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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조한 그랜트 Johan Gr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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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 나이 | 40세 |
| 가족 |
아내
유리 그랜트 아들 준 그랜트 |
| 소속 | 모우타운 패스트푸드 |
| 성우 | 신용우[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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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은 아빠도 엄마도 메타... 아, 아니
메탈카드봇에 대해 다 알고 있었거든.”
메탈카드봇의 등장인물.2. 소개
준 그랜트의 아버지. 풀네임은 조한 그랜트로 추정된다.아내인 유리와 함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종종 준처럼 아내한테 잡혀 사는 모양.
자동차 수리공 에드하고는 전부터 알고 지내 온 이웃 관계다.
3. 작중행적
2화에서 패스트푸트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3]
4화에서 준과 안나에게 케이크 모양의 도넛을 건내다가 그만 피닉스파이어의 장난에 휘말린다.
19화에서는 자동차 수리가 안 돼서 에드에게 맡긴 뒤 자전거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간다. 그 뒤로 다른 곳으로 떠나는 크래스트의 파티를 열어준다.
22화에서는 어딘가 힘들어보이는 준을 위해 가족 모두와 산 위에 있는 이타르 고원으로 놀러가는 것으로 등장. 중간중간에 준에게 무언가 비밀이 있다면 부모인 자신들에게 털어 놔도 된다고 한다. 이때 조용히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메탈카드봇들과 준은 혹시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들킨 것은 아닐까 조마조마해 한다. 그렇게 아내는 잠깐 화장실에 가고 준과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연히 버팔로크러쉬가 아내를 덮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준을 따라간다.
그런데 버팔로크러쉬가 유리한테 제발 마키나 행성의 보물인 메탈브레스를 돌려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하는 와중에 뒤에서 난데없이 블랙후크와 버스터갤런이 찾아왔다. 준은 부모님 앞에서 메탈카드봇을 소환하는 것이 영 내키지는 않았지만 극한 대치 상황이라서 하는 수 없이 쉐도우X를 소환하여 블랙후크의 공격을 겨우 막는다. 그러다 버팔로크러쉬가 블랙후크에게 제발 자신에게 단독 임무를 맡기라고 설득하고 블랙후크는 고심 끝에 버팔로크러쉬의 심정을 이해하여 버스터갤런과 위에서 지켜봐주기로 한다. 쉐도우X와 블루캅의 안전 바리케이드를 쳐주고 준이 메가트러커와 덱스터의 연속 공격으로 버팔로크러쉬를 봉인하는데 성공하는 것을 지켜보며 준이 메탈카드봇을 숨긴 것에 너무 죄송하다고 하지만...
사실 조한과 유리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알고 보니 1화에서 준이 BMX를 망가트려 왔다는 것과 연속으로 늦게 온 것이 영 수상해서 위험한 일에 나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던 것. 게다가 아내인 유리가 최근에 버팔로크러쉬를 만난 것에 대해 찜찜해하고 있어서 에드에게 다그쳐 봤다고 한다. 결국 에드를 통해 지금까지의 있었던 일과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대충 알고 있었던 셈.
4. 주변 인물 관계
- 유리 그랜트: 조한의 아내. 패스트푸드 가게를 운영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 준 그랜트: 조한의 소중한 아들. 무슨 고민이 있으면 자신에게 털어 놓으라고 하는 등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보인다.
- 에드: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웃. 전에는 그냥 평범하게 지내오다가 에드를 통해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알게 된다.
[1]
덱스터와 중복.
[2]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미니특공대 시리즈에서
맥스의 목소리를 맡았다
[3]
이때, 메가트러커가 TV에 나온걸 보고, 영화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 하더니, 맥스특공대를 한다며 보러가자고 하는데 이 맥스특공대가
미니특공대인 듯 하고, 조한의 성우인
신용우는 거기서
맥스를 맡고 있다. 즉, 맥스특공대가 미니특공대를 비틀고, 신용우 성우가 맡은 삼지 애니 캐릭터중 하나인 맥스의 이름을 극중극 작품의 제목으로 건 이스테에그이자 성우개그나 마찬가지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