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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33B><colcolor=#fff> 성진우
Sung Jin-woo | 水篠 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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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성진우[1] | |
출생 | 3월 8일 (23세 → 24세)[2] | |
대한민국 | ||
신체 | 177cm[3] → 183cm[4]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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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성일환(아버지) 박경혜(어머니) 성진아(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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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늑대 학살자 역경을 이겨낸 자 악마 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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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인류 최약병기[5] 던전 파괴의 화신, 마수 처치의 귀신[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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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 그림자 군주[7] | |
레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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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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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길드 | 아진(마스터) | |
등급 | S급(국가권력급)[10] | |
성우 |
민승우 반 타이토 알렉스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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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사구팽도 정도껏 하란 말이야! 가족이라면 나도 있다고!
나 역시 죽고 싶지 않아!
죽는게 나뿐이어서 다행이라고? 웃기지 마!
이 위선자야!
죽고 싶지 않아......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현대 판타지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나 역시 죽고 싶지 않아!
죽는게 나뿐이어서 다행이라고? 웃기지 마!
이 위선자야!
죽고 싶지 않아......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2. 소개
아버지가 사라지고 남성 가장으로 고졸 학력에 생활비와 동생의 학비,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협회에서 주관하는 D, E급 게이트를 전전하며 돈을 벌고 있었으나,[12] 이 중 던전에서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살아나와 그 후 갑자기 생겨난 자신만 보이는 게임 퀘스트 창을 적극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한다.3. 특징
3.1.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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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중던전 사건[14] 과 황동석 사건에서 배신을 당해 삶의 고비를 남기게 되면서 성격이 차가워지게 된다.
특히 황동석 사건에서는 시스템이 "직접" 성진우에게 살의를 품은 대상을 죽이라는 퀘스트를 줘서 불가피하게 살인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때 성진우가 황동석 일당을 죽이면서부터 살인에 대한 무감각함이 생기게 되버렸다.[15] 이때부터 여린 모습을 보였던 초반과는 다르게 상대가 악인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선천적으로는 착한 성격을 가졌는지 악인이나 자신에게 무례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위 사람들을 매우 소중히 여기는데 자신의 주위 사람을 건드리면 상당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16]
살인에 무감각해졌다고 감정이 완전히 메마른건 아니고 눈물도 흘리고[17], 얼굴도 붉히고[18], 장난도 치는 등 일상 생활에선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살인에 무감각해진것을 제외하곤 성격이 차가운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격을 보인다.
돈에도 욕심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일본 도쿄 S급 게이트 당시 유리 오를로프는 자신을 고용하는 대가로 큰 돈을 요구했지만[19] 성진우는 자신이 처리한 마수의 권리만을 요구했다.
- 스포일러 주의【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000>그대가 원한다면 군주들의 침략을 막아낸 영웅으로서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을수 있다.완결 시점에서는 용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인류의 영웅으로 평생을 남부럽지 않게 살아갈수 있었다. 하지만 성진우는 지난 마수과의 전쟁으로 죽은 수많은 소중한 사람들과 그 유족들을 위해 지배자들에게 부탁하여 윤회의 잔을 사용하면서 과거로 돌아가 홀로 차원의 틈에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군주들의 군대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싸움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지금 그대가 시작하고자 하는 싸움은 어느 누구도 기억하지 못한다.
진다면 파멸이 기다리고 있고, 이긴다 해도 승리를 기뻐해줄 이는 없다.
그런데도 정말 시간을 돌리고 싶은가?
.....
" 돌아가겠다."
웹툰 177화 中, 가장 찬란한 광휘의 파편이 다시한번 윤회의 잔을 사용해달라는 성진우를 만류하자 성진우의 답변
결국 성진우는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남은 사람들의 망가진 삶까지 구해내게 되게된다. 이를 통해 성진우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소중한 사람들을 구해내고 싶어하는 이타적인 성격과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해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외전 시점에선 여전히 악인을 처단하는 것에는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족, 직장 동료들과 잘지내고 억울한 피해자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따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2. 외모
성진우 외모 변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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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이전과 2차 각성, 마지막 최종 각성 외모 사이에 갭이 정말 매우 큰 편이다. 각성하기 전 모습은 눈매도 둥글고 전체적으로 순딩하게 생긴 전형적인 라이트노벨형 주인공의 외모인 반면 1부 중반부터 눈매가 날카로워지더니 1부 후반부 마지막 각성[20] 이후부터는 전과는 완전히 다른 미남으로 그려진다.
