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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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해당 문서 참조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모지연 Mo Ji-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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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모기 인간 |
가족관계 |
남편
반대형 딸 반유니 오빠 모지민 |
신장 | 172cm |
MBTI | ISFP |
좋아하는 음식 |
피가 들어간 음식 |
직업 | 간호사 |
성우 | 성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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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연동물의 등장인물.2. 인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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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1] 그의 피가 들어간 스테이크를 맛보고 푹 빠져서 이후 레스토랑을 다시 찾아온다. 그리고 그가 차려준 스테이크를 다시 먹고나서 맛이 달라진 것을 느끼며 반대형에게 조리하는 고기에 관하여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든 진실을 둘러대려던 반대형은 손짓을 하다 그녀가 들고있던 나이프에 손가락을 베이고 말았고 이에 상처를 봐준다면서 피가 흐르는 손가락을 빨고 난 후 그때 먹었던 스테이크에서의 피맛을 느끼게 된다. 이때 자신을 챙겨주는 그녀의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든 대형이 지난 날 있었던 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사과하자 그에게 자신과 사귀어달라고 고백하면서 이어지게 되었다. 이후 지연의 홍보 덕분에 가게 장사는 이전보다 잘되게 되었으며 둘의 훈훈한 사랑 끝에 아이까지 임신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10화 - 본 에피소드의 메인 히로인이다. 대형의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그에게 지난번 먹었던 스테이크를 한번 더 맛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대형과 만나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어느 날 그녀가 반대형의 가게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하필 마감 직전에 온 것이라 대형은 속으로 불평하지만 손님도 얼마 못받었고 어차피 그녀 한명 뿐이었기에 그냥 그녀를 받아주기로 한다. 그렇게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데, 한편 대형은 고기를 썰던 중 손을 베이는 바람에 고기 위로 피를 잔뜩 흘리고 만다. 하필 그 재료가 마지막 재료인데다 지연이 식전빵까지 거의 다 먹어가는 모습을 본 대형은 고민 끝에 어쩔 수 없이 피가 묻은 고기를 그대로 조리하여 그녀에게 대접하였다. 그렇게 스테이크를 맛보고는 피를 좋아하는 모기의 특징 때문에 예술이라면서 감탄한다. 그러다가 피라는 말을 하게 되자 대형은 당연히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반응하였고 지연은 그런 그를 묘하게 쳐다본다. 이 일 때문에 대형은 모지연에게 피를 빨리는 꿈까지 꾸게 되었다.그렇게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대형은 그녀에게 실수없이 완성한 스테이크를 만들어 대접했고, 그녀는 스테이크를 한입 먹고는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전이랑 맛이 틀려졌다고 평가한다. 지연은 대형에게 혹시 저번에 쓴 고기가 특별한 고기였냐고 묻는데, 여기서 인육이라는 말을 하게 되어 대형을 기겁하게 만들고 그의 반응에 놀라 인조육을 말한 것이라고 둘러댄다.[2] 그 말에 안심한 대형은 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실수로 나이프에 손가락을 베여 피를 흘리고 이에 지연은 자신의 직업이 간호사라서 상처를 봐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피가 흐르는 손가락을 보면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입으로 빤다. 그리고 그녀는 여기서 그때 고기에서 느꼈던 달콤한 피맛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녀가 자신의 피맛을 즐기고 있는 것도 모르는 대형은 본인을 챙겨주는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고 그날 있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사과한다. 그녀는 알고 있다면서 책임을 지겠냐고 물었고 대형은 그러겠다고 답한다. 이에 대형에게 자신과 사귀어달라고 고백을 하고 그렇게 둘은 연인이 되었다.
그날 이후 대형은 입소문을 타서 장사가 아주 잘되었고[3] 그와의 달달한 사랑 끝에 '쭉쭉이'라는 자녀까지 임신하게 된다. 어느 날 대형에게 자신의 오빠가 쭉쭉이를 보러 온다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말에 대형은 체혈할 준비라도 해야하나 불안해하지만 지연은 수컷 모기는 피를 먹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오빠가 신부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리고 오빠 모지민이 방문을 하자 남편에게 그를 소개 시켜준다. 모지민은 대형의 기운없는 모습을 보고 임신은 지연이 했는데 상태는 대형이 임신한 것같다고 하는데, 아마 대형과 사귄 이후로 매일 밤마다 그의 피를 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형은 가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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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이름은 QnA 자막에서 유출되었다.
- 모기 인간 특성 상 피를 섭취하는 듯하다. 전염병을 옮기지도 않는듯 하다.[5]
- 반대형의 가게에 단 리뷰가 있다.[6]
- 모기는 출산할 때 총 300-500개의 알을 낳는데 모지연은 자녀 하나만 낳아서 모기 고증을 별로 안하는 듯 하다. 심지어 반유니는 장구벌레 단계도 거치지 않고 바로 피를 먹고 모지연은 날개도 없어서 그냥 흡혈귀+인간인 듯.
- 모기는 임신할 때 한번 출산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저장한 정자를 다시 꺼내 쓰는데 이 특징도 고정을 하지 않았다.
[1]
조민수,
구한나를 이은 작중 두번째로 부부가 된 커플이다.
[2]
자신도 당황하는 것을 보면 말실수를 했다는 걸 느낀 듯하다.
[3]
대부분 지연이 홍보를 해준 듯하다.
[4]
하지만 차원은 카멜레온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특성과 특유의 눈만 가지고 있는 동물인간은 모지연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5]
모지민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 이러한 특성을
괴로워하며 자기혐오를 한 듯하다.
[6]
닉네임은 모찌영. 내용은 음식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참고로 사장님이 제 애인이에요이 정도다.? 뭔가 바뀐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