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2:36:51

망치(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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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웅[1]
등장 에피소드 100~122화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야인시대 합성물에서5. 실존 인물

1. 개요

야인시대의 등장인물로 아래에 서술된 실존인물 류재호가 모티브다. 배우는 허웅.[2]
자네가 유지광인가? 도전장을 받고 기다리다 귀찮아서 왔어. 나 망치야, 한 판 붙어보자며? (유지광 : 야~ 자네가 망치란 말인가?) 그래. (도꾸야마 : 기가 막히는구만, 그래. 귀여운 놈들이야.) 얘들아. 손 좀 봐줘라.

야인시대 실시간 라이브에서 철구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그냥 싸움 좀 잘하는 군소 주먹 우두머리였으나[4], 유지광의 도전장[5]을 받고 유지광을 때려눕히기 위해 부하들과 함께 동대문 시장의 노점상들과 임화수의 평화극장을 때려 부수고[6]급기야는 임화수의 멱살을 잡는 등의 난동을 부리며 나름 인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미 도전장을 받기 전부터 유지광, 도꾸야마와 선후배로서의 안면이 있어 결투시에도 선배에 대한 예절을 지킨 낙화유수, 권상사와는 달리 유지광과는 아예 안면조차 없었는지 유지광과 마주쳤을 때 다짜고짜 반말로 대응한다. 수하들이 유지광에게 제압당한 후 호기롭게 덤볐으나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7] 빡쳐서 칼 두 개를 빼들고 덤볐으나 되려 더 쳐맞고 떡실신하고 병원에 실려가며 가장 비참한 몰골로 별동대의 일원이 되었다.[8] 비록 유지광, 도꾸야마에게 졌을망정 상대에게 인정이라도 받고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한 낙화유수,[9] 권상사와는 달리 망치는 그냥 언어 그대로 비 오는날 먼지나게 얻어맞고 병원에 실려간게 전부다. 심지어 유지광의 실력이 작중 강력하긴 커녕 고만고만한 실력인걸 생각하면 유지광보다 윗급의 실력자랑 붙을경우 더 쉽게 깨질수준에다[10] 그나마도 유지광의 공격력이 생각보다 약해서[11][12] 한두방만엔 안깨진거라고 봐야할 정도다. 이후 후술할 홍만길한테 2방 맞고 비틀거렸고 황금마차 습격사건 맨발의 대장에게도 얻어맞는 장면이 나오는 데 홍만길의 실력이 유지광보다 살짝 아래고 맨발의 대장의 실력은 1부의 우미관패 최약체인 제비와 동급 정도라는 걸 생각해보면 망치가 얼마나 약한지 알수 있다.[13]

별동대에 가장 늦게 들어와서 그런지 유지광 패거리 내에서는 막내 포지션. 극중 내용을 보면 나이도 어린 듯 하다. [14]싸움 실력은 하향평준화된 2부 중후반부를 감안하더라도 최약체에 속한데, 병수, 고바우 같은 최약체들과 비교해야 할 수준이다. 시라소니 김두한에게 각각 박치기 2대, 발차기 2대에 나가 떨어졌으며[15] 황금마차 습격사건에서는 퇴각명령을 내리다가 명동파 졸개들에게 얻어터지기도 했으며 이미 그전에도 싸우다가 졸개들한테 맞은 흔적이 있었다.[16][17]

120화에선 정부통령 선거 유세 때 홍만길에게 두 대 맞고 휘청거렸고, 조금 나중에 신영균한테 고바우랑 함께 한대 맞고 쓰러졌다.[18]

