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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メイショウタバル Meisho Taba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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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21년 4월 20일 ([age(2021-01-01)]세) | |
| 성별 | 수컷 | |
| 털색 | 갈색 (鹿毛, 카게) | |
| 아비 | 골드 쉽 | |
| 어미 | 메이쇼 츠바쿠로 (メイショウツバクロ) | |
| 외조부 | 프렌치 데퓨티 | |
| 생산자 | 미시마 목장 | |
| 마주 | 마츠모토 요시오 | |
| 조교사 | 이시바시 마모루 (릿토)[1] | |
| 성적 | 8전 4승 (4-0-0-4) | |
| 총상금 | 1억 1448만 1000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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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우승 |
G2 | 고베신문배(2024) |
| G3 | 마이니치배(2024) | |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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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경주마. 마명의 유래는 관명 + 구마모토현의 지명.골드 쉽 자마 중 최초로 복수의 평지 중상을 우승한 말이다.[2]
2. 혈통
| 1대 | 2대 |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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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e4,#331c00>
골드 쉽 ゴールドシップ 2009 |
<colbgcolor=#ffffe4,#323300>
스테이 골드 ステイゴールド 1994 |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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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새시 ゴールデンサッシ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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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플래그 ポイントフラッグ 1998 |
메지로 맥퀸 メジロマックイ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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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토럴리즘 パストラリズ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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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쇼 츠바쿠로 メイショウツバクロ 2010 |
프렌치 데퓨티 French Deputy 1992 |
데퓨티 미니스터 Deputy Mini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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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랑 Mitter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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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해피니스 ビッグテンビー 1998 |
댄스 인 더 다크 ダンスインザダ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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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쇼 사치카제 メイショウサチカ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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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데이 사일런스 3×4 18.75% | ||
모마 메이쇼 츠바쿠로는 13전 2승을 기록했는데 첫 승리는 바로 메이쇼 타바루의 조교사인 이시바시 마모루[3]가 기수 시절 거둔 마지막 승리 경주였다. 메이쇼 츠바쿠로의 반형제로 2012년 교토대상전 우승마 메이쇼 칸파쿠(父 그래스 원더)가 있다.
3. 커리어
3.1. 2세(2023년)
2023년 10월 9일 츠노다 타이가 기수 기승으로 교토(2000m)에서 데뷔했다. 후방에서 대기하다 직선에서 스퍼트 하였으나, 선행조의 다리가 죽지 않아 3F 34.2초의 가장 빠른 기록에도 선두를 따라잡지 못하고 4착으로 패배했다. 19일 만의 미승리전(교토 1800m)에서도 후방대기 이후 외곽으로 빠져 스퍼트했으나 다논 데사일등의 선행조를 따라잡지 못하고 패배했다.이후 하마나카 스구루 기수로 바뀐 뒤 12월 24일 2세 미승리전(한신 2000m)에 출전, 비슷한 포지션으로 진행했으나 스퍼트 타이밍을 일찍 잡아 4코너를 돌아나왔을 때는 이미 선행조를 다 따라잡고 선두로 치고나왔으며, 여유롭게 1마신 차로 승리, 미승리전을 통과하였다.
3.2. 3세(2024년)
해가 바뀌고 진영은 1월 20일의 와카고마 스테이크스 출전을 결정하였으나, 출주직전 오른쪽 앞다리 파행으로 출주제외 되었다. 이후 2월 17일 1승 클래스 츠바키상(교토 1800m)에 출전, 각질을 도주로 바꾸어 초반 선두로 나섰으나 후방에서 빠르게 선두 경합을 위해 올라온 인파이터에게 잠시 선두를 내주고, 무리하게 선두로 올라오느라 힘을 너무 써버린 인파이터가 최종 직선에 들어서기 전에 가라앉기 시작하자 선행으로 달리던 킵 캄과 치열한 선두 경합을 벌이다 최종직선에서 한발 앞서 선두로 빠져나오는데 성공, 끈질기게 따라붙는 킵 캄을 상대로 머리 차이로 승리했다.이후 사츠키상 출전을 위해 3월 17일의 스프링 스테이크스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이번에는 왼쪽 앞다리에 프레그모네[4]가 발생, 출주를 회피해야 했다. 다행히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지 1주일 뒤의 마이니치배(한신 1800m)에 출전이 결정되었다. 이 날 주전 기수인 하마나카 스구루는 나카야마에서 개최된 닛케이상에서 봇케리니에 기승이 잡혀 있어 타바루는 대타로 사카이 류세이 기수와 콤비를 이루었다.
