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1 00:26:08

미라이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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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아카리
ミライアカリ | Mirai Akari
파일:creator001.png
성별 여성
생일 11월 21일[1]
신체 165cm / 46kg
쓰리 사이즈 B90, W55, H86[2]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 KEI
3D 모델링 Digitrevx[3]
소속 ENTUM
활동 개시일 2017년 10월 25일
유튜브 구독자수 74만명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1. 개요2. 상세3. 영상4. 애니화5. 기타6. 탄생 비화

1. 개요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 2017년 10월 25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2. 상세

파일:mdain_v.png
ハロー、ミライアカリだよっ!
헬로, 미라이 아카리야![4]

공식 일러스트는 하츠네 미쿠로 유명한 KEI가 담당했다.

기억상실 컨셉. 다만 일상편에선 잘 활용되는 설정은 아니고, 스스로에 대해(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말할 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 종종 언급되는 수준에 그친다. 그런데 이 설정의 영향인지 어째 회차를 거듭할수록 바보 같은 면이 자주 드러나는 바람에, 시청자들로부터 '버츄얼 예능인(バーチャル芸人)'이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영상을 시작할 때 외치는 "가봅시~다!(いきまーしょ!)"가 인사말 못지않은 트레이드 마크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서 스스로를 검색하는 걸 좋아한다. 생방송에서 '에고 서치의 공주(エゴサーの姫, 에고사노히메)'라고 자칭할 정도.[5]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로 다양한 실험을 많이 하는 편이며, 스스로 카메라를 손에 들고 영상을 찍는 구도를 사용한다든지, 영어 한 마디 못하면서 VRChat 탐방기를 올려 세계 네티즌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보인다든지 하는 다양한 영상이 많은 편.

2018년 1월 19일 이후로 격주 금요일 마다 미라이 아카리 2.5차원에서 전송중!이란 제목으로 생방송을 열고 있다.

트위터 한정으로 코코로 야미라는 제2의 인격이 간간히 나왔었으나 2018년 3월 3일 기준으로 유튜브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다. 아주 자주 등장하는 것은 아니어도 후배에게 놀림거리가 될 정도로는(...) 은근히 유명한 듯.

초기에는 다른 V튜버들도 하는 기획영상물(게임 플레이 영상, 만담 등)이 재미있기 보다는 좀 평이하다는 단점이 거론되고는 했다. 실제로 초기의 기획 촬영물에서는 '조금 활달한 정도의 청순한 미소녀' 분위기 외에는 당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키즈나 아이에 비하여 뚜렷한 강점으로 내세울 차별적인 요소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에서 동료이자 경쟁자들인 후발주자들이 대거 등장한 이래로 여러가지로 분발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특히 후발주자들 중 카구야 루나에 밀린 것을 의식한 것인지 2018년 들어오면서 부터 비교적 캐릭터 개성이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최근 자리잡은 개성은 아재감성 시모네타 날려대는 천연 보케(...)가 되어 버렸다. 극초기의 '조금 활달한 소녀끼'는 죄다 어디로 갔는지 갈수록 푼수끼가 늘어나는데(...) 이게 귀엽다는 평. 실제로 기획된 정식 촬영분 보다는 VRChat에서 네티즌들과 교류하는 천진난만한 푼수같은 모습이 미라이 아카리의 매력이 보다 잘 느껴지는 편이다. 특히, VRChat의 특성 상 촬영된 분량 이외에 촬영이 끝나거나 한 이후에 미라이 아카리와 교류한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채팅, 교류 비디오에서도 생기발랄한 모습이 잘 나타나 있어서 호평.

덕분에 깍쟁이 같고 빠릿빠릿한 키즈나 아이, 약 빤 요란한 카구야 루나에 대비되는 푼수같지만 귀여운 캐릭터성을 잘 살리면서 3위자리를 유지하며 분투하고 있는 중. 자칭 미소녀가 위 일러스트 저 얼굴로 카메라 앞에서 딴청 피우며 코를 후벼대다가 게스트로부터 "코딱지 날리지 마!"라는 항의를 받는 모습을 보는 컬쳐쇼크가...

