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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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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 게임 관련 정보 · 무기 및 장비 · 버디 · FOB · 메인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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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 트레일러2. GDC 2013 트레일러3. E3 2013 트레일러4. E3 2014 트레일러5. E3 2015 트레일러6. E3 2015 게임플레이 영상7. gamescom 2015 트레일러8. gamescom 2015 게임플레이 영상9. 런치 트레일러10. 발매일 정보

1. 데뷔 트레일러

V has come to.
V가 깨어났다.

주제는 Race(인종)와 Revenge(복수).

당초에는 2012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에서 스웨덴의 신생 게임 개발사 ' 모비 딕 스튜디오(Moby Dick Studio, MDS)'의 데뷔작으로 공개된 작품이다. 하지만 너무도 메탈기어틱한 분위기와 그외 여러 정황 탓에 메탈기어 시리즈와 관련이 있는 것이 기정사실화.

이후 GT.TV의 모비 딕 스튜디오 CEO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CEO가 아무것도 확인 해줄 것이 없고 아이패드의 몇 이미지만 보여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미지 구석에 폭스 엔진 마크가 있었고, CEO는 자신의 실수에 눈을 휘둥그래 뜬다. 사실 코지마의 의도적인 장난이었을 확률이 100%이긴 하지만….

2. GDC 2013 트레일러

영어 비공식 한글 자막

3월 27일, 팬텀 페인이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라는 떡밥을 정리해주는 위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영상 만으로도 여러 충격적인 장면과 떡밥들[1]이 보이고 있어서 팬들은 여러모로 기대 중.

여담으로 전작의 마더베이스로 보이는 장소가 침몰하는 장면에서 니코니코 동화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우리들의 집이!!!', '어떻게 S랭크 병사로 채운 곳이 함락되는거야!'와 같은 리플이 많이 달렸다.

예고편 음악으로는 가비지의 'Not Your Kind of People'이 쓰였다.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디페시 모드 때도 그렇고 코지마의 팝 덕력은 어디 가지 않는다.

3. E3 2013 트레일러

일어 영어
국가를 위해서도 아니다
이념을 위해서도 아니다
정의를 위해서도 아니다
명예를 위해서도 아니다
권력을 위해서도 아니다
미래를 위해서도 아니다
사랑을 위해서도 아니다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다
오로지 복수를 위해…
우리는 왜 아직도 살아있지?
그저 고통에 견디기 위해...?
매일 밤, 잃어버린 오른팔에, 손가락에, 다리에 고통이 느껴져.
잃어버린 몸의… 죽어간 동료들의 고통만이...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쑤셔와.
아직도 거기에 있는 것처럼...
당신도 느껴지겠지?
난 놈들에게서 우리의 과거를 되돌려받겠어.
카즈: 사이퍼가 우리를 지옥으로 내몰았다.
하지만 우린 더 깊이 들어간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겠어'
스네이크: 카즈, 난 이미 악마가 되었어.
- 북미판
카즈: 지옥으로 떨어진 우리들이지만(地獄に落ちた俺達だが)
더욱 더 그 밑으로 떨어지게 될 거다.(さらにその下に落ちることになる)
잃어버린 모든 것들을 돌려받겠어.(喪われたものを取り戻す)

스네이크: 카즈, 나 역시 저 세상에서 돌아온 악마다.(カズ、俺もあの世から戻ってきた鬼だ)
- 일본판의 한국어 번역
Hell Bound
Burning with Revenge
In Outer Heaven…
Men become Demons
지옥에 떨어진 자들은
복수를 불태우며
아우터 헤븐에서
악마가 된다

6월 12일 E3에서 최초로 실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플레이 장면을 담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샌드박스 형 잠입 시스템을 비롯하여, 어린 시절의 리퀴드 스네이크로 추정되는 일라이, 중년의 오셀롯, 단편적으로 등장한 XOF 등 각종 설정을 유추할 수 있는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였으며, 다리와 팔이 잘린체 소련군에게 붙잡혀 있는 카즈의 등장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동시에 메인 테마로 예상되는 Sins of the Father라는 곡의 일부가 트레일러로 공개되었다.[2]

전기고문, 물고문, 소년병이 훈련받는 장면같은 것이 그대로 나온다. 한 장면에서는 여성[3]의 배를 마취도 하지 않고 절개해 내장을 들쑤셔 폭탄을 꺼낸다. 그리고 그 폭탄에는 아이러니 하게 피스 마크가 그려져있다.