3.2.1. 마이니치배
비가 오는 가운데 벌어진 마이니치배에서는 노블 로저, 뉴지즈, 사토노 슈트라세 등에 이은 단승 9.4배의 5번 인기를 받았다.
게이트가 열리자 신잔 기념 우승마인 노블 로저는 나이트 슬러거와 함께 선행책으로 나섰고, 타바루는 잠깐의 경합 끝에 선두를 잡고 도주로 달리기 시작했다. 중마장임에도 전반 1000미터 59초 6이라는 다소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었고, 큰 순위 변화 없이 최종직선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최종직선에 들어오자 타바루는 도주로 달렸음에도 라스트 3F 34.4초라는 가장 빠른 기록으로 후속과 차이를 쭉쭉 벌리기 시작했고, 다리를 다 써버린 나이트 슬러거는 그대로 침몰. 노블 로저는 잠시 자신을 재쳤던 벨라지오 본드를 다시 재치며 간신히 2위에서 버티는 데는 성공했으나 타바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마이니치배 우승으로 조교사 이시바시 마모루는 조교사 개업 11년차에 첫 중상 제패를 달성했다. 이때 중마장에서 딥 스카이와 같은 타임으로 완주했고[5], 2착마 노블 로저(24년 신잔 기념 우승마)와 6마신 차가 나는 압승을 거두어서 24년도 혼성 클래식 경주 유력마로 급부상했다.
3.2.2. 사츠키상~일본 더비
마이니치배와 사츠키상의 간격이 3주로 짧아서 사츠키상을 회피하지 않겠냐는 예측도 있었으나 진영에서는 출주를 결정했다.[6][7] 사카이 류세이와 중상을 제패했으나 사츠키상과의 간격이 짧다보니 사카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수들이 선약이 잡혀 원래 주전이었던 하마나카 스구루와 콤비로 참전한다.사츠키상에선 시작부터 하이페이스 대도주를 시전하다[8] 막판에 다른 경주마들에게 역전을 허용하여 침몰하였다. 결과는 17착.[9] 경기 후 진영에서는 중간에 다른 경기 없이 일본 더비로 직행한다고 발표하였다.
더비 직전에 현역 시절 더비 기수였던 이시바시 마모루 조교사의 독점밀착 영상이 공개되었다.
일본 더비에선 16번 게이트를 배정받았다. 게이트라도 괜찮았던 사츠키상과는 달리 이번엔 게이트 운마저 따라주지 않았다. 거기에 더비를 이틀 남겨둔 24일에 훈련 도중 뒷발굽이 땅바닥의 단단한 돌을 잘못 밟아서 생긴 염증[10]으로 인해 출주가 취소되었다. 승산도 높지 않은 상태에서 부상까지 당하자, 이참에 치료도 할 겸 장기적으로 폭주벽을 순치하려는 의도인 듯. 이후 일본 더비는 초반 1000m 62.2초의 슬로우 페이스로 진행되며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3.2.3. 고베신문배
휴식 이후 로테이션은 고베신문배 출주로 결정되었다.
더비에 이어 다시 한번 최외곽 게이트를 받으면서, 당일 인기는 멜리오렘(3.7배)에 이은 5.4배의 2번 인기였다. 경주에서는 빠르게 안쪽으로 들어오며 선두 경합을 시도했는데, 초반 직선에서 잠시 선두를 잡고 있던 인터그레이트가 슬쩍 고삐를 잡으며 선두 경합을 하지 않고 타바루를 앞으로 보내주었다. 이에 타바루는 외곽 게이트에서 출발했지만 수월하게 선두를 잡고 2위와 4마신을 벌리는 대도주를 시전했다[11].