하지만 가끔씩 '불러보았다' 시리즈로 노래를 부른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정말 평소 이미지와는 180° 다르다. '로키'나 'echo', '양철의 댄스'만 들어봐도 진지하고 보이시한 목소리에 준수한 노래실력이 돋보인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부른 줄 안다는 사람도 있다는 모양. 그래서 본인 인증을 하기위해 음성인식이 필요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가사를 불러 인증하기도 했다(...).

여러 V튜버 중에서는 특히 전뇌소녀 시로와의 관계가 돈독한 듯 하다. 쌍방 콜라보레이션 영상 중에서 장난처럼 등장했던 "검은팬티동맹" 설정이 의외로 지속되면서[6] 자주 언급이 되고 있으며, 2018년 10월 말에 맞이한 데뷔 1주년 "미:라이브(Mi:Live 2018)" 이벤트에서도 축전 영상 중 시로의 축하가 특히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했고, 미라이 아카리 또한 울먹이며 감격을 표했다. 더구나, 2018년 12월 NHK 공중파를 타며 애니화를 발표했을 때에도 시로와 함께 등장했다. 그리고 검은빤쓰동맹원을 현실세계에서도 1인 늘렸다 키즈나 아이와 카구야 루나가 함께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이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보는 것처럼, 미라이 아카리와 시로도 점차 팬덤에서 단짝취급을 받게 되는 듯.

2018년 후반에 들어 여러가지 현실세계에서 제휴 및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듯 하다. 후술 된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해 이미 공중파에 안착하고 있는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처럼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릴 기회를 얻었으며, 그 외에도 하츠네 미쿠의 사례처럼 레이싱모델 및 레이싱칼라가 발표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7]

...거기에 그라비아 데뷔 예정까지 발표되면서 여러가지 좋은(?) 의미로 팬덤에 또 한 번의 충격을 주었다.

엄청난 기세로 포화되어 가고 있는 V튜버 세계에서 "초창기에 나온 선배 캐릭터"인 덕분인지 점차 새로운 설정, 캐릭터성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군기반장 면모인 듯. 성우의 실제 연령을 반영한게 아닐까 아카리 성대모사를 하는 츠키노 미토의 방송 중에 챗으로 등장하자 미토가 당황하여 열심히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 이래 히메히나와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다나카 히메를 갈궈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그 와중에 눈치 빠른 히나는 알아서 잘 기어서 무사했다 키즈나 아이와 카구야 루나 최신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시모네타 펑펑 날려대는 것 보면 실은 28살 정도 아냐?"라는 디스를 언급을 받았다. 그와 함께 어째서인지 "파리피"(party people) 캐릭터성까지 함께 붙어버린 덕분에 V튜버들 사이에서는 대충 "놀기 좋아하는 화끈한 언니/누나" 포지션을 받게 된 듯 하다.

그런데 2주년 방송이 끝난 하루 뒤, 미라이 아카리의 기억이 다시 한번 리셋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아무래도 에일렌이 ENTUM에서 독립해 나간 것이 반영되어 기억이 리셋되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2.1. 섹드립

구멍이란 구멍에 전부 정통한 아카리
- 섹드립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매달리기 게임 중
날것, 날것, 생으로 줘버렸다... 그치만 여러분, 생으로 하는거 좋아하잖아?
- 햄버거 판매 VR 게임 중
이걸 원하는 거지? / 여기 기분 좋아지지?
- VR게임 중 고양이의 똥꼬를 고양이풀로 간지럽히며...

막장 요소로 유명한 에일렌 사단의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만큼, 미라이 아카리 역시 비범한 시모네타 내공을 보유하고 있다. 첫 영상 등장부터가 본인의 가슴을 직접 만져 바스트 모핑을 확인하는(...) 모습이니...

일단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 자체가 에일렌 채널의 컨텐츠에 비해 좀 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포멧을 추구하는 만큼 섹드립의 강도 자체는 에일렌 시대에 비해 상당히 내려간 편이지만, 보고 있으면 온갖 은유를 통해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며 섹드립을 구사하는 범상치 않은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섹드립 요소는 심지어 채널의 방침과는 전혀 상관 없이 발산되는 모양으로, 게임을 하면서 얼마나 섹드립을 하는지 검증하는 몰래카메라에서는 게임 4개에서 전부 섹드립을 치면서 주옥같은 명언들을 남겼다. 안쪽 사람 인선에서부터 비범했던 에일렌의 프로젝트

편집자가 제지할 수단이 없는 생방송으로 가면 아예 대놓고 섹드립이 미쳐 날뛴다. 전신 파이즈리 드립은 이미 전설. 마피아 카지타와의 콜라보에서도 주옥같은 명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생방송 아카리의 처음이라구? / 어차피 다른 버튜버랑 잉야잉야 했었잖아? 이 허리부분의 털은 꼬리털인가... 아니면 머리카락인가 아니면 혹시...

