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6:54:20

바그바즌 브루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스페이스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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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Kdnegsi.jpg 파일:바그바든 브루드.png
통상 시 거대화
신장 : 1.8m ~ 40m
체중 : 100kg ~ 33,000t
출신지 : 불명
무기 : 입에서 발사하는 최면가스

울트라맨 넥서스의 등장 스페이스 비스트.

스페이스 비스트 전투원. 벌레형 스페이스 비스트로 포식 방법은 인간으로 의태한 후에 입에서 발사하는 최면가스로 먹이가 되는 인간을 재워서 납치하고 포식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넥서스

바그바즌 클로라의 권속이며 곤충의 표피와 비슷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다. 무기는 모든것을 찢어버리는 손톱과 입에서 발사하는 최면가스이다. 연속 실종사건의 범인이며 머리의 진동관에 의해 비스트 진동파를 상쇄하고 인간으로 의태한다. 물론 인간 자체로 변신하는 것은 아니며 나이트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코트 등을 입고 인간인척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을 포식할때 쓰는 가스는 달콤한 냄새가 나고 사냥감이 달아나서 사냥감을 놓쳤을때 먹이를 찾아내기 위한 발신기의 역할을 한다. 인간을 포식한 후에 부모격인 바그바즌 클로라에게 먹히는것으로 바그바즌 클로라에게 영양분을 공급한다. 따라서 개체의 수는 수십에서 수백마리가 있다고 할수있다.

나이트 레이더의 대원인 시오리의 친구를 유괴한다음 포식하려다 센쥬 렌 히라키 시오리에게 들켜서 일시적으로 철퇴한다. 그후에 발신기 효과에 의해 다시 습격하지만 렌과 시오리, 시오리의 예전 동료인 타카츠키를 이기지 못한다. 그후에 1체가 언노운 핸드에 의해 거대화하고 쥬네스 블루와 교전한다. 도주때 노노미야 미즈오를 들이받아 부상입힌것에 분노한 쥬넥스 블루의 제네레이드 너클을 맞게되면서 거대화를 유지할수 없게되고 결국 스스로 붕괴하면서 폭사한다. 나머지도 결국 클로라에게 불려 호출된 후에 전원이 클로라에게 가만히 먹히게 되었다.

2.2. 울트라맨 X

파일:바그바즌 브루드..jpg
신장 : 1.8m ~ 45m
체중 : 100kg ~ 35,000t
출신지 : 불명
무기 : 괴력, 날카로운 손톱

20화에서 등장. 넥서스 이후 11년 만에 재등장이며, 긴가에서 나온 가르베로스에 이어 2번째로 타 작품에 빌런으로 등장한 스페이스 비스트.[1]

도심의 지하 주차장에 여럿이 나타나면서 출동한 Xio 대원들과 교전한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지진이 일어나서 민간인과 함께 주차장에 고립된 타치바나 사유리 부대장을 2마리가 노리며 서서히 접근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캐나다에서 우주괴수 베무라의 습격을 받은 딸들과의 통화로 절박해진 사유리 부대장을 듀나미스트로 선택한 넥서스의 주먹질에 한큐에 박살난다.[2] 이후 여러 마리의 바그바즌 브루드가 다크 썬더 에너지로 인해 합체하면서 거대화를 한다. 다크 썬더 에너지의 영향으로 양 어깨에 사슴벌레의 집게 턱과 같은 뿔이 생겼다.

역시 스페이트 비스트라 X의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내고, 메치기로 바닥에 던져버리며 손톱으로 찌르는 등, X가 손도 발도 쓰지 못하고 당하는 강함을 선보인다. 이후 빌딩 위로 올라가서 X를 끝장내려 했으나, 마음을 다잡고 넥서스의 힘을 사용하기로 결심한 사유리 부대장이 넥서스 쥬네스로 변신하여 날린 킥에 튕겨나가고, 직후에 발동한 메타 필드에 갇힌다. 넥서스와 X의 협공에도 크게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싸우는 강함을 보였지만, 익시드 X의 엑슬러거 슛과 넥서스 쥬네스의 오버 레이 슈트롬을 동시에 맞으며 폭사한다.

여담으로 스파크 돌즈로 만들지 않고 그냥 없앴는데, 아무래도 자신들 외에 모든 생물을 적과 먹이로 인지하며 공격하는 흉폭함과 살육이 밥 먹듯이 저지르는 행위 때문에 살려두면 해가 될 뿐이라 완전히 없애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2.3. 울트라맨 지드

울트라맨 지드에서도 바그바즌의 마스크만 뒤집어쓴 도블 성인이란 우주인이 AIB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이스 비스트하곤 무관계한 별개의 우주인인 것 같다.

3. 기타



[1] 프로그로스 고르골렘도 다른 작품에 등장한 적이 있지만, 그냥 카메오 출연 정도라 빌런이라 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2] 이 장면은 코몬 카즈키를 붙잡아 삼키려는 페도레온을 넥서스가 거대화 상태에서 주먹으로 부숴버린 것의 오마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