웹툰에서는 성진우의 얼굴이 변하는 과정이 그라데이션처럼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어 외모가 바뀌는것에 독자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으나 이후 얼굴들을 비교해보면 사실상 다른 사람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얼굴이 달라진다.[21]
각성 이전에는 이주희 말고는 호감을 갖는 이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딱히 미남으로 묘사되지는 않지만[22] 각성 직후에 아직 각성 엣된 성진우 모습이 남아 있을때도 병원에서부터 여자 간호사가 전화번호를 따가고 한국의 S급 헌터이자 작중 최고 미인 차해인[23]과 여동생 성진아의 친구인 한송이, 악마성 고위악마인 에실과 같은 다양한 여캐가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아 각성 이후에는 상당한 외모를 자랑하는 듯 보인다.[24]
작중에서 차해인과 더불어 사실상 외모만 놓고 봐도 사실상 연예인[25] 취급을 받는듯 하다.
4. 시스템 인터페이스
아래는 '플레이어'가 된 이후 생겨난 상태창과 퀘스트 창이다.상태창
이름: 성진우 | 레벨: 1
직업: 없음 | 피로도: 0
HP: 100 | MP: 10
근력: 10 | 체력: 10
민첩: 10 | 지능: 10
감각: 10 | AP: 0
분배 가능 능력치 포인트: 0
플레이어가 된 후 최초 능력치.이름: 성진우 | 레벨: 1
직업: 없음 | 피로도: 0
HP: 100 | MP: 10
근력: 10 | 체력: 10
민첩: 10 | 지능: 10
감각: 10 | AP: 0
분배 가능 능력치 포인트: 0
!주의 - 일일 퀘스트 미완료시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가 주어집니다.
퀘스트 보상
보상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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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의 보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보상1. 상태 이상 회복
보상2. 능력치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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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3. 랜덤 박스 +1
5.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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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록
뭘요.. 하하.. 오늘도 잘부탁드릴께요.
웹툰 1화 中 성진우의 첫 대사
웹툰 1화 中 성진우의 첫 대사
괜찮아요. 제가 약해서 그런건데요.. 뭐..
저도 갑니다!
이중던전 공략 진행 투표에서 찬성을 표시한 성진우
이중던전 공략 진행 투표에서 찬성을 표시한 성진우
다들 숙여요!
토사구팽도 정도껏 하란 말이야! 가족이라면 나도 있다고!
나 역시 죽고 싶지 않아!
죽는게 나뿐이어서 다행이라고? 웃기지 마!
이 위선자야!
죽고 싶지 않아......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나 역시 죽고 싶지 않아!
죽는게 나뿐이어서 다행이라고? 웃기지 마!
이 위선자야!
죽고 싶지 않아......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헌터가 헌터인 이유,
진짜 사냥의 시작이다!
진짜 사냥의 시작이다!
"
돌아가겠다."
웹툰 177화 中, 가장 찬란한 광휘의 파편이 다시한번 윤회의 잔을 사용해달라는 성진우를 만류하자 성진우의 답변
웹툰 177화 中, 가장 찬란한 광휘의 파편이 다시한번 윤회의 잔을 사용해달라는 성진우를 만류하자 성진우의 답변
이곳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또한 나를 사랑했던 이들이 남아있다.
그러니... 내가 여기 머물 이유는 충분하다고,
여기에 남아 이곳에 있어야할 또 다른 이유들을 찾아보자고...
그렇게 다짐했다.
웹툰 179화(최종화) 中, 성진우의 독백[31]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또한 나를 사랑했던 이들이 남아있다.
그러니... 내가 여기 머물 이유는 충분하다고,
여기에 남아 이곳에 있어야할 또 다른 이유들을 찾아보자고...
그렇게 다짐했다.
웹툰 179화(최종화) 中, 성진우의 독백[31]
7. 그림자 군단
자세한 내용은 그림자 군단(나 혼자만 레벨업) 문서 참고하십시오.8. 밈
자세한 내용은 성진우(나 혼자만 레벨업)/밈 문서 참고하십시오.9.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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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약병기라 불리던 최하급 헌터 시절부터 이리저리 구르면서 단련된 뛰어난 전투 감각과 센스로 상대가 모르는 사이에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상대의 약점을 알아채는 능력이 있었다.