공식 MMD의 노출도 역시 은근히 쎄다. 배꼽이 드러나는 의상과 초미니가 눈에 띄는 편이지만 그렇게 심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어깨 멜빵처럼 보이는 부분이 다이렉트로 하의랑 연결되어 있는 SM 가죽비키니 느낌의 속옷이며(...) 하의인 T-백(...)에 그대로 연결되어 있는 오묘한 디자인이다. 덕분에 조금만 움직이면 빤스와 엉덩이가 바로 드러나버려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따로 블랙홀 처리를 해야 했으며, 은근히 이런저런 영상 중에서도 시모네타 거리로 활용된다. 키즈나 아이는 아카리 동영상을 감상하던 중 '빤스가 훤히 보인다'며 역정을 내셨다

이러한 노출과 시모네타가 다른 버츄얼 유튜버들에 비해 잦은 편인데, 수위가 높은 편은 아니어도 캐릭터성의 일부로 거론될만큼 자주 등장하는 편이라 초기에 약간은 논란이 된 듯. 키즈나 아이로부터 "시모네타에서 벗어날 수 없구나, 아카리짱은..." 이라는 디스 쓴소리까지 들었다.
  • 2019냔 1월 27일 버츄얼 씨는 보고 있어 방송분에서 드디어 공중파에서도 섹드립을 날려버렸다(...). 팀원들끼리 즉석 랩판을 벌이는 도중 아카리의 차례가 되자, 랩 이어가기 소재로 나온 "거북이"를 받아서..." 거북이라하면 에로해요"라는 랩을 날려버리면서 팀원들에게 쿠사리를 먹었다. 더구나, "헤이 미토짱, 에로한 말 해줘!"라며 차례를 넘겨서 츠키노 미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하다
  • '버츄얼씨는 보고 있어' 5화에서는 공중파 섹드립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츠키노 미토: "...그러다 어딘가 들이받을 것 같은(가칭코[8]) 느낌이지..."

    다나카 히메: "가칭코(부딛힌다)라는 말이지!"

    미라이 아카리: " 그 말 다시 한번 해 봐, 다나카."

    다나카 히메: "응? 가... (당황하며) 싫어!!!"
겁을 상실했구나

3. 영상

생방송 아카이브 재생목록
노래 영상 재생목록
VRChat 영상 재생목록
콜라보레이션 영상 모음
카구야 루나와 콜라보 보기.
전뇌소녀 시로와 콜라보 보기(본 채널 Ver.), 보기(시로 채널 Ver.).
히메히나와 콜라보 보기.
카시코마리와 콜라보 보기.
요메미 Getting Over It 콜라보 보기(본 채널 Ver.), 보기(요메미 채널 Ver.)
요메미 PUBG 콜라보 보기(요메미 채널 Ver.)
ENTUM 멤버(미라이 아카리, 네코미야 히나타, 토도키 우카, 모치 히요코) 콜라보 보기
하지메 사쵸와 콜라보 1편(하지메 사쵸 채널). 2편(미라이 아카리 채널).

4. 애니화

2018년 12월 18일, 같은 검은팬티동맹(...) 소속인 전뇌소녀 시로와 함께 갑자기 NHK 공중파에 출현하더니 일군의 V튜버들과 함께 무려 애니화를 발표했다(...). " 버츄얼씨는 보고 있어"라는 애니메이션으로 미라이 아카리, 전뇌소녀 시로, JK조의 츠키노 미토, 히메히나, 네코미야 히나타의 출현이 결정되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아니, 진짜로 시로와 함께 출현하여 애니화 발표를 한 점, 캐릭터 소개에서 선두를 차지한 점 등으로 보아 시로와 함께 리드를 맡을 듯.

2019년 1월부터 방영 예정이며, 상기 6명의 V튜버들은 단순히 함께 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버츄얼리얼'이라는 스페셜그룹이 되는 듯 하다. 버벤져스

5. 기타

성우가 눈물이 많은 편인지, 2018년 신년 기념 생방송에선 특별히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방송을 끊고 갈 정도로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순간적으로 벅차올랐다고.

