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23:16:48

메탈카드봇/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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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용 아이템3. 세계관 및 장소
3.1. 마키나 행성
3.1.1. 메탈카드봇3.1.2. 메탈카드3.1.3. 스타 가디언즈3.1.4. 마키나시움
3.2. 모우타운
3.2.1. 모우타운 초등학교3.2.2. 모우타운 주택가3.2.3. 모우타운 수리센터3.2.4. 모우타운 매립지3.2.5. 모우타운 부둣가 창고

1. 개요

메탈카드봇의 설정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사용 아이템

2.1. 메탈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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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타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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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관 및 장소

3.1. 마키나 행성

파일:마키나행성.png

과거 메탈카드봇들이 살았던 행성. 행성의 이름인 마키나의 어원은 라틴어 기계를 뜻한다. 원인 불명의 대폭발로 멸망했으며 이 대사건으로 인해 살아남은 메탈카드봇들은 사는 곳을 잃고 우주 곳곳으로 흩어지고 말았다.[1] 감독의 말로는 시즌 2는 장르의 태생적[2]으로 인해 좀 슬플지도 모른다고 언급하였다.

일단 과거회상으로 드러난 바로는 해당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 의외로 지구와 비슷한 면모가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사이버트론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 의료 기관[3], 소방과 인명구출을 우선시하는 기관[4]과 경찰 기관이 존재했으며 마키나 행성 최중요 인물인 데우스 마키나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엘리트들로 구성된 최정예부대를 따로 구축하였다.
  • 훈장 제도가 존재하였다. 피닉스파이어의 경우 마키나 행성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 주는 메탈 훈장을 받았다고 언급하였고, 실제로 탈출 당시에도 이걸 챙기고 나왔다.
  • 직업적 측면에서는 꽤 자유로운 선택폭이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플레타Z의 경우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떠돌이 헌터로 지냈으며, 와일드가디 또한 경찰 지망생이었다.
  • 첩보, 스파이와 관련된 무언가가 존재한다. 쉐도우X의 경우 공식 설명란에 스파이 출신이라고 언급되었다.
  • 기계행성이지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즉, 일반적인 불이 발생한다면 산소가 존재하는 환경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 무법자, 자칭 해적 등이 기존의 정치 체계에 반발하여 산하 기관과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
  • 현재 마키나 행성은 소멸했다고 언급된다. 데우스 마키나와 가장 접점이 많던 블루캅조차 지구에 적응하되 인간들을 함부로 자극하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자는 의견이다.[6]
  • 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실전된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존재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메탈브레스 스타 크라운.

    메탈브레스에 대해서는 데우스 마키나의 제작품이면서 잘못하면 봉인 된다는 사실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상세한 기능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블루캅도 상세 기능에 대해 모르는 입장이었다.
  • 연료가 된다면 뭐든지 먹는다는 메가트러커의 언급처럼 다양한 연료자원이 있거나 외부 행성에서 추출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파일:20230905_115438.jpg
에드: “역시 콜록콜록 대네.”
플레타Z: “감기 일까요?”
안나: “감기?”
태오: “메탈카드봇도 감기에 걸려?”
블루캅: “그렘린들의 장난인가?”
같이: “그렘린?”
피닉스파이어: “마키나 행성에서는 요괴야.”
메가앰블러: “녀석한테 걸리면 갑자기 시동이 꺼지기도 하고,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기도 한데.”
  • 그렘린이라는 괴담이 존재한다. 메탈카드봇의 감기같은 증상을 비유적으로 '그램린의 장난'이라고 명하고 있으며 잘못 걸리면 갑자기 시동이 꺼지거나 엔진이나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는 등 갑작스레 골치를 썩는 일을 이렇게 칭한다. 다만 행성 멸망 전부터 실제로 존재하는 지도 불확실했기에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메가트러커나 이과인 버스터갤런처럼 미신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7]
  • 행성의 멸망 당시 메탈카드봇들이 타고 나온 우주선은 '탈출 포드'라고 칭해서 장거리 항행에 특화된 우주선이다. 작중 5대의 탈출 포드가 나왔지만[8] 모두 지구에 착륙하지 못하고 반파되어 탑승자가 곤혹을 치른 적이 있다.

3.1.1. 메탈카드봇

3.1.2. 메탈카드

메탈카드봇이 메탈브레스에 의해 봉인된 형태. 메탈브레스에 인식해 메탈카드봇을 소환하는 파츠와 메탈카드봇의 무장이 되는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것도 물질이기 때문에 파괴되는 경우 또한 존재하며 25화에서 헤비아이언이 버팔로크러쉬의 버팔로 플레이트와 피닉스파이어의 파이어 해머를 직접 박살내어서 피닉스파이어는 수중의 무기가 없는 빈손상태가 되었고 블루캅의 경우에는 헤비아이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 반동으로 저스티스 건틀릿이 파괴되었다.

