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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호준의 대인관계에 관련한 내용들을 서술한 문서.2. 대인관계
2.1. 문성민
문호준이 8살일때부터 프로게이머 인생을 뒷바라지해주고 후원해준 아버지이자 감독님. 군산에서 아들의 프로게이머 꿈을 이뤄주기 위해[1] 온게임 프로게임단[2]을 창설했고 감독으로서 사비를 많이 쓰면서[3] 팀을 힘들게 유지했다.[4] 당시에는 스폰이란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정식계약서를 쓰고 사비로 선수들에게 소량의 월급과 유니폼, 숙소를 지원해줬다고 한다. 문호준 1인팀이 되기전인 7차리그까지 문호준 상금은 전부 팀 유지비에 보태는데 나갔다고 한다. 팀원들이 있으니까 아들인 문호준에게 더 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5] 온게임 팀을 나갔던 김진희가 8차리그 우승 직후 시상식에서 문성민 감독께 감사하다고 말했는데 그 때 화면에 잡힌 문성민 감독은 아들이 전에 우승했을 때보다 환하게 웃으며 박수와 함께 축하해주었다.[6] 카트라이더를 잘 하시는건 아니었지만 이론과 코칭에 탁월했다고 한다.[7] 아버지가 감독이던 시절에는 아버지가 하란대로 하니까 계속 우승했다고 한다.[8] 문호준이 은퇴 후 복귀한 에볼루션부터는 코칭과 간섭을 하지 않고 있다. 문호준이 개인방송에서 개인전 은퇴 선언을 한 후 아버지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었고 통화후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문호준은 은퇴하면 감독이 되고 싶다고 종종 말하는데 훌륭한 감독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이 큰 듯 하다.[9] 문호준이 유튜브로 성공한 이후엔 문호준의 동생 문호영과 함께 종종 가족 컨텐츠에 등장하며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10]2.2. 강진우
한때 문호준을 막는 선수로 불렸던 카트계2.3. 전대웅
문호준이 전성기 폼을 자랑하던 시절 우승컵을 놓고 경쟁했던 라이벌 선수로서 문호준이 본인 인터뷰에서 "전대웅이 1등으로 치고 나가면 내가 잡을 수가 없다." 등의 말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폼을 보여줬던 선수였다. 문호준은 15차에서 가장 껄끄러웠던 상대로 전대웅을 말했었고 11차부터 15차까지 꾸준히 전대웅을 높이 평가해왔다. 유영혁과 더불어 11차~15차까지 빅3 멤버 중 한 명이었으며 팀을 자율적으로 꾸리고 나올수 있던 에볼루션에서는 은퇴했던 문호준, 강석인, 장진형에게 연락해 팀을 꾸렸다. 둘은 같은 팀을 5시즌 동안이나 할 정도로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11] 케미가 잘 맞았던 팀원이었고 둘의 조합은 전문파이브라고 불렸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문호준과 함께 많은 길대에 참가하며 우승했었다. 하지만 문호준에 따르면 같은 팀을 할 동안 서로 개인적인 연락은 하나도 하지 않는 비즈니스 관계였다고 한다. 2019 시즌 1에 문호준이 팀을 꾸리는 과정에서 전대웅의 이간질로 인해 둘의 관계가 잠깐 나빠진 적은 있었다. 하지만 19 시즌 2 이후 서로 언급 정도는 하는 것을 보면 지금은 화해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서먹하다.2.4. 이준성
2019 시즌 1에 이준성이 소속된 고구려 팀을 문호준이 실수 좀 했다는 이유로 연방 중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이준성에게 시비를 걸어 둘의 관계가 잠깐 나빠진 적은 있었다. 하지만 19-1 시즌이 끝나고 지금은 화해하고 관계를 회복했으며 현재 둘은 말도 놓고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는 등 잘 지내고 있다.2.5. 유영혁
7차리그에서 데뷔했고 이후 오랜 기간 문호준과 함께 리그에서 노장의 길을 걷고 있는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꼬맹이 문호준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쟤도 하는데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11차~15차리그까지 전대웅과 함께 빅3라고 불렸고 에볼루션부터 은퇴후 다시 복귀한 문호준과의 오랜 라이벌리가 형성되었다.[12] 리그 데뷔 시절부터 친하지는 않았으나 김상수[13]와 함께 여행도 같이 가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는 사이가 되었다.[14] 2018년 전대웅, 김승태, 문호준과 함께 중국에서 열린 TGG 대회에 참가했었다.[15] 2019년 팀이 없던 유영혁과 이은택을 문호준이 영입해서 플레임이라는 같은 팀으로 나가게 되었고 라이벌이던 두 선수가 같은 팀을 해서 많은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2020년 강석인 생일 기념으로 모인 술먹방 장소[16]에서 문호준은 팩트만 말한다면서 여러분들이 착각하는데 영혁이형이랑 그렇게 안 친하고 개인적인 연락은 하나도 안하는 사이라고 밝혔다.[17][18] 그럼에도 은퇴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유영혁 선수를 꼽았다. 은퇴 이후 유버스가 나올때 저렇게까지 말해주고, 유영혁에 대한 장단점을 모두 정확하게 뽑아내는 것을 보아 유영혁에 대한 마음도 어느 정도 깊은 것으로 추정된다.[19][20] 유영혁 군입대 했을 때도 유영혁 입대날에 데려다 준 것으로 보아 친분이 매우 두터운 듯 하다. 유영혁 선수도 문호준 선수에 대해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사이다. 두 선수 모두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2.6. 박인수