위에서 언급된 거 처럼 미라이 아카리의 기억상실 떡밥을 풀 스토리 편과 평범하게 유튜버로서 활약하는 일상편이 존재한다. 스토리편의 경우엔 2018년 현재 제작중.

같은 분야의 라이벌 키즈나 아이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정체를 숨긴 채 목소리만으로 '유튜브'와 '버츄얼'이라는 단어로 자기를 소개하면 오인 받는 경우가 있다. 랜덤 전화 상대가 본인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니 기뻐하다가, '키즈〇〇〇 씨 맞죠?'라는 말에 창 밖을 보며 '어, 까마귀다...'라고 하며 전화를 끊어버리는 게 개그. 물론 어디까지나 개그 소재일 뿐, 본인들끼리는 트위터에서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구독자 30만 명 돌파를 본인보다 키즈나 아이가 먼저 알아채고 축하했을 정도.

MMD 애니메이션과 MMD 모션 캡쳐를 혼용하여 영상을 만든다. MMD 애니메이션 제작이 MMD 모션 캡쳐 영상을 편집하여 제작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영상 제작 텀이 긴 편이다. 기본적인 투고 기간은 3일에 한 번 꼴.

한동안 키즈나 아이의 뒤를 굳게 지키고 있는 업계의 구독자수 랭킹 2위였으나 후발 주자들이 난립하고 그들 중 카구야 루나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기지 못하고 3위로 떨어졌다. 미라이 아카리 쪽이 올리는 영상이나 활동이 훨씬 많은데 카구야는 동영상 몇 개로 구독자 50만을 찍으려는 걸 보면 역시 캐릭터성이 중요한 듯. 물론 카구야 루나가 너무 빨리 성장하는 것뿐이고 미라이 아카리 채널도 준수한 컨텐츠와 캐릭터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50만 구독자 달성과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도쿄게임2018년 8월 니코니코 라이브 방송에서 록맨 11을 플레이했다. #

2018년 하반기에 들어와서 구독자 수 70만명을 돌파했으며, 키즈나 아이 이후로 카구야 루나와 함께 2019년에 과연 100만명에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끔가다 일반 생방송 시간이 아닌 새벽 시간대에 비밀방송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새벽에 깨서 심심했던 듯 공식채널 생방송 영상목록에도 남아있지 않지만, 새벽 3시~4시 시간대에 "모두에겐 비밀이에요"라는 제목의 유튜브 생방송을 했는데, 영상 없이 음성 방송을 졸린 목소리로 진행한 것을 봐서 정말로 계획에 없는 깜짝방송을 성우가 진행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걸리면 어쩌려고

유명 유튜브 애니메이터 Sr pelo도 아카리의 팬이다. 아카리가 업로드한 영상에서 자신의 영상이 나왔다는 것을 확인하자 엄청나게 기뻐한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영상인 모키 쇼에서도 아카리를 카메오로 잠깐 등장시키기도 했다. 다른 유튜버 캐릭터들이 험한 꼴을 당할 때 별일 없이 넘어가기도 했고 업로드 직후 트위터에서 아카리가 직접 멘션을 남긴 이후로 서로 친해진 듯. 이후 피규어 제작 결정이나 영상 재생수 돌파 기념 트윗 등에서도 서로 축하 멘션을 나누기도 했다.

2019년중 업로드 빈도도 늘렸지만 구독자 수는 74~5만에서 정체되어 있다(직접 언급할 정도). 컨텐츠 시도는 다양한 반면 탄탄함이 줄어 기획이 불안정한 느낌. 그래서 그런지 19년의 이벤트는 18년보다 축소되어, 2주년 방송에서는 팬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해 미안하단 말을 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6. 탄생 비화

2014년부터[9] '2차원 유튜버(二次元ユーチューバー)', '애니 소녀(アニメ娘, 아니메무스메)'를 표방하며 활동해온 에일렌의 새 프로젝트로서 처음 공개되었다.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도 해당 채널은 특유의 막장 센스[10]와 라이브 2D를 이용한 영상 등으로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기고 채널의 모든 영상이 여섯~일곱 자리 조회수를 찍는 등 나름대로 탄탄한 고정 팬덤을 갖고 있었으나, 에일렌 본인의 꿈이 ' 넷플릭스에서 받아줄 정도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기존의 스타일을 버리고 3D 애니메이션 기획의 일종으로서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를 시작. 이후 채널 이름과 제작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끝에 버츄얼 유튜버 미라이 아카리가 탄생하게 된다.

