏟아내며 싸운다.[20] 그러던 중, 로크에게 앙헬은 마리아 뿐만 아니라 애초에 그 누구도 가치있는 인간이라 여기지 않았고 부와 명성, 권력을 얻고 호의호식했으나 그 대가로 누구에게도 추모와 애도를 받지 못한 채 죽었으며 그래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이란 말을 듣게 된다.
그후, 제압당해준 로크는 바르그에게 충성심과 그리움은 이해하지만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소속되었던 몸이긴 해도 거기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로운 삶을 살 것을 부탁한다. 이에 왜 이렇게까지 설득을 해야했냐고 질문하고, 로크에게서 "옛 주인이 누군가를 불행하게 했다면, 그것을 씻는 것이 옛 주인의 유산인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은" 이란 답을 듣는다. 뒤이어 자신 또한 누군가(사령관)의 도움으로 그러한 미혹을 떨쳐냈으니, 그렇게 받은 선행은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갚을 수 있고, 그렇게 갚아진 선행은 다른 이들에게 전해진다는 이유였다고 말한다.
그 말을 통해 심정의 변화가 생겼는지, 칼을 거두고 여제의 무덤 앞으로 가서 앙헬을 처단한다는 '마지막 임무'의 실패를 보고한다. 처음에는 보이스가 없었으나 추후 패치로 아래의 대사를 직접 읽어준다. 만약 안들었다면 다시 듣기를 추천한다.
.....
부차는 복수를 위해 매일 장작 위에 누워 잠을 청했고, 구천은 매일 곰 쓸개를 핥으며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여제님께서도 하루도 앙헬에 대한 원한을 잊지 않으셨고, 저 또한 여제님의 염원을 잊지 않았습니다.
오직 앙헬에 대한 복수만을 위해 살아오셨고, 최후의 그 순간에도 저희에게 앙헬을 죽이라고 명하셨습니다.
그 명에 따라 인류가 멸망한 이후에도 저희는 세상을 누볐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는 앙헬이 이미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끄럽게도 저희는 끝끝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뒤늦게 알려드립니다.
부차는 복수를 위해 매일 장작 위에 누워 잠을 청했고, 구천은 매일 곰 쓸개를 핥으며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여제님께서도 하루도 앙헬에 대한 원한을 잊지 않으셨고, 저 또한 여제님의 염원을 잊지 않았습니다.
오직 앙헬에 대한 복수만을 위해 살아오셨고, 최후의 그 순간에도 저희에게 앙헬을 죽이라고 명하셨습니다.
그 명에 따라 인류가 멸망한 이후에도 저희는 세상을 누볐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는 앙헬이 이미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끄럽게도 저희는 끝끝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뒤늦게 알려드립니다.
죄책감과 상실감을 이기지 못한 바르그는 원래는 묻어두었던 여제에 대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고, 결국 마리아의 무덤 앞에서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한다.[21]
죄송합니다. 여제님.
저희들의 탄생 목적은...
저희들의 존재 의의는...
앙헬을 죽...
.....
....여제님...
죄송해요. 죄송...해요.
여제님께서 무엇을 원하셨는지... 알고 있었는데... 제가 부족해서...
제가 더 강했다면... 제가 더 똑똑했다면... 제가 좀 더 빨랐다면... 여제님께서 원하는 것을 이뤄 드릴 수 있었을 텐데...
아니... 제가 좀 더... 제가 좀 더 용감했다면...
여제님께 복수를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다른 삶을 사시라고 말했을 텐데.
여제님은 더 나은 삶을 사실 수 있었는데... 여제님은 그러셔야 했는데...
복수는 자기 몸에... 담아두는 독과 같은 것인데. 그 독이 매일매일 여제님의 몸을 갉아먹고 있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여제님께 말해야했는데...
그랬다가는... 여제님한테 버림 받을 것 같아서...
그래도 여제님을 위해서 말했어야 했는데... 제가 멍청하고 겁쟁이라... 저만 생각하느라... 말하지 못했어요.
여제님...
왜 마지막까지 앙헬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으셨나요?
왜 마지막까지 앙헬을 죽이라고 저희를 내보내셨나요?
그 명령만 아니었으면...
당신의 곁에서... 당신의 마지막을 지켜드릴 수 있었는데...
마지막을 지켜드릴 수 있었다면...
저희들의 탄생 목적은...
저희들의 존재 의의는...
앙헬을 죽...
.....
....여제님...
죄송해요. 죄송...해요.
여제님께서 무엇을 원하셨는지... 알고 있었는데... 제가 부족해서...
제가 더 강했다면... 제가 더 똑똑했다면... 제가 좀 더 빨랐다면... 여제님께서 원하는 것을 이뤄 드릴 수 있었을 텐데...
아니... 제가 좀 더... 제가 좀 더 용감했다면...
여제님께 복수를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다른 삶을 사시라고 말했을 텐데.
여제님은 더 나은 삶을 사실 수 있었는데... 여제님은 그러셔야 했는데...
복수는 자기 몸에... 담아두는 독과 같은 것인데. 그 독이 매일매일 여제님의 몸을 갉아먹고 있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여제님께 말해야했는데...
그랬다가는... 여제님한테 버림 받을 것 같아서...
그래도 여제님을 위해서 말했어야 했는데... 제가 멍청하고 겁쟁이라... 저만 생각하느라... 말하지 못했어요.
여제님...
왜 마지막까지 앙헬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으셨나요?
왜 마지막까지 앙헬을 죽이라고 저희를 내보내셨나요?
그 명령만 아니었으면...
당신의 곁에서... 당신의 마지막을 지켜드릴 수 있었는데...
마지막을 지켜드릴 수 있었다면...
...흑. 살아계실 때... 조금이라도 더 당신께 보은할 수 있었을 텐데.
한 번 더 당신을... 보고 싶었어요. 한 번 더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한 번 더 당신께 칭찬받고... 싶었어요.
살아계실 때... 꼭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엄마..."
한 번 더 당신을... 보고 싶었어요. 한 번 더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한 번 더 당신께 칭찬받고... 싶었어요.
살아계실 때... 꼭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엄마..."
