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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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六葉 アサナ (むつば あさな) 아사나 Asana Mutsuba |
성별 | 여성 |
나이 | 12세 → 14세(에필로그) |
가족 |
증조할아버지
무츠바 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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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군 | 환인 |
듀얼 스타일 | 필드 마법을 다수 채용한 환룡족 덱[1] |
성우 |
타카하시 미나미[2] 비주언 제니퍼 실버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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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 비주얼 |
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2. 상세
고하 시의 건축을 지탱해온 '무츠바 중기'[3]의 영애. 또한 엘리트들이 모인 고하 6 초등학교의 정점에 군림한 초일류 듀얼리스트. 파워풀한 듀얼을 피로하는 그 모습은 중기 듀얼 클럽의 동경의 대상이라고 한다.단발에 그을린 피부[4], 붉은 왕자님 드레스를 차려입은 중성적인 인상의 소녀로[5], 성격은 침착하고 신사적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전통을 매우 중시하는 성격으로, 중장비든 듀얼이든 오리지널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주장한다. 이 때문에 처음 유가 일행과 만났을 때는 전통을 무시하고 멋대로 개조한 러시 듀얼을 결코 인정하지 않으려는 면모를 보였다. 현재는 유가와의 듀얼 이후 과격한 면이 많이 줄어든 상태.
'중기 라이더'라 자칭할 정도로 중기를 사랑하며, 본인도 중기에게 사랑받고 있는 듯 하다. 가문 대대로 '중기도'[6][7]라는 것이 전해져내려오고 있으며, 중장비를 타고 듀얼을 하는 기사도 정신 비슷한 것을 말하는 듯. 이는 총 1000가지씩이나 존재한다는 듯 하다. 애마로 삼는 'R6'의 그 절묘한 바디를 찬양하거나 배기음을 들으며 최고의 목소리라고 감탄할 정도다. 반면에 드론은 오리지널이든 개조든 상관없이 싫어하는데, 기계에는 기계만의 멋진 언어가 있음에도 사람 말을 따라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부정한다. 이는 고하가 개발해낸 첨단 드론으로 인해 무츠바 중기의 경영이 안좋아지자 고하사가 무츠바 중기를 인수해버렸고 중기부서도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무츠바 중기가 몰락한 현시점에서는 자전거 가게를 하고 있다.
성우의 코멘트에 따르면 고귀하고 뜨거운 타입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카미조 하루카, 소게츠 가쿠토와 동갑으로, 작중에선 유가와 반말을 주고받지만 사실은 이쪽이 한 살 연상이다.
3. R6
아사나가 애용하는
무츠바 중기에서 제조한 듀얼 중기로, 간단한 조작성과 파워풀한 동작을 겸비한 'R' 시리즈 최상위 모델이라고 한다. 듀얼 시스템도 내장되어 있으며, 듀얼 디스크로서의 기능도 충실하다고.
제품 서비스, 유지보수에 관한 문의는 무츠바 중기 커스터머 서비스에서 받는다는 듯.
아사나가 유가 일행을 적대하게 된 이유로 무츠바 중기가 고하 사에 인수합병되어 유지보수를 위한 파츠가 단종되자, R6를 고치기 위한 부품을 받는 조건으로 러시 듀얼을 없애라는 고하 사장과의 거래가 있었다.
워낙 오래 사용된 탓에 3쿨 마지막에 부서질 위기에 처하고 유가의 강기신 미러 이노베이터의 공격으로 환인룡 빌드 드래곤이 파괴되고, 아사나의 생존점수가 0이 되면서 짐과 동시에 산산조각으로 파괴되나, 유가의 도움으로 새로운 부품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4쿨부터는 보수가 완료되어 'R6 개(改)'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75화에서 아사나의 통역에 의하면 성별(?)은 남성. 아사나와 함께 묶어 프리티 베이비라고 인사하는 로아에게 '나를 베이비 같은 가벼운 말투로 부르지 마라, 젠틀맨이다.'라고 따졌다.
4.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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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곡 - 영애 아사나 |
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무츠바 아사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유희왕 듀얼링크스
아사나(유희왕 듀얼링크스) 참고7. 사용 카드
7.1. 애니메이션
사용 몬스터는 모두 환룡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환인(幻刃)"이라 이름 붙은 카드가 많다.[8] 중기부라는 소속에 걸맞게 공사 장비를 무기로 사용하는 몬스터가 많으며, 에이스급 몬스터는 필드 마법의 유무로 발동 가능한 효과를 지녔다.
