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몬 축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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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1 / 15
엔도 마모루C · 10
고엔지 슈야 · 14
키도 유우토 · 2
카제마루 이치로타 · 16
이치노세 카즈야 3 카베야마 헤이고로 · 4 카게노 진 · 5 쿠리마츠 텟페이 · 6 한다 신이치 · 7 쇼린지 아유무 8 시시도 차키치 · 9 마츠노 쿠스케 · 11 소메오카 류고 · 12 메가네 카케루 · 13 도몬 아스카 |
이나즈마 캐러밴 멤버 |
8
자이젠 토코 · 9
후부키 시로 · 6
코구레 유야 · 7
우라베 리카 · 5 / 1
타치무카이 유우키 4 쓰나미 죠스케 · 11 아후로 테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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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 라이몬 나츠미 · 키노 아키 · 오토나시 하루나 | |
감독 | 후유카이 스구루 → 히비키 세이고 → 키라 히토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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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7F00><colcolor=#000000> 프로필 | |||||
이름 |
타치무카이 유우키(立向居 勇気) 모용기 Darren La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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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생일 | 10월 2일 | ||||
나이 | 13세 → 14세[1] | ||||
소속 |
요카토 중학교 라이몬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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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7F00><colcolor=#000000> 포지션 | <colcolor=#000,#fff> MF→GK | |||
속성 | 林 | ||||
성우 |
타치바나 신노스케 하은진[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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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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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지션은 골키퍼. 등번호는 1번, 5번, 20번[4].
이름은 발음만 두고 보자면, (무언가에) 맞서는 용기. 애니판 최초 등장은 43화, 입부는 46화.
2. 특징
풋볼 프론티어의 중계를 통해 엔도 마모루의 플레이를 보고 반해서 자기 포지션까지 바꿀 정도의 팬. 이전에는 미드필더였다고 한다. 사실 미드필더로서의 별다른 필살기도 없는 데다, 특히 체력과 더위에 상당히 약해서 필드 플레이어로서는 큰 활약이 불가능인 수준이다.[5][6] 인게임에서도 적성 포지션은 GK뿐이다.엔도가 갓 핸드를 사용하는 영상을 수없이 돌려보고, 수없이 연습한 결과, '갓 핸드'를 습득했으며, 엔도의 마신 더 핸드를 보고 즉석에서[7]어느 정도 따라 했을 정도로 키퍼로서 뛰어난 통찰력과 높은 잠재능력을 지니고 있다.[8] 엔도가 마신 더 핸드를 완성시키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고 연습했는지를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재능이다. 엔도 또한 그의 높은 잠재능력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높이 사주고 연습도 같이 해준다. 다만 라이몬 vs 요카토때는 마신 더 핸드를 연습하느라 4점이나 내주었다. 사실 시합 중에는 미완성 마신 더 핸드에 연연하지 않고 갓 핸드만 잘 썼어도 더 피닉스나 이터널 블리자드를 제외하면 잘 막아낼 수 있었을 테지만[9] 이는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일이고, 요카토 중의 축구부 일원들은 타치무카이의 마신 더 핸드 완성을 기다려 주기로 하면서 순수히 축구를 즐기는 마인드로 시합에 임했다. 이들의 나이는 엄연히 중학생이기 때문에 승부의 결과보다는 시합을 즐기면서 배워나가는 자세가 더더욱 바람직하며, 라이몬의 경우엔 에일리어 학원과 맞서 싸우기위해 강력한 멤버들만 선발한 최정예 팀이기 때문에 평범한 중학교 축구부인 요카토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취급이 꽤 많이 차이가 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엔도와 악수한 다음 "이 손은 평생 안 씻을겁니다!" 라고 말하는 등, 동경하는 선배를 향한 어프로치라 하기에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에서는 한술 더 떠서, 다른 사람이 엔도를 보고 뭐라하면 당사자는 별 반응없는데 자기가 오히려 화를 내는 장면까지 나올 정도로 엔도를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엔도랑 동급인 GK처럼 그려지지만, 게임에서는 엔도가 고생 끝에 익힌 마신 더 핸드를 별 고생없이 습득한다든지, 무한 더 핸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반쯤 성공시킨다든지 하는 모습과 엔도의 대사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 키퍼로서의 재능은 엔도 이상인 듯 하다. 궁극오의인 무한 더 핸드의 습득 과정에도 상당히 차이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더 카오스와의 시합에서 대량실점을 당한 후에 어렵사리 습득하게 되고, 이후 번의 아토믹 플레어를 막는데 성공한다.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게 더 카오스전 시점에서는 무한 더 핸드를 완성 못해서 마신 더 핸드를 사용하다가 전반 직전에 무한 더 핸드를 완성, 다음 경기에서는 G4까지 진화를 거듭해 에일리어 학원 최강팀인 제네시스의 필살기인 유성 블레이드, 슈퍼노바, 스페이스 펭귄을 모조리 캐치해버린다. 이게 공식전 골키퍼로 투입된 지 단 2경기만에 일어난 일이다. 재능 하나 만큼은 대단하다.
