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7:34:48

만월초수 루나틱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울트라맨 에이스/초수 & 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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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D86766><colcolor=#FFFFFF> 만월초수 루나틱스
満月超獣 ルナチクス
Full Moon Terrible-Monster Lunaticks
파일:Lunaticks.png
신장 58m
체중 63,000t
출신지
무기 입에서 내뿜는 400°C의 수증기와 50,000°C의 화염, 눈[]무려 눈알을 직접 발사하는 것이다.], 화염탄, 차원이동
울음소리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28화.

오래 전 의 마그마를 흡수하여 달 표면의 열을 빼앗아 월성인들의 문명을 멸망시킨 초수로 모티브는 옥토끼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에이스

파일:루나틱스.jpg

에이스와 싸우기 전까지는 지구의 땅 속에서 살면서 지구의 마그마 에너지를 흡수하며 에너지를 축적하는 한편, 매년 10월의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모습을 드러낸다.

무기는 입에서 뿜어내는 400°C의 수증기와 화염, 그리고 눈알 자체를 미사일마냥 발사할 수 있다. 눈알이 띠용하고 튀어나가고 눈알이 새로 생겨나는 식이다. 입에 송곳니가 있는 등 흉악한 외모지만 토끼처럼 껑충 뛰어다니기도 하는 의외로 코믹한 면도 있다. 마그마를 흡수하면 일시적으로 파워 업하며 지하와 지상에서 에이스를 고전시켰으나 최후에는 에이스 리프터로 화산 속에 던져져 마그마에 의해 사망했다.

2.2. 울트라맨 뫼비우스

파일:만월초수.jpg

44화에서 등장. 에이스 이후 35년만에 재등장했다.

달에 갇힌 GUYS가 간섭 필드를 파괴하려고 할 때 나타났으며, 이번에는 이차원초인 야풀의 수하로 등장해서 GUYS의 달 탈출을 방해했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펙이 초대와 동일하지만 이번 루나틱스는 몸의 털이 적어서 더 깔끔한 느낌이다.[2]

하지만 GUYS는 간섭 필드를 발생시키는 수정에 사격을 가하여 필드를 해제시키고 피닉스 네스트를 재기동하는데 성공하였고 때맞춰 나타난 울트라맨 에이스와 35년 만에 싸움을 벌이게 된다. 초반엔 수증기와 눈 미사일로 압도했으나 카자마 마리나가 에이스를 엄호하면서 방해를 받고 피닉스 네스트의 피닉스 페노메논으로 간섭 필드 수정이 완전히 파괴하는 동시에 에이스의 메타리움 광선을 맞아 그 자리에서 폭사했다. 허무하게 지긴 했지만, 이 싸움을 계기로 호쿠토 세이지는 미나미 유우코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2.3.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10화에서 원반생물 노바 재생괴수 사라만도라와 함께 등장했다. 사라만도라와 함께 고대괴수 고모라를 공격했고, 고모라의 꼬리를 잡은 뒤에 고모라를 넘어뜨리는 등 소소한 활약을 하지만, 블랙 킹죠의 공격으로 사라만도라와 함께 폭사한다.

2.4.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 묘지에서 부활한 괴수 중 하나. 다른 괴수들과 울트라맨 뫼비우스을 둘러싸고 있었지만 베리알의 베리알 제노 썬더에 우주삼면마상 자슈라인과 함께 폭사한다.

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을 구성하는 초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2.5. 울트라 파이트 빅토리

이차원초인 야풀 울트라맨 긴가를 공격하기 위해 부르는 것으로 등장. 이후 울트라맨 히카리가 만든 빅토리의 무기 나이트 팀버의 힘으로 잠시 부활한 지저성수 셰파돈과 싸운다. 최후에는 이차원 초인 빅토리 킬러와 함께 울트라맨 빅토리나이트 빅토리움 슛과 셰파돈의 셰파돈 빅토리움 플래시를 맞고 폭사한다.

3. 기타

  • 이 녀석이 등장한 에피소드는 호쿠토와 미나미가 헤어지는 에피소드로 매우 유명하지만 그 임팩트에 묻혔는지 큰 인기는 없다. 대신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토끼를 모델로 한 괴수라는 것 덕분에 유명한 편이다.
  • 메인 각본가인 이치카와 신이치가 각본을 맡지 않았지만 울트라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토끼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과 이 녀석이 등장한 에피소드가 호쿠토와 미나미가 헤어지는 에피소드로 매우 유명해서 이치카와 신이치가 각본을 맡지 않은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초수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재등장률이 높은 편이다.


[] [2] 과거의 슈트가 재질이 좋지 않다 보니 털이 많고 지저분한 것은 당연한 현상이었다. 슈트 제작 기술이 발전한 현대에는 오히려 깔끔하게 리파인된 쪽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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