주인공 오도 유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맥시멈 몬스터와 퓨전 몬스터를 모두 다룬 듀얼리스트이다.[9]
- 메인 덱
- 일반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맥시멈 몬스터
- 퓨전 몬스터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7.1.1. 미발매 카드
- 마법 카드
7.2. 코믹스
- 메인 덱
- 효과 몬스터
7.2.1. 미발매 카드
- 함정 카드
8. 기타
샤아 아즈나블을 패러디한 요소가 많은 캐릭터로, 첫 등장 장면은 대놓고 샤아의 첫 등장 장면을 가져왔다.여자 캐릭터 중 압도적인 비중과 독특한 캐릭터성을 지녔으며 지금까지의 SEVENS 보스 캐릭터 중 네타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10]기도 하다. 정확히는 본인은 진지하지만 남들 눈에는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에 마이페이스.
"으음~ 최고야! R6의 목소리" | "고귀해…" |
32화에서 R6의 배기음을 목소리라고 믿는 모습을 보여 외계인에도 당황하지 않던 유가를 당황시키고, 이어서 R6의 스펙을 찬양하다가 "고귀해..."라고 황홀감에 젖으면서 팬들에게 네타화되었다. 듀얼을 할 때, 아사나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상황을 말하면 옆의 간부들도 이를 따라하며 복명복창한다. 이는 공사 현장, 철도 현장 등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는 현장에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적확인 환호응답에 해당한다.
여성 캐릭터 최초로 덱 개조 팩 커버에 등장했다. 또한 유희왕 애니메이션에서 환룡족 몬스터를 사용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환룡족이 데뷔한 유희왕 ARC-V는 물론 유희왕 VRAINS까지 환룡족 몬스터를 사용한 인물은 단 한 명도 없고, 등장한 것조차 엑스트라로 화면에 잠깐 잡힌 것이 전부였다. 유희왕 시리즈 여성 캐릭터로서는 흔치 않게 여성형 몬스터나 귀여운 몬스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11], 한 분기의 보스 캐릭터가 여성 캐릭터인 것도 애니메이션 시리즈만 쳤을 때는 사실상 최초.[12] 코믹스까지 합치면 e 라가 최초이다.
유희왕 시리즈에서 여자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이긴 드문 케이스다.[13] 유가의 매그넘 오버로드가 타츠히사, 로민, 가쿠토의 계정 카드로 돌아갔기 때문에 핸디캡이 있던 상황이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애초에 매그넘 오버로드는 유가만의 힘이라기보다는 유가와 친구들 모두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의 제알과 같은 경우. 따라서 매그넘 오버로드가 없었다고 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실력으로 패배한 게 맞다. 아사나도 혼자 맥시멈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탐탁지 않게 여겼을 뿐 딱히 유가가 전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며, 맥시멈 몬스터기만 하면 뭐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위그드라고의 사용을 기대했던 것이다.
한편 각 분기 별 보스들 중에서는 가장 내면이 복잡한 캐릭터인데, 유가와 대립했던 이유가 외적인 요인이 컸던 탓[14]에 작중에서는 유가를 향한 적개심보다는 아사나의 내면이 부각되었다. 하지만 그 내면은 여러모로 자기모순이 심했는데, 겉으로는 고하 6초의 엘리트로서 전통에 어긋나는 건 배제하려 들고, 자신이라도 무츠바 중기를 다시 일으켜야 하니 그걸 위해선 뭐든 하겠다는 집념을 보였지만, 속으로는 세대가 변하면서 무츠바 중기의 흔적이 사라져가는 것에 괴로워했고, 그러면서도 세대 불문하고 즐기는 유가는 마음에 들어했기에 철저히 짓밟기보다는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루고 싶어했다.[15][16]
하지만 이런 탓에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R6가 고장났음에도 무츠바제 부품이 재생산될 때까지 방치했던게 화근이 되어 유가와의 2차전 후반에 R6가 망가지기 직전에 이르자 페이스를 잃었다. 한마디로 너무 정론에 얽매이는 탓에 자신의 본심을 억누르다가도 끝내 흔들려버리는 등 자기모순이 심한 성격. 이런 성향은 유가와의 듀얼로 개심한 이후에도 남아있어서 4쿨에서는 타이가랑 오랜 원수관계가 된 이유가 그냥 오해였음에도 약속을 어긴 건 사실이니까 미움받아도 마땅하다는 이유로 해명하지 않아서였고, 6쿨에서는 이런 자기모순을 로아에게 지적받기도 했으며, 7쿨에서는 러시 듀얼에 대한 기억을 잃고 다시 이전의 성격으로 돌아가자 개조된 R6와 다른 듀얼 중기들을 보고는 더럽혀질 바에는 없애버리겠다며 R6를 비롯한 모든 듀얼 중기를 폐기시키고 중기 듀얼 클럽을 해산시키려 했다.
