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00:15:15

신익희(야인시대)

파일:야인시대 로고.png 제1공화국 정치인
이승만 정부 및 자유당
이승만 이기붕 곽영주 장택상 윤치영 장경근 신성모 최인규 신도환 이익흥 최순주
야당
조병옥 신익희 장면 유진산 이철승 전진한 조봉암 김영삼 김성수 김대중 윤보선

파일:신익희야인89.jpg
파일:신익희야인.png
배우 이근우(89화), 진봉진(103~112화)
등장 에피소드 89~112화[1]

1. 개요2. 작중 행적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1. 개요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실존인물인 독립운동가 출신의 정치인 신익희이다.[2]

2. 작중 행적

존재 자체는 58화에서, 김두한 아편 사건 이후 조병옥에게 비서 조중서를 보내 김두한을 선처해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 언급되었다.

직접적으로 처음 등장하는 장면은 89화. 국회의장으로서, 이승만의 직선제 개헌 시도에 항의하는 야당의원들로 국회가 시끄러워지자 의사봉을 두드리며 '조용히 하세요, 조용!'이라고 소리친다. 이후 '여러분의 의견을 표결에 붙이겠습니다. 물론, 해 보나 마나지만 말입니다.'라며 정부의 정권 연장 시도인 직선제 개헌안이 부결될 거라 간접적으로 비웃고, 실제로도 부결된다.[3]

사사오입 개헌 진행 당시, 조병옥과 유진산의 발언을 막는 자유당 소속 의원들을 비판하며 재등장하였고, 이후 민주당에서 제일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한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김두한의 주선으로 시라소니의 경호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실제 역사와 같이 허무하게 열차 안에서 사망한다. 이후 조병옥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알려질 때 다시 언급된다. 그리고 조병옥 또한 신익희처럼 허무하게 급사한다.

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파일:야인시대 로고.png 합성물 주요 등장인물 · 장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주요 등장인물
심영 김두한 상하이 조 의사양반 이정재(형사양반) 심영의 어머니
조병옥 이승만 염동진 김좌진 정진영 장택상
시라소니 나레이션 임화수 박용직 김종원 미군양반
조연 등장인물1
박헌영 김형사 신불출 문영철 김무옥 이석재
문예봉 미와 와사부로 워태커 줄서양반 이기붕 김영태
신영균 개코 애기보살 김해숙 곽영주 눈물의 곡절
최동열 백관옥 신익희 유진산 고깃집 아저씨 유지광
박마리아 중앙극장 관객 이화룡 임동호 신성모 금강
마이클 상사 김관철 정팔 김이수 학생들
연구 대상2
황철 구마적 신마적 쌍칼 이강석 김천호
아구 황병관 삼수 박정희 휘발유 돼지
김후옥 임선규 홍만길 김두한의
친할머니
개고기 김 마루오까
하야시 나미꼬 오상사 와싱턴 김기홍 번개
타 작품 등장인물3
궁예
( 태조 왕건)
세기중기 수리공
( 영웅시대)
왕창한
( 미지왕)
나레이션 양반
( 태조 왕건)
홍재근
( 야수)
흑곰4
( 바리바리 짱)
레이
북두의 권(실사한국판)
장면
폭☆8 백병원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1. 주요 등장인물만큼 많이 합성되지는 않지만 합성물에는 사용되거나 원작 내 이름이 없는 인물 또는 사물.
2. 아직까지 이들이 비중있게 나오는 합성물은 많이 나오지 못했지만, 부분적으로나마 쓰이고 있거나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들의 연구 대상에 포함되는 인물 또는 사물.

3. 야인시대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출연했지만 야인시대 출연 배우와 같은 인물이 맡은 배역이라서 합성물에 쓰이고 있는 인물 또는 사물.
}}}}}}}}}
지☆랄한다![4]
아유! 됐다!
비중이 그리 큰 인물은 아니지만, 합성물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조병옥, 유진산과 함께 사사오입 개헌 당시 최순주 부의장에게 소리치는 장면이 발굴되었다. 첫 데뷔작이 그 유명한 초등학생 김두한. 사사오입 개헌에서 항의하는 장면[5] 및 그 활용이 합성 지분 100%에 준하는 분량을 차지한다. 그리고 합성물의 배경이 학교인 경우에는 위기가 일어났을 때 “아유 X됐다!” 라고 말하고 단체로 앉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에 대해 밝히라고 하며 항의하는 것도 종종 쓰인다. 또한 의자에서 일어나는 동작을 역재생해 소리지르면서 항의하다가도 금방 진정해버리는 캐릭터가 잡혔다.

검정고무심에서는 열차 사망씬이 처음으로 쓰였다.

약장수 김두한에서는 사사오입 개헌 때 항의하는 씬을 합성해서 조병옥과 유진산을 두들겨패는 등 씬스틸러로 활약한다. 또한 김두한이 가져온 의 부작용으로 인해 열차에서 사망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1] 90~98, 100~102, 105~108화에선 미등장. [2] 참고로 실존인물은 강한 반공성향 때문에 파시즘을 옹호한 적도 있다고 한다. [3] 이후 부산정치파동과 발췌 개헌으로 이승만 정권은 억지로 밀어붙여 직선제 개헌을 관철했다. [4] 104화, 사사오입 개헌을 다룬 장면에서 "날치기다 날치기! 이건 용납할 수 없다!"라는 대사를 한 것에서 따왔다. 날치기의 앞 두 글자인 "날치"를 백마스킹 없이 순서를 바꾸면 "치날"이 되어 "지랄"과 발음이 비슷해진다. [5] 여기서 가장 자주 활용되는 짜깁기 대사인 "지랄한다!"가 탄생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