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6d7eb><colcolor=#fff> 미니유 Miniyu ASMR |
|
|
|
|
| 본명 | 유민정 |
| 출생 | 1989년 3월 31일 ([age(1989-03-31)]세) |
| MBTI | INFP[1] |
| 직업 | 유튜브 크리에이터 |
| 소속 | 샌드박스 네트워크 |
| 활동 시작일 | 2013년 9월 12일 |
| 구독자 수 | 53.5만명[기준]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의 여성 ASMR 유튜버.2. 설명
외국인인 Pigsbum을 제외하면 한국어 ASMR을 최초로 시작한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3]유튜브 활동 초기에 올린 영상들이 일명 ASMR 고인물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 오래된 영상이다 보니 시간이 흐르며 천천히 누적된 기본 조회수가 높은 것의 영향도 있으나, 아직 전문적인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 촬영되었기에 생기는 백색소음이나 영상의 화질이 조금 깨지는 등 로우파이스러운 영상미가 엄청난 팅글을 유발해서 신규 업로드되는 영상들에 비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게다가 오래된 영상들만 꾸준히 찾아보는 이들도 있는지 업로드된 지 8년이 넘어가는 영상들도 지속적으로 조회수가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국의 ASMR 유튜버들 중 최초로 누적 유튜브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기사나 인터뷰에서도 ASMR 관련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관련 분야로 케이블 채널에서도 몇 번 얼굴을 비춘 전례가 있다. 2017년 7월에는 KBS VJ특공대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상 2017년 11월 말에는 케이블 채널 YTN 황금나침반에 출연 제의가 와서 촬영한 듯하다.
2021년 텀블벅을 통해 첫 책 '잠이 오지 않는 밤에도 내가 함께 있어줄게'를 출판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22년 두 번째 책 '그렇게 긴 새벽은 사그라들어'를 첫 번째 책과 함께 정식 출판했다.
2023년 세 번째 책 ASMR 에세이 '당신의 밤을 위한 소리 (편안한 잠을 위해 귓가에 울리는 백색소음)' 을 정식 출판했다.
3. 여담
- 우울하고 어두운 글을 쓰는 것이 취미이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필력이 좋아, 간혹 롤플레이 영상의 설명란에 장문으로 해당 영상의 심화 줄거리가 쓰여있기도 한데 글 읽는 재미도 있고 롤플레잉 영상에 더 몰입 시켜주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다.
- 가족이 미니유의 ASMR 유튜버 활동을 꽤나 헌신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가 아닌 가정집, 그것도 거실에 상당한 부피를 차지하는 방음부스를 설치하는 것을 허락해주기도 하며[4], 어머니의 경우에는 간혹 롤플레이 영상에 모델로서 출연해주기도 한다. 할머니 또한 할머니&손자 롤플레이 시리즈에 단독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어느 정도의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박싱 영상 등에서 일제 제품의 겉 포장지에 적혀있는 일본어를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본인의 말에 따르며 굉장히 못한다고 하며, 실제로 가타카나 및 한자어는 읽기 어려워하는 듯 하다.
[1]
영상에서 직접 밝혔다.
[기준]
2023년 11월 25일
[3]
정확히 말해서 최초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ASMR이 대중화되지 않았을 마이너 시절에는 거의 미니유와
데이나가 독점하다시피 대한민국에 ASMR을 전파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하쁠리와
소이까지 합세해 ASMR을 대중화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전 2013년 8월 22일에 ASMR을 제목으로 하는 한국어 위스퍼링 영상을 업로드한 한국계 유튜버가 있다.
영상
[4]
현재는 미니유의 개인 작업실로 이전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