이후, 모든 미련을 떨쳐내고 정식으로 합류하게 된다. 방에서 사령관과 대화를 나누던 중, 처음은 사령관을 '너'라고 부르면서 반말을 쓰다가 중간에 무릎을 꿇으며 다시 한 번 자기 소개를 시작했고, 호칭을 '주인님'으로 바꾸더니 존댓말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직후 자신의 정체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데, 사실 자신은 무적의 용을 베이스로 어레인지 하여 제작된 바이오로이드라고 설명한다.[22]
본래 처형자나 친위대가 아닌 엠프레시스 하운드를 규합하기 위한 대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작되었는데, 정작 개성 강한 시카리오 집단이었던 엠프레시스 하운드는 규합이 되질 않았고 서로 죽이는 일도 빈번했다. 따라서 카리스마와 무력을 지닌 지도자 개체가 필요한 상황에 때마침 무적의 용의 설계도 일부가 입수되었고, 그렇게 탄생한게 바르그였던 것이다. 때가 되면 그녀들을 규합하여 앙헬을 처단하기 위해 움직이려 하였으나, 그 전에 멸망전쟁이 발발해 원래 목적으론 사용되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마리아가 바르그를 아낀 이유라면 자신에 대한 헌신과 명령을 처리하는 능력, 즉 자신의 복수를 해내는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이었는데, 애정의 의도가 뒤틀리긴 했어도 아끼는 데에는 거짓이 없었으니 바르그 또한 여제에 대한 생각이 다른 멤버들과는 남달랐던 것이다. 거기에 무적의 용의 설계도에서 누락된 부분이 블랙 리리스와 같은 메이드 바이오로이드를 중점으로 하는 삼안 쪽의 설계도로 메워져서 충성심이 과도하게 부과된 것도 영향이 있다고 설명한다.[23] 이 탓에 조금만 불평을 말해도 바로 즉결심판을 해 버렸고 이것이 다른 대원들에게 처형인으로 인식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24]
전체적으로 보면 바르그가 배신한 이유에 당위성이 있고 합류하기까지의 과정도 깔끔해서 호평을 받았으며 미소녀 수집 게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입체적인 성격이 10지역 스토리에 잘 녹아났다는 평도 받았다.
3.3. 외전 : 좌충우돌 카페 호라이즌(분점)
신사에 있던 바르그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는 듯한 불길함에 소름이 돋고 펜리르가 약이라도 찾아주냐는 말에 얇게 입어서 그런거라며 넘어간다.바르그는 신사에 간만에 손님이 없어서 일을 정리하고 돌아가려는데 장화와 천아가 등장한다. 별일 없이 왔을리 없다며 바르그가 한참 경계하는데 천아가 똥강아지라며 바르그를 놀리자 바르그는 간식비를 빼겠다며 경고를 한다. 장화가 왜 바르그가 간식비를 관리하냐며 태클을 걸자 자신만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며 장화가 탈론페더 제작 사령관 화보집을 다섯권씩이나 산다며 자신은 소장용, 감상용, 보관용 3권만 산다며 자랑을 한다. 어쨌거나 천아는 바르그에게 볼일이 있다며 바르그를 납치하겠다고 하고는 냅다 전기충격을 가해 기절시킨다.
이후 카페 호라이즌 분점에서 눈을 뜬 바르그가 날뛰려 하자 천아가 설명하겠다는데 바르그가 30자 이내로 요약하라 하자 천아는 사령관이 도착하고 인원은 부족하니 도와달라고 한다. 바르그는 사령관은 최고의 대접을 받아야 하니 이번 일은 눈감아 주겠다며 일을 하려하지만 당연히 카페 일은 모르고 있어서 그냥 청소나 맡기게 된다.[25] 동시에 바르그는 곧 신사에 말해야한다는데 이미 천아와 장화가 신사에 손을 써서 노동력 제공을 정식 요구해놨는데 바르그는 자신의 동의는 어딨냐며 동의가 중요하다고 하자 천아는 바르그에게 동의서까지 받은 뒤 청소, 서빙, 계산을 맡기는데 근처에 스틸라인 훈련이 잡혀있으니 고생하라는 말을 해 바르그를 열받게 한다.
우선 이 셋은 시범 운영을 하게 되는데 바르그가 오기 전 첫번째 시도에서는 접객점수 미달로 탈락한 상태다. 서로 방해하지 말라며 한마디씩 하고는[26] 바로 운영이 시작된다. 이후 바르그는 꽤 능숙하게 주문을 받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 괜찮다며 천아가 플래그를 세우고 직후 스틸라인 인원들이 몰려들어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결국 마지막 주문이 밀려서 다시 한번 탈락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지는데 바르그가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자며 멀린을 데려온다.[27] 멀린은 세명이 능력은 좋으나 손발이 안맞아서 효율이 나쁘니 친해지는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한 방법은 카페 호라이즌의 제복을 모두 맞춰 입는 것이라고 한다.
이후 메이드복을 입고 나온 바르그. 일단 전신을 가리는 메이드복이었는데 장화가 건드리자 카페 호라이즌 식 비키니 메이드복이 되었다. 그리고 비명을 지르며 부끄러워 하면서 사령관이 아닌 자에게 몸을 어떻게 드러내냐면서 너희의 관념이 잘못된거라 하는 것을 천아가 다 여자에 바이오로이드이고 사령관이 야한옷 좋아한다고 하자 참고하겠다고 한다. 이후 손발을 맞추는 훈련을 한 세사람은 마지막 영업 기회를 시작한다.[28]
멀린의 훈련이 확실히 도움이 되었는지 에키드나, 클로스컷, 아스널이 주문을 하는데 미소로 반기는 바르그에 천아와 장화도 손발이 맞는다. 하지만 이제야말로 문제가 없을거라는 천아의 입방정. 카페 앞에 스틸라인 인원들이 훈련을 마치고 마리에게 특별 수당과 휴가를 받읆과 동시에 레드후드가 모두에게 음료를 사면서 또다시 플래그를 회수한다.[29] 다행히 구원투수로 멀린이 메이드복과 함께 등장하고 스트롱홀드가 차 종류를 맡으면서 해결이 된다.[30] 이후 영업을 마친 뒤 세이렌에게 영업 허가를 받게 된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고 엠프레시스 하운드 셋이 모이는데 바르그는 같은 부대, 피는 섞이지 않았어도 가족인데 그동안 말을 심하게 했다며 사과하는데 장화는 자신이 먼저 왔으니 언니 행세하지 말라며 그리고 언니는 이미 있다고 하고 천아는 유난떤다며 평소 하던데로 하라고 한뒤 선물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사령관이 들어온다. 사령관은 불길함을 느끼지만 천아가 바르그를 불러서 문을 닫는다. 그리고 바르그가 어디까지나 손발을 맞추기 위한 훈련이니 죄송하다고 하고는, 겉에 입고있던 메이드 복장은 벗어던지고 비키니 차림으로 바뀐다. 사냥개의 눈을 한 세명에게 덮쳐진 사령관. 결국 4P를 한 4명은 분점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세명은 컨디션 난조로 카페 오픈이 하루 미뤄진다. 이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사령관이 보면서 외전이 마무리 된다.
라스트오리진과 골든 크레마 카페의 콜라보를 기념한 외전으로 엠프레시스 하운드와 멀린이 카페 호라이즌 분점을 맡게 되는 이야기이다. 바르그는 사령관 바라기 모습이 강조되었는데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며 사령관의 화보집을 소장용, 감상용, 보관용만 산다고 하고 천아가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데려왔는데도 사령관 때문에 그랬다는 말에 곧바로 수긍한다. 동시에 상당히 잔소리도 심한 편으로 천아가 부탁 대신 납치를 한 이유도 그랬다간 하루종일 잔소리를 들을거라는 말에 장화까지 동의할 정도다. 동시에 정조관념이 상당히 투철한지 사령관 외에 카페 호라이즌의 비키니 메이드 복장이 너무 천이 적다며 너희 관념이 이상하다는 말도 한다. 그리고 막바지에 보면 사령관과 4P를 했을 때에는 강아지 노릇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바르그가 보여주지 못한 오르카 적응기 겸 바르그의 캐릭터성 강조를 많이 받은 외전이다.