카르테논 신전에서 플레이어가 되고, 일주일 간의 일일 퀘스트와 합정역 인던 클리어 덕에 순식간에 C급 헌터 상위권 수준에 도달한다. 덕분에 황동석이 이끌던 공격대도 단신으로 쓸어버리고, 유진호의 제안으로 게이트를 연속으로 돌며 B급 이상으로 성장해 황동석 파티보다 몇 수나 위에 있는 감시과 소속 강태식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한다. 이후 유진호와 함께 여러 게이트를 클리어하며 레벨을 올리고 그림자 군주로 전직해 A급 최상위권이 되고, 레드게이트 사건때는 우진철보다 근소 우위로 추정되는, S급 턱걸이 수준에 도달한다. 유진호와 게이트 공략을 끝내고, 악마성을 공략하며 빠르게 레벨을 올린 덕에 76층까지 공략한 이후로는 고건희와 차해인을 제외한 나머지 S급 헌터들을 전부 초월한다.
본격적으로 S급 판정을 받고 악마성을 완전히 공략한 시점에서 한국 헌터들은 물론이고 일본 최강의 헌터인 '고토 류지'도 뛰어넘었고, 제주도의 개미들을 토벌한 이후 100레벨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국가 권력급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이후 카르테논 신전에서 설계자의 안배가 발동하여 '검은 심장'을 획득하고, 일본의 S급 게이트에서 여러 거인들과 태초의 군주 '레기아'를 처리해 120레벨을 넘긴 덕에 확실히 국가권력급 헌터라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림자 군주 각성 이후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그림자 병사들을 내세워 전투를 일임하고 전략을 조정하는 타입이나, 본인이 나서야 할 경우 탁월한 근력과 유연성, 속도를 이용한[32] 단검술과 유술을 주력으로 전투한다. 순수한 타격도 뛰어난 편이지만[33] 적들을 제압하는 장면에서는 아이키도 및 유도 등의 그래플링이 돋보이는 편. 마법계 헌터임에도 기술적인 육탄전을 벌이는 유일한 헌터이다.[34] 이런 독자적인 전투 스타일 덕분에 대외적으로는 '마법 계열 헌터'라고 알렸으나, 실질적으로는 마법 계열보다는 암살 계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무기, 즉 단검의 장점을 살린 스피드한 공격과 무기도 없이 석상을 박살내는 근력의 소유자이며, 일본 S급 게이트 이후로는 토마스 안드레 및 스케빈저 길드의 정예 공격대를 홀로 전멸시키면서 지구 내 최강의 헌터로 알려졌다.
진정한 그림자 군주의 힘을 계승하고 시스템이 소멸한 이후로는 전대 그림자 군주인 아스본의 힘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이로 인해 그림자 군단의 힘의 제한이 풀리고 본래 그림자 군단의 군단장이자 핵심 전력인 이그리트가 본래 힘을 되찾으며 군단장급 병사로 되돌아왔고, 계승 전 유일한 군단장급 전력인 베르의 전력이 대폭 상승되는 등 기존의 전력이 큰 파워업을 이루었다.
또한 아스본의 그림자 군단까지 전부 계승하고 그 과정에서 일부 하위권 군주들과 전투로 붙어도 손색 없는 강함을 선보이는 총군단장 벨리온과 본래 용제의 병사로 추측되는 고룡 3마리 등 압도적인 전력을 추가로 얻었다.
지구에서의, 즉 윤회의 잔으로 회귀하기 전 용제와의 싸움에서는 죽음의 힘을 불러와 자신의 몸과 합일하여 싸우는 모습마저 보여주었다.[35]
이후 윤회의 잔 사용 이후 혼자서 27년간, 그것도 무의 세계에서 군주들의 천만 대군과 싸웠으며 결국 마지막 군주인 용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해당 시점 기준 세계관 내에서 아무도 범접하지 못하는 절대자이자 최강자가 되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상위 존재인 거신족과의 싸움에서 대장을 자신이 아닌 벨리온이 처치한 것으로 그의 강함을 볼 수 있다.
9.1. 성진우에 대한 어록
(손기훈: 대표님께서는 A급 중에서도 상위 던전을 혼자서 클리어하실 수 있으십니까?)
(내가 아무리 강해도 거리를 좁혀 오는 마수가 떼로 몰린다면 방어가 힘들어진다.) ···불가능하겠죠. 최종병기라는 별명이... 우습게 되었군요...
헌터스 길드 마스터 '최종병기' 최종인[36]
(내가 아무리 강해도 거리를 좁혀 오는 마수가 떼로 몰린다면 방어가 힘들어진다.) ···불가능하겠죠. 최종병기라는 별명이... 우습게 되었군요...
헌터스 길드 마스터 '최종병기' 최종인[36]
(빠르다! 내 눈이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그가 강하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야. 방금 그 운동 신경! 검사장에서부터 뿜어져 나왔던 그 마력! 그 때보다도 훨씬 강해졌다니!) 지금의 성진우는 분명 우리보다 강하겠군요. (재각성이라면 이미 오래 전에 끝났을 텐데. 더 강해졌다니 말도 안 되지. 아니, 어쩌면 재각성이 아니라! 설마···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헌터···?)