박인수가 GameKings 길드에 들어오면서 인연을 맺었다.[21] 문박대전이라 불리는 두 선수의 라이벌리의 시작은 19-1시즌부터이다.2.7. 강석인
2008년 팀배틀 챔피언쉽에 같은 팀으로 출전했었고 아이티뱅크 시절부터 친분이 꽤 있었다. 2015년부터 같은 팀을 해오던 원년멤버로 문호준을 가장 잘 이해하고 받아주는 맏형의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비록 중간에 스피드 선수로서의 목표를 가지고 프릭스로 이적했었으나 2020 시즌 2를 앞두고 한화생명으로 다시 복귀하여 아이템전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명불허전 카트리그 최고의 아이템 실력을 보증하는 선수이다. 최영훈,문호준과 오랜시간 아이템전 합을 맞춰왔기때문에 합이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문호준의 아이템전 스승이기도 했다. 2020년 강석인 생일기념 술자리에서 문호준은 본인이 문호준 통돌이라며 표백제로 강석인을 세탁좀 해주겠다고 말했다.[22] 그 뒤로 문호준 은퇴 이후 본인도 무기한 휴식을 선언하고 갑작스레 락스로 입단하고 나서 최근들어 방송적으로는 교류가 없는 듯 한다.2.8. 최영훈
문호준의 영원한 오른팔이자 문호준의 페르소나격의 인물. 듀얼레이스 시즌1 때부터 지금까지 이벤트리그[23]를 포함해서 9시즌 연속 함께하고 있다. 리그 성적이 어떻게 되든 옆에 있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다. 문호준의 실질적 오른팔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은퇴전까지 계속 같은 팀을 할 것으로 보인다.[24] 2018 BJ멸망전때 문호준이 게임킹 길드시절 항상 같은 팀으로 나온 박도현이 남았는데도 첫번째로 최영훈을 뽑으면서 최영훈은 무조건 뽑아야한다고 말했다.[25]문호준과 박도현, 배성빈의 중간에서 두번째 형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문호준이 은퇴하고 감독으로 전향한 시점 최영훈이 문호준의 자리를 이어받아 주장이 되었다.[26] 문호준이 드리프트 선수로 복귀하고 지금까지 선수로는 듀 x까지 포함 11시즌 감독까지 총 합쳐서 7년째 함께 하는 중.2.9. 박도현
문호준 팬길드부터 시작해서 문호준과 같은 팀으로 리그 우승까지 이뤄낸 팀원이자 동생이다. 당대 최강 길드였던 게임킹 시절부터 문호준, 전대웅과 함께 주전멤버로서 많은 길대와 친선에 함께 참가해온 사이이다. 듀얼레이스 x에 문호준과 함께 참가했고 다음 시즌에도 문호준과 같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문호준팀에 유영혁, 이은택이 갑자기 영입돼서 자리가 나지 않았다. 2019 시즌1 이후 새로 팀을 짤때 문호준이 박도현은 꼭 데려와야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27] 박도현도 문호준의 연락만을 기다려왔다며 다른 선수들의 제의는 다 거절했을거라고 한다. 얼마나 기다렸냐면 기사 릴레이 인터뷰에서 문호준이 인생에서 은사라고 할정도로 존경을 해왔던 것이다. 2019 시즌 2 숙소생활중에 문호준의 룸메이트였다. 문호준이 제일 아끼는 동생이라고 하며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입담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의 분위기 메이커를 책임지고 있으며 문호준이 아니었다면 본인은 현재 카트리그에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배성빈과는 조금 다른 결로서 문호준에게 강도 높은 피드백을 받고 성장 중인데,[28] 중요할 때 해주는 마인드와 플레이 스타일이 문호준과 상당히 유사하여 황제의 남자라는 별명이 있으며 차세대 카트라이더 리그를 이끌어 나갈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방송 간혹보면 문호준이 갈구면 박도현은 잘 받아준다.다만 2021 시즌1 리그 끝나면서 휴식에 들어가버리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넥슨에서 2021년 3번의 시즌을 열기위해 시즌2 시작을 조기에 착수해서버려서 팀이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해지자[29] 개인적인 감정이 없으나, 갑자기 휴식에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으니 다음 시즌에 복귀하더라도 받아줄 의사가 없다라고 해서 관계가 약간은 서먹서먹해진줄 알았으나[30], BLADES 창단 발표일 저녁 방송때 최영훈까지 합류시켜서 배그방송을 하면서 평소처럼 갈구고 웃으면서 게임하고 거기에 윤영재 매니저, 김인규 매니저와 5명 롤까지 하는걸 보여주고 심지어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추후 가봐야 알겠지만 박도현에게 "할일 없으면 우리구단 와서 사무국 업무좀 도와주라." 라고 말하는등[31] 서로간의 관계는 별 문제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서로 교류가 없는 중이다.