3.4.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와 블라인드 프린세스가 제작하는 영화 늑대 사냥꾼 빨간 모자에 늑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장화와 천아가 화상을 입어[31] 이들의 간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32] 사정을 알게 된 늑대 사냥꾼 빨간 모자 촬영팀도 바르그의 이탈을 인정하고 대타로 펜리르를 섭외해 촬영을 이어나갔다.[33]3.5. 외전 : 동물어 번역기
천아가 백아와 소통하고 싶지 않냐는 아자즈의 말에 혹해 동물어 번역기를 만들기 위해 20마리 정도의 동물 음성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하여 직접 바르그가 열심히 일하는 신사로 향한다. 신사에서 동물 음성이니 바르그 보고 멍멍 짖어보라고 하자, 자신은 멍멍 짖어본 적이 없다고 발끈하나, 이미 사령관과 비밀의 방에서 멍멍 소리를 냈다는 게 탈론허브에 다 퍼지는 바람에 들통나고 결국 인정하고 만다. 이후 천아가 바르그의 멍멍은 핫팩 너무 사랑해로 번역되는 거 아니냐고 놀리자, 본인은 사람이니 그런 번역기는 안 통한다고 하나 사람은 생물이 아니냐고 천아가 묻자 마지못해 수긍하면서도 주인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하면서 군자는 식언을 하지 않는다.[34] 라며 말하자 천아가 그럼 과거 그 말은 뭐냐고 하면서 바르그의 최대 흑역사인 솔직하게 말하지 나는 널 주인으로 모실 생각은 없다라고 다 말하기도 전에 비명을 지르며 그 때는 자기가 주인님을 제대로 못 알아봤고 어리석음과 치기 넘치던 시절이라고 순순히 인정한다. 이후 천아가 갑자기 자신을 찾으러 왜 왔냐고이후 19개 가량의 데이터를 모으는데 성공하고 마지막 남은 하나를 구하기 위해 카페 호라이즌 분점에서 카페 열 준비를 하는 장화한테 찾아가 사령관 앞에서 했던 것처럼 냥냥 거려보라고 말하자 장화가 발끈하며 절대 안 한다고 하자, 바르그 자신도 멍멍 녹음했다고 장화보고 너도 하라고 한다. 그러자 짜증이 제대로 솟구친 장화가 아니 그럴 거면 차라리 방주에 가서 음성 데이터 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천아와 함께 놀라며 자기가 장화보다 머리가 멍청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 말에 발끈한 장화가 주둥이에 폭탄 박아버리고 싶다고 하자, 지금은 바른 말 쓰기 주간이라면서 간식비를 몰수하겠다고 하자, 주둥이는 욕이 아니라는 장화의 말에 바르그 자신이 장화한테 2번이나 지적을 당했다고 풀이 죽는다. 이후 장화와 옥신각신 하던 도중 어쨋든 음성 데이터는 다 모았으니 문제 해결이라는 천아의 모습에 다소 찝찝한 반응을 보이며, 동물어 음성 번역기면 해당 동물의 음성이 필요하지 않냐고 말하자 장화도 이에 공감하며 뱀이 입으로 소리를 내냐고 역으로 물어보자 천아 또한 뱀은 입으로 소리를 못 낸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대로 굳어버린다.
3.6. 우주에서 온 황금
파프니르가 자기소개를 통해서 이름을 밝히자, 사령관이 들고 있던 태블릿으로 이름을 검색하니 엠프레시스 하운드 소속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를 통해 장화 천아와 함께 호출된다.사령관이 엠프레시스 하운드 전원에게 파프니르가 어떤 바이오 로이드 인지 알기 위해 물어보자 장화는 심플하게 바보라고 하고, 천아는 바보한테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비꼬고, 바르그는 그래도 대장이라고 처음에는 바보라고 안 하려고 최대한 옹호하며 여몽을 예시로 들어 이 정도 시간이면 학문을 익혀 한 무리의 수장이 됐다고 했으나 파프니르의 통신을 듣고 결국 바보라고 칭했다.
이후 상륙한 파프니르가 사령관 앞에두고 장화와 천아 셋이서 소란스럽게 떠들자,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직접 나서며 주인님 앞이라고 조용히 하라고 한다. 장화, 천아는 바로 조용해지지만, 바르그를 알 리가 없는 파프니르는 뭐야 이 꼬맹이 라면서 도발을 한다.
4. 공식만화
4.1. 오늘의 오르카
353화에서 처음 등장할 때 자신은 사령관과 일단 손을 잡는 동맹관계지 그 이상의 관계는 될 일이 없다고 차갑게 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사령관과 같이 있던 장화와 천아는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얼마만에 사령관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함락될까라고 비웃는 모습을 보인다.[38]이후 메인 10구역이 열린 이후의 이야기인 오늘의 오르카 401화에서 해당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천아가 장화와 같이 나와서는 바르그를 보고는 사령관을 주인 삼을 일 없다고 하다가 주인으로 삼은 애라고 비웃으면서 놀린다.
이때 당황해서 그때 분위기상 얼버무린 거고 지금도 주인으로 모실 생각이 없다고 하자 천아가 그럼 주인이 아닌 뭐로 삼았냔 말에 아래의 무녀 스킨으로 바뀌고 "주, 주인이 아니라 [신]이다!!"라고 자폭하는 개그를 펼쳤다.[39]
이후 나레이션에 따르면, 자신의 실언으로 인해 패닉이 왔고, 아무말 대잔치를 하다가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라 한다.
4.2. 특별편: 신토불이 무녀즈
오늘의 오르카 401화 바르그가 무녀 복장을 입고 사령관을 신이라 말한 내용을 차용해 IF 시리즈 만화가인 웨히히의 특별편 "신토불이(?) 무녀즈"에서도 등장한다.무녀복을 입고 신사에 일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기본 옷차림부터 무녀 복장인 히루메와 무녀복 스킨을 입은 시라유리, 하치코의 환영과 함께, 이들로부터 신사에 대해 배우게 된다.
첫번째로 히루메가 이 신사에서 무엇을 할지 묻자, 잘 모른다고 말하는데, 신성한 존재를 모신다는 힌트를 주자, 유일한 인간인 사령관이라 생각하지만, 히루메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말하곤, 사령관의 실물 사이즈를 본떠 만든 거대하고 신성한 막대를 신성시 한단 답변에 이런게 달려있냐며 놀라워 한다.