3.1.3. 스타 가디언즈

데우스 마키나를 수호하기 위해 결성된 최정예부대. 와일드가디가 이곳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하지만 행성 폭발과 함께 취직은 물 건너갔고, 블루캅의 언급을 보면 사명을 다하지 못한 비운의 부대이기도 하다.
  • 블루캅
    현재까지 확인된 유일한 생존자. 폭발 직전까지는 이곳 소속이었으며 가디언 중 최고의 부대원이었다.

3.1.4. 마키나시움

마키나 행성의 고유 금속. 메탈카드봇의 심장부인 코어 메탈이 이 금속으로 이뤄져 있다고 하며, 이 외에도 헤비아이언이 마키나 행성의 보물인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이 금속을 소환하여 테라포밍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오버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미지의 물질이다.

색상 자체는 에너존처럼 보라색을 띄고 있다. 제대로 명칭이 언급된 건 25화이지만, 등장한 건 5화부터였다.[9]

3.2. 모우타운[10]

파일:모우타운.jpg
본작의 무대가 되는 대도시. 반도 형상의 지형 위에 건설되었으며, 가상의 도시지만, 도심 자체는 미국 뉴욕을 모티브로 했다.

다만 수로는 LA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야마구치 료타 작가의 트위터에서 언급되었다.[11]

3.2.1. 모우타운 초등학교

파일:모우타운 초등학교.jpg
테오, 안나 등이 다니는 학교다.

3.2.2. 모우타운 주택가

주택들이 즐비해있는 주택가, 준의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로 9화에서 마키나 탈출 포드의 추락 여파로 인해 피해를 봤다.

3.2.3. 모우타운 수리센터

파일:모우타운 수리센터2.jpg

에드가 운영하는 자동차 전문 수리센터로 준 일행과 메탈카드봇들의 비밀기지로 사용되고 있다. 에드의 언급에 의하면 원래 도심이 개발되기 전부터 존재했었고, 야생동물도 볼 수 있었으나 도심의 개발 이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3.2.4. 모우타운 매립지

파일:모우타운 매립지2.jpg

와일드가디의 공격을 받은 헤비아이언이 도주한 은신처. 18화에서 준 그랜트 일행이 헤비아이언의 몸에 부착한 발신기의 신호를 추적해 발견한 곳이다.

25화에서 헤비아이언이 이곳에 '마키나시움'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돔을 건설하고, 지구 전체를 마키나 행성과 유사한 형태로 테라포밍을 하려고 했다.

3.2.5. 모우타운 부둣가 창고

파일:모우타운 부둣가 창고2.jpg

블랙단 (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 버스터갤런)의 아지트. 20화 ~ 22화까지 준의 메탈브레스를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운 곳이다. 23화에서 버스터갤런이 블랙후크를 배신하며 던진 수류탄에 의해 폭발해 무너졌다. 이후 뉴스에서 나온 보도로 장시간 사람의 출입이 없던 탓에 (블랙후크를 제외한)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1] 그 헤비아이언이 스타크라운을 써서 마키나 행성을 재건하겠다는 염원을 가질 정도면 누구에게도 충격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이야기의 전개가 메탈카드봇들이 마키나 행성의 멸망 때문에 지구로 온 것이니 참혹할 수밖에 없다. [3] 메가앰블러의 소개문 중 무면허 의사라고 언급된다. 달리 말하면 정식 면허를 갖춘 의사 또한 있던 것이다. [4] 피닉스파이어의 경우 구조대원 출신이라고 설명란에 나온다. [5] 기본적으로 불이 발화하기 위해서는 산소, 탈 물질,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한데 탈 물질은 연료나 금속 가루라도 있으면 되고 발화점 이상의 온도는 메탈카드봇의 무장들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6]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트랜스포머의 싸움의 여파로 상당한 피해를 본 미정부 측에서 오토봇, 디셉티콘 가릴 것 없이 체포 또는 사살을 목적으로 TRF를 설립했었다.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에서도 트랜스포머 프라임시절 오토봇으로서 미 정부와 협력했으나 MECH 인섹티콘같이 제3세력이나 가담 세력으로 인해 골치를 썩었던 범블비또한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 다시 지구에 왔을 때 일부러 프라임 시절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미 정부 측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이는 옵티머스, 라쳇, 벌크헤드도 암묵적으로 동의했는지 범블비가 지구에 처음 온 동료들을 데리고 옛날 오토봇 기지만 인간들 몰래 둘러봤을 뿐 재회는 일절 없었다. [7] 실제로 존재한다고 해도 스크래플릿 같은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8] 버팔로크러쉬가 타고 온 탈출 포드는 메가앰블러가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9] 메가앰블러가 피닉스파이어에 대해 회상할 때 배경으로 나왔다. [10] 이름의 뜻은 모터(Motor)+타운(Town)의 합성어 이다. 출처: https://twitter.com/staffwhy/status/1704922246731751544?t=7BFvS5ExVOdD__wkZerCww&s=19 [11] 출처: https://twitter.com/staffwhy/status/1704922246731751544?t=7BFvS5ExVOdD__wkZerCww&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