2.10. 배성빈
듀얼레이스 X에서 문호준과 함께 뛰며 인연을 맺었다.[32][33]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같이 뛰는 팀원이자 문호준이 아끼는 동생으로서 배성빈에게만큼은 문초리를 아주 부드럽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록 처음에는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문호준이 경기력에 대해 답답해하는 모습[34]을 보이고 힘들어했지만 꾸준한 피드백과 성실한 연습량으로 지금은 배박라인이라고 불리는 팀의 한 축을 맡을 정도로 크게 성장 하였다. 2020년 숙소생활을 할 때 문호준과 방을 둘이 같이 썼다.[35] 한화생명 우승 후 인터뷰에서 문호준을 한 단어로 "사랑하는 형"이라고 표현하며 서로간의 끈끈한 친분을 보여준다. 카트 선수들중에서 롤을 제일 잘하는데[36] 롤을 좋아하는 문호준과 자주 같이 한다. 현재는 드리프트로 넘어가면서 두 선수도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다.2.11. 이은택
2009년 G마켓 길드대항전에 문호준과 같은 팀 소울테이커로 참여했었다.[37]두 선수는 2019년 플레임으로 리그에 함께 출전했고 플레임은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20 시즌1까지 문호준과 함께 리그에 출전했다. 2020 시즌1 8강 후반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리그에 출전할 수 없었는데 주장인 문호준이 팀을 잘 이끌어줘서 고마웠다고 한다.[38][39]2.12. 김상수
동갑내기 친구이며 매우 절친이다. 현재 같은 OneQ클럽[40]에 소속되어있으며, 둘이서 같이 동거하는 사이였지만 지금은 따로 산다고 한다.[41][42] 리그가 끝나면 유영혁과 셋이서 리그 뒷풀이로 합방을 해서 술을 마시거나 볼링을 치거나 합방을 한다고 한다. 김상수가 사고를 쳐도 손절 생각은 없다고 방송에서 못을 박았다. 동거중에 문호준이 김상수에게 카트를 가르쳐줄테니 2019 시즌 2에 나가볼 것을 권유했고 김상수는 본선에 진출해서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었다.2.13. 서주원[43]
첫 만남은 2011년 두 선수가 맞붙었던 카트라이더 이벤트매치였다. 에볼루션때부터 시작해 듀얼레이스 시즌1을 해서 2번씩[44] 같은 팀을 이뤘으며 후에 듀1 이래로 쭉 팀전을 같이가는 멤버인 최영훈을 영입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듀얼레이스 시즌2부터 팀장전이 폐지되면서 경기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유영혁과의 4강전에서 얼굴을 비췄으며, 리그 시즌1 야외 결승 무대에서도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전히 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본인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문호준이 시간을 내서 자주 놀러왔던 거 같다.[45] 최근에도 서주원의 생일을 챙겨주는등 여전히 각별한 사이를 이어나가고 있는거 같다.[46]2.14. 이재성, 박천원
2016년부터 매우 친해진 사이이다. 2017년에는 셋이서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놀러다닐 정도로 친했었다.[47] 이 셋은 강석인, 이은택과 함께 거의 매일 개차를 같이 했고 문호준의 아이템 실력은 이때 많이 늘었다고 한다. 문호준이 원큐로 들어갔던 큰 이유는 이재성이 리그 스폰을 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듀얼레이스 X에서 이재성은 아프리카 스폰을 물어왔고 문호준 팀의 감독을 맡았다. 문호준은 펜타제닉스에 유창현보다 박천원이 있을 때 더 강력했다고 인터뷰했다. 프릭스 사건 이후로 이재성은 잠적했고 박천원은 군대에 가서 방송에서의 교류는 없는 상태이다. 이후 이재성의 7월 방송에서 원큐 마스터는 호준이라고 해줄만큼 이재성은 문호준를 굉장히 좋아한다.2.15. 김대겸
