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11:21

마토 사쿠라(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81BrkIIXg5L.jpg
3rei!! 7권 표지

1. 개요2. 작중 행적
2.1. 본편 세계( 이리야의 세계)2.2. 평행 세계( 스포일러의 세계)
2.2.1. 과거(극장판: 설하의 맹세)2.2.2. 그 이후
2.3. 극장판 프리즈마 판타즘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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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즈마 이리야에 등장하는 마토 사쿠라. 프리즈마 이리야 본편 세계관의 사쿠라와 드라이에 나오는 평행세계의 사쿠라로 나온다.

본작에 등장하는 에미야 시로와 마찬가지로 본편세계에선 조역에 가깝게 비중이 없으나 평행세계에서는 급격히 비중이 오른다. 특히 평행세계 스토리가 Fate/stay night 중에서도 Heavens Feel 루트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다보니 시로와의 관계성이 매우 중요하게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세계( 이리야의 세계)

파일:Kay31rk.png
번외편에서 한 번 나왔다. 번역본 시로에게 플래그가 꽂힌 궁도부 후배로 언급되었다. 시로를 평범하게 도와주어서 이상한 방법으로 시로의 환심을 사려 한 린과 루비아를 떡실신시켰다.

마술사도 아닌 평범한 소녀로 보인다. 3rei!에서 토오사카가 보여준 반응을 보면 린과는 원작처럼 혈연인 모양이다. 궁도부의 후배라는 설명이 끝이라서 성배와의 연관성은 알 수 없다. 3rei!에서 린이 평행 세계의 시로에게 " 아인츠베른, 에델펠트, 토오사카, 마토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없어?"라고 묻는 장면도 있지만 이건 그냥 그 시점 주변인들의 마술가문을 나열했다고도 볼 수 있어 성배전쟁과의 연관성은 여전히 불명.

2.2. 평행 세계( 스포일러의 세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3기 11화 시로11.jpg
"그러면 안 돼요. 나의 사랑스러운 선배."
그리고 드디어 다른 세계로 간 3기 본편에 으로 등장. 버서커(4차)를 인스톨한 것도 모자라[1] 안젤리카를 쓰러뜨리고 줄리안에게 돌격한 시로를 막으며 등장하더니 나이트 오브 아너로 막야의 소유권을 빼앗고 베어버린다.[2][3]

그리고 오빠를 부르며 아처(길가메쉬)를 인스톨한 미유에게 보구 공격을 받지만 이 역시 모두 보구[4]로 붙잡아 튕겨낸다.

미유가 오빠를 도와야한다고 소리치지만 '나중에 선배를 반드시 벌줄 꺼야', '어째서 최근에 나를 보러와주지 않았는 지 계속 궁금했었어', '이제 선배가 다른 여자와 같이 있었던 거 알아', 불쌍하고 불쌍한 선배...하지만 그 사람을 이해하고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을 죽일수 있는건...오직 나뿐이야.'라고 대답하며 무시무시한 얀데레 포스를 보여준다.

여러번 미유가 오빠라고 부르는 데도 '여동생이다'라는 생각조차 안드는 걸 보면 그냥 머리가 훼까닥 돌아버린듯. 줄리안이 어떻게 사쿠라를 세뇌시키거나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는지는 이야기가 좀더 진행되면 나올 듯하다.[5]

27화에서는 에미야 시로로 변신한 줄리안의 말[6]을 듣고는 그림자 속에 가라앉아서 사라지는데[7], 헤븐즈 필 루트에서의 사쿠라를 생각한다면 흠좀무. 하지만 이후로 등장이 없다.

3rei에서 이리야네 세계와 평행세계인 미유네 세계에서도 다른 가문에서 마토로 오게 된 입양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2.1. 과거(극장판: 설하의 맹세)

파일:ehfpalvkthf.jpg
극장판 설하의 맹세에서
3rei! 29화부터 시작되는 시로의 회상에서 사쿠라는 원작대로의 평범한 궁도부의 친한 후배였다. 미유를 모르는것은 시로가 미유를 숨겨 키웠기 때문. 시로가 어릴 적에는 어떻게 자랐냐고 묻자 별로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침울한 표정을 보인 걸 보면 이쪽도 썩 좋은 환경으로 자라지는 않았던 것 같다.