이번 작품에서 코지마 히데오는 MGS2에서 표현을 금지당해 절망을 느꼈던 위험한 소재들을 다루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 드디어 그 단편이 드러난 것이다. 코지마의 트위터 발언에 의하면 스토리는 언어, 인종, 관습, 문화, 선호의 차이로 오는 오해, 편견, 증오, 분쟁을 다룰 것이라고.

4. E3 2014 트레일러

일어 영어
분노는 그것을 부은 곳보다도 담고 있는 그릇을 더 많이 손상시키는 염산과 같다.
- 마크 트웨인-
카즈: 수장을 하지 말자고? 그러면…
스네이크: 동료의 재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그걸 품고 우리는 전장으로 간다.
카즈: 죽어서 오히려 더욱 밝게 빛난다… 동료들의 곁에서…
스네이크: 우리들은 다이아몬드 독스다.
너희들의 원통함이 바다 속으로 헛되이 사라지게 놔두지 않겠다. 난 언제나 너희들과 함께 한다.

2014년 6월 9일 E3 에서 사전 공개된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사용된 노래는 마이크 올드필드의 ' Nuclear'.

이때 까지의 트레일러들이 GZ와 TPP의 혼합 트레일러였던 반면 이번 트레일러는 TPP의 컷씬들로만 이루어진 영상이다. GZ이후 복수를 다짐한 스네이크가 복수귀(鬼)로 변해가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초중반부에는 병사들의 희생에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지만, 후반부에는 죽은 병사들의 원흉인 스컬 페이스와 함께 메탈기어 렉스와 비슷한 실루엣의 메탈기어[4]가 있는 격납고에 같이 있는 모습, 잔인하게 병사들을 살해하는 스네이크의 모습에 팬들은 혼란을 느끼고 있다. 다만 GZ시점에서 스컬 페이스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이며, 둘 다 제로에게 불만을 갖고 있다는 설정상 협력을 했을 수 있다. 또한 트레일러 마지막에 빅 보스에게 달라붙는 병사들과 그를 사살하는 장면은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더 소로우 연출처럼, 빅 보스의 죄책감 등이 구현된 환상 등의 연출일 수도 있지만 병사들이 어떤 무언가에 감염돼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좀비같이 거동하는 군인들, 스네이크가 무언가에 감염된 듯한 시신과 있는 장면, 눈동자가 사라진 인물들, 스네이크가 사살하는 군인들의 비정상적이여 보이는 상태, 이때 스네이크가 방독면을 쓰고 있는 것 등이 그 근거이다.

오셀롯이 사격훈련을 둘러보는 와중에 혼자만 힙샷 자세로 사격하는 병사가 있는데 아무래도 오셀롯이 가르쳐 준 듯. 실제 전술사격술 중에 있는 사격법이다. 만약 적이 정말로 코앞에 있는 근접전이면 홀스터에서 뽑아서 올려서 조준하는 시간도 아깝고, 거리상 조준할 필요가 없으니 바로 뽑자마자 힙에서 빠르게 몇 발 쏘는 사격술이다. 모잠비크 드릴 항목에 나와있는 콜래트럴의 영상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에 대한 반응은 코지마가 진짜 영화를 만들려 한다는 평, 박찬욱을 포함한 전세계 명감독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다만 이 점에 있어서는 정말로 훌륭하기 보다는, 코지마의 친목질로 봐야할 것이다. 단 몇 분짜리 뮤직비디오를 두고 큐브릭이니 타르콥스키니 하는 코멘트는 확실히 난센스.