과거 1세대 리그선수이며[48] 카트 리그 해설위원으로 문호준이 카트 리그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만든 인물[49]로 4차리그예선에서 떨어지고 은퇴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문호준과 같이 본선에 참여한 적은 없다.[50] 문호준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며[51] 지금도 많이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2.16. 정준
던파 프로게이머 출신이지만[52] 11차 리그부터 지금까지 카트 리그의 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대겸이 문호준과 유영혁을 비롯한 카트 선수들에게 약간 개구쟁이 삼촌 포지션이라면 정준은 선수들이 리그 이벤트를 녹화할 때 적응을 잘 못하거나 약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눈에 띄지는 않지만 케어해주고, 잘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아버지 포지션을 맡고 있기도 하며, 카트해설을 오래 하다보니 크게 성장할 선수들을 잘 집어내어 카트유저들과 리그 팬들에게 고인물 해설의 예를 잘 보여준다고 한다.[53] 한화생명 올스타전 시즌 1, 2에서 해설을 맡아주며 문호준의 해설 대뷔무대를 함께 했다.2.17. 감스트
감스트가 카트를 주력으로 미는 BJ는 아니지만 유독 카트를 자주 하던 2017년 즈음, 동년 12월에 같이 감컴퍼니와 함께 카트대결을 펼쳤다.[54] 2019년 1월에는 문호준을 초대하여 문호준이 김상수, 유영혁, 최영훈 등의 카트 프로들과 대결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문호준은 감스트가 꼴찌로 달리고 있던 판을 1등으로 뒤집어놓기도 했고, 부시사기여를 알려주기도 했다. 이후에도 막자모드, 숨바꼭질 모드 등을 같이 하며 친해졌다.2.18. 효짱(김효진 아나운서)
듀얼레이스 시즌 3에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카트걸 출신이며 카쁠쁠 시즌1에 고정 출연진으로 같이 출연하였으며 실제로 둘은 최소 매우 친한 사이로 파악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문호준과 김효진이 이성으로 계속 묶였는데, 커플 아이템으로 맞췄을거라 추정되는 신발, 옷, 액세서리들이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거나, 2019년 롤 결승전에서 둘을 봤다는 목격담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김효진이 카트걸 자리에서 물러나고 한 시즌 뒤 한화생명e스포츠가 네이밍 스폰을 담당하게 되면서 리포터 자격으로 인터뷰를 한 적도 있으며[55] 최근 김효진 방송을 문호준이 본 기록이 있기도 해 열애설이 사실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다. 실제로 둘 다 같은 왼손 검지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이 인스타, 유튜브 영상 및 개인 방송에서 발견되었고, 문호준의 개인 차량이었던 제네시스 G70 블랙 대시보드 레드스티치 인테리어에서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이 김효진의 인스타에 올라왔다거나, 문호준의 인스타 게시물 대부분에 김효진의 좋아요가 눌러져 있기도 하다.[56]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증거로 문호준의 개인 방송 도중 효짱TV 유튜브 구글 계정이 문호준의 컴퓨터에 로그인 되어있던 것이 포착되었는데, 이는 많은 팬들이 이들이 커플임을 확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57]그러나 최근에는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결별설이 돌고 있다.