게임에서는 더 제네시스와의 싸움에서, "너는 마모루의 뭐냐…." 라는 그란의 대사와 함께 발사된 유성 블레이드를 마신 더 핸드로 막아내자, 발끈한 그란의 슈퍼노바를 상대로 처음으로 무한 더 핸드를 성공시키게 된다. 이후 철벽으로 군림.
라이몬에 들어와서는 엔도가 키퍼로 있었기에 미드필더로 움직였으나, 엔도가 리베로가 되면서 키퍼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바 키퍼로써의 역량은 훌륭하지만 확실하게 부족한 부분은 수비 리드와 멘탈 문제다. 이 때문에 2~3기에서는 쓰나미 죠스케나 토비타카 세이야 같은 수비수들이 부족한 멘탈 문제와 수비 리딩을 커버해줬다.
코구레가 장난으로 핫소스를 가득 친 카레도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강자. 매운 것을 잘 먹는다고 한다. 드라마 CD에서는 이를 강화해 바베큐 파티 중 영 자극이 모자라다고 고개를 갸웃하며 스파이스를 찾거나, 엄청나게 매운 냄비요리를 만들어놓고 다들 한 입 먹고 혼비백산해 물을 찾으며 뛰어가는 와중에 혼자 맛있다고 고개를 갸웃한다.
3. 작중 행적
3.1. 2부 위협의 침략자편
애니메이션에서는 43화에서 첫 등장. 라이몬 일레븐이 엡실론과의 결전을 위해 엔도 다이스케의 궁극오의가 적혀져 있다는 비밀노트를 찾아 그의 모교인 요카토 중학교를 찾아갔을때 요카토 중학교 축구부의 GK로써 등장한다. 엔도를 보더니 걸음걸이도 뻣뻣하게 변하고 악수한 다음 "이 손은 평생 안 씻을겁니다!"라고 말하는 등 엔도를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에게 보여주고 싶은 필살기가 있다고 말한다.타치무카이가 엔도일행 앞에서 선보인 필살기는 다름아닌 갓 핸드.
풋볼 프런티어에 참가한 엔도의 영상을 수도 없이 돌려보며 죽을정도로 특훈했다고 말했고 라이몬 중학교의 일원들은 엔도가 갓 핸드를 익히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기에 보는것만으로 갓 핸드를 완성한 타치무카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엔도의 갓 핸드와 동시에 발동해도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동급의 위력임을 보여주고 엔도에게서 너의 갓 핸드는 진짜라며 인정을 받는다.
그날 저녁 이나즈마캐러밴의 식사에 초대되어 코구레가 엿 먹일 작정으로 핫소스를 잔뜩 넣어 만든 지옥의 카레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으며 오히려 한그릇 더 먹어도 되냐고 묻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후 요카토 중학교와 라이몬 중학교의 연습시합에서 골키퍼로 출전, 라이몬의 슛을 갓 핸드로 착실하게 막아내며 카쿠마 케이타도 놀라게한다. 도중에 엔도가 시험삼아 보여준 마신 더 핸드를 한 번 본것만으로 어설프게나마 재현해 낸다.[10] 엔도가 정의의 철권에 도전하듯이 자신도 마신 더 핸드에 도전하겠다며 시합 내내 시도하지만 결국 미완성인채로 시합은 종료. 시합이 끝난 뒤 엔도의 타이어특훈을 전수 받는다.