역시 다른 별동대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고대생 습격 사건에 연루되어 조리돌림을 당했다. 이때 본명이 "오덕근"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작소설에선 김동진의 하위 군소조직들 중 한곳의 오야붕으로 묘사되었으며 실력도 드라마보단 강하게 나왔다. 처음엔 유지광과 서로 동시에 날아차기를 해 발끼리 부딪히며 착지 후 덤볐으나 바로 얻어터졌고 그러자 단검을 두 개나 뽑아선 휘두르다 이걸로도 소용 없자 단검 두 개를 동시에 투척했으나 빗나가면서 되려 더 얻어맞고 쓰러지는 걸로 나왔는데, 망치가 유지광한테 패해 별동대로 들어갔다는 소식에 김동진은 그런 독종이 당했다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걸 보면 드라마보단 강한 건 분명하다. 물론 이건 김동진이 유지광의 실력을 잘 몰랐기에 보인 반응일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드라마에 나온것만큼 약했다면 그런 반응을 보이진 않았을 확률이 높은만큼 드라마에서보다 강한건 맞다.[19]

3. 전투력

앞서 서술했듯이 홍만길에게도 몇 대 맞고 휘청거렸고 황금마차 습격사건 때도 맨발의 대장에게 얻어맞는 모습을 보였으며 신영균에게는 2대맞고 바로 나가리 된 걸 보면 전투력은 아주 잘 쳐줘도 개코랑 동급 정도로 쳐줄 수 있다.

4.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파일:야인시대 로고.png 합성물 주요 등장인물 ·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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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심영 김두한 상하이 조 의사양반 이정재(형사양반) 심영의 어머니
조병옥 이승만 염동진 김좌진 정진영 장택상
시라소니 나레이션 임화수 박용직 김종원 미군양반
조연 등장인물1
박헌영 김형사 신불출 문영철 김무옥 이석재
문예봉 미와 와사부로 워태커 광대 이기붕 김영태
신영균 개코 애기보살 김해숙 곽영주 눈물의 곡절
최동열 백관옥 신익희 유진산 고깃집 아저씨 유지광
박마리아 중앙극장 관객 이화룡 임동호 신성모 금강
마이클 상사 김관철 정팔 김이수 학생들 최순주
연구 대상2
황철 구마적 신마적 쌍칼 이강석 김천호
아구 황병관 삼수 박정희 휘발유 돼지
조열승 맨발의 대장 홍만길 김두한의
친할머니
개고기 김 마루오까
하야시 이억일 오상사 와싱턴 김기홍 번개
나미꼬 시바루 망치 이강욱 김영삼 장경근
타 작품 등장인물3
궁예
( 태조 왕건)
세기중기 수리공
( 영웅시대)
왕창한
( 미지왕)
나레이션 양반
( 태조 왕건)
홍재근
( 야수)
흑곰4
( 바리바리 짱)
레이
북두의 권(실사한국판)
장면
폭☆8 백병원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1. 주요 등장인물만큼 많이 합성되지는 않지만 합성물에는 사용되거나 원작 내 이름이 없는 인물 또는 사물.
2. 아직까지 이들이 비중있게 나오는 합성물은 많이 나오지 못했지만, 부분적으로나마 쓰이고 있거나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들의 연구 대상에 포함되는 인물 또는 사물.

3. 야인시대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출연했지만 야인시대 출연 배우와 같은 인물이 맡은 배역이라서 합성물에 쓰이고 있는 인물 또는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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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한 패라며?
대국적인재규 작 사상교육자 심영을 만난 김두한에서
나, 망치야. 망치!
졸면 작 심과 함께 - 좌익별에서
원래는 합성물에 잘 나오지않는 캐릭터였으나 야인시대 합성물 캐릭터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망치마저 합성되기 시작했는데 첫 데뷔작은 대국적인재규 작인 사상교육자 심영을 만난 김두한인데 나레이션이 김두한과 심영의 최후를 서술을 하고있을 때 '당신도 한 패라며?'라고 말하고는 나레이션마저 두들겨 팬다. 그외에도 심과 함께에서는 심영 외에 또다른 죄인으로 나왔지만 유지광이 우정의 유도를 시전해 버티지 못하고 떡실신한다. 도원결의 편에서는 마원의의 부하인 황건적으로 나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유비의 가게를 포함한 여러 가게를 때려부수지만 각성한 유비에 의해 얻어터진다.