초반 1000m를 60초에 끊으면서[12] 선행조였던 인터그레이트와 고 쟈니 고의 스테미너를 다 소모시키는데 성공했고, 최종직선에서는 후방에서 대기하던 쇼난 라분타와 올 세인츠가 스퍼트를 올리며 타바루를 추격했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선두까지 닿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선행조에서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던 교토신문배 우승마 준 테이크가 최종직선 오르막을 11.7초로 폭주하며 속도가 크게 느려진 타바루를 맹렬히 추격했고, 반 마신 차 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타바루가 끝까지 버텨내는 데 성공, 중상 2승째를 따냈다. 해당 경기 승리로 메이쇼 타바루는 역대 12번째로 고베신문배 부자(父子) 우승을 한 말이 되었다.[13] 여담으로 칸사이 테레비 중계의 해설이 타바루의 초반 1000m 통과 타이밍을 62초로 잘못 말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메이쇼 타바루는 킷카상 출전을 공식화했다 # 이것으로 2세 시즌에 미승리전에서 한번 패했던 더비마 다논 데사일과 1년만에 다시 붙게 되었다.
3.2.4. 킷카상
10번 게이트로 배정받았다. 출발 후 선행 중단 위치를 유지하려 했으나 스탠드 앞을 지나면서 다시 앞쪽으로 나섰고 2~3번째 위치를 유지하다 2400미터를 지나는 마지막 3코너와 4코너 사이부터 순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역분사를 시작, 아비와는 다르게 장거리 적성이 없다는 걸 증명하면서 16착으로 침몰했다.경기 후 하마나카의 기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선두에 선 말들이 많아 선두를 차지하지 못해 뛸 의욕을 잃은 것이 패착이라고 한다.
차주로 아리마 기념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아리마 출주컷의 상승으로 인해 출주 제외가 거의 확정되면서[14] 1월 중상을 노려야하는 처지가 되었고, 결국 아리마 제외가 확정될 시 닛케이 신춘배로 노선을 변경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떴다.
4. 여담
- 메이쇼 타바루의 고향인 미시마 목장[15]은 소유 암말을 매년 1마리씩 골드 쉽과 붙여서 교배시켜왔는데, 2년 일찍 태어난 메이쇼 브레게[16]의 마체평이 좋아 모모부( 댄스 인 더 다크)와 동일한 모계를 붙여 태어난 것이 바로 메이쇼 타바루다. 그 이외에도 타바루를 포함하여 자체 생산한 골드 쉽 산구 4마리 중 3마리가 준OP마, OP마, 중상마가 되는 75%란 승률을 선보인데다가 현재 해당 목장에는 골드쉽 마주가 골드쉽의 교배상대로 데리고 온 암말들이 지내고 있는 터라 향후 미시마 목장에서 생산된 골드쉽 산구들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 골드 쉽의 아들답게 데뷔전 패독에서 기수를 태운 채 공중부양(!)하는 포즈가 포착되었다.
- 사츠키상에서 대도주 역분사를 한 뒤엔 팬덤은 컬트적으로 유명한 대도주마인 트윈 터보의 이름을 따와 터보루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고베신문배에서도 도주로 선두를 차지할 때 관객들이 환호하고 실제로 선두를 유지한 채 우승하여 사실상 도주~대도주마 각질로 확립되고 있다.[17]
- 성적이 극과 극을 달리는데, 통산 8전 중 1착 4회, 착외 4회로 2착이나 3착이 단 한번도 없다.
