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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의 나날 美鳥の日々 Midori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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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
| 작가 | 이노우에 카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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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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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간 | 2002년 42호 ~ 2004년 34호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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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이노우에 카즈로.'오른손이 연인'이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 특이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2. 줄거리
'미친 개'로 악명 높은 싸움 최강 고교생 사와무라 세이지. 그의 청춘은
솔로 경력 17년, '오른손이 애인'인 허무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그런 사와무라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소녀 미도리가 어느 날 갑자기 오른손에 출현! 기묘하고 약간은 안타까운 사랑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흔히
시모네타 겸 농담으로 쓰는 "오른손이 애인!" 이라는 발언에서 착안, 실제로 오른손에 귀여운 애인이 생겨난 (사실은 착한)
양아치 주인공 '세이지'와 그의 오른손 대신 달라붙은 여자아이인 '미도리'의 약간은 특별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그런 사와무라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소녀 미도리가 어느 날 갑자기 오른손에 출현! 기묘하고 약간은 안타까운 사랑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세이지가 미도리와 함께 지내면서 마주하는 사건을 코미디풍으로 묘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뼈대이며, 미도리와 세이지의 관계에 대해서도 코미디 식이라 느린 감은 있어도 점차 깊어지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일반적인 러브 코미디에서는 메인 히로인에게 다른 서브 히로인들과 주인공을 놓고 대립하는 역할이 주어지지만, 메인 히로인인 미도리가 세이지의 오른손에 간 것으로 인해 남에게 숨겨야 할 존재가 되어 타카코와 루시와의 주인공 쟁탈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러브 코미디임에도 삼각관계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서브 히로인 타카코와 루시는 오로지 주위에서 소란을 피우는 역할로서 묘사되었다.
장기 연재가 이루어지며 단순히 별난 캐릭터를 등장시켜 좌충우돌 상황극을 묘사는 경우도 많다. 이는 상기 특징과 함께 이 만화를 좌충우돌 코미디로 만드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본작품도 막바지에 이르자 서브 히로인을 포함한 잉여 캐릭터의 퇴장이 시작되면서, 미도리와 세이지의 관계를 진지하게 묘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들이 퇴장할 즈음에 미도리가 자신의 상황을 반성하는 묘사가 들어가게 된다. 이런 식으로 타카코 이외의 여성 캐릭터는 그대로 퇴장하고, 타카코는 세이지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하지만 차이는 식으로 퇴장하게 되었다.
또한 이 타카코의 고백과, 이를 뿌리치고 미도리를 선택한 세이지의 태도는 미도리를 강하게 자극하여 미도리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게 된다. 마지막 2화에 가면 세이지, 미도리가 서로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전개가 되어 세이지가 마지막까지 소극적이었던 애니판과 다른 전개가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2화에서 세이지가 자신을 이성으로 바라봐주지 않는 것에 자신은 언제나 그냥 오른손일 뿐이라며 실망을 하고, '역시 계속 이대로는 안 되지 않을까'라는 세이지의 말을 듣고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것에 회의감이 드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튿날 세이지의 오른손에서 생령이 사라지고, 미도리의 본체는 깨어나게 된다. 최종화에서 타카코의 고백을 거절한 후 집에 돌아와서 미도리가 자신의 오른손에 붙어있던 때에 썼던 일기장을 발견하고 같이 있던 시절을 회상한다. 이튿날 세이지는 미도리의 집에 찾아가서 일기장을 전해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코타가 자신을 불러세워서 멈춘다. 코타에게서 미도리의 본체가 깨어났단 말을 듣고 세이지는 코타에게 일기장을 건네주지 않겠냐고 말을 했지만, 코타는 왜 직접 건네주지 않느냐고 하며 세이지의 오른손으로 있던 생령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말을 했고 세이지는 일기장을 주지 않는 게 낫겠다고 하면서 돌아가려고 하고 때마침 테라스에 나와있던 미도리가 문 앞을 지나가는 세이지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면서 알 수 없는 쓸쓸함을 느끼면서 무언가에게 다정히 감싸있었던 때의 기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고, 하루카는 아무리 그곳이 네가 바라는 세계라 하더라도 그곳은 너의 현실이 아니라고 하며 현실의 네가 변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지 못한다고 다그치지만, 미도리는 그대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간다. 1층에는 코타가 와있었고, 세이지에게 가고 싶다면 빨리 가라고 하는 코타의 말을 듣고 미도리는 달려갔고 코타는 미도리를 부르는 하루카의 앞을 막고 그냥 가게 해달라고 말한다. 이후 한참을 달려간 미도리는 생령이던 시절 세이지와 함께 갔던 공원에 이르어서 밑을 내려다보고, 발길을 돌리던 때 세이지가 공원에 온다. 미도리는 세이지를 보고 진짜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용기내어 다가가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세이지를 보아왔다면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세이지도 그 말을 자주 들었다고 말하며 자신도 미도리를 자주 봐왔다고 말하고 때마침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장면이 바뀐 후 미도리가 자신의 방 침대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엔딩곡이 흘러나오며 평범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끝난다.