미유가 납치된 후, 시로가 학교를 한달 동안 오지 않자 시로의 집에 방문, 시로와 함께 저녁을 먹는다. 혼자 시위를 당기고, 혼자 하교를 하는 것은 아주 조금 쓸쓸했다고. 식사 후에 다시 돌아가는 사쿠라에게 시로가 괜찮다면 자주 오라고 말하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한다.
파일:마토 사쿠라.png 파일:프리야 극장판 16.jpg
"성배전쟁이 시작됐어요."
사쿠라는 눈물을 흘리며 손에서 클래스 카드를 보여주며 시로에게 성배전쟁의 시작을 알린다. 시로와 함께 하던 평범한 일상이 보석 같았지만, 이제 그것도 끝이라고.

사쿠라마저 마술 관련 인물이라는 것에 당황한 시로는 사쿠라를 추궁하려다가 울고 있는 사쿠라를 보고 그만두고, 대신 그 카드로 자신을 처리하기 위해 왔냐고 조용히 물어보지만, 오히려 사쿠라는 공격하지 않고 심술궂다면서 아처카드를 건네준다. 이 카드라면 성배전쟁에서 이길 수도 있을거라면서 이것으로 미유를 구해내거나, 아니면 마술이든 미유든 다 잊어버리고 자신이랑 같이 먼 곳으로 도망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이때 마토 신지가 나타나 끈이 달린 검을 던져 사쿠라의 등을 찌른다. 신지가 재차공격하자 우산을 강화해서 막은 후, 이를 보고 미쳐돌아가는 그를 보면서 당황하면서 36화는 종료. 여기서의 신지의 광기는 그 어느 작품보다도 장난이 아니다.

여담으로 미유가 납치당할 때 분명 안젤리카가 왕의 재보 사출로 시로를 빈사상태로 만들었는데 어째서 이를 한 달후에 사쿠라가 얻게 된건지는 불명. 하지만 미유의 정체나 사정의 대다수를 알던 것을 보면 이 시기에 이미 에인즈워스의 휘하에 들어가 있거나 감시당했던 걸지도 모른다고 추측된다.

37화에서 밝혀지길, 결국 사쿠라의 카드는 아처(길가메쉬)카드가 아니라, 사쿠라의 배신을 예상한 줄리안이 어떤 영령과도 이어지지 않은 아처카드를 준 거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공격해오는 신지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려는 시로에 모습에, 자신이 카드를 인스톨해 신지에게 맞서려하지만, 위에 언급했다시피 영령과 이어지지 않은 클래스 카드는 인스톨할 수 없었고, 결국 신지가 어새신의 보구인 자바니야(Fate 시리즈)로 사쿠라의 심장을 터트려 사망한다.[8]

이후 시신마저 검은 형체에 빨려들어가 사라지고 사쿠라가 소지한 카드는 시로의 손에 들어간다. 사쿠라까지 잃은 상황에서 절망하며 신지의 공격에 의해 죽어가던 시로는 신지에게 여동생을 죽인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을 하고, 신지의 대답에 분노해 다 잃어도 자신의 몸만은 존재한다며 아처의 카드로 인스톨을 성공한다.

한편 이 때 심장이 터졌으므로 죽었어야할 사쿠라가 어떻게 현재 줄리안의 부하가 되었는지는 불명. 다만 신지도 사쿠라의 언급에 따르면 죽었다는데 시로와 사쿠라 앞에 나타나 공격한 것을 보면, 줄리안은 죽은 사람을 인형 같은 것으로 만들어 조종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고 그것이 진짜였다. 이미 죽은 사람의 인격을 인형에 치환하는 것. 그리고 세뇌도 해놓은 모양인데 부작용인지 신지와 사쿠라 두 사람 전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의 정신을 인형에 치환시키면 반드시 부작용으로 인격에 결손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한다.[9] 그리고 9월 연재분에서 나온 바로는 인격치환 부작용도 심각한데다가 현재 인스톨 상태인 버서커 카드의 부작용이 합쳐지고 그것이 또 2개월 가까이 유지되면서 정신적으로도 거의 박살나가는 상태라고 한다. 사실상 사쿠라 입장에선 엄청난 고인능욕을 당하고 있는 셈.

또한 36화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이후 린의 얼굴이 잠시 어두워지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분명 원래 세계에서도 린과 어떤 관계가 있을 듯 하다.

2.2.2. 그 이후

클로에와의 싸움에선 일방적인 우세를 점하지만 그 틈을 노린 미유의 정밀의 핫산을 이용한 독 공격에 당한다.[10] 하지만 그게 오히려 뚜껑을 열리게한샘이 되어서 버서커 인스톨 상태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가공원소, 허수 속성의 마력을 발동, 마치 본편의 흑화 사쿠라 형태로 2단 변신 한것처럼 모습이 변하게 되며 정밀의 하산의 맹독조차 흡수하여 자신의 마력으로 바꾼다.