백호 길드 마스터 백윤호
백호 길드 마스터 백윤호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 묻겠습니다. 20명의 A급 헌터가 모인 공격대와 성진우 헌터 한 명이 전부인 공격대.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난 장소에서 둘 중 어느 한 팀과 함께해야 한다면, 어디를 고르시겠습니까?"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대답할 필요도 없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으니까.
대한민국 헌터협회 협회장 고건희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대답할 필요도 없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으니까.
대한민국 헌터협회 협회장 고건희
미 헌터관리국의 선택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진행자: '이해한다'가 아니고 '당연하다'고요?)
네, 당연합니다.
(진행자: 하지만 아진 길드는 한 사람이 전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길드 아닌가요?)
그런데 그 한 사람이 성진우 헌터잖습니까?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길드 소속 인원을 길드원이라고 정의한다면 이미 성진우 헌터에게는 수백 명의 길드원이 존재합니다. 아마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의 길드와 비교해도 아진 길드의 무력은 밀리지 않을 겁니다. 성진우 헌터 한 사람 때문에요.
(진행자: 그래도 매년 한국을 대표해 길드 컨퍼런스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해오던 헌터스 길드 입장에서는 그렇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국행이 좌절된 건 물론 배가 아픕니다. 여권도 갱신해놓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배가 아픈 것 이상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도저히 제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마수와 마주쳤을 때 망설임 없이 앞을 맡길 수 있는 헌터가 나타난 것입니다. 실제로 저와 제 길드원들, 그리고 다른 많은 길드원들도 성 헌터의 도움으로 살아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헌터로 성 헌터가 뽑혔다는 사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헌터스 길드 마스터 '최종병기' 최종인[37]
(진행자: '이해한다'가 아니고 '당연하다'고요?)
네, 당연합니다.
(진행자: 하지만 아진 길드는 한 사람이 전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길드 아닌가요?)
그런데 그 한 사람이 성진우 헌터잖습니까?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길드 소속 인원을 길드원이라고 정의한다면 이미 성진우 헌터에게는 수백 명의 길드원이 존재합니다. 아마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의 길드와 비교해도 아진 길드의 무력은 밀리지 않을 겁니다. 성진우 헌터 한 사람 때문에요.
(진행자: 그래도 매년 한국을 대표해 길드 컨퍼런스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해오던 헌터스 길드 입장에서는 그렇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국행이 좌절된 건 물론 배가 아픕니다. 여권도 갱신해놓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배가 아픈 것 이상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도저히 제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마수와 마주쳤을 때 망설임 없이 앞을 맡길 수 있는 헌터가 나타난 것입니다. 실제로 저와 제 길드원들, 그리고 다른 많은 길드원들도 성 헌터의 도움으로 살아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헌터로 성 헌터가 뽑혔다는 사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헌터스 길드 마스터 '최종병기' 최종인[37]
나는 그가 살아남는다는 데에 스케빈저 빌딩을 걸지.[38]
놀라움은 곧 경악으로 바뀌었다. 토마스는 속으로 신음을 삼켰다. 그리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음에도 사망자가 없었다는 소리는 상대가 이쪽을 봐줬다는 뜻. 실로 압도적인 패배였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깨지면 화를 낼 마음조차 생기지 않는다. 지금 토마스의 심정이 딱 그랬다.
경외감.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이 모은 엘리트 헌터들까지 완파한 진우에게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아니, 그걸 넘어서 존경심까지 생겨날 지경이었다.
"성진우 헌터, 뭐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 팔··· 마력으로 당한 충격이 엄청나서 힐러들의 치료가 안 먹힌다고 합디다. 의사들도 같은 말을 했소. 조금씩 회복되고 있긴 하지만 완치되려면 한참 걸리겠다고. 당신이라면 충분히 나는 물론이고 내 길드원들도 전부 끝장낼 수 있었소. 왜 그때··· 우리를 살려준 겁니까?"[39]
세계에서 성진우 헌터 옆만큼 안전한 장소가 어디 있어?[40]
스케빈저 길드 마스터 '골리앗' 토마스 안드레
놀라움은 곧 경악으로 바뀌었다. 토마스는 속으로 신음을 삼켰다. 그리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음에도 사망자가 없었다는 소리는 상대가 이쪽을 봐줬다는 뜻. 실로 압도적인 패배였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깨지면 화를 낼 마음조차 생기지 않는다. 지금 토마스의 심정이 딱 그랬다.