2.19. 유창현
게임킹 시절 때부터 온라인대회나 종종 열리면 문호준, 전대웅, 박도현, 유창현 항상 이 조합이 많이 보였었다. 유창현도 문호준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있다. 유창현이 잠정 은퇴 소식을 전했을 때도 문호준이 유창현한테 먼저 연락까지 했었다고 하고 문호준 이 소식을 알았을 때도 짠했다고 한다.[58] 2021-1시즌부터 문호준이 감독으로써 커버를 잘해준다면 유창현도 지금보다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참고로 문호준이 유창현 보고 애기라고 많이 불러준다.2.20. 신동이
동갑내기이며 친구이다. 예전에 가끔 4대4 친선 같이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교류가 있었다. 문호준 영상에 신동이가 가끔 출연하는데, 아무래도 문호준은 PC카트라이더 전문을 맡고있고, 신동이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전문을 맡고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많이 만나지는 못할것이다. 그 외 물론 동갑이지만 엄청나게 각별한 사이는 아닌것 같다. 그냥 그럭저럭 친한정도. 여담으로 플레임 해체하고 나서 문호준이 신동이를 영입을 하려 했단 말도 있었다.2.21. 윤영재
문호준이 플레임 해체 이후 문호준을 데리고 팀을 창단하는데 기여를 많이 했다.[61] 문호준이 감독으로 부임 전 윤영재가 3시즌동안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근데 대부분 매니저님이라는 호칭을 썼다.[62][63] 원래 본업이 따로 있어서 문호준에게 감독직을 맡았다고 한다. 잘생기고 훤칠한 외모에 팬들에 관심을 많이 잡았다. 문호준이랑 엄청 친하고 같이 많이 다닌다고 하며 한화생명 선수들에게도 아들처럼 잘 대해주시고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선수들을 잘 케어 해준다.[64] 문호준이 은퇴 후 감독이 된 뒤로는 2021-1 부터 한화생명 구단 매니저 일을 하고 있으며[65], 문호준이 감독 데뷔전 승리를 거두자2.22. 문호영
11살 터울의 친동생. 카트라이더 리그 전설인 형을 동경해 카트 프로게이머를 꿈꾸고 있으며, 현재 라이센스는 L1이다. 문호준은 동생과 대결하는 컨텐츠를 자주 찍으면서 문초리를 날리기면서 이래저래 챙겨주는 등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다. 유튜브 컨텐츠를 찍으면서 알게 된 초등학생 프로 라이센스 유저[67]가 동생과 동갑이라 그 둘이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 이후 드리프트 리그로 넘어가 나이가 찬 뒤에는 정말로 예선에 참여해 카트 선수를 도전하고 있는 중.2.23. 이중대
밑의 이중선보다는 교류가 좀 더 많다. 서로 재기발랄한 트래쉬 토크를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듯 하다.[68][69]2.24. 이중선
큰 접점은 없었으나 방송에서 종종 언급하는 것을 보면 친분이 있는 편. 같이 술자리도 한 적이 있으며 재밌는 형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카트라이더 타임어택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이중선은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고 평가했다는 얘기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25. 형독
문호준이 잠시 TriplePerfect 팀에게 지원을 받았을 무렵[70] 잠시 알고지냈으나 한동안은 교류가 없었다. 그러다가 2019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오랜만에 만났고 이후 서로가 서로의 유행어를 따라하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2020년 5월 형독의 집들이에도 방문했다. # 이후 소속사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샌드박스 네트워크로 옮기면서 형독과 같은 소속이 되었다. 다만 집들이 이후에는 별다른 교류가 없었는데, 2023년 9월에 합방을 하면서 교류가 좀 더 늘게 되었다.2.26. 김주영
문호준의 마지막 개인전 리그였던 2020-1 D조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수 소개 케미를 맺었던 사이.[71] 김주영에게 있어서는 스타선수로 유명한 대선배를 처음 접해보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으며 문호준에게도 있어서 신인 발굴의 기회를 얻게 되는 셈. 실제로 김주영에게 있어 문호준은 가장 먼저 안면이 생긴 사이라고 한다. 문호준의 라떼는 말이야 리뷰2.27. 김지민
2020 카트리그 시즌 2 이후 김대겸의 개인방송에서 네임드의 선수가 아님에도 혼서 결승에 간 것을 높이 평가하며 키워보고 싶다는 말을 할만큼 주목받던 것을 시작으로, 차기 시즌에서도 개인전 결승에 오르며 본인의 입지를 더욱 높였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 박도현의 휴식이 결정된 후 팀이 폭파될 뻔한 빈 자리를 문호준 감독의 제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여러모로 키워보고 싶다고 할만큼 재능도 있고 팀이 터질 뻔한 위기에서 와준 만큼 잘 챙겨주고 많이 가르쳐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비록 방출했으나 김다원[72]을 제외한 나머지 블레이즈 멤버들 및 타 프로팀 선수들과도 친분은 여전한 듯 보인다.2.28. 김다원
데뷔 당시 그도 이뤄내지 못 한 로열로더의 꿈을 이뤄낸 괴물 신인의 모습을 보고 방출한 김지민 대타로 새로운 블레이즈 멤버로 영입했다. 영입 이후 본선에서 적응이 잘 되지 않았는지 예상 외로 부진했지만 이후 블샌전에서 박현수를 에결 끝에 승리하면서 괜히 김다원을 영입한 것이 실패하지 않았음을 증명해냈다. 덕분에 문호준은 앞으로 김다원을 더욱 성장시키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이며 김다원 역시 문호준을 존경한다. 원래는 감독과 선수라는 사제관계였으나, 드리프트로 넘어가자 문호준이 선수로 복귀하고, 정규시즌에 김다원을 영입해 팀 동료가 되었다.2.29. NEAL
첫 관계는 그야말로 최악. NEAL이 한국으로 넘어와 카트리그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듣자 문호준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우승 절대 못한다. 우승하면 삭발한다"는 희대의 발언을 남겼고, NEAL은 보란듯이 자신도 못해본 로열로더를 찍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문호준은 NEAL과 합방하면서 NEAL에게 머리 밀지 말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삭발했다. 이렇게 좋을 수 없는 관계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NEAL이 문호준에게 꾸준히 존경심을 표해오고, 형이라고 부르면서 방송에 자주 출몰하게 되자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은 사이의 업계 동료가 되었다.2.30. 정승하
쉽게 말하면 톰과 제리와도 같은 관계. 정승하에게 있어 박인수 다음으로 자주 투닥거리는 존재이자 웃기고 재밌는 선배 형이다.3. 요약
이렇듯 수많은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과 동시대를 함께하고 신인들의 롤모델인만큼 이외에도 많은 선수들과 친분이 있는 편이고 미스틱 길드마스터 동호형이랑 프페 길드마스터 김택환하고 트릿 길드마스터 임성준하고도 친분이 있다.[73]
[1]
아들이 아니었다면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게임단을 운영하지 않았을거라고 한다.