다음날 더 제네시스와 라이몬 중학교와의 시합을 관전한다. 후부키가 부상을 입고 카제마루와 쿠리마츠가 팀을 떠나버리는일이 발생하면서 실의에 빠져버린 엔도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마신 더 핸드를 기어이 완성해낸 타치무카이의 모습을 보고는 재기하는 계기가 된다. 엔도가 정신을 차린뒤에는 이나즈마 캐러밴에 합류하게 된다.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엡실론과의 시합에선 MF로 참여.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지만 정의의 철권이 궁니르에 뚫려버려 고민하는 엔도에게 '사자는 사자인데 아직 아기 사자를 보는것 같았다.' 라고 조언하여 엔도가 궁극오의는 미완성된 기술이 아닌 끝없이 진화하는 기술이라는것을 깨닫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고엔지 슈야가 복귀하여 그라운드에 서자 라이몬의 팬 답게 "이 박력… 존재감…"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진 다이아몬드 더스트와의 시합이 끝난 뒤 공격력을 보충하기 위해 엔도가 리베로로 전향하게 되어 드디어 주전 골키퍼로써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고 엔도에게서 또 하나의 궁극오의인 무한 더 핸드를 권유받아 무한 더 핸드의 완성을 목표로 하게 된다.
엔도가 데스 존2를 습득하기위해 연습하는 동안 무한 더 핸드의 연습에 착수하지만 엔도 다이스케의 노트답게 비법서에도 '슈타타타타탕 도바바바방'등 쉽게 알아먹을수 없는 말들이 적혀있어 애를 먹는다. 결국 더 카오스와의 시합까지도 완성시키지 못해 마신 더 핸드를 사용하지만 노던 임팩트와 아토믹 플레어에 계속 뚫리게 된다. 하지만 엔도가 데스 존2를 성공시킨 모습과 아무리 약한 파도라도 바위를 몇번이고 깎아내는 끝에 부숴버린다는 쓰나미의 말에 깨달음을 얻어 무한 더 핸드를 완성시켜 아토믹 플레어를 잡아낸다. 그러나 번과 가젤의 합동 필살기인 파이어 블리자드에 또 다시 무한 더 핸드가 뚫려버리고 아프로디의 부상, 그란의 난입으로 인해 경기는 흐지부지 끝나게된다.
이후 더 제네시스와의 결전을 위해 후지산으로 향해 주전 골키퍼로 출전. 처음에는 그란의 유성 블레이드에 무한 더 핸드가 뚫려버리며 자신감을 잃고 그란에게서 모두가 커버해야하는 골키퍼가 너희의 패인이 될거라는 평가나 듣지만 팀원들의 격려와 신뢰에 무한 더 핸드를 G4까지 진화시키며 리미트를 해제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발동한 제네시스 최강의 필살슛인 스페이스 펭귄을 단독으로 막아내는데에 성공하며 승리에 공헌한다.
다크 엠퍼러즈전에서도 골키퍼로 출전. 무한 더 핸드로 카제마루의 슛을 잡아낸 이후 에일리어 석으로 크게 파워 업 한 다크 엠퍼러즈의 필살 슛에 계속 뚫리게 되지만 엔도의 도움을 받아 다크 피닉스를 막아 골을 지켜내는데에 성공. 그러나 손목에 큰 부상을 입어 엔도가 골키퍼로 돌아가게된다. 이후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꾸고 엔도의 갓 핸드에 다크 엠퍼러즈 멤버들의 에일리어 석이 깨지고 다시 정신이 돌아오는것을 지켜본다.
3.2. 3부 FFI편
세계편에서는 엔도가 계속 골키퍼를 하게됨에 따라, 스페어 GK역할을 담당.[11] 코믹스판은 세계대회편이 첫등장이다. 훈련 끝에 갓 핸드를 익힌 것과 엔도의 기행스러운 특훈[12]을 따라하려는 등[13], 엔도를 존경한다는 점은 게임/애니와 동일하다.89화에서는 점점 더 강해지는 엔도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그저 엔도를 따라하는 것 같다면서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풀이 죽어있던 유우키를 보고 오토나시 하루나가 적극적으로 격려해주고,[14] 또한 카베야마 헤이고로, 쿠리마츠 텟페이, 코구레 유야[15], 쓰나미 죠스케가 도와줘서 함께 자신만의 필살기를 얻기 위한 특훈을 하게 된다. 이 특훈의 성과가 바로 마왕 더 핸드.