이전까지 채널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에일렌은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에선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쪽으로 한 발 물러났으며,[11] 현재 에일렌 채널은 미라이 아카리 채널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이후 한동안 구 에일렌 채널 스타일의 영상은 분가 채널인 모에미 채널에 올라오고 있었으나, 18년 1월 이후 해당 채널도 모에미 & 요메미 채널로 재편된 탓에 에일렌은 그냥 '가끔 영상에 출연하는 제작자'가 되어버렸다(...). 때문에 예전부터 두 채널을 시청해온 팬들 중에는 과거의 에일렌 채널을 그리워 하는 경우도 있다.

에일렌 본인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공개적으로 영상을 내가면서까지 팀원을 모집했으며, 은행으로부터 6천만 엔에 이르는 돈을 대출했다.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에일렌의 구독자 10만 기념으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본 영상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짠내나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얼마 후 에일렌이 ENTUM에서 독립한 이후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에서 에일렌이나 요메미가 등장한다던가 에일렌의 취향으로 보이는 기획이 나오는 일이 없고 모에미 & 요메미 채널이 사실상 과거 에일렌 채널로 되돌아가버린 상태가 되었다. 영상 내에서 가까운 친분관계를 보이는 VTuber 역시 요메미에서 같은 기획사 소속인 네코미야 히나타로 바뀌어버린 상태. 어른의 사정으로 베스트 프렌드가 바뀌었다

하지만 아카리와 요메미는 트위터로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갖는다던가 아카리의 단독 오프라인 행사인 MiLive 같은 이벤트에서 요메미가 축전을 보내주는 등 우호적인 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선정성, 폭력성 묘사에서 일반인의 상식을 살짝 벗어나버리는 에일렌의 성향이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에 알맞지 않아 서로를 위해 거리를 두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담당 성우는 일본의 아마추어 성우인 마이아[12]로 추정되고 있다. 에일렌 채널의 등장인물들(모에미 제외)이 본인 목소리가 아닌 CeVIO(사토 사사라 등)의 목소리를 사용한 것에 비하면 발전한 셈. 이후에 발표한 요메미의 목소리도 음성합성 프로그램이 아닌 성우가 담당한다.


[1]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의 콜라보 영상 중 멋대로 정해져 버렸다 (...) [2] 출처 [3] 요메미, 나츠미 모에, 에일렌의 3D 모델 역시 담당하였다. [4] 트레이드 마크인 인사말. 특유의 포즈와 포즈를 취한 뒤에 나오는 "뾰로롱" 하는 사운드가 포인트. [5] 오타쿠 모임의 홍일점을 가리키는 '오타사노히메(オタサーの姫)'을 비튼 표현이다. [6] 하지만 시로의 실제 모델링의 팬티는 하얀색인지라 동맹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시로의 하라구로 네타만 늘어나버린다. [7] 퍼시픽 레이싱이라는 팀으로, 2018년까지는 걸프 오일이 메인 스폰서여서 하늘색과 주황색으로 대표되는 걸프 컬러를 썼으나, 굿스피드가 메인 스폰서가 되며 흰색/파란색으로 컬러로 바꾸고 미라이 아카리를 레이싱 모델로 채택했다. 그렇지만 이 팀, 서브컬처와 제휴한 게 처음이 아니다. [8] ガチンコ: 원래 스모 용어로 '강렬하게 들이받다'라는 뜻의 속어 [9] 14년 말부터 16년 초까지 공백기가 존재하긴 했다. [10] 온갖 섹드립 패러디는 기본에, 신 들린 합성 능력, CeVIO를 이용한 묘하게 중독성 있는 목소리 등등. 일반적으로 진부해지기 쉬운 모바일 게임 광고용 영상조차 호평이 압도적일 정도였으며, 미라이 아카리의 영상에서 종종 섹드립이 나오는 것 또한 시나리오 담당인 에일렌의 센스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1] 종종 SD 인형의 형태로 출연하기도 한다. [12] 벽람항로에서 베스탈 테러를 맡은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