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D9BEE><colcolor=#fff> 메텔 Mae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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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허인나 |
| 출생 | 1985년 1월 4일 |
| 사망 | 2021년 2월 3일 (향년 36세) |
| 신체 | 163cm, 47kg |
| 첫 방송일 |
2020년 7월 4일 (아프리카TV) 2020년 8월 17일 (유튜브)[1] |
| 플랫폼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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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사지사이자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했던 인터넷 방송인이다.2. 사망
2021년 2월 4일, 지난 3일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아래는 사망하기 전 유튜브 영상 전문이다.
처음에 제 복면 보고서 신기하다 생각하면서 보셨던 분들도 많으셨을텐데... 처음에는 신비한 느낌 마사지 여신 막 이런 얘기두 듣고 그런걸로 도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렸고 제가 좀 어 너무 섹시한 쪽으로 어그로를 끌렸고 해서 실망하셨던 분들한테도 죄송한 마음이고 너무 상업적으로 접근을 했던거 같아요. 저한테 마사지 한번 받아보고 싶다 하셨던 분들한테 한번씩 또 해드리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방송을 한다는 그런걸로 좀 몸값을 높이고 그랬어서 죄송해요.
결혼을 안하냐는 질문들이 많아서 이제... 하~ 마지막인데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신비감을 갖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말을 안할게요. 저는 좀 상처가 많아요. 그래서 결혼을 할 생각은 없었고...
그리고 조울증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방송을 시작하고 그게 좀 다시 도져서 치료를 받았어야 했는데 정신과 약을 3년정도 먹다보니까 너무 정신과 약을 먹는게 싫어졌었거든요. 정신과 약을 안먹고 버텨오다가... 요즘에는 계속 무기력이 저를 좀 지배했던거 같아요. 자는게 제일 행복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구와도 관계를 맺고 싶지 않고 스스로를 고립을 시키고 돈을 벌고 있는데...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고있었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좀 많이 안하고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좀 그만하고 싶다.' 어디 따듯한 나라가서 유유히 혼자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코로나가 끝날 생각도 안하고 저는 점점 좀 많이 지쳐가고 그래서 좀... 옛날부터 모아니면 도 이런 편이었어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돼서 가족들이랑 저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이랑... 제가 책임져야할 숍식구들이랑 지인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리고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드리려고 영상한 30번 찍은거 같아요. 외국팬분들한테도 영어로 좀 하면 좋은데... Hello, I'm Maetel. Thank you for loving me... Good bye.
결혼을 안하냐는 질문들이 많아서 이제... 하~ 마지막인데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신비감을 갖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말을 안할게요. 저는 좀 상처가 많아요. 그래서 결혼을 할 생각은 없었고...
그리고 조울증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방송을 시작하고 그게 좀 다시 도져서 치료를 받았어야 했는데 정신과 약을 3년정도 먹다보니까 너무 정신과 약을 먹는게 싫어졌었거든요. 정신과 약을 안먹고 버텨오다가... 요즘에는 계속 무기력이 저를 좀 지배했던거 같아요. 자는게 제일 행복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구와도 관계를 맺고 싶지 않고 스스로를 고립을 시키고 돈을 벌고 있는데...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고있었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좀 많이 안하고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좀 그만하고 싶다.' 어디 따듯한 나라가서 유유히 혼자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코로나가 끝날 생각도 안하고 저는 점점 좀 많이 지쳐가고 그래서 좀... 옛날부터 모아니면 도 이런 편이었어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돼서 가족들이랑 저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이랑... 제가 책임져야할 숍식구들이랑 지인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리고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드리려고 영상한 30번 찍은거 같아요. 외국팬분들한테도 영어로 좀 하면 좋은데... Hello, I'm Maetel. Thank you for loving me... Good bye.
영상에서 '마사지 여신'이라는 칭호가 좋았다며 자신이 영상으로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실망시킨 분들에 죄송하다고 회고했다. 이후 코로나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지쳤다고 말하며 무기력이 자신을 지배했으며 자는 게 행복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구와도 관계를 맺고 싶지 않고, 스스로를 고립시켰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신은 돈을 벌고 있는데 자신한테 잘해주지도 않고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안 하고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사망에 생전 고인의 구독자들, 팬들과 지인들, 고인을 몰라도 기사로 접한 이들이 아프리카TV 게시판,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게시글 중 24만 유튜브 채널이 정지가 되어 힘든 시기에 유튜브 영상에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로 힘들어 하기도 했다.
아래는 게시글의 일부 내용 전문이다.
잘..지내셨어요? 저는 조금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저를 지지하고 좋아해주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안티도 있고..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분도 계셔서..왜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간접적으로 느꼈어요.
저를 지지하고 좋아해주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안티도 있고..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분도 계셔서..왜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간접적으로 느꼈어요.
2.1. 매체 보도
3. 방송 역사
2020년 5월 26일,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기존 채널이 삭제된 이후 순한맛 채널과 노딱 채널을 따로 운영하고 있고, ASMR 채널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사망 이후 모든 채널이 삭제되었다.
4. 여담
- 실제 직업은 마사지사이며 비자르테라피(BIZARRE THERAPY)[4]라는 마사지숍의 대표로서, 마사지에 대한 팁과 마사지를 하면서 생긴 진상 등의 썰을 풀었다. 또한 '싱글 라이프'라는 콘텐츠를 진행하며 브이로그와 부모님과의 콘텐츠도 올렸었고, 후반부터는 섹시 등을 콘셉트로 잡아 활동했다.
- 늘 밝고 꿋꿋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내적으론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듯 하다. 유튜브 채널에 올린 진상 관련 썰을 보면 일상에서도 괴로운 일이 많았던 듯.[5] 인스타에는 고인의 사망 이후에도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성 댓글이 남아 있었지만 지금은 계정이 정리되어 사라졌다.
- 아프리카TV 방송 전부터 유튜브로 생방송을 가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