이걸로 아르헨티나 전에서 헬 파이어를 막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엔도에게 밀려 활약이 전무했다…. 끽해봐야 마계군단Z와 싸울 때 활약 조금한게 전부[16]. FFI가 끝난후로는 요카토 중학교의 주장이 되었다.
이후 라이몬 중학교 졸업식에서 치러진 졸업시합에 키도 팀 골키퍼로 출전. 마왕 더 핸드G5로 드래곤 슬레이어V3, 진 폭열 스크류를 모조리 막아내며 고엔지에게서 "훌륭하다, 그 수비. 네가 이끄는 요카토중은 라이몬에게 있어서 무서운 존재가 되겠는걸!"이라는 극찬을 듣고 고등학생이 된 고엔지의 활약도 기대하겠다고 말한다. 결국 졸업시합은 0대0으로 끝이 나고 무인편에서의 등장을 마친다.
4. 10년 후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뒷머리가 길어졌다. 둥글둥글한 외모는 그대로.
현재 국가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 중이라고 한다. 엔도와 같은 팀인듯 하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37화에선 신스케가 골키퍼에 대해 생각할 때, 그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하루나의 연락을 받고 라이몬 중학교에 찾아와 신스케의 골키퍼 특훈을 도와주었다.
다만 신스케는 국가대표팀 골키퍼의 얼굴도 모르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의 이름을 물어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키가 굉장히 커졌다(!)[18]
5. 게임에서의 성능
2편의 필살기는 갓 핸드, 마신 더 핸드 改, 무한 더 핸드로 전부 캐치 계열. 특이하게 갓 핸드와 마신 더 핸드가 엔도의 것과는 다르게 파란색의 오라로 되어 있다. 게임상에서는 기술 이름도 같고 위력도 같지만 엔도는 엔도의 자속성인 山속성으로 분류되지만, 타치무카이의 기술은 타치무카이의 자속성인 林속성으로 분류된다. 이건 장점이지만 대신 타치무카이의 갓 핸드는 정상적인 갓핸드로 인식이 안돼서 갓핸드 요구 합체기인 록 월 댐에는 적용이 안된다는 단점도 있다.게임 3편에서는 엔도에게 밀려 2선급으로 보이지만, 사실 타치무카이의 최종 자력기인 마왕 더 핸드의 위력은 엔도의 갓 캐치보다도 더 위![19]라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 다만 최고의 키퍼였던 2편에 비하면 능력치가 좀 떨어지는 편. 마왕 더 핸드의 최강 사용자로 다크 엠퍼러즈의 스기모리 타케시가 넘사벽이고 2번째마저 자신이 아닌 파이어 드래곤의 조종수[20]지만 조종수와의 차이도 거의 없고 골키퍼 전체로 따져도 상위권에 속하는 테크닉치를 가지고 있으니 애정이 있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사실 타케시가 넘사벽이라 그렇지 타치무카이 정도면 림속성 키퍼로 보나 무속성 키퍼로 보나 충분히 열손가락 안에 드는 강캐다.
디 오우거의 대전루트에서는 키도 화이트라는 팀의 키퍼로 등장하는데, 이 팀의 타치무카이는 기술배치가 마왕 더 핸드 G5, 초기술, 혼신, 속성강화라는 미친 조합이며 기본적인 능력치와 TP까지 플레이어블 타치무카이보다 높게 설정되어있어서 속성강화를 단 화속성 캐릭터가 없으면 뚫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난공불락이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에선 제대로된 레벨 3 자속 캐치기술을 가진 선수를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든 림속성 키퍼들중에서는 우수한편. 마왕 더 핸드는 풍속성 슛 중에서 화신암드나, 3인 합동기 같이 고위력은 종종 뚫리기도 하지만 화신슛이나 2인 합동기까지는 어느정도 막아낸다. 풍속성이 공격쪽으로 매우 메이저한 게임 환경상 산속성의 약점을 메꿔주는 귀중한 자원. 단 약점인 화속성 역시 풍속성 못지않게 고엔지, 츠루기, 히로토, 타이요 등 강력한 포워드가 포진한 속성이라는 점에 주의할 것. 필살기의 파워만 따지면 오히려 화속성이 더 메이저하다. 카베야마 헤이고로 같은 산속성 수비수를 곁에 붙여두는 것이 좋다.