5. 실존 인물

실존 인물은 류재호란 인물로 2021년 현재도 생존해있다. 강남구청 역 인근에서 호프집을 하고 있으며 야인시대 마이너 갤러리 유저가 우연찮게 만났다고 한다. 관련 글


[1] 1998년 MBC드라마 ' 육남매'에서 사발짱구 역을 맡은 바 있다. [2] 같은 작품에서 아구 역으로 출연한 배우인 김진형에 의하면 현재는 가전제품 판매점 사원이라고 한다. 또한 김진형과 허웅은 형동생하는 사이라고한다. [3] 유지광과의 대결에서 한 말. 하지만 망치마저 유지광에 의해 기절한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에는 화랑동지회의 일원이 된다. [4] 임화수는 이들을 보고 양아치 새끼들 아니냐고 디스한다. 즉, 작중 유지광과 싸운 주먹들 중 동대문 입장에서 보기엔 정말 보잘것 없는 소규모 주먹패라는 것. [5] 별동대를 조직하기 위하여 주먹 우두머리들한테 도전장을 보낸후 대결을 해서 부하로 삼고있었고 망치가 난동을 부리던 시점에서 유지광은 인재를 충분히 모았다고 생각하여, 부하들을 모아 잘 안마시는 술까지 마시며 여유롭게 파티를 열고 있었다. [6] 이때 임화수는 명동을 견제하기 위해 극장을 지키던 인원들을 다른곳으로 보낸 상황이었기에 극장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었다. [7] 보통 보스급이면 그래도 초반엔 몇 번 합을 주고받기 마련인데, 그냥 시작한지 1초도 안돼서 얻어맞기 시작한다. 일례로 비슷한 급의 돼지는 오상사를 상대로 얼마 못 가서 한 대 맞기 시작하더니 연타를 맞고 깨졌지만 그래도 초반엔 공격을 잘 막고 비록 타격은 못 줬으나 그래도 메치기까지 성공시키는 등 비교적 잘 싸웠는데, 망치는 그냥 시작하자마자 얻어터졌다. [8] 무풍지대에서는 단 4초만에 일방적으로 얻어터진 것만 나온다. [9] 막판에 패배를 인정하는척 하면서 페이크를 시전했지만 그래도 이 쪽은 유지광 상대로 어느 정도 선전했다. 다만 한대도 못맞췄다. [10] 후술되었지만 실제로 김두한에게 2방 맞고, 그리고 신영균에게 고작 발차기 1방 맞고 쓰러졌다. [11] 유지광은 망치를 8방 만에 쓰러뜨렸다. 다만 이때는 병원에 실려갔었다. [12] 오히려 망치보다 살짝 윗급인 권상사는 유지광보다 아랫급인 도꾸야마한테 5방만에 쓰러졌다. [13] 그 약하다는 개코와 자웅을 겨룰 정도다. [14] 담당 배우인 허웅의 촬영 당시 실제 나이도 만 19세로 매우 어린 편이었다. [15] 그나마 시라소니한테는 주먹이라도 휘둘렀지, 김두한한테는 기합만 내지르고 나가떨어졌다. [16] 이건 권상사도 마찬가지. [17] 설상가상으로 해당 전투를 자세히 보면 맨발의 대장에게도 얻어맞는 모습이 보인다. https://youtu.be/VDlialmCuBY?feature=shared$0해당 링크의 50-51초 참고. [18] 처음에 홍만길한테 맞고 쓰러졌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다시 일어났으나 이번엔 신영균한테 맞고 쓰러져버린듯 하다. 맞고 쓰러졌다가 시간이 좀 지난후 다시 일어났다가 또 맞고 쓰러진 비슷한 경우로는 도끼가 있다. [19] 비슷하게 드라마보다 강하게 나온 캐릭터로는 신영균이 있다. 물론 망치와의 실력 차이는 엄청나지만 신영균은 드라마에서는 문영철에게 계속 맞고 패배하지만(독종답게 계속 일어나기는 했다.) 소설에서는 문영철과 호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