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맥시멀.2. 특징
오토봇, 디셉티콘, 테러콘 등의 다른 진영들에 소속된 대다수의 트랜스포머들과 달리 실제 동물과 거의 흡사한 기계 동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들이다.3. 작중 등장
3.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고향 행성이 트랜스워프 키를 노린 유니크론과 테러콘들의 침략을 받아서 소수가 겨우 탈출하고 행성을 잃고 만다. 트랜스워프 키를 챙겨서 지구로 피신한 맥시멀들은 흩어져서 수 천년동안 지구에 은둔해왔는데, 고대 인류들이 맥시멀들을 목격했기에 이들의 존재를 암시하는 유적들이 세계 곳곳에 퍼져 있다. 이때 워프 키를 반으로 나누어 보관하기 위해 프라이멀과 에어레이저가 소속된 두 분파로 무리가 나뉘어졌는데, 에어레이저 일파의 전멸사유는 맥거핀으로 남아있다.원작인 비스트 워즈와 달리 실사영화 세계관에서 이들은 사이버트론과는 별개인 어느 정글 행성 출신이지만, 에어레이저가 오토봇들과 만났을 때 자신들이 과거와 미래에서 온 존재라고 말하거나, 프라이멀이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말하는 등, 이들도 원작처럼 오토봇의 후손으로 볼 수도 있는 떡밥과 여지를 남겨놓았다.
4. 구성원
5. 기타
- 지구에 사는 실제와 비슷한 유기체 형태의 동물로 변신하는 원작과는 달리, 영화에서는 기계적인 디자인의 동물로 등장한다. 그리고 로봇 모드와 비스트 모드의 디자인이 따로 존재한다.
- 원작과는 다르게 진짜 동물 울음소리를 낸다.
- 작중 맥시멀이 겨우 넷 밖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감독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후에 다른 맥시멀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