[2]
역대 멤버들: 문호준, 김진희, 유임덕, 정선호, 김강인, 이상우, 전인권, 박준혁. 스펠링은 ON GAME이지만 e스포츠 플랫폼
OGN과는 관련이 없다. 이 당시에는 팀전 없이 무조건 개인전으로만 출전했던 시절이었다.
[3]
팀원 6명일땐 한달 지출비만 2000만원 이상
[4]
연습공간은 지인의 피시방 한쪽 자리를 부탁해서 얻었고 숙소는 여관의 방 하나를 장기 대여했다고 한다. 남들한테 부모 입장에서 어린 애를 피시방에 갖다놓는다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문호준만 살이 찌는데 문호준만 저녁을 따로 집에서 먹으면 팀원들이 문호준만 고기 먹인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까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전부 팀원들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 문호준과 선수들 숙소에 방문해서 같이 연습하러 갔다고 한다. 리그기간에는 선수단과 군산에서 서울까지 9명이서 택시 세 대로 이동해서 교통비가 한 번에 15만원씩 깨졌다고 한다. 진짜 피곤할 때는 군산 옆인 익산에서 용산까지 ktx 특실을 끊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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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자신에게만 엄했고 혼내던 아버지를 이해못했고 너무 많이 서운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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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2등을 한 아들을 이긴 옛 제자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에서 문성민 감독의 훌륭한 인성을 볼 수 있었고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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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방송을 유심히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내가 경기 중간 호준이에게 사인을 보내는 이유가 있다. 호준이의 전적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코치를 하는 것이 승패에 정말 중요하다. 옆에서 나를 지켜보던 안한샘 감독도 요즘 작전 지시를 따라서 하고 있는데 너무 (유)영혁이를 밀어주기 위한 지시를 하는 것이 보인다. 감독이 계속 그렇게 지시하면 다른 선수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작전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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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와 맵을 아버지가 정해줬었는데 문호준은 다르게 생각했지만 아버지 말을 계속 들었고 아버지 말대로만 했더니 계속 우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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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문성민은 감독이 무척 힘든 역할이라는 걸 알기에 지원받는 프로팀 감독이 아니라면 무조건 말리고 싶다고한다. 하지만 문호준이 감독을 해보면 그 때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편으론 해봤으면 싶기도 하다고 한다. 다행히도 문호준은
대기업의 네이밍 스폰을 받는 프로팀의 감독이 되었고, 감독 첫해를 지금까지는 훌륭한 커리어로 팀을 이끌고 있었지만, 2021년 시즌1 종료 이후 한화생명e스포츠의 네이밍 스폰서쉽 계약 만료로 끊겨버리면서 자신이 했던 그대로 자기 사비로 구단을 운영하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문호준 본인은 자기가 구단 한번 운영해보는게 꿈이라고 했지만, 팬들은 그렇게 안하면 팀이 분해될 수도 있으니 본인이 희생했다고 안타까워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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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이 용돈을 안 준다며 용돈 달라고 자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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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이 달리면 문호준이 막아주는 호흡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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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결승전 두 선수의 비치 해변드라이브 에결은 9엔진의 드래프트와 두 선수의 라이벌리를 상징하는 유명한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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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 유영혁과 각각 친했었고 문호준과 유영혁이 같이 다니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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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비 시즌 기간에 문호준 방송을 본 구독자나 카트유저라면 김상수와 문호준 친구를 포함, 넷이서 배그를 한 적도 있고, 둘이서 듀오로 배그를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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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GK 1군이였다고 한다. 전대웅, 문호준, 유창현, 박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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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 강석인, 이은택, 최영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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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이 문호준 생일선물로 토레타 한병, 강아지 간식 하나와 초코바를 주었다고 덤으로 말했다. 초코바는 그냥 버렸다고. 이은택에 따르면 유영혁은 원래 문호준 생일날 만나러 안 나갈 예정이었는데 같이 숙소에 있던 이은택을 따라서 나온거고 편의점에서 급하게 선물을 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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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엄청 친하지 않을 뿐 싸웠거나 나쁜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초코바는 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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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 준플레오프전 한화생명e스포츠 vs 아프리카 프릭스의 매치에서 에이스 결정전이 성사되었으나, 유영혁이 출전하지 않았을 때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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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입장에서도 아쉬울 수밖에 없었는데 이때가 바로 문호준과 유영혁의 에이스 결정전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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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MysTic 길드 대항전에 같이 나갈 뻔했지만 무산됐고 문호준은 박인수가 GameKings 1팀이었어야 했다고 길드 대항전 중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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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 사건 이후 강석인의 이미지가 나락을 갔기 때문. 심지어 읽씹사건을 억지로 밈화 시키려는 만행도 저질렀기에 여론이 좋지 못했다. 