5.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 <rowcolor=#ffffff> 2023년 (2세) | |||||||||
| 10.9 | 교토 | 2세 신마 | 잔디 2000m | 5.3 | 3 | 4착 | 츠노다 타이가 | 올냇 | |
| 10.28 | 교토 | 2세 미승리 | 잔디 1800m | 3.9 | 2 | 5착 | 다논 데사일 | ||
| 12.24 | 한신 | 2세 미승리 | 잔디 2000m | 3.3 | 1 | 1착 | 하마나카 스구루 | (쿨미날레) | |
| <rowcolor=#ffffff> 2024년 (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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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주 직전 제외 | 하마나카 스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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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 | 교토 | 츠바키상 | 1승 | 잔디 1800m | 6.1 | 3 | 1착 | (키프 캄) | |
| 3.23 | 한신 | 마이니치배 | GIII | 잔디 1800m | 9.4 | 5 | 1착 | 사카이 류세이 | (노블 로저) |
| 4.14 | 나카야마 | 사츠키상 | GI | 잔디 2000m | 7.0 | 4 | 17착 | 하마나카 스구루 | 저스틴 밀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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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 | 주쿄 | 고베신문배 | GII | 잔디 2200m | 5.4 | 2 | 1착 | (준 테이크) | |
| 10.20 | 교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9.6 | 5 | 16착 | 어번 시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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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나 호슈 ｜ 1955 켄슌 ｜ 1956 토사 모어 ｜ 1957 미스 온워드 ｜ 1958 타카하루 ｜ 1959 하츠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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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GI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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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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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이치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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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스카이 ｜ 2009 이 코 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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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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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로즈 킹덤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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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쉽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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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네리안 ｜ 2019
사투르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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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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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벨로체 ｜ 2022
저스틴 팰리스 ｜ 2023
사토노 글란츠 ｜ 2024
메이쇼 타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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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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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 오페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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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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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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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이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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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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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흐리야르 ｜ 2022 피스 오브 에이트 ｜ 2023 시즌 리치 ｜ 2024
메이쇼 타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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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쇼 군단의 최고 에이스,
메이쇼 삼손의 클래식 시절의 전담 기수였다.
[2]
평지 조건을 빼면 장애물에서
마이네르 그론이 메이쇼 타바루보다 1년 먼저 복수의(2개) 중상을 우승했다.
[3]
교류원년의 대표 더트 경주마
라이블리 마운트, 평지 경주에서의 갓 스피드,
메이쇼 삼손등의 주전기수였다.
[4]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연조직에 발생한 화농성 질환. 우리가 흔히
봉와직염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병이다.
[5]
마이니치배 역대 공동 2위 기록.
[6]
메이쇼 타바루는 원래 스프링 스테이크스에 출주할 예정이었으나 프레그모네 발병으로 회피 후 마이니치배로 향했는데, 공교롭게도 스프링 스테이크스 우승마인 식스 펜스가 사츠키상 회피를 선언했다. 원래 스프링 스테이크스가 정석적인 사츠키상 전초전이고 마이니치배 우승마는 사츠키상과의 간격이 촉박해 보통 그 이후가 더비 로테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2024년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난 것.
[7]
2017년 사츠키상 우승마 알 아인이 마이니치배-사츠키상 루트로 우승했다.
[8]
이 영향으로 우승마인
저스틴 밀라노가
사츠키상뿐 아니라 나카야마 경마장 2000m 기록(둘 다 1분 57초 8)을 갈아치웠다(5등까지 나타내는 전광판에도 들지 못한
레갈레이라조차
이전 기록보다 빨랐다) 특히
1000m 통과시에 걸린 시간은 57초 5로, 기존 최고기록이었던 2013년
코파노 리처드의 58초 0(우승마
로고타입)을 깼다.
[9]
다논 데사일이 마체 이상으로 경기 시작 직전에 출주 제외되면서 총 17필만 사츠키상에 출전했다. 즉
꼴찌를 한 것.
[10]
일본에서는 '좌척'(挫跖)이라고 한다.
[11]
기수인 하마나카도 "선행 위치에서 달리려고 했는데 타바루 보자마자 말들이 뒤로 다 빠져서 그냥 도주했다"고 코멘트했다.
[12]
2200m 경주에서 초반 1000m 60초는 살짝 빠른 페이스다.
[13]
그리고 이렇게 우선 출주권을 따낸 준 테이크는 안타깝게도 굴건염이 발병, 킷카상을 회피하게 되었다.
[14]
자신의 위로 무려 3두나 출주가 취소되어야 출주가 가능해진다. 보결 컷은 순서대로 카라테 - 호우오우 비스켓 - 메이쇼 타바루.
[15]
대표 생산마는 메이쇼 벨루가,
메이쇼 하리오, 메이쇼 미모사, 메이쇼 타바루,
다논 킹리, 바스랏 레온,
테오 로얄,
루갈 등이 있다.
[16]
중장거리를 주로 달리는 OP마로, 2024년 교토대상전에선 최하인기를 받았음에도 3착으로 들어와 초역배를 터뜨렸다.
[17]
다만 이 때 타바루에 기승했던 하마나카 스구루 기수는 원래 도주할 생각까지는 아니었지만, 다른 말들이 모두 속도를 늦추고 앞으로 보내길래 어쩌다 보니 도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