이전 Not your kind of people 이 쓰인 GDC 2013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V has come to.(V가 깨어났다.)"의 뜻이 "Venom Awakens"로 밝혀졌다.
E3 2014 게임플레이 한글 자막
gamescom 2014 게임플레이 한글 자막

5. E3 2015 트레일러

일어 영어
세계는 하나가 된다.
이뤄낼 실마리는 찾아냈다.
인종도 민족도 국경도, 얼굴도 더 이상 바꿀 필요 없어지고
사람들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지는
더 보스가 그려오던 세계를 드디어 손에 넣게 되는 거다.
- 누군가의 목소리
나는 세계에서 쓰이는 공통어( Lingua franca)를 구제[5]인명 구제 할 때의 그 구제가 아니라, 해충 구제 할 때의 구제다.]할거다. 영어라 하는 공통어를 빼앗는다면 세계는 붕괴되겠지. 그리고 세상은 자유가 되는거다.
- 스컬 페이스
' 무서운 아이들'. 제로는 그렇게 말했었지.

2015년 E3에서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코지마가 직접 편집한 영상.[6]

이번 트레일러에 대한 대체적인 평은 이전 트레일러의 OST들만큼 배경음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트레일러 내의 온갖 소름끼치는 메시지와 연출들을 더욱 크게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수수께끼, 떡밥스러운 장면이 많이 등장. 리퀴드 스네이크로 알려진 일라이가 메탈기어에 탑승한 채로 빅 보스를 쫓는 장면에, 전작만악의 근원이던 스컬 페이스가 상당히 친근한듯이 빅 보스에게 말을 거는 장면, 그리고 빅 보스와 콰이어트가 좀비 비스무리한 생명체들과 외골격 병사들에 의해 포위당하는 장면, 거기다가 인체실험까지 실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다가 GZ에서 영 좋지 않은 꼴을 당한 그 여자가 살아서 등장.[7]

또한 코드 토커의 대사 이후[8] 아직 배역이 밝혀지지 않은 중년 남성의 대사가 흘러나오는데, 일본어 버전을 들어보면 목소리가 메탈기어 솔리드 3 당시 제로 소령의 성우를 담당했던 긴가 반죠의 목소리이다. 피스 워커에서도 회상으로만 등장했던 사이퍼가 직접적으로 재등장할 확률이 높아졌다.

트레일러 최후반부에 리퀴드,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생긴 얼굴이 또 하나 등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빅 보스의 자식의 탄생을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삽입곡은 뉴 오더의 Elegia. '애도가'라는 제목과 원래 이 곡이 조이 디비전 이안 커티스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6. E3 2015 게임플레이 영상

스기타 토모카즈 해설 Ver.[9] 코나미 스태프 해설 Ver.
E3 2015에서 시연했던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메인 미션을 시작할 경우 미리 스탭 롤이 뜨는데, 여기서 스네이크 일행의 정식 명칭들이 확인되었다. 각 인물들은 미들네임이 추가되었으며, 퍼니쉬드 스네이크와 베놈 스네이크로 나뉘어졌던 스네이크는 Punished "Venom" Snake 란 이름으로, 카즈히라 밀러는 Benedict "Kazuhira" Miller로, 오셀롯은 Revolver "Shalashaska" Ocelot으로 표기된다. 참고로 Shalashaska는 리볼버 오셀롯의 별명으로, MGS에서 솔리드 스네이크를 고문할 때 밝힌 별명이다.

이후 2015/7/7 공개된 게임플레이 '자유잠입' 영상[10]
일어

전작 피스 워커에서 분명히 더 보스의 반다나를 버렸는데, 다시 반다나를 한 모습이 등장해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으나, 이후 코지마가 반다나는 코스튬이라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7. gamescom 2015 트레일러

영어 비공식 한글 자막

액션 위주로 가득 찬 영상.
카즈: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 천국이냐, 아님 지옥이냐.
스네이크: 아니, 다른 선택이 있지.
녀석을 막지 못한다면 승리한 정복자로 역사에 남을거다. 그렇게 놔둘 수는 없어.
뿌린대로 거두는 법... 자신에게서 영원히 도망칠 수는 없어.

8. gamescom 2015 게임플레이 영상

미카미 사토시 해설 Ver. 코나미 스태프 해설 Ver.

이번 영상은 마더베이스에 초점을 맞추었다. 관할 플랫폼 소개와 FOB(Forward Operating Base)라는 플레이어들끼리의 마더베이스 침투전 등을 다뤘다. 플랫폼 건설과 무기제작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FOB에서 과금결제가 확인되어 팬들은 어느정도 안심한 분위기.