두번째로 시라유리가 신사의 자체 운영비 조달을 위한 기념품 판매에 대해 설명하고, 그 예시로 음경처럼 막대기에 방울이 달린 기념품을 쥐여주자 귀엽다 말하는데, 그걸 거꾸로 들었다는 말에 의문을 표하면서도 당황한다.
세번째로 하치코가 안내해주는데, 온갖 섹드립으로 인해 때려치고 싶어하던 때에 행운의 운세를 뽑아보라 했고, 이건 멀쩡할 것 같다며 한번 뽑아본 결과, 한자로 대길 대신 대물이 표기된 것을 보고는 빌어먹을 신사라고 디스한다.
결국 참다못해 이런 바보 같은 곳에선 못 지낸다고 신사를 떠나려던 그때, 히루메가 그냥 나갔다간 악귀가 들러붙을 거라 경고해 내심 두려워하는데, 이 신성한 막대의 양기가 음기를 정화해줄 거라며 딜도를 건네자, 저리 치우라고 소리친다.
그래도 그냥 신사로 돌아온 모양인지, 부적을 팔고 있었는데, 소완이 이런 종잇쪼가리를 100참치로 판매하냐며 어떤 효험이 있길레 그런지 묻자, 파트너분의 자양강장에 좋다고 대충 얼버무린다. 그런데 이를 듣은 소완이 부적을 모두 사겠다고 한다. 이후, 어찌저찌 신사에 남아서 청소를 하던 도중, 히루메의 꼬리를 보고 잠시 나뭇잎인줄 안다.
시간이 흘러 부적 상점에 시저스 리제가 찾아와, 부적만 산다면 주인님과 궁합이 잘 맞을 거라 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속으로 그런 적이 없다고 당혹스러워 한다. 리제는 나 말고도 다른 해충들이 주인님께 꼬인다며 거짓말인지 의심해 살의를 드러냈고, 이번엔 그게 내적 궁합이 좋아지는 거라 답한다. 다행히 리제가 그걸 그대로 믿어서 순조로이 넘어갔다.
마지막엔 오늘의 오르카 401화처럼[40] 장화와 천아가 등장해, 이번에는 반대로 장화가 먼저 바르그의 무녀 복장을 놀리기 시작하자, 중간에 천아 말대로 화를 내나 싶더니, 되려 운세나 한번 보라 권하곤, 동료니까 할인해주겠다 말하며 즐겁게 적응한 모습이 나온다.
2편에선 자다가 깼는데 눈앞에서 자신을 깔고 있는 펜리르를 보고 놀라서 무기로 공격한다. 그걸 여유롭게 막아내는 펜리르는 덤. 하치코의 소개로 펜리르와 정식으로 인사하지만, 펜리르가 다짜고짜 공격이라니 부모로서 슬프다고 말하자 내 옛주인을 모욕하지 말라며 격분한다(...). 이후 펜리르가 말하길, 바르그의 무기 이름이 스콜과 하티이니 바르그도 자신의 자식이라는 해괴한 논리에 그럼 무기 이름을 바꾸겠다며 다른 무녀들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덤"과 "더머", "미트"와 "파이", 피해를 입히는 칼이니까 "딜도(...)" 라며 해괴망측한 이름밖에 안나와 결국 때려친다.
그래도 친구를 원했던 펜리르의 속사정을 알고 자신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지 진지하게 고찰하며 펜리르와 친구가 된다.
이후 나오는 편에서는 신사 일원들과 잘 녹아들어 지내긴 하나, 6편에서 히루메가 신사의 빚을 갚으려고 카페 호라이즌에서 알바를 뛰어 참치캔을 벌어온 날 당시에 펜리르와 싸우다가 신사의 성물을 박살낸 탓에 히루메에게 잔뜩 혼난다.
결국 7편에서는 히루메가 그랬던 것처럼 둘이 카페 호라이즌 알바를 하게 되는데, 의외로 둘 다 일 자체는 정석적으로 했으나, 하필이면 펜리르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탓에 이 둘의 손님으로 온 장화와 천아에게 음료수가 쏟아지고, 그걸 본 장화가 반사적 기재로 소지하던 수류탄 핀을 까서 던져버리는 탓에 카페 건물이 문자 그대로 폭발해버려 빚만 더 늘려온 꼴이 되어서 히루메가 뒷골을 잡게 만들었다.
8편에는 결국 이를 변상하기 위해서 히루메와 같이 자신의 동료인 파프니르에게 찾아가 자기를 낮추면서까지 이야기하며 참치캔을 빌려줄 것을 부탁하고, 파프니르는 변상해야 할 청구액들을 보고는 좀 고민하다가[41] 동방상련을 느꼈는지 처음에는 엠프레시스 하운드 대장 자리 관련으로 좀 장난치나 싶다가 바르그의 말에 진심을 느꼈다면서, 계약서를 건네면서 흔쾌히 참치캔을 빌려주는 덕에 히루메의 신사가 망하는 것은 면하였다.