경외감.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이 모은 엘리트 헌터들까지 완파한 진우에게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아니, 그걸 넘어서 존경심까지 생겨날 지경이었다.
"성진우 헌터, 뭐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 팔··· 마력으로 당한 충격이 엄청나서 힐러들의 치료가 안 먹힌다고 합디다. 의사들도 같은 말을 했소. 조금씩 회복되고 있긴 하지만 완치되려면 한참 걸리겠다고. 당신이라면 충분히 나는 물론이고 내 길드원들도 전부 끝장낼 수 있었소. 왜 그때··· 우리를 살려준 겁니까?"[39]
세계에서 성진우 헌터 옆만큼 안전한 장소가 어디 있어?[40]
스케빈저 길드 마스터 '골리앗' 토마스 안드레
나 류즈캉은 성진우 헌터가 막지 못한 사고를 막아낼 자신이 없어서 그를 도우러 갔던 것이니,
그게 불만이면 본인이 직접 마수를 잡으러- 가라.[41]
중국 7성급 헌터 류즈캉[42]
중국 7성급 헌터 류즈캉[42]
···한 때는, 같은 군주의 맛은 어떨지 한번 먹어 보고 싶었지. 그러나 결국 먹힌 건 나였다. 그거 알아?
네 아비는 내가 만난 어떤 벌레들보다도 지독한 독종이었다.
벌레들의 왕, 역병의 군주 퀘레샤
벌레들의 왕, 역병의 군주 퀘레샤
9.2. 능력
자세한 내용은 성진우(나 혼자만 레벨업)/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9.3.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성진우(나 혼자만 레벨업)/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성진우(나 혼자만 레벨업)/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본인이 연애에 관심이 없는것과 별개로 작중 은근히 여캐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 각성하기 이전에도 B급 힐러인 이주희와 썸을 타는 분위기였고 병원에선 간호사에게 번호를 따이며 자기 동생 친구
(시스콘)와 악마성 던전에 사는 고위급 악마 에실, 유진호 누나 유진희, 마지막으로 국내 최고 S급 헌터인 차해인과도 엮인다.
- 그림자 군단에서 악인이 아닌 이상 인간을 그림자 병사로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성진우에게 덤볐던 김철[46]과 유진호를 고문했던 황동수[47]를 제외하면 거의 인간을 그림자 병사로 만들지 않았다. 만약 그림자 병사로 만들어도 일회용으로 쓰고 다시 무로 돌려보냈는데 차해인을 살리기 위해서 잠시 그림자 병사로 추출했던 민병구가 대표적인 예시.
- 보통 후드티를 즐겨 입는 편이다.
- 피규어가 제작될 예정이다. FURYU
- 그림자 군단의 총군단장인 벨리온의 언급에 따르면 전대 그림자 군주인 아스본과 닮았다고 한다.
- Anime Tranding에서 2024년 1분기 애니메이션 남자 캐릭터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
팬들 사이에서 인성 논란(?)이 있다. 자신에게 영입하려고 인사한
최종인을 눈길도 주지 않고 무시해 버렸으며 악마성 던전의 에실은 자신을 구해줬음에도[49] 작별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떠나버린 다음 10년 동안(...) 찾아 가지도 않았다. 또 이주희는 E급인 시절 자신을 몇 번이나 살려준 은인임에도 이주희가 은퇴한 이후부터 찾아가기는 커녕 연락도 안했으며[50][51] 심지어 윤회의 잔 사용 이후에는 이주희가 먼저 만난 적 있냐고 물어왔는데 그런 적 없다며 지나쳐버렸다.[52],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성격이 초반에 호구같은 모습에 비해선 더러워 지는건 사실이라 이걸로 인성 논란이 있는 편이다.
- 2차 창작에선 당연히 정실인 차해인과 가장 많이 엮이며 그 다음으로는 이주희[53], 에실, 한송이 등등과 엮인다. BL 쪽도 있긴 한데 이쪽은 주로 우진철, 최종인(...)과 엮이며 심지어는 자신의 소환수인 이그리트, 더 나아가선 각성 전 성진우와 각성 후 성진우를 엮는 것도 존재한다.(...)
- 전격 온라인에서 발표한 나 혼자만 레벨업 등장인물 인기 순위에서 2위인 차해인보다 1.5배정도 표를 더 받아 1위를 차지했다.
- 애니메이션에서 각성 후 던전 파티로 레벨업 성장하면서 번 돈으로 차를 마련했으며 기종은 2007년식 지프 랭글러 JK 루비콘 모델.