3쿨 당시 유가와의 썸씽 비스무리한 장면들이 많고[17] 아사나 역시 유가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는 묘사가 보여 유가x아사나(遊アサ) 커플링을 지지하는 측도 많은데, 공식 스핀오프인 유희왕 SEVENS 나의 로드 학원에서는 이를 의식한건지, 아니면 작가의 취향인지 아사나가 대화 내내 도치로 말하는 통에 유가가 두근거리다 마는 상황이 반복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가 하면, 아사나의 취향이 '공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하자 다들 그거 유가 아니냐고 생각하는 등 # 대놓고 밀어주는 묘사가 많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스핀오프에 한에서. 본편에서는 유가가 은근 여캐들과도 많이 엮이지만 연애 요소 같은 건 없을뿐더러, 아사나에 경우 3쿨 이후 묘사를 보면 그냥 통하는 게 많은 친구 정도로 묘사되고 있으며, 오히려 절친이였던 타이가와의 관계가 부각되고 있다.[18]
후속작 유희왕 고 러시!!에서 아사나 집안이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무츠바 시티가 등장했다. 다만 상세한 배경 시기는 공개되지 않기에 세븐즈 이후 얼마나 시간이 흐른 건지, 혹은 세븐스의 평행세계인 것인지는 불명이다.[19] 그리고 12화 말미에 성우가 같고 외모가 비슷한 캐릭터인 무츠바 아사카가 등장했다.
이후 고 러시의 세계관이 세븐즈의 과거 시간대인 것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무츠바 시티는 고하 시의 과거 모습일 가능성이 있다.
[1]
최강 배틀 덱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사나의 덱을 '필승 콤보형 덱(必勝コンボ型デッキ)'으로 지칭했다.
[2]
유희왕 VRAINS의
로봇삐와
코가미 료켄의 유년기를 담당했다.
[3]
도시의 시설 뿐만 아니라 솔리드 비전의 프로토 타입이라 할 수 있는 무츠바식 이동 듀얼 장치의 개발도 성공하는 등, 당시로서는 상당한 기술력의 기업이었다. 하지만 이 장치는 어느 날 행방불명되었다는 듯.
[4]
어릴 적에는 흰 피부였던 것을 보면 선천적인 게 아니라 잦은 외부 활동으로 인해 그을린 것으로 보인다.
[5]
보이시한 외모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도 있으나, 작중에서 대놓고 '아가씨(ひいさま)'라고 불린다.
[6]
중기의 기(機)와 기사, 기병의 말 탈 기(騎)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이를 패러디했기 때문에 아사나 일행은 전부
승마복을 착용하고 있다. 중기 듀얼 클럽의 위상 역시 승마가 엘리트 체육 종목이라는 것을 그대로 반영한 것.
[7]
듀얼 방식이 특이한데, 무츠바 중기의 전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인지 듀얼 디스크가 있지만 듀얼 디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자신의 중장비인 R6를 이용해서 마치 DM 듀얼리스트 킹덤 편 같이
듀얼링 형태를 만들어서 듀얼을 한다.
[8]
환룡족의 신비로운 이미지와는 달리 둔중한 모습의 기계룡 몬스터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환인(幻刃)과 공사 현장(現場)이 "겐바"로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9]
유가의 듀얼을 이어받아 맥시멈 소환을 경험한
카미조 타츠히사는 제외. 단, 외전인 폭렬패도전에서는 루크도 맥시멈 소환과 퓨전 소환을 모두 다룬다.
[10]
로아는
독특한 방식으로 유가를 몰아붙였지만 캐릭터성은 평범한
나르시스트였으며, 네일 역시
듀얼 만능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했을 뿐 성격 자체는 모난 데 없이 진중하다.