5. 성능
||<-4><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010101> 성능 ||
공격력 | 방어력 | 속도 | 지구력 |
A+ | B+ | C+ | B+ |
공격 빈도 | 보조 능력 | ||
A+ | E | ||
기본 능력치(100렙 풀링크 능력치) | |||
HP | 371() | 전투력 | 258() |
공격력 | 77() | 치명타 | 10% |
방어력 | 27() | 적중률 | 125% |
행동력 | 3.6 | 회피율 | 0% |
운영 비용(코어링크 당) | |||
부품 | 27 / 30 / 33 / 37 / 41 / 47 | ||
영양 | 27 / 30 / 33 / 37 / 41 / 47 | ||
전력 | 27 / 30 / 33 / 37 / 41 / 47 | ||
장비 슬롯 | |||
Lv. 20 | Lv. 40 | Lv. 60 | Lv. 80 |
칩 | OS | 보조 장비 | 칩 |
코어링크 당 보너스 | |||
HP | 공격력 | 스킬 위력 | 획득 경험치 |
+20% | +20% | +2% | +4% |
획득 방법 | |||
제작 시간 | 6시간 54분 | ||
드랍 | 10-8 | ||
기타 | 10-4 클리어 보상 |
||<-5><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010101>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
출격 비용 -25% | 치명타 +30% | 사거리 +2 | 버프/디버프 효과 Lv+2 | 행동력 +0.1 |
||<-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bgcolor=#ffd700> 액티브 1 스킬 ||
}}}}}} ||
}}}}}} ||
}}}}}} ||
}}}}}} ||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width=50px 흐로드비트니르 |
2 | 5 |
□ □ □ □ ■ □ □ □ □ |
||||
Lv. 10 | 10레벨 스킬 능력치 | 단일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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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단일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 시, 자신의 영휴 효과에 따라 3라운드 동안 자신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스콜 : 공격력 +24% 증가 (최대 3중첩) 하티 : 스킬 위력 +24% 증가 (최대 3중첩) "악명 높은 늑대의 이빨이 찢어발기지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
|||||||
액티브 2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width=50px 라그나로크 |
2 | 10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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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0 | 10레벨 스킬 능력치 | X자 일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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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중열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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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십자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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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스콜과 하티를 교차시켜 지정 범위 대상에게 보호 무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 시, 자신의 영휴 효과에 따라 3라운드 동안 대상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스콜 : 공격력 -24% 감소 (최대 3중첩) 하티 : 스킬 위력 -24% 감소 (최대 3중첩) "스콜과 하티가 마침내 해와 달을 집어삼키면 세상은 영원한 어둠에 휩싸이고, 진정한 종말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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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1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width=50px 충실한 번견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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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0 | 10레벨 스킬 능력치 | 단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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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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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전투 개시 시, 자신은 2라운드 동안 105% 위력으로 반격 / 방어막 1900 효과를 획득합니다. 라그나로크 사용 시, 3라운드 동안 반격 / 방어막 효과를 다시 획득합니다.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이 방어막 효과를 보유한 경우, 자신은 표식 강화 효과를 획득합니다. 피격 시, 자신이 방어막 효과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자신의 모든 표식 효과를 해제합니다. "여제에게는 많은 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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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2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width=50px 영휴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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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0 | 10레벨 스킬 능력치 | 단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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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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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홀수 라운드 개시 시, 스콜의 힘이 차올라 자신은 재공격 효과를 획득합니다. 짝수 라운드 개시 시, 하티의 힘이 차올라 자신은 보호 무시 효과를 획득합니다. 적 처치 시, 2라운드 동안 스콜과 하티의 힘이 동시에 발현됩니다. 스콜과 하티의 힘이 동시에 발현될 때, 액티브 스킬의 피해량 +47.5%가 증가합니다. "세상만사는 차고 이지러지는 것이 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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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3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width=50px 효율적 변수 차단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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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0 | 10레벨 스킬 능력치 | 단일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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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의 치명타 +19% / 효과 저항 +42.5%가 증가합니다. 공격 적중 시, 대상의 방어력 -19%를 감소시킵니다. 대상의 방어력이 자신보다 높을 경우, 방어력 -19%를 추가로 감소시킵니다. 공격 적중 시, 대상의 AP -0.38을(를) 감소시킵니다. 대상의 행동력이 자신보다 높을 경우, AP -0.38을(를) 추가로 감소시킵니다 "바르그의 무기는 스콜과 하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5.1. 숙련도
액티브 | |||||
Lv | - | - | |||
<colbgcolor=#ddd,#010101> 1 |
+-.:% |
- | |||
2 | - | - | |||
3 | - | - | |||
4 | - | - | |||
5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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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 - |
패시브 | |||||
Lv |
- (A급 승급) |
- (S급 승급) |
- (SS급 승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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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010101> 1 |
+-.:% |
- | - | ||
2 | - | - | - | ||
3 | - | - | - | ||
4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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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 - | - | ||
10 | - | - | - |
5.2. 관련 영상
5.3. 패치노트
패치노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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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전용 장비
5.5. 평가
액티브 1은 심플하게 적 하나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 사거리가 2로 짧고 별다른 부가 기능은 없다. 하지만 후술할 패시브 '영휴'와 연계되어 자신의 공격력 또는 스킬 위력을 최대 3중첩까지 쌓을 수 있다.액티브 2는 익스큐셔너의 보호무시 공격과 동일한 범위의 5칸 보호무시 공격. 이 스킬 역시 '영휴'와 연계되는데, 액티브 1과 달리 이 스킬은 적에게 공격력 또는 스킬 위력 디버프를 3중첩까지 부여한다.
패시브 1 '충실한 번견'은 전투 개시 후 2라운드 동안 자신에게 반격 기능과 방어막을 부여하고, 소소하게 소완의 도시락 장착 시 추가적인 공행 버프가 생긴다. 반격과 방어막은 액티브 2를 사용해서 다시 부여할 수 있으며, 라운드 개시 후 방어막 효과를 가진 상태라면 자가 표식 부여 기능도 있다. 단, 방어막이 없는 상태에서 피격될 경우 기껏 부여한 표식이 증발할 수 있으므로 바르그를 활용해 어그로 기능을 수행할 생각이 있다면 적절하게 액티브 2를 써서 방어막을 리필해줘야 한다.
패시브 2 '영휴'는 바르그의 핵심 패시브이자 바르그의 운영이 까다로운 이유이다. 전투 개시 후 매 홀수 라운드에서는 재공격 기능이 활성화되고, 짝수 라운드에서는 보호무시가 활성화된다. 설명만 보면 라운드마다 운영을 다르게 해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르그가 적을 처치할 경우 2라운드 동안 재공격과 보호무시 기능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동시에 재공격과 보호무시를 활성화하면 액티브의 피해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까지 한다.
패시브 3 '효율적 변수 차단'은 자버프 겸 조건부 디버프 스킬이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치명타와 효과 저항을 높이며, 자신의 공격을 적에게 적중시킬 시 방어력과 AP를 감소시키고, 자신보다 방어력이나 행동력이 높은 적에게 공격을 맞춘 경우 방어력과 AP 감소 폭이 2배가 된다.
바르그 운영의 핵심은 영휴의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적 하나를 빠르게 끊어내는 것이다. 때문에 단일 보스전보다는 다수전에 적합하며, 반대로 단일 보스전에서는 바르그의 위력이 반감되고 운영이 까다로워진다. 또한 스킬의 계수가 나쁘지는 않으나 방어관통이나 피해감소 무시는 없으므로 장비나 조합으로 이를 보충해줘야 고난도 스테이지에서도 높은 딜량을 낼 수 있다. 다른 엠프레시스 하운드 멤버들처럼 고점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운영법이 까다로운 케이스.
5.6. 육성
6. 스킨
6.1. 기본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바르그 ||
|
|
통상 | 중파(검열) |
|
6.2. 바르그의 충심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바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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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 중파(검열) |
|
스킨은 그대로지만 10지 이후 충심을 다하게 된 버전의 바르그로 대사가 변경된다.
6.3. 늑!대! 무녀 바르그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늑!대! 무녀복 (바르그) ||
|
|
통상(검열) | 중파(검열) |
|
|
통상(미검열) | 중파(미검열) |
114[42] | |
아이콘 | 가격 |
바르그는 당신을 섬기기 위해서 이보다 적절한 복장은 없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거기에 덤으로 자신은 마냥 귀여운 강아지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요소도 섞었네요. 다른 사람이 귀엽다고 말하면 칼을 뽑겠지만... 당신이 귀엽다고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
2022년 11월 21일 출시되었다. 10지역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로 나눠주는 쿠폰 15장으로도 교환소에서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그런데 교환소에서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지 모르고 참치캔을 써서 교환하거나 반대로 참치캔 대신 쿠폰으로 교환해 버리거나 둘 다 써버린
중파 일러에서 등 뒤로 가려졌던 꼬리가 나왔는데, 길쭉한 늑대 꼬리와는 한참 거리가 먼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6.4. CAFE Horizon...? : 두근두근 work time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강아지 메이드풍 수영복 (바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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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공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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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off 통상(검열) | 중파(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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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off 통상(미검열) | 중파(미검열) |
114 | |
아이콘 | 가격 |
장화와 천아의 (반강제적인) 도움 요청에, 바르그도 카페 호라이즌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고고한 늑대는 메이드복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바르그지만, 당신이 종종 카페에 들른다는 말에 냉큼 옷을 갈아입었다는군요. |
바르그의 메이드복으로 같은 날에 나온 멀린의 메이드복과 같이 클래시컬 메이드복...으로 보이나, 장식 제거를 할 경우 카페 호라이즌 특유의 높은 노출의 메이드복으로 바뀐다. 애초에 이 복장의 이름이 메이드풍 수영복인 시점에서 짐작했어야 하지만...