[1]
일본판, 일본 내수용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름은 미즈시노 슌.
[2]
외전에서 아들 성수호가 아기였을 당시 베르가 성진우 32번째 생일 기념 계획을 세웠다고 하니 라그나로크 시점에서는 50대일 것으로 보인다.
[3]
그림자 군주 전직 전.
[4]
그림자 군주 전직 후 신장. 워낙 그림체가 길쭉길쭉하게 그려지는 작화 탓에 최소 180후반으로 추측되었으며 북미 팬들 사이에선 195cm라는 의견이 퍼졌었다.
[5]
E급 헌터 시절 붙은 별명으로, 마력을 각성했음에도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수준의 성진우를 보고 S급 헌터 최종인의 별명인 '최종병기'에서 따왔다.
[6]
둘 다 헌터스의 마스터 최종인이 붙인 이명이다. 정확히는 일본 게이트 사건 이후 한국 내에 여러 게이트가 생성되어 한국의 모든 길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게이트 정벌을 예약해 놓고 있었는데 성진우의 아진 길드만은 신청 내역이 없다는 보고를 받자 '그 던전 파괴의 화신이 게이트가 열렸다는데 두 눈 뜨고 구경만 한다고?'라는 의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때 당시 성진우는 헌터 등급 재검사 전부터 하급 게이트를 수없이 도륙냈고 S급으로 재판정을 받은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다른 길드 관할의 게이트까지 들락거린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일본 게이트까지 쓸어버리고 돌아오는 등 화려하기 그지 없는 이력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이렇듯 게이트 정벌이라면 사족을 못 쓰던 양반이 갑자기 어느 순간 게이트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잠잠한 상황이니 이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었던 것. 최종인의 예상은 정확하게 적중해 성진우는 거인 레이드 이후 일본의 피해 지역 전역에 걸쳐 생성된 상급 게이트들을 쓸어버리고 다녔다. 다만 웹툰판에서는 이 과정이 생략되고 미국의 초청으로 입국하는 것으로만 묘사되었다.
[7]
원래는
네크로멘서였으나, 전직 퀘스트 클리어 직후 포인트 총산에서 기준치를 넘자 곧바로 그림자 군주로 2차 전직을 하게 되었다.
[8]
웹툰 160화 군주들과의 전투 기준
[소멸]
진정한 군주로 거듭나자 시스템이 소멸함과 동시에 의미없는 수치가 되었다.
[10]
헌터 등급상 최고 등급은 공식적으로 S급이고 국가권력급은 S급 중에서도 최상위의 S급 헌터. 즉 S급 중의 S급들에게 붙이는 칭호 느낌이라 성진우의 공식적인 헌터 등급은 S급이지만 동시에 국가권력급이다. 다만 사실상 일개 국가의 최강 헌터를 칭하는 국가권력 따위를 넘어 전 세계를 통틀어 최강의 헌터라 할 수 있는 '세계권력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인간 중에 성진우를 상대로 이길 수 있는 이는 결코 없다.
[11]
성진우가 그림자 추출을 쓸 때 쓰는 명령어이자 성진우의 캐치프레이즈라 할 수 있는 대사. 이후 초대 그림자 군주인 아스본도 동일한 명령어를 쓰는게 확인되었다.
[12]
수익이 많이 나오는 C급 게이트부터는 개인 공격대나 중소 길드가, 적어도 십억 이상의 수익이 드는 B급 이상의 상급 게이트는 대형 길드가 담당한다. 길드나 공격대가 가져가지 않는 게이트라도 놔두면 던전브레이크가 발생해 마수들이 튀어나오므로 닫아야 한다. 그래서 협회는 헌터들을 고용해 낮은 등급의 게이트들을 처리하는 것. 이 고용되는 헌터들은 전부 등급이 낮거나, 등급은 높은데 경험이 없거나, 등급도 높고 경험도 많은데 나이가 많아서 길드에서 데려가지 않거나, 상급헌터지만 정신적으로는 취약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13]
이 때문에 레이드에서 만난 b급 힐러
이주희는 성진우의 이런 모습을 답답해하며 대신 화내는 모습을 보였다.
[14]
이중던전 사건에서는 김상식 등 몇몇 생존자들이 악의를 가지고 배신한 것은 아니지만 성진우의 말을 무시하고 도망쳐 그 결과로 성진우는 사실상
오체분시 당했다. 이때 성진우가 느낀 배신감은 꽤나 큰것으로 보이며 김상식이 죽는 시점까지 마음속으로는 그를 원망하고 있던게 밝혀진다.