한화생명에 입단하고 여론이 좋아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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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멸망전, 듀얼레이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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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는 말이다. 최영훈보다도 더 오래본 전대웅, 강석인도 문호준 곁을 나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최영훈은 잘하든 못하든 항상 문호준 곁에 남았다. 당연히 서로 신뢰 하는 것이 당연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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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에 얼린 듀얼레이스 3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었기 때문인듯 하고 문호준의 최영훈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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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문호준과 연이 닿았을 때 막내로 시작하다가 이제는 맏형에 주장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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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시절때부터 계속 같이 해왔고 황제의 남자로 불릴정도로 문호준과 팬분들의 기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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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과정에서 보면 주로 박도현한테 집중적으로 피드백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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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체제였기 때문에 한명이 빠져버리면 팀전을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카트리그는 개인전보다는 팀전의 비중과 상금이 압도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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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말한 이유를 바로 추측 가능하다.
김지민선수가 합류한 이상 4인체제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만약 시즌2가 끝나고 박도현이 복귀한다 하더라도 자리가 없고, 자신의 편은 끝까지 챙기는 문호준 성격상 스폰서쉽이 사라져서 위기의 순간에도 끝까지 남아준 최영훈, 유창현, 배성빈과 자신의 구단으로 와서 팀 해체 위기를 막아준 김지민을 방출하고라도 박도현을 데려올 행동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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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현은 일말의 망설임도 바로 승락했다. 물론 진짜로 갈지 안갈지는 앞에도 서술했듯이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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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이 게임킹을 나가기 전에 게임킹에 잠깐 들어왔었는데 문호준은 배성빈이 게임킹이었는지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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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은호의 자리였는데 유은호가 갑작스럽게 핵으로 인해 정지를 당해서 대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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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은 직설적이고 시원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성향이기에 배성빈 입장도 이해되고 문호준 입장도 이해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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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생활동안 배성빈은 문호준과, 박도현은 최영훈과 잘 어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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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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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문호준과 아이템전을 해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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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강 마지막 경기 프릭스 전에서 3대0으로 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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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은택이 빠진 이유로 한화는 계속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개막전 퍼펙트 패배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위기였고 심지어 아마추어 팀 상대로 아이템전까지 지면서 한화는 맨날 불안에 떨어야 했으며 갑작스레 아이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이은택 마저 빠지기에 주장인 문호준이 그 뒤로 결승전 그 날까지 팀을 잘 이끌었다. 결과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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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가 미스틱을 나와 원큐로 이적을 했을 때 문호준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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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가 끝나 이후 서로 바빠서 잘 만나지는 못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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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게 된 계기를 말하면 어쩌다가 친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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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르 레이싱팀 소속으로 카트 리그가 실제 레이싱팀의 네이밍 스폰을 받던 시절에 문호준의 팀장을 하면서 인연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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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이 끝나고 빠르게 열린 버닝타임에서는 알앤더스에서 네이밍 스폰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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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
브이로그 영상을 보면 다시 언급하듯 시간을 내서 자주 놀러갔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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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의 아내인
김민영과도 서로서로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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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은 카트계에서 술을 제일 잘 먹는 선수중 하나다.
[48]
1차 리그때 바로 우승을 하였다.
[49]
문호준이 카트를 막 시작했을 무렵 김대겸 선수가 지금은 해설 우승을 했다고 한다.