이에 대해 미유는 "흡수력을 웃도는 마력을 품은 마력포로 뚫는다"는 심플한 방식으로 길을 내는데, 이때 사쿠라는 미유를 시로의 여동생이라고 알아본다. 다만 그렇다고 제정신이 돌아온 것은 아니라서 미유를 부럽다고 하다가 질투하게 되고 결국 죽이면 안되지만 "팔다리 정도는 떨어트려도 되겠죠"라고 말하게 된다. 미유는 이런 사쿠라를 일찍 만났었다면 친구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안타까워하지만 일은 해야하기 때문에 마력포와 참격으로 길을 뚫는다. 이 길을 통해 쿠로가 룰 브레이커의 복제품을 꽂아 버슬롯 카드를 언인스톨하려고 하지만, 독으로도 전혀 느려지지 않은 사쿠라는 오히려 룰 브레이커[11]를 빼앗아 쿠로를 공격한다. 그런 그녀의 뒤에서 미유는 게이 볼크를 인스톨해 찔러넣었지만 사쿠라는 이미 심장이 없었기 때문에 즉사하지 않았고 괴로워하다가,[12] 쿠로의 막야를 피하며 다리 밑 진흙 바다에 빠진다. 일단 리타이어한 듯 싶긴 하지만 이 진흙이 검은 서번트들을 만들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후에 강화돼서 가로막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후 과거 개변으로 인해 인과가 바뀌어 에미야 시로와 대치하게 된다.

3부 시점의 사쿠라는 일단 여러모로 본편과는 다른 의미로 비참한 상황이다. 진짜 본인은 이미 죽었고, 죽은 후의 인격은 인형에 넣어져서 말 그대로 고인능욕을 당하고 있는데다가[13] 그 인격마저도 뭔가 잘못됐는지 꽤나 변질되었다. 그리고 현 상황에선 원래 좋아하고 지키려 했던 선배 시로와 사쿠라(돌즈)는 말 그대로 빼박 대치상태. 안타깝기 그지없다.[14] 겸사겸사 가족으로 추측되는 신지, 카리야 역시 한참 전에 (아마도 에인즈워스에 의해) 죽어서 똑같이 돌즈로 되살아나 고인능욕이나 당하다 시로의 손에 사망했다. 자기는 좋아하는 선배와 강제적 적대 상태가 되었고 가족은 이미 그 선배한테 성배전쟁 도중에 두 번 죽은 셈.

70화 전개에 따르면 이쪽에서도 린과 자매인 것이 밝혀졌다. 린이 사쿠라에게 멈추라고, 언니 말 들으라고 하자 린을 보고 경악하며 자기 언니는 5년 전에 이미 죽었다고 말하면서 신지와 마찬가지로 5년 전의 사건을 떠올리며 이성을 되찾게 되며 이후 시로의 공격을 받아들인다.

이후 시로와 함께 지상에서 소실되었는데 사쿠라의 생존본능이 일으킨 허수마술로 붙어있던 시로와 함께 통째로 허수공간에 다이브해버렸다고한다. 그리고 시로는 아처 카드의 과하게 힘을 끌어 쓴 대가와 허수공간의 압박에 자아를 잃어버리기 직전 무언가를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그것은 신지의 공격으로 날아간 것으로 여겨졌던 사쿠라의 심장이었다. 사실 다리우스가 복제한 신지에게 죽을 때 당시 자신의 심장을 허수마술로 전송시켜 어떻게든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던 것. 그렇게 원래 인격으로 돌아온 사쿠라는 시로를 룰 브레이커로 찔러 아처로의 침식을 차단시켜 시로를 구하게 된다.

73화 전개는 여러모로 페스나 Heavens Feel 루트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은데, 시로가 사쿠라와 어벤저의 계약을 끊어낼 때의 상황을 입장만 바꿔 재현한 것이다. 또한 시로는 정신을 차리기 직전 아처로부터 사쿠라를 울리지 말라는 부탁을 받고 정신을 차리는데 이 역시 HF 루트에서 하늘이 배경인 심상 공간 속 시로가 자신에게 힘을 빌려준 아처를 등진 채로 앞으로 달려나가고, 아처는 미소 짓는 구도가 같다.