[15]
다만 성진우 성격이 이렇게 변한건 시스템이 의도한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성진우가 살인에 무감각해져야 시스템의 최종목표인 그림자 군주의 '그릇'의 역할을 잘 수행할수 있기 때문. 또는 성진우가 재각성하면서 생긴 검은심장 때문에 성격이 변한것이라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16]
고건희 협회장, 애덤 화이트 요원, 성일환,
유진호, 성진아 등의 인물이 작중 크게 다치거나 죽었는데 이때 성진우는 매우 분노했으며 이들에게 해를 입힌 이들을 모두 성진우에게
끔살당했다.
[17]
어머니가 익면증에서 깨어날때와 성일환이 소멸할때 눈물을 보였다.
[18]
스킬을 사용해 의도치 않게
차해인이 샤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굴이 빨개진다.
[19]
소설에서는 하루 100억원, 연간 3조 6천억원을 요구했고 웹툰에서는 하루 1000만 달러, 연간 36억 달러를 요구했다. 환율을 따지면 거의 비슷한 수치다.
[20]
능력이 최종 각성했다는 말이 아니라 외모가 이때 마지막으로 변한다.[외전편제외]
[21]
때문에 비교적 캐디 변동이 적을수 밖에 없는
애니판의 경우 주인공 얼굴이 너무 갑자기 변한다는 평가가 있었다.
[22]
물론 각성했을때 외모가 바뀌는것을 보면 보면 단순히 관리를 못해서 그랬을수도 있다.
[23]
근데 이쪽은 냄새 때문에 처음 호감을 갖는다.냄새 패티쉬
[24]
물론 다들 외모만 보고 호감을 표한건 아니긴 하지만..
[25]
둘이 놀이 공원에서 연애하는걸 언론에서 보도하자 네티즌 반응을 보면 연예인과 열애설과 다를바 없는 반응을 보여준다.
[26]
스킬: 근성 Lv.1 / 패시브 스킬 / 필요 마나 없음. / 당신은 지치지 않는 근성을 가졌습니다.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근성 스킬이 발동해 받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27]
스킬: 질주 Lv.1 / 액티브 스킬 / 필요 마나 5. / 달리기가 당신의 다리를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시전 중 1분당 마나가 1씩 감소합니다.
[스포일러.]
이 퀘스트 자체가 스핀오프작인
라그나로크에서 강체의 군주가 익힌 강체술을 위한 훈련 과정이라는 게 밝혀졌다.
[29]
성진우가 그림자 추출을 쓸 때 쓰는 명령어이자 성진우의 캐치프레이즈라 할 수 있는 대사. 이후 초대 그림자 군주인 아스본도 동일한 명령어를 쓰는게 확인되었다.
[30]
여기서 차해인은 "
그런거 같아요..."라고 대답한다.
[31]
성진우의 해당 독백을 끝으로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성진우와 차해인을 보여주며 나 혼자만 레벨업 본편은 엔딩을 맞이한다.
[32]
일본의 최강자였던 고토 류지의 손을 잠깐 쥐었던 것만으로 며칠이나 손에 자국이 남을 만큼 악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33]
그냥 스탯이
엄청나게 높아서 데미지가 강한 것이지 특별히 타격에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다.
[34]
즉
MMA로 치면
그래플러 타입의 전투원으로 보면 된다. 마법 계열 헌터인데다 특별히 무술을 배운 적도 없고 무술 관련 스킬도 없음을 감안하면
타 작품의 등장인물인
유성처럼 본능을 통해 즉석으로 구사하는 형태의 유술로 추정된다.
[35]
이는 군주들의 영체화와는 다른 힘이다. 본래 이 힘의 주인인 아스본은 원래 지배자들 중 한 명이었으나, 절대자의 안배로 인해 군주가 된 특이 케이스이므로 본래 군주들의 비기인 영체화를 쓰지 못한다.
[36]
자신 스스로 최종병기라는 이명을 붙이고 다녔을 리는 전무하지만 자신의 이명까지 걸면서 상대보다 열세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자신의 이명을 걸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달리 해석하면 타인이 부르는 이름일지라도 그 이명에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최종인 본인이 갖고 있는 자부심을 무너뜨릴 정도로 성진우가 자신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된다.
[37]
매년 국제 길드 컨퍼런스에 초청받던 최종인의 헌터스 대신 성진우의 아진이 초청권을 받은 것에 대한 인터뷰이다. 더욱이, 성진우가 이끄는 아진 길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며 그것에 대한 최종인의 견해를 묻자 한 대답이 바로 본 문단 최상단에 자리하고 있는 첫번째 문장이다.