특히 장식 제거한 상태에서 중파가 될 경우에는 누가 이 쪽 유전자 아니랄까봐 거의 전라 상태의 스킨으로 변신한다.
SD 일러로는 메이드 수영복 상태로 나온다. 또한 다른 하운드 부대원들의 호라이즌 스킨과 달리 홍조를 띄지 않는다.
7. 대사
7.1. 기본
획득 | <colbgcolor=#ffffff,#1f2023>엠프레시스 하운드의 바로그다. 신세지도록 하겠다. | |||
편성 | 염치없이 식객으로만 있는 건, 내 성미에 맞지 않다. | |||
리더 지정 | 하나만 명심해라. 명령을 어기는 자는 참수하겠다.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몰살시키면 되나? 알겠다. | ||
출격 | 목표는 몰살, 내 명령을 따르면 문제없다. | |||
퇴각 | 명령이다, 후퇴하라. | |||
탐색 | 시작 | 적시적소라는 말이 있다만... 아니 말이 많았다. 다녀오겠다. | ||
완료 | 귀환했다. 지난 이야기에 연장이지만, 인재의 적절한 활용에 대해서 적당히 고민해봐라. | |||
전투 선택 | 말해라, 들어는 보겠다. | |||
전투 지시 | 합당하군, 따르겠다. | |||
액티브 | 1 | |||
2 | 종말을 맞이해라. | |||
전투 불능 | 이까짓걸로... 포기할것 같으냐? | |||
수복 | 이곳은... 너무 편하다... 나무와 쓸개를 가져와라. | |||
강화 | 아무리 강해져도, 부족하다. | |||
장비 장착 |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군? | |||
코어 링크 | 일심단결. | |||
선물 | 감사를 표하지......소중히 하겠다. | |||
부관 | 접속 | 산처럼 진중히 기다리지 못해서야, 어찌 대업을 이룰까. | ||
일반 터치 |
나는 여제님의 사냥개다. 여제님의 명에 따라 목표를 파괴하고, 적을 멸절했다. 또한 배신자들의 처형도 맡았지. 그러고보니... 낯익은 얼굴이 보이더군. |
|||
흐트러진 것은 싫다. 바르지 못한 것도 싫다. 모두가 나처럼 사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규칙을 어긴 자를 훈계하는 건 용납해 주길 바란다. |
||||
이것 말인가? 녹음기다. 기억은 생각보다 빨리 풍화되는 것이다 보니 옛 기억을 떠올릴 때 애용하지. 덤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거짓말 하는 녀셕들에게도 유효하다. | ||||
특정 터치 |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라. 참수형, 팽형, 거열형, 화형, 능지형, 익수형, 요참형, 압사형, 이것들이 싫다면 궁형도 있다.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이곳은 군기가 지나치게 헤이해져 있더군. 나에게 명령권을 주면 군기를 바로잡겠다. 우선은 손무와 팽월을 본 받아 몇 명의 목을 베겠다. | ||
친밀 (70) 이상 |
라비아타, 레모네이드 알파, 무적의 용... 이들이 왜 너를 따르는 지는 아직 모르겠다. 단순히 인간이라서 따를 이들이 아닌데... 너를 좀 더 지켜보겠다. |
|||
애정 (100) 이상 |
요즘 자주 마주치는 거 같다고? 기분탓 아닌가? 이왕 마주친 김에 묻는데... 동행해도 되겠나? 이유?... 잠시만기다려 줄 수 있겠나? 지금 생각해보겠다. |
|||
애정 (100) 특정 터치 |
함부로 남의 몸에 손대지 말라고 못 배웠나? 뭐? 귀여워서? 그게 이유가 될 거라 생각했나? ......조금만이다. |
|||
서약 |
이건...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싫지... 않다. 그래... 싫지않다. 나는 남녀의 정에 대해서. 그래서 나에게 바라던 역할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너의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나 또한 너에게 헌신하겠다. 미안하다. 이럴 때 어울리는 말을 모르다 보니... |
|||
서약 후 터치 |
다시 말하지만 나는 남녀의 정에 무지하다. 너를 실망시킬지도 모른다. 아니... 분명 실망시키겠지. 내가 너를 실망시킨다면... 언제든지 나를 내쳐라. 부탁한다 |
|||
불명 |
7.2. 서약 대사
편성 | <colbgcolor=#ffffff,#1f2023> 나에게 맡겨라. | |||
리더 지정 | 살아 돌아오고 싶음, 내 명령에 따라라. | |||
리더 | 스쿼드 선택 | 차가 식기 전에 돌아오겠다. | ||
출격 | 별거 아닌 적이다. 빨리 끝내도록 하지. | |||
퇴각 | 명장의 진면목은 후퇴에서 드러난다. | |||
탐색 | 시작 | 빨리 귀환하면 그만큼 같이 있어 줄건가? 그러면, 빨리 다녀오겠다. | ||
완료 | 귀환했다. 예정 시간보다 빨리 돌아왔으니, 예정 시간이 될 때까지, 곁에 있어도 되겠나? | |||
전투 선택 | 누가 너의 적이지? | |||
전투 지시 | 없애주마. | |||
액티브 | 1 | |||
2 | 황혼이 드리운다. | |||
전투 불능 | 쓰러지지 말아야 할 이유가, 또 생겼는데... | |||
수복 |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 |||
강화 | 나와 맞설 수 있는 자가 줄어드는군. | |||
장비 장착 | 스콜과 하티가 섭섭해 하겠군. | |||
코어 링크 | 누가 뭐라 하든, 내 의지는 확고하다. | |||
선물 | 받기만 하면 내 마음이 편하지 않다. 바라는 것을 말해라. 무엇이든지 들어주마. | |||
부관 | 접속 | 기다리는 것은 익숙하다. ...하지만 고통스럽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어서 와라. | ||
일반 터치 |
왜 다른 이들이 너를 따르는지 조금은 알 거 같다. 단순히 인간이라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군. 하지만 아직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니... 더욱 너를 알아야겠다. |
|||
응? 아... 너인가? 옛날에 녹음했던 것을 듣고 있었다. 너랑 대화했던 것을 말이다. 하지만 지금 네가 옆에 있으니,.. 들을 필요가 없겠군. |
||||
나는 명령, 법, 규율, 대칭, 직선처럼 명확하고 바른 게 좋다. 딱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면 되니. 하지만 여기에 감정이 개입되면 귀찮다. 명확해지지 않으니... 그래서 요즘 너 때문에 너무 귀찮다. 후후. |
||||
특정 터치 |
읏!...내가 남녀의 정에는 무지해도 운우지정에는 상황과 장소와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 배웠다. ...지금이라면 내방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한다... |