이번 영상에서 나오는 새로운 요소는 웜홀 풀톤 회수 시스템과 제프티의 WISP(멀리 있는 물체를 잡아오는 능력) 의수가 있으며, noctocyanin이라는 약을 섭취할 경우 자동으로 주변의 적을 마킹해준다.
플레이어가 전장에서 구르고 온 다음, 몸에 묻은 피나 먼지 등을 전용 샤워실에서 씻어내는 것 또한 가능하고, 한동안 안 씻을 경우 주변에 파리가 날아다니면서 병사들이 기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 상태로 계속 버티면 결국 오셀롯이 양동이로 물을 퍼부어서 강제로 씻기는듯 하다. 그리고 마더베이스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9. 런치 트레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어 영어

트레일러 삽입곡은 콰이어트의 성우이자 모션 캡처 담당 배우인 스테파니 요스텐의 Quiet's Theme. 스네이크의 역대 시리즈의 모습들을[11] 비추다 종국에는 스컬 페이스로 변하는 모습[12]과 3분경부터 새로운 메탈기어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가 나오는데, 직립보행모드로 변형이 된다!! 유저들은 이거 1980년대산 맞냐며 경악하는 중.[13]

10. 발매일 정보

2015년 2월 13일 오후 5시, SCEK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코지마 히데오가 직접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의 한글화를 발표하였다.

2015년 3월 4일 한국 시간 오후 11시를 향해 홈페이지에 타이머가 돌아갔다. 팬들은 발매일을 발표하는 때라는 추측을 했으며 2015년 3월 4일 새벽 2시 IGN 영상 유출로 약 하루 일찍 전 세계 2015년 9월 1일 발매 확정 정보가 확인됐다. #

3월 4일 한국 시간 오후 11시에 이전 유출된 것과 동일한, 9월 1일 발매(북미, 유럽 기준)로 발매 일자가 정식 발표되었다. 아시아는 9월 2일 발매[14]

PC 발매일도 북미 기준 9월 15일에서 1일로 변경되어 전플랫폼 동시발매이다. 다만 PC판의 경우 프리로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7월 9일 게등위의 심의를 통과했다.

아시아판(중국어, 한국어)은 12월에 나온다.

여담으로 발매일이 발표되기 전, 2014년 동안에는 팬들의 예측과 코지마의 떡밥투척이 시너지를 일으켜 2014년 10월 설이 나도는 등 온갖 추측이 난립했으나, 2014년에 나올 것처럼 하다가 2015년으로 미뤄지는 등 점점 발표가 밀리더니 결국 2014년 3분기~15년 1분기라는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9월로 발표되었다.


[1] 예를 들어 영상 초반부에서 빅 보스가 코마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카즈가 빅 보스 너머를 보며 "저 자는 어떤가?"라고 말한다던가… 그런데 MGSV 공개 이후 게임 트레일러스에서 코지마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카즈가 말한 그 사람은 코지마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어쩐지 피스 워커에서 입대시킬 수 있더라니 [2] 발매 후 공개된 사운드트랙을 기준으로 도입부에는 Quiet's Theme가 사용되었다. 즉 Quiet's Theme 도입부-Sins of Father 중반부로 이어지는 셈. [3] 그라운드 제로즈의 엔딩 부분. 파스다. [4] 시기상으로 진짜 렉스일 수는 없으니 전작의 지크의 개조판이나 극초기형 렉스일 듯하다. [5] 駆除. [6] 폭스 엠블럼으로 익숙한 코지마 프로덕션 로고는 등장하지만 코지마 프로덕션이라는 표기는 사라지고 로고만 등장한다. [7] 물론 진짜로 살아난 건지는 나와봐야 안다. [8] 정확히는 2분 5초 ~ 2분 23초 [9] 전후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해당 영상에서 링크를 통해 후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10] 오오츠카 아키오가 해설을 맡았다. [11] 3 - 피스 워커 - GZ - TPP. 이때는 포터블 옵스가 정사가 아니었다. [12] 그와 다를 것 없는 악인으로 변해간다는 것을 표현화 한 듯 하다. [13] 존 오브 디 엔더스가 떠올랐다는 사람들도 많은 편. 메탈기어를 샀는데 발기된 건담이 배달 [14] 사실 시차로 인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말할 것도 없는 전세계 동시 발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