[38]
다른 미국 헌터들이 성진우를 과소평가하며 내기를 할때 끼어들면서 한 대사다. 이는 같은 국가권력급인 크리스토퍼 리드도 내색은 안했어도 내심 성진우를 과소평가했음을 생각하면 성진우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한 사람은 토마스 뿐이라는 것이다.
[39]
황동수가 성진우에게 복수하겠다고 설치다가 죽임을 당하자 토마스가 길드원을 전부 동원해 성진우를 죽이려 하였으나 되려 압도적으로 역관광을 당하고 본인도 장기간 요양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토마스를 치료하던 힐러는 토마스였으니 망정이지 다른 헌터였으면 10번은 더 죽었을 것이라고 했고, 의사도 회복이 되긴 하고 있으나 완치되려면 한참 걸리겠다고 말했다. 그 난리통 속에서도 황동수 말고 죽은 길드원은 아무도 없었기에 성진우는 단 혼자 스케빈저 길드 전체를 상대로 벌인 전쟁에서, 그것도 봐주면서 싸운 격이었음에도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토마스가 성진우를 경외하기 시작했다.
[40]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이변 현상이 일어나자 미국 헌터 관리국에서 토마스를 걱정하며 귀국을 촉구한다는 말에 걱정된다는 말도 우습다며 한 말이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으로 귀국하는 것보다 성진우의 옆에 있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한 셈.
[41]
중간에 극초대형 게이트가 열려 말을 멈췄다.
[42]
류즈캉이 한국을 도우러 간 것에 대해 매스컴에서 왜 굳이 류즈캉이 나서냐고 불만을 쏟아내자 한 말.
[43]
성진우가 모든 군주들을 무찌르고 돌아오자 언급한 말이다.
[44]
후속작인
라그나로크에서의 대사. 실제로 혹한의 군주, 역병의 군주와 연합하여 진우를 죽이는데는 성공했지만 전대 그림자 군주 아스본의 힘을 전부 계승받자마자 꽁지가 빠지게 도망쳤다. 끝내 붙잡힌 후 자신이 다섯 손톱으로 진우를 꿰뚫은 것을 청산하겠다는 진우의 다섯 공격 중 4번째만에 목숨을 잃었다. 물론 진우는 라칸을 아예 죽일 작정으로 쫓아간 것이기 때문에 5번의 공격을 모두 견뎌내고 살아남았다 해도 어떻게 해서든 죽이려 했겠지만.
[45]
그림자 군주가 되기 전은 177cm였다고 한다.
[46]
아이언
[47]
그리드
[48]
이때 부인인 차해인도 같이 늙었는데 성진우가 자신 이외에 사람들의 수명도 무한하게 늘릴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전편에서
고건희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아 수명을 완전히 조종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성진우는 모든 병을 치료할수 있는 생명의 신수가 있어서 사실상 영원히 살 수 있게 할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사실 주변인들 수명을 무한히 늘릴 수 없어도 죽은 다음 그림자 병사로 만들면 이론상 영원히 같이 있을 순 있긴 하다.
[49]
바란이 성진우를 죽이기 직전에 칼을 던져 어그로를 끌어줘서 성진우가 살았었다. 다만 소설판에서 에실은 악마왕과의 전투에 개입하지 않았다.
[50]
이주희는 이때 부산에 오면 회 사주겠다고 성진우에게 말했었다.
[51]
근데 사실 둘이 연락처가 있는지도 의문이긴 하다. 성진우에게 작중 후반 핸드폰 전화번호가 친구로 저장되어 있었던 사람은
차해인이 유일하다. 그나마 웹툰에서는 광안리 게이트 당시 부산 가는 김에 이주희를 만나서 회 얻어먹을까 생각하긴 했다.
[52]
근데 사실 이건 성진우 입장에서 억울할 만 한게 원래 이주희랑은 아직 밥도 같이 한번 안 먹은 직장에서 썸정도 타는 사이였다. 이러던 중 갑자기 이중 던전에서 자신이 밥 먹으라고 줬던 마정석을 돌려주고 부산으로 귀향해버리면서 부산 오면 회 사준다고 해버리고 갔는데 한국에서 밥 한번 먹자의 의미
#를 생각해볼 때 의례적 표현으로 여겼을 수도 있다. 윤회의 잔 이후에 이주희의 접촉을 뿌리친 건 이주희의 트라우마를 상기시켜 주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는지라 이주희와 관계에서는 성진우가 억울한 면이 있는 편
[53]
특히 각성 전부터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다는 점에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54]
Jin과 Chin이 단어 형태가 비슷한 것에서 생긴 드립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