|||
불명 |
7.3. 스킨 대사
편성 | <colbgcolor=#ffffff,#1f2023> | |||
리더 지정 | ||||
리더 | 스쿼드 선택 | |||
출격 | ||||
퇴각 | ||||
탐색 | 시작 | |||
완료 | ||||
전투 선택 | ||||
전투 지시 | ||||
액티브 | 1 | |||
2 | ||||
전투 불능 | ||||
수복 | ||||
강화 | ||||
장비 장착 | ||||
코어 링크 | ||||
선물 | ||||
부관 | 접속 | |||
일반 터치 | ||||
특정 터치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
친밀 (70) 이상 |
||||
애정 (100) 이상 |
||||
애정 (100) 특정 터치 |
||||
서약 | ||||
서약 후 터치 | ||||
불명 |
8.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제4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바르그 | 결선 28위 |
9. 둘러보기
9.1. 구성원
엠프레시스 하운드 |
||||
No.154 장화 |
No. 155 천아 |
No. 156 바르그 |
No. 157 파프니르 |
No. 000 - |
9.2. 일러레
Taesi | ||||
[[바바리아나|{{{#fdc431,#ce9501 바바리아나D}}}]] | C-77 홍련D | 블랙 웜 S9D | 이터니티D | [[해체자 아자즈|{{{#f7b938,#c78908 해체자 아자즈}}}]] |
장화D | [[엘리 퀵핸드|{{{#fdc431,#ce9501 엘리 퀵핸드D}}}]] | 천아D | 바르그D | 천우의 하토르 |
D 중파 일러스트 포함 |
9.3.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196번째 전투원 | ||||
2022/05/30 | → | 2022/06/27 | → | 2022/07/25 |
S등급 T-4 케시크 | SS등급 바르그 | S등급 갈라테아 |
9.4. 전투원 일람
[1]
출처
[2]
X-00 티아멧의 무장으로 처형자가 쓰는 참수검이 있다. 티아멧의 검도 상당한 대검인데 검집 크기만 봐도 바르그의 것이 훨씬 더 크고 거기에 쌍검이다.
[3]
과거 북유럽 주민들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을 스콜과 하티가 그 뒤를 쫓아다녀서 도망치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4]
키 대비 체중이 많이 나가는 바이오로이드는 금속 뼈가 안쪽까지 전부 채워진 라비아타(188cm에 180kg)와 굉장한 근육질의 스카디(174cm에 80kg), 라비아타와 비슷하게 두꺼운 빼대를 사용한 샌드걸(160cm에 75kg)밖에 없는데, 바르그는 근육과 골격을 둘 다 강화해서 무겁다는 언급을 한다.
[5]
사실 지탱하는 쌍대검의 무게나 수납기기를 생각한다면 키도 작은편이지만 몸무게는 더욱 턱없이 적은편이다. 오리진 더스트의 힘으로 휘두르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쳐도 저정도 무게면 관성으로 본인이 대검에 끌려갈 지경. 라비아타의 대검정돈 아니더라도 쌍대검이기에 몸무게는 좀 더 나가야 되는게 맞다.
[6]
복장과 더해서
키류인 사츠키를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많다. 한편으론 큼지막한 대검과 스탠딩 모션은
길티기어 시리즈의
램리썰 밸런타인을 연상시킨다.
[7]
유저들도 초안 디자인을 호평했지만 해당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장화와 천아와 함께 있을 때 굉장히 위화감이 있을 디자인이라는 것엔 이견의 여지가 없으며 그렇다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우니 다른 부대원 컨셉으로 재활용을 해줬으면 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8]
이건 기본 복장이 아니라 완전 맨살인 스킨 버전을 의미한다.
[9]
이 점은 운영사 측에서도 나름 의도한 사항인지 펜리르처럼 소완의 도시락을 장착했을 경우 히든 버프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수치는 펜리르와 동일.
[10]
이때 바르그의 눈동자가 노란빛이 도는 역안으로 변한다.
[11]
사실 눈썰미가 좋다면 첩자가 있음이 밝혀졌을때 바로 용의자로 바르그를 의심했을 것인데, 장화가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긴급 합류 호출을 한 게 언제적인데 긴급 호출을 하자마자 곧바로 찾아온
천아와는 다르게 이제 와서 그것도 오르카의 거점인 스발바르 제도까지 찾아왔고, 레모네이드 델타와 접촉하고 합류 제안을 파토내고 무력으로 탈주한 것치고 합류 시점의 그녀에게서 상처하나 없는 것도 수상한 부분이다. 델타의 성격상 바르그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했을 경우 절대 곱게 보낼리 없다. 거기에 바르그는 외전에서 마리아 리오보로스에게 충의 따윈 없던 장화, 천아에게 분노한다던가 사령관을 주인으로 삼을 생각이 없다고 확언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주인을 위해서라면 사령관을 적대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잠재되어 있었다.
[12]
자신이 바이오로이드일지언정 바르그에게 마리아 리오보로스는 자신이 세상에 나오게 만들어 준 부모와 다름없었기에 그녀의 부활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13]
인간에게 우호적인 베타라면 첩자가 아닌 사자를 보낼 것이므로 제외, 호전적인 감마나 적대 중인 오메가라면 첩자를 보내기보다 군대를 보낼 것이므로 제외. 그 예로 감마는 9지역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중립인 제타는 오메가와 정보를 공유 중이니 오메가와 같이 행동할 것이고, 앱실론은 직접 나서서 뭔가를 할 정도로 적극적이지 못하므로 다른 레모네이드들이 제외되어 델타만 남게 된다.
[14]
라비아타, 샬럿, 티아멧, 요안나 등의 오르카 최강의 근접전투 실력자들이 모여서 교전한만큼, 바르그는 빠르게 패배할 뻔 했다. 그러나 단순 사살이 아닌 제압이 목적이었고, 바르그도 이러한 사실을 캐치하여 제압당할 것 같으면 자신의 몸을 방패로 내세워 공격을 물리는 방법을 사용하며 제압을 회피했다. 이와 별개로 워낙 위협적이라 사령관은 진지하게 바르그의 생포를 포기할지 고민하기도 했다.