2.3. 극장판 프리즈마 판타즘

모두가 익숙한 검은 사쿠라의 방에서 마토 신지와 함께 등장. 신지는 어쌔신 차림이지만. 사쿠라는 메인 히로인이란 명목으로 교복차림으로 등장한다. 스페셜 축제 애니라는 명목으로 신지를 참인간으로 갱생시키는 코너의 진행자를 맡아 이를 신지에게 알린다. 신지는 당연히 콧방귀를 뀌자 바로 버서커 인스톨상태로 변하고 목소리도 어딘가 익숙한 AI처럼 톤이 바뀌며 입장을 상기시키고, 말안듣는 오라비는 이렇게 해야 한다며 신지를 고문한다. 이후엔 어느 정도 보람을 느끼며 참인간이 되었나 했지만. 아무리 교육해도 "사정의 몇배는 좋다"라는 말버릇은 고칠 수가 없어 결국 사쿠라가 직접 응징하는 결말...

3. 기타

작가가 밝힌 설정에 따르면 해당 세계선에서는 5년 전 성배전쟁 마지막의 대재해로 인해 토오사카 가문 마토 가문 사람들 전원 사망하고,[15] 이 때문에 대재해 직후에 후유키시에 정착한 이 세계의 에미야 시로가 토오사카 가문의 존재를 몰랐던 것이다. 마토 신지가 5년 전에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본편과 나이가 같은 것으로 보아 이 세계의 신지는 본편보다 5살 연상이었던 모양이며, 사쿠라가 토오사카 린의 17세 모습을 보고 바로 자기 세계의 죽은 린을 떠올린 것으로 보아 이 세계의 린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로 인해 사쿠라는 역설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속박하던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고, 해당 세계의 에미야 시로에게도 마음의 부담 없이 나름 적극적으로 대쉬했지만 에미야 키리츠구 사카즈키 미유에게만 정신이 팔려 있던 이 세계의 에미야 시로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이 사건을 거치면서 시로가 주위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고 작가가 코멘트했으며 이 세계선에서는 경쟁자가 될 만한 인물들이 모두 죽고 없기에[16] 해당 세계선에서는 사실상 단독 히로인으로서 에미야 시로와 이어지는데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1] 여담으로 버서커(4차)는 제로에서 카리야가 소환했던 서번트이다. 그 때문에 사쿠라와 버서커 조합에서 의미심장함을 느낀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사실 프리야 외에도 게임 카드에서 흑화버전×버서커로 엮인 적이 있었다. [2] 막야의 칼날에 핏줄 같은게 뻗어간 것을 볼 수 있다. 작중의 언급으론 "결코 갈라놓을 수 없는 한 쌍의 부부검이 그 손에 닿은 순간 내것이 아니게 되었다."고. [3] 헤븐즈필 루트의 사쿠라처럼 이성이 없어진다는걸 오마쥬 한것인지 막야를 뺏어 손잡이가 아닌 칼등을 잡고 칼질을 한다. [4] 이 장면은 길가메쉬(아처) vs 랜슬롯(버서커)의 페제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5] 과거회상에서 미유를 분명히 언급한 걸로 봤을 때, 미유의 정체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6] 미유는 동생이며 궁도부는 공사중이라 쉰다 등의 급박한 전투 상황에 맞지 않는 일상생활에서나 할 법한 대화로 설득한다. [7] 이때도 네, 선배. 내일 봐요 라는 말을 한다. [8] 여담으로 이 때 사쿠라의 가슴에 뚫린 구멍의 모양이 5차 성배전쟁 당시 사쿠라의 령주와 같은 모양이다. [9] 말인즉슨 사쿠라는 이쪽의 신지처럼 죽은 이후 줄리안에게 고인능욕을 당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10] 인격 치환의 부작용에 버서커 카드 특유의 부작용까지 오래 쌓여 판단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는 약점을 노려, 클로에가 숨 참고 어그로를 끌며 버티는 동안 미유가 숨어서 서서히 중독시켰다. [11] 룰 브레이커는 쿠로에게 그야말로 천적 그 자체다. [12] 게이볼크는 단순히 심장을 날리는 게 아니라 저주의 가시로 온몸을 파괴하는 추가타 능력도 있다. 실제로 UBW에서 키레이가 심장이 없음에도 게이볼크에 죽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심장이 없더라도 저주의 가시 효과는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 [13] 에인즈워스의 돌즈를 굴리는 방식이 사자의 인격을 주입해 만든 인형이 싸우는 방식이기 때문. [14] 신체는 이미 죽어버렸으니 신지처럼 죽여서 성불시키는 게 답인 상황. [15] 토오사카 토키오미, 토오사카 아오이, 토오사카 린, 마토 조켄, 마토 뱌쿠야, 마토 카리야, 마토 신지 등. [16] 영령인 세이버, 라이더는 당연히 논외, 토오사카 린은 5년 전에 사망,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에미야 키리츠구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만나지 못해 아예 태어나지도 못했고, 하다못해 미츠즈리 아야코 같은 인물조차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5년 전 대재해 때 사망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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