[11]
이외에는
코즈키 안나가 유일.
레베카 홉킨스도 여성형 몬스터를 극히 드물게 쓴 여성 인물이긴 하지만 무인편 등장인물답게 잡덱에 가까운 덱을 사용했다.
[12]
나무위키 ARC-V 분기별 보스 틀에서 루리/세레나가 5기 보스로 기재돼 있지만, 정확히 따지면 그 둘은 듀얼한 시기가 분기의 맨 마지막이었을 뿐 스토리상의 역할은 보스 캐릭터라고 부르기 어렵다. 애당초 세뇌당해 붙잡힌 공주님 포지션인지라 주인공과 대립한 보스로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유우야 입장에선 세레나와 루리도 유즈와 함께 구출 대상이었고, 작중에서도 그 둘을 반드시 쓰러트려야 하거나 사상적으로 감화시킬 적이 아닌 단순히 인질로서의 역만 비춰주고 있었기 때문.
유희왕 ARC-V의 주제인 엔터메 듀얼과 웃음, 주인공의 사상과 관련해 대립한 5기 해당 에피의 보스는
에드 피닉스가 그 역할에 부합하다 볼 수 있다. 실제로 VS 에드전을 끝으로 5기 엑시즈 차원도 마무리 되었다.
[13]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을 이긴 사례는 전작의
레베카 홉킨스,
히이라기 유즈의 경우도 있지만, 레베카는 유우기가 이길 수 있었지만 레베카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스스로 기권한 경우고, 유즈의 경우는 애초에 둘 다 진지하게 겨루지 않은데다가, 듀얼 자체도 승패 유무와는 상관없이 그저 펜듈럼 소환 홍보 차원에서 한 일종의 쇼에 가까웠다. 순수하게 실력으로 이긴 경우는 아사나가 최초. 이후 같은 작품의
키리시마 로민이 2번째로 이어갔다.
[14]
4쿨을 제외하면 각 분기의 보스들은 전부 자의로 유가를 상대했던 반면, 아사나는 유가와 첫만남부터 호의적이였고, 서로 악감정은 없다시피 했다. 러시 듀얼을 싫어했던 건 편견 때문이였지만, 직접 해보고나서는 재밌다고 한데다 유가 역시 아사나의 중기 듀얼을 재밌어했기 때문. 3쿨 마지막에 실토했듯이 고하 사장과의 거래, 그리고 본인의 삐뚤어진 프라이드만 아니었다면 싸울 일도 없었을 것이다.
[15]
처음 웜 Ex커베이터를 써서 이겼을 때는 여기서 이겨서 유가 일행을 붙잡아두기만 하면 거래는 끝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고하 사장이 꼬투리를 잡으며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시간이 지체되면서 R6가 점점 더 망가져가자 차라리 마지막으로 듀얼하는 셈 치고(이기면 부품 얻고, 지면 중기 듀얼은 R6와 함께 끝) 유가와 정면승부를 하기로 한 것.
[16]
이는 2쿨의
사이온지 네일과 대비되는데, 네일은 부조리를 섭리의 흐름이라며 받아들이길 지향하는 성격이라, 처음 맥시멈 소환을 만들었을때도 자신이 쓸 것만 만들어서 유가를 철저히 쓰러뜨렸으며, 2차전에서도 유가가 맥시멈이 없었다고 생각되었던 상황에서도 바로 듀얼에 들어갔다. 다만 네일은 자신 역시 부조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부하들이 유가 일행에게 지는 동안 패널티를 받았다.
[17]
특히 첫만남에서 같이 R6를 타고 들판을 돌아다니는 장면은 데이트를 연상케했다.
[18]
78화에서는 유가가 타이가와의 듀얼에서 입은 데미지로 후유증에 시달렸을때, 누나를 용서할 수 없다는 루크와 달리, 아사나는 타이가가 원래 그런 성격이니 이해해달라고 두둔했다. 물론 이때는 유가가 몸상태를 숨기고 있어서 유가한테 후유증이 있는지는 몰랐지만.
[19]
한편 아사나의 성인 무츠바가 여섯장(
六)의 잎(
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걸 두고,
고하는 사실 다섯장의 잎이라는 의미의
五
葉(고하로 발음)을 가타카나로 표기한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