[스테이지]
10-3, 10-4에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전체적으로 스탯이 강화되고 8회 무적, 피격시 반격 효과를 지녔다. 4성 조건 중 하나인
천아의 1스킬을 활용하거나 비슷한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원을 활용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10-4의 바르그는 전투속행 1회가 있고 전투속행이 풀릴 때 아군의 AP를 0로 만들고 강화 효과를 해제한다. 원래는 전투속행 발동 시 아군 진영을 1칸씩 넉백 시켜야 하나 이 효과는 현재 버그인지 적용 되지 않았다. 또 아군이 하나라도 죽으면 전멸기를 사용한다. 이 전멸기는 무적이나 회피 등으로 무시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일반효과이니 유의. 아군이 전투속행으로 버티면 이 전멸기가 발동되지 않는다.
[16]
마리아를 되살리려면 인간의 허가가 필요한데, 인간의 명령을 자의적으로 무시가 가능한 특수 바이오로이드라도 인간의 지시 없인 인간을 부활시키는 작업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제약이 걸려 있었다. 델타가 회장을 부활시키지 못한 이유도 바로 이런 제약 때문이었다.
[17]
DNA를 이용해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기억은 없고 육체만 같은 복제인간일 뿐이고, 사령관의 육체 유전자를 사용하더라도 부활할 수 없다고 설명된다.
[18]
장화와 천아 합류 이후 그녀들의 출신 성분 때문에 무의미하게 충돌할 것을 우려하여 사령관이 직접 지시한 일이었다.
[19]
그리고 이 말은 애석하게도 거의 사실인데, 공식 만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양헬은 마리아를 귀찮은 방해물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20]
이때 장화와 천아도 바르그에 가담하는데, 이것으로 마리아에게 남은 빚을 청산하는 셈치겠다고 말한다. 장례식에 찾아와 마리아를 조롱한 로크한테 바르그처럼 성질이 긁힌 건지는 모를 일.
[21]
이때 그녀를 비웃거나 싫어하는 기색을 상당히 보이던 장화와 천아도 장례식을 치르던 바르그를 묵묵히 지켜만 본다. 평소라면 바르그를 씹거나 놀리는 등 불퉁하거나 적대적인 면모를 보였을 그녀들이 어쩔 줄 몰라서 묵묵히 지켜보기만 했을 정도로 바르그의 슬픔이 극에 달해 있었던 것이다. 10-1ex 스테이지의 제목이
초혼(招魂)인데, 상례 절차중 죽은 사람의 영혼을 소리쳐서 부르는 것으로, 죽은 자를 붙잡기 위한 남은 자의 처절한 외침이라고도 한다.
[22]
무적의 용이 친근감을 느끼는 모습을 워터파크 이벤트에서 보여준 것이 복선이었던 셈이다.
[23]
동물귀로 미루어 보아 보충에 사용한 삼안의 유전자는 컴패니언으로 보이며, 개과로 묘사되는 것과 이름으로 보아선 펜리르의 유전자를 사용한듯 하다. 상술하였듯 펜리르처럼 도시락 히든버프를 받거나 쌍검을 사용하는 등의 여러 숨겨진 요소로 관계성을 암시하고 있었다.
[24]
외전에서 장화와 천아가 여제에 대한 충성을 보이지 않았을 때에도 살의를 드러냈으나, 이때는 여제가 죽은 상태에 스파이로 오르카에 들어온 상황이니 참은 모양이다.
[25]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에 장화가 커피를 내려 보라 하자 커피 믹스가 어딨냐는 말을 해서 맡게 된 것이다.
[26]
여기서 바르그는 발목이나 잡지 말라고 하려다가 처음 천아와 장화와 만났을 때 발목이나 잡지 말라 했다가 천아가 만화를 너무 많이 봤다며 한번 돌렸던 것을 기억하고는 말을 끊는다.
[27]
이전에 멀린이 블라인드 프린세스의 푸딩을 다 먹어치웠다가 걸리고 하루종일 쫓기는 바람에 쫄쫄굶다가 바르그에게 고구마를 얻어먹고 살았던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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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나이즈 댄스 이야기를 하는데 에반게리온에서 나온
이스라펠을 상대할 때 했던 훈련의 패러디로 애초에 소제목도 이스라펠을 상대할 때 썼던 노래인 Both of You, Dance Like You Want to W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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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은 지난번 내기에 뜯긴 바람에 이번에는 한달동안 청소를 하라고 하는데 레드 후드의 말을 보고는 장화가 청소나 잘하라 하고 바르그는 증인으로 잘 지켜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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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장화가 탱크가 차를 내리는게 맞냐고 하는데 바르그는 영국제 전차니 차 잘 내릴거라고 말해 장화가 말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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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을 유혹하기 위해 살을 태웠는데, 태닝 기계가 너무 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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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으며 넘어가는 부분이나, 이 셋의 대인관계는 원래 상당히 냉랭한 사이였는데 이제는 약속을 파토내고 간호하는 걸 당연시하는 관계가 되었다는 것을 볼 때, 바르그의 변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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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원래 바르그가 늑대를 맡기로 했기에 늑대의 배경설정이 바르그의 캐릭터성에 맞게 짜여져있어 펜리르의 이미지와는 다소 맞지않았다. 그래도 원래 바르그가 맡을 예정이었다는 걸 대부분 모를테니 문제될 건 없을듯. 갑작스런 변경이었음에도 펜리르가 연기를 못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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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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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즉 바르그가 단순히 맨손으로 공격해도 그 공격이 천아한테는 치명상이 될 정도란 뜻으로, 바르그가 엠프레시스 하운드 내 대장이자 사형집행자다운 강함을 가졌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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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니르가 아줌마라고 미처 다 말하기도 전에 아줌에서 말을 끊고 바로 죽여버리겠다 배은망덕한 년이라면서 살기와 함께 무기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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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천아가 뒤에서 손가락을 하나씩 피면서 경고 수위를 알려주다가 아줌마라고 하자 양손 손가락을 전부 폈다. 이를 통해 바르그의 옐로카드는 10장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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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장화와 천아와 사령관의 구도가
웅심 ~비르투스~의 첫 장면이고 제목도 마침 "바르그만 남기고 다 나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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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화 이름이 주인이 아니다라는 것도 그렇고, 이번 것은
은혼의
카츠라 코타로의 대표 명대사이자 입버릇인 "즈라(혹은 다른 대상)가 아니다, 카츠라다."를 패러디한 거로 보인다. 혹은 유희왕에서 삼환신을 두고 "몬스터가 아니다, 신이다."로 말한 걸 패러디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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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와 천아, 바르그 세명이 모인 구도나 웨히히 작가 본인 그림체와는 은근히 다른 그림체라던지, 웨히히 작가가 만메 작가의 그림체를 따라하려 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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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니르 본인 말로는 이 정도 액수면 흔쾌히 넘기기에는 자기가 가진 것의 절반 정도라고 할 정도로 당황하는데, 해당 만화 시점에서는 본인이 용의 둥지라 부르던 하카 상주 시절에도 금을 잔뜩 모았던 걸 생각하면, 참치캔도 무지막지하게 모아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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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에는 누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