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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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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13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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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ón Popular | |
약칭 | AP |
한글명칭 | 민중행동당 |
상징색 |
검은색
|
슬로건 |
El Perú como Doctrina (교리로서의 페루) |
창당일 | 1956년 7월 7일 |
대표 | 메시아스 게바라 |
이념 |
자유주의 인본주의 시민 내셔널리즘 빅 텐트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주의 ~ 중도우파 |
주소 | Av. 9 de diciembre 218, 리마 |
공화국의회 의석 수 |
16석 / 130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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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의 자유주의, 개혁주의 정당이다.2. 상세
건축가 출신의 페르난도 벨라운데 테리가 좌파 정당인 아메리카 혁명인민동맹(Partido Aprista Peruano)의 개량주의적 대안 정당으로 창당했다. 창당한 해인 1956년의 선거에서 대선에서는 패하였지만, 총선에서는 상원 5석, 하원 21석을 확보하였다. 1962년 선거에서도 패하였지만, 부정선거 의혹으로 인해 선거 무효가 되면서 다음 해 치러진 선거에서 페르난도 벨라운데 테리가 당선하게 된다.그의 임기 동안 페루 전역의 토목 공사 등 경제개발을 추진하였으나, 경제 불안과 미국 석유회사와 결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샀고, 1968년에 군사 쿠데타에 의해 실각된다. 1978년 민주화 이후 제헌의회 선거에는 불참하였으나, 1980년 선거에는 다시 참가하여 대선에서 테리가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상원 26석, 하원 98석으로 역대 최다의석 확보와 함께 다수당 지위를 차지했다.
페르난도 벨라운데 테리 2기 임기 동안 당시 직면해있던 외채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심각한 인플레이션, 빛나는 길과의 게릴라 내전, 긴축정책으로 인해서 지지율이 떨어지고 1985년 선거에서 상원 5석, 하원 10석으로 각각 21석, 88석(...)을 상실한 채 군소 정당으로 전략하게 된다. 1990년 선거에서는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정당과 정당연합을 구성해서 의석을 늘렸지만, 1992년 선거를 보이콧한 이후 군소 정당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2011년 선거에서 정당연합을 구성해 21석을 확보한 이후 폭망한 2016년 선거를 제외하고 25석(2020), 16석(2021)을 확보하면서 주요 정당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3. 성향
초기 당 이념은 페르난도 벨라운데 테리 이념에서 가져왔으며, PAP와 비교하면 메세지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메세지 전술은 포괄적이고 비대립적이다. 과학적 진보와 기술관료(테크노크라트)를 옹호하면서 전문직 노동자와 사무직 노동자들에게 지지기반을 넓혀왔다. 따라서 초기에는 중도좌파에 가까운 정당이었다가 1980년대에 들어서서 페루 정치 스펙트럼이 좌측으로 기울면서 중도우파로 변화하게 된 것.교리 중 Acciopopulismo라는 이념이 있는데, 핵심은 상황적 인본주의으로 국가의 역할이 민간 기업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규제하고 장려하는 것으로 제한받아야 한다고 여겨진다. 이념 선언에서는 민주적, 민족주의적, 혁명적으로 규정되고 있다. 보편적인 가치로는 진실성, 정직성, 근면 및 연대를 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