만화에 비해선 애니메이션은 본체로 한 번 돌아갔다가 다시 생령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자세하게 언급이 되질 않고 미도리의 본체가 깨어나고 그 오른손에 세이지가 기생을 하며 나중에는 모두 꿈이었다는 설정. 또 원작 만화에는 마키노하 나오, 루시 윈래드 같은 인물이 등장하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3. 발매 현황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2002년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소년 챔피언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04년에 전 8권으로 완결됐다.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가 정식발매. 완결권인 8권까지 전부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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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라 세이지(沢村 正治) - 성우:
타니야마 키쇼,
사이토 치와(유년기) /
정명준,
정혜옥(유년기)
본작의 주인공. 학교에서 미친개로 불리는 불량학생이다. 사실 마음은 착하지만 환경이 그를 싸우게 만들고 있다(...).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타 학교 불량배들한테 납치당한다든가, 불량생활을 정리하고 평범하게 살려고 하면 학생회에서 사람을 고용해 습격한다든가(...).[1] 덕분에 악명이 너무 높아서 여자친구는 없고 오른손이 애인인 시대가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카스가노 미도리가 오른손에 깃들게 되어,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글래머 취향이며, 안경 취향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첫사랑은 물론 한눈에 반하는 대상들은 저 둘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 희한하게 본인의 누나는 둘 다 겸비하고 있는반면, 미도리는 이 둘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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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노 미도리 - 성우:
나카하라 마이 /
이지영
세이지를 사모하던 여자아이. 어느날 갑자기 의식을 잃어버리고, 세이지의 오른손에 생령으로 깃들게 된다.갈수록 얀데레끼 가...평소 얌전한 성격인데 비해서, 생령 상태에선 까불까불. 한편으로 성정체성을 깨달은(?) 코타의 모습을 보면서 경악해하기도... 그리고 아야세가 세이지에게 작전을 실행하려고 할 때마다 어떻게든 막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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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타카코(綾瀬 貴子) - 성우:
타카기 레이코[2] /
이현진 / Mollie Weaver
미안 늦어버렸쪙~
ごめん、おくれちゃった！
세이지의 같은 반 학생. 더빙판 명칭은 세아[3]. 기가 센 성격으로 위원장 계열의 캐릭터이지만 사실 반장은 아니다.[4] 처음엔 불량스러운 세이지를 싫어 했으나, 타 학교 불량배들한테 끌려가게 생겼을 때 다른 학생들은 못본척 하는데 세이지만이 구해준 뒤론 세이지한테 반했다. 그러나 자존심 때문에 여전히 차가운 척 하지만 어떻게 고백할까 계획만 세우는 중[5]. 한마디로 츤데레. 게다가 세이지는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티나게 챙겨줘도 눈치를 못 챈다(...). 그렇다. 포지션과 흑발에서 느껴지듯이 패배한 히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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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지 코타(真行寺 耕太) - 성우:
쿠기미야 리에 /
한신정[6]
카스가노 미도리의 소꿉친구. 미도리를 좋아하고 있다. 미도리가 세이지를 짝사랑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며, 미도리가 쓰러진게 상사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미도리를 만나달라고 세이지를 찾아갈 정도로 미도리만 생각하는 순정파였었고, 애니판에서는 초기의 묘사가 엔딩때까지 끝까지 유지되었다. 그러나 원작에서는 2권 중반부터 세이지가 불량학생에게 괴롭히는 자신을 구해주는 과정에서 세이지의 남자다운 모습을 보며 반했다. 처음에는 부정했지만, 결국 자신의 성지향성을 인정했고, 이후로 세이지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면서도 어떻게 대시할지 고민하는 개그개릭터가 되었고, 한 편으로 자신의 미소년적인 모습에 반한 스케반에게 당하는 호구캐릭터이기도 하다. 여장을 한 모습이 상당히 예뻐서 세이지도 코타의 여장한 모습을 보면서 예쁜 아가씨라 생각해서 두근두근 거리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원작 최후반에는 세이지에게 여자인양 행세하면서 고백했다. 물론 공인 히로인이 아닌 만큼 최종적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미도리의 기지로 남자인것이 밝혀지면서 최종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여장을 해주었던 스케반에게 쫓기는 엔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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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라 린(沢村 凛) - 성우:
유야 아츠코 /
타카하시 미카코(유년기) /
김효선[7]
세이지의 누나. 학창시절 전설의 양아치였으며 지금도 수많은 패거리를 이끌고 있다. 현재는 동거하느라 집에도 안들어와서 세이지 혼자 사는 중. 세이지가 사실상 지역 통합짱 수준의 싸움실력인데,[8] 이 누님은 세이지가 작정하고 달려들어도 우습게 쳐바른다. 그러니까 싸움 실력으로는 일류 최강자. 어릴 적 동생이 또래친구들과 놀다가 맞고 들어오자 열받아서 때린 놈들을 조지려다가,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도록 세이지 자신이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싸움을 가르쳤다.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만들어놓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동생을 더 곤란하게 만들고 말았지만. 동생을 전혀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지 온천에 같이 갔을 땐 올 누드로 함께 탕에 들어갔다.그리고 미도리 앞에서 세이지의 과거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여담으로, 미도리가 세이지 손에 깃들게 된 것을 맨 처음으로(물론 당사자 둘을 제외하면) 알게 된 사람이다[9]. 이후 미도리를 다른 사람들 앞에 꺼내보이곤 하며 곤란하게 만들곤 하지만, 동생을 짝사랑하는 그녀를 내심 아끼고 있다. 12화에서 둘이 같이 먹으라며 온센만쥬를 사왔다가 미도리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간 걸 알게 되곤 세이지를 두들겨준 뒤 만쥬를 도로 들고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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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자와 슈이치(高見沢 修一) - 성우:
우에다 유우지 /
최재익
세이지와 같은 반 오타쿠. 주로 덕질하는 장르는 피규어. 피규어만 잘 나오면 애니같은건 재미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순혈 피규어 오타쿠. E-MODEL이란 닉네임으로 인터넷에선 유명한 아마추어 모델러이기도 하다. 미도리가 붙은 세이지를 피규어 오타쿠의 꿈으로 보고 미도리를 노리고 있다(...). 나중에는 미도리를 본떠 만든 퍼펫을 코믹마켓에 출품해서 대박을 터뜨리고, 피규어 대회에서 입상도 한다. 프로 원형사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생긴건 별볼일없어 보이지만 치한이 미도리를 도촬하는 모습을 보고[10] 용기있게 나서서 잡아내기도 하는 등 나름 개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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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하 나오(槙葉 奈緒)
생물학자 마키노하 시로의 딸. 세이지가 누나의 소개로 마키노하 시로를 찾아갔다가, 미도리를 해부하려고 했을때 조수로 만났다. 사실은 같은 반 동급생으로, 미도리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비밀로 해주고 있다. 운동능력이 어마어마해서 못하는게 없고 지능도 대단한 수준. 아버지는 나오의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메카닉 머신을 만들어 세이지를 공격하지만 나오에게 막히고, 나중에는 다리 따윈 장식인 메카닉 나옹을 만들어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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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윈래드(ルーシィ・ウィンラッド)
세이지네 학교로 교환학생으로 온 미국인 소녀. 쿠노이치 시리즈 영화를 보고는 와패니즈가 되어서, 세이지를 현재에 남아있는 사무라이라며 동경하고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타카코에게는 세이지는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고, 본체로 돌아가면 생령때의 기억을 잃는다는 것을 알게 된 미도리가 고민하고 있을때 적절한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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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하라 오사무(宮原 オサム) - 성우:
노지마 히로후미 /
홍범기[11]
세이지를 따르는 불량배 후배. 시도때도 없이 다른 패거리들과 싸우다가 잡혀가서 세이지가 주먹을 휘두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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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시마 시오리(月島 栞) - 성우:
타무라 유카리 /
한신정[12]
세이지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은근 어른스러운 사랑!?을 원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세이지에게 계속 거절을 당하고 있다. 어머니가 새어머니인데 처음에는 무척 사이가 좋지 않았다.[13] 하지만 세이지의 조언과 새어머니의 진심어린 따귀에 정신을 차리고 지금은 사이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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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노 하루카(春日野 遥) -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
정유미 /
레이첼 릴리스
성별이 다른 어느 동명이인과는 무관하다미도리의 엄마. 미도리가 쓰러지자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미도리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애쓴다. 승려를 불러오거나 목사를 불러오거나 심지어는 멀리 미국에서 선주민 주술사까지 불렀을 정도. 다른 방법을 써봤으나 전부 효과가 없었으며, 주술사가 미도리의 영혼이 다른 곳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정확히 알아내 며칠 정도이지만 미도리 혼을 원래 몸으로 원상복귀시켰다. 하지만, 미도리가 간절히 바랬기에 다시 세이지의 손으로 돌아가버렸다. 이번에는 직접 미국까지 하루카가 가서 그 주술사를 찾아가 다시 부탁하지만, 주술사는 "따님이 그리도 간절히 바랬기에 그래봐야 오래가지 못합니다. 차라리, 일단 그냥 놔둬서 따님이 알아서 영혼이 돌아오게끔 하는게 낫습니다."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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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사키 베니코(岩崎 紅子) - 성우:
쿠와타니 나츠코 /
김효선
미도리의 같은 반 친구. 미도리의 고등학교 입학 날 당당하게 자신의 취미 등을 소개하고, 소심해하는 미도리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챙겨준다. 미도리는 베니코의 적극적인 성격을 부러워한다.
- 모리야마 밀크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6. 기타
- 5권에서 그 악명높은 군함도가 잠시 등장했다. 물론 주제가 주제인만큼 강제징용에 대한 내용은 전혀없다.
-
6권에선
다리따위는 장식입니다 가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높은 사람들이 없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애니메이션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히나타 나츠미의 오른손에 기로로가 깃들어버리는 내용.
[1]
그룹은 이루지 않았지만 엄청난 싸움실력과 카리스마로 실질적인 지역짱인 세이지가 얌전히 지내면, 일진이 약한 이 학교 학생들이 타 학교에 무시당한다는 이유(...)로 세이지를 어둠의 군주로 만들려고 한다.
[2]
공교롭게도 타카기 레이코와 세이지의 성우
타니야마 키쇼는
금색의 코르다의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여주인공과 메인 히어로로 재회하게 된다.
[3]
애칭인지 번안명인지는 불명이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원작 명으로 불리는 것을 보면 애칭인 듯 싶다.
[4]
애니메이션에서는 반장으로 나온다.
[5]
하지만 항상 실패한다.
[6]
한국 성우 한신정은 츠키시마 시오리와 중복.
[7]
한국판은 어린 시절도 그대로 김효선이 맡았다.
[8]
사실 지역통합짱도 약한 수식어인게, 각 학교의 불량배들이 세이지를 상대로 혼자 덤비는 경우는 없는데 세이지는 항상 가볍게 쳐발라버린다.
[9]
이후로 알게 되는 사람은 슈이치, 코타 등 정도.
[10]
이 때는 미도리는 본래 몸으로 돌아와있고 미도리의 오른손에 세이지가 기생한 형태가 되어 있었다.
[11]
둘 다 이후
작안의 샤나에서
이케 하야토 역을 맡았다.
[12]
한일 성우 모두
나루토의
텐텐을 맡았다.
[13]
새어머니는 그녀를 아끼고 딸처럼 대해주려 하지만, 시오리는 그녀를 소원하게 여기고 있었다.
[14]
주자영의 몇 안 되는 소녀틱한 소녀 역할이다. 주자영의 보이시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그에 따른 전반적인 연기폭을 감안하면 깨는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