6. 기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 엔도를 존경한다는 점과 그에게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노력가라는 설정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그 덕분에 2차 창작 또한 많다.여성향에서는, 주로 엔도나 쓰나미 죠스케와 함께 커플을 이루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쇼타적인 모습이 진한 지라 대부분의 커플링에선 수를 맞는 것이 보통이다. 노멀쪽으로는 필살기 훈련을 도와주고 동갑이기도 한 하루나와 엮이는 유우키x하루나 커플링이 상당히 많은 편.[21] 상기의 89화의 영향도 그렇고 둘 다 1학년이라는 점에서 그럴지도.
후속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리부트 시리즈에는 아쉽게도 등장하지 못했다.
[1]
무인 126~127화.
[2]
일판은 변성기가 온 소년 목소리고 더빙판은 아직은 미숙한 소년 목소리다. 일판은 여성 성우가 맡은
엔도 마모루보다 먼저 변성기가 지나 어색하다는 이유로 한판이 더 어울리는 캐스팅이란 평이 많다. GO 등장 이후론 그제서야 일판의 평이 좋아진 편이다.
[3]
음보미도 같이 맡았다.
[4]
첫 등장에 1번이었고 라이몬에 합류한 처음에는 미드필더로 뛰었기 때문에 5번을 달았지만(그러나 위치로는
카제마루쪽에 배치되었다.), 엔도가 리베로 포지션이 되면서 1번을 받은 뒤, 세계대회편에서 20번이 되었다.
[5]
실제로 이러한 약점이 한동안 에일리어 학원 원정을 진행하던 라이몬의 전력에 있어서 큰 손실이 되었다.
오우미하라 중학교와의 연습 시합 때 이 부분이 약점으로 잡혀 경기 리듬을 잃고 타치무카이를 다른 멤버들이 커버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무엇보다
히토미코 감독이 이를 파악한 상대팀을 응시하면서 '눈치 챘군...라이몬의 약점을.' 이라고 생각했을 정도.
[6]
따라서 엔도와 타치무카이의 포지션 변화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7]
에일리어 학원의 침략이 풋볼 프런티어 우승 직후 시작되었으므로 엔도도 마신 더 핸드를 익힌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이다.
[8]
키도 왈: 보는 것만으로 따라했단 말인가... 엄청난
재능이군...
[9]
이치노세의 스파이럴 샷이나 리카의 로즈 스플래시는 전부 갓 핸드로 캐치했고, 타치무카이의 갓 핸드와 붙지는 않았지만 트윈 부스트는 갓 핸드보다 하위 기술인 백열 펀치에 컷 당한 적이 있다. 다만 사용자가 달라서 타치무카이의 갓 핸드와의 우열은 비교 불가.
[10]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첫 시전부터 마신의 모습이 확실하게 등장하는 등 키도의 말대로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다.
[11]
다만,
카타르전에서 MF로 출장한 적이 있다.
[12]
그 유명한
황소와 힘겨루기.
[13]
물론
히지카타가 안 해도 된다고 말린다.
[14]
여담으로 더빙판을 보면 이 부분은 성우 하은진이 혼자서 다 하는 부분이다. 하루나와 타치무카이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15]
이쪽은 타치무카이의 열등감 증폭 원인제공자라 하루나에게 붙잡혀 반강제로 참여했다. 그래도 훈련을 끝까지 도와줬다.
[16]
마계군단Z의 필살 택틱스
블랙 썬더를 기합으로 무력화시켜 3번째 골을 온몸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17]
게임판에서는 신스케가 뒤늦게서야 그 사실을 알고 "사인 받아놓을걸!"하고 후회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18]
사실 무인편 첫 등장 당시부터 선배인 엔도보다 키가 컸었다. 중학생당시의 엔도가 조금 작은편이긴 했지만.
[19]
로코코 울파의
영혼 더 핸드나 엔도의 진정한 최강 기술인
오메가 더 핸드와 동급. 여기에 타치무카이는 자속 보정도 받는다.
[20]
다만 조종수는 자력기가 아니라 비전서로 가르쳐주어야 한다.
[21]
당장에 픽시브만 가도 투고 수가 700건 이상으로
키도 유우토에 이어 2번째로 많은 하루나 커플링이다. 키도와 하루나가 남매라는 걸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커플링 중 1위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