[50]
리그시즌1 카트라이더++에서 말하길 자기가 선수 시절에 팀에서 가장 막내였던 김경한 선수가 피시방 대회에 참가를 했었는데 그때 문호준을 만나서 초딩한테 질 뻔했다고 대회를 마치고 와서 말했는데 그 때 답답하던 김대겸이 "야! 이제 하다하다
초딩한테 지냐?"라는 소리를 하고 난 뒤 4차 리그에서 예선 탈락을 했다고 한다.
[51]
에볼루션 개막전 인터뷰에서 문호준이 복귀 인터뷰를 할 때 말하길 "그 흰 뿔테안경 어딨어요? 옛날에 그거 끼고와서 형 사랑해요. 하고 그랬잖아요?"라고 했었던 것을 보아 김대겸을 많이 동경했던 듯.
[52]
정확히는 던전앤파이터 1세대 프로게이머 출신이다.
[53]
이를 예시로 정준이 지목했던 선수는 팀전 2회 우승에 빛나는 이재인과첫째아들 박인재 감독이 소속된 락스 랩터스에 이재혁둘째아들, 2019 리그 시즌1 (진)연금메타의 장인(원래의 연금메타 장인은 배틀로얄때부터 모습을 보인
이준성이었다. 하지만 이준성의 연금메타는 2019 시즌1때 결승 직전 아쉽게 깨지고 말았다.)이라 불리며 최근에는 아이 엠 에이스라 불리는
황인호가 있다.
[54]
이뿐만 아니라
김택환과의 1대1 대결을 감스트 방송에서 하기도 했다.
[55]
당시 김효진은 2020년까지 한화생명 e-sports 리포터로 활동했는데, 문호준이 2019 시즌 1이 끝나고 팀을 꾸리던 중 김효진이 징검다리를 놓아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56]
현재는 반지, 꽃다발 사진 모두 인스타에서 내려간 상태.
[57]
그러나 어디까지나 카트유저들과 팬들의 추측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증거가 너무 뚜렷할 뿐이지 "공식적"으로는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사실 인기가 매우 많은 프로게이머 스타들의 경우 열애설 등에 민감하고 조심하는 부분이 많으며, 만약 교제 중이라 하더라도 공개를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례로 리그 오브 레전드 쪽의
배준식-
박지선도 비슷한 경우로, 정황상 커플임이 매우 유력했으나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전까지는 함구하고 있었다.
[58]
2세트 1대1에서 본인이 우승하는 바람에 본인때문에 그랬을꺼라고 한편으로는 속상해하면서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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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 현재로서는 유창현이 가장 가까운 것 같다. 최영훈 또한 스피드전 기량이 많이 올라와서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배성빈과 박도현은 내가 은퇴한 팀에서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 흥미 있게 지켜보고 있다.
[60]
문성민 감독의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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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스틸에잇에 체결이 되다가 한화생명이라는 네이밍 스폰이 들어온 것이다.
[62]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호칭을 하였다.
[63]
나이는 미정이지만 강석인하고 이은택이 존댓말을 할정도면 그들보다 나이가 있긴 하다.
[64]
카트리그 2020 시즌 2 부스톡에 플레이오프전에서 한화생명이 샌드박스에게 4대0으로 패배해 분위기가 안좋았고 가뜩이나 배성빈이 그 날 본인때문에 진거에 자책하던도중 윤영재가 들어와서 배성빈한태 격려하고 응원해준 덕분에 배성빈이 기운을 낼 수 있었다. 그만큼 선수들 케어에 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65]
한화생명 네이밍 스폰 종료후 2021-2, 2022 슈퍼컵에서 블레이즈 구단 메니저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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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2 팀전 플레이오프랑 2022 슈퍼컵 플레이오프에서 직관한걸 보면 사적으로도 많이 친한 것으로 보인다.
[67]
현재는 중학생이며 MysTic에 들어가 닉네임을 MysTic해든해든으로 바꿨다.
[68]
멸망전 카트라이더 2018의 조 추첨식에서 이중대는 문호준에게 "(첫 경기부터 우리 팀을 만나기 때문에) 호준이 팀이 불쌍해가지고..."라고 하고, 문호준은 "긍정인을 부정인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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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의 현역 시절의 리그 자료를 보면 당시에도 이중대와 대화하는 장면이 종종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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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소속
문명주와 함께 '세일러문' 팀으로 17차리그를 출전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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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컨셉으로 당시 갓 데뷔한 신인 김주영이 문호준에게
카페라떼를 가져다 주고 문호준이 김주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상황극 꽁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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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의 방출 이전에는 아마추어 팀 소속이었기 때문에 김지민과 이렇다 할 인연이 없었고 김지민이 방출되자마자 김다원을 영입하여 블레이즈의 한 자리 공백을 메웠기 때문에 김지민과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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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성준의 말로는 친분이 아예 없으며, 말도 해본적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