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문우찬/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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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 대회 경력 · 주요 경력 | ||
기타 | 여담 |
문우찬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17 시즌 | → | 2018 시즌 | → | 2019 시즌 |
1.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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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pring "KZ Cuzz" |
월챔에서 보인 신인의 한계 롱주 측에서 정글러 피넛을 영입했다. 특히, 피넛은 프릴라 바텀 라인과 이미 합을 맞춰 좋은 결과를 낸 적이 있는 터라 피넛이 더 중용받는 분위기가 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커즈가 더 낫지 않냐는 평가가 더 많았지만 라이너들이 워낙 잘해서 정글은 누가 나오든 상대를 압도하고, 어느샌가 피넛의 폼이 올라와서 당분간은 보기 힘들듯하다. 이 때문에 로열로더 출신이 무색하게 벤치 신세.
2월 24일, 대 아프리카 전에서 2, 3세트에 피넛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오랜만의 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S급 정글러의 포스를 한껏 뽐냈다.
킹존이 1위를 확정짓는 시점에서도 별다른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벤치에서 뛰기에는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정글러임이 분명하고 전망 또한 매우 밝지만 피넛이 킹존에 있는 한 주전 기용은 어려워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작년 썸머에서 보여준 기량과 이번 시즌 교체로 나왔을 때의 기량이 좋았기 때문에 팀 커리어가 아닌 본인의 확고한 주전 자리를 원한다면 썸머 시즌에 이적을 생각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1] 각 팀 마이너 갤러리에서 섬머 시즌 전 커즈를 빼내오라는 글들이 하루에만 몇 개씩 올라올 정도로 군침도는 정글 자원이다.
스프링 우승 이후 타 팀 팬들 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들도 탐내기는 마찬가지라서 실제로 트레이드 러브콜이 나올 정도이다. 킹존 강동훈 감독, '커즈' 문우찬 트레이드 러브콜에 '즐거운 비명' 그러나 강동훈 감독은 트레이드 계획이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정글러라는 포지션에서 데뷔 시즌에 헤매지 않고 압도적인 모습을, 그것도 LCK에서 로열로더라는 결실을 맺는 재능은 보통이 아니다. 웬만한 딜이 아니고서야 문우찬을 내보낼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 2018 Mid-Season Invit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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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SI "KZ Cuzz" |
6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4승 3패로 위기에 몰린 4일차 EVOS전에 출전해, 신출귀몰한 활약으로 팀을 위기에서 일단 건져냈다.
결승무대에서 컨디션이 난조한 피넛을 대체하여 나올 듯 하였으나 결국 컨디션 관리만 한 채 팀의 준우승을 바라만 보아야 했다.
팬들은 커즈가 서브 멤버로 있기에는 매우 아까운 기량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결승 멤버로 나오지 못한 것을 매우 안타까워 하는 반응.
3.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킹존의 시즌 첫 번째 경기였던 젠지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간만에 3세트를 전부 소화했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이후로는 선발로 나왔다가 교체되기도 하고, 중간에 교체 멤버로 나오기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프링 시즌에 비하면 출전 횟수가 늘었다.플레이오프에서는 4개 세트를 전부 피넛이 출전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팀의 탈락을 지켜보며 시즌을 마감했다.
4.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롤드컵 선발전 최종라운드 3 세트에서 라스칼과 함께 교체 출전했으나 바텀이 극도로 부진한 상황에서 교체할 서브 바텀 선수가 없어서 애꿎은 탑 정글만 교체한 셈이나 다름없는지라 결국 3:0으로 탈락, 월드 챔피언쉽 진출마저 실패하며 2018년을 허무하게 마감한다.
[1]
허나 커즈는 2017년에 계약을 할 때 2019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 손해를 각오하고 계약을 파기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 남은 계약 기간이 일 년이라 타 팀 이적시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해야 하는데 팀 내 자금이 풍부한 북미나 중국 구단이 아니라면 영입하기 힘들기 때문에
LCK에 남고싶다면 타 팀으로의 이적은 사실상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