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3 16:38:14

문호준/선수 경력/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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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08년 2010년 2011년


1. 개요

파일:문호준 11차리그 우승.jpg
문호준의 2010년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11차 리그

2010년 5월 카트라이더 리그가 다시 열렸다. 11차리그는 기존의 라운드 우승을 통해 결승전 직행이 아닌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11차리그 예선에서는 전대웅에게 2연속으로 패배해 두 번 모두 2위를 거두었으며 특히 1차 예선에서는 전대웅뿐만 아니라 박준혁한테도 밀려 3위까지 떨어질뻔했으나 간신히 역전하며 2위를 차지하는 등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 2위로 승자전에 진출하였다.

승자전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승자전에서마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대웅이 독주해서 1등을 할 뿐만아니라 유영혁에게 밀려 3위를 차지해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평가 무색하게 아쉬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결승에서 사람들은 문호준을 3경기 연속 격파한 전대웅의 우승을 예상하게되었고 문호준은 박한 평가를 받으며 예전 기량을 펼치지 못하는 듯 하더니, 모든 예상을 뒤집고 결승에서 중반부 이후로 치고나가며 전대웅 유영혁을 밀어내고 박인재와 우승을 앞두고 경쟁했다. 박인재가 추격해오는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경기 전까지 4점 차이 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위기를 겪었으나 막판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박인재의 추격을 뿌리치고 3연속 우승에 성공한다.

1.2. 12차 리그

12차 리그에서는 예선에서 유영혁과 같은 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다시 퍼펙트를 기록하고 승자전도 따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옐로우라이더를 부여받는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유영혁이 전반을 5경기만에 끝내며 치고나가는 동안 예상 외로 부진하였다. 전대웅과 유영혁이 치고나가는 사이 문호준은 하위권으로 계속 쳐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유영혁이 13경기만에 우승을 확정짓는동안 김택환 박인재 등이랑 3위경쟁을 하며 우승은커녕 입상도 못할 뻔 했으나 막판 뒷심으로 연속 1등을 하여 김택환과 박인재의 격차를 벌리면서 을 3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