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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초대 | 2대 | 3대 |
| 마크 메릴 & 브랜든 벡 | 니콜로 로랑 | 딜런 자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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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창업자 | |
| 마크 메릴 | 브랜든 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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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CPO 마크 메릴 Marc Merr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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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트린다미어(Tryndamere)[1] |
| 출생 | 1980년 8월 17일 ([age(1980-08-17)]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게임 개발자 |
| 학력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
| 경력 |
US 뱅크 (2002 ~ 2003) UBM (2004 ~ 2006) 라이엇 게임즈 (2006 ~ ) |
| 소속 | 라이엇 게임즈 |
| 직위 |
라이엇 게임즈 공동 창업자 라이엇 게임즈 CEO (2006 ~ 2017) 라이엇 게임즈 게임 사장 (2017 ~ 2023) 라이엇 게임즈 최고 제품 책임자(CPO) (2023 ~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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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기업인.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이자 現 CPO.현재 라이엇 게임즈의 CPO로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 TFT, 2XKO 및 신작 게임 등을 포함해 라이엇 게임즈의 모든 게임의 제작을 책임진다.
2. 생애
라이엇 게임즈를 설립한 마크 메릴[2]과 브랜든 벡[3]은 엄청난 게임광이었으며 USC 대학교 출신의 가까운 친구였다. 대학 시절에는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내 PC방을 자주 이용했으며[4] 대학 졸업후 브랜든은 경영 컨설턴트 회사인 Bain & Company에서 일했고 마크는 US 뱅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했었으며 이후 B2B기업 Advanstar Communications에서 마케팅 임원으로 일했었는데 그들은 L.A 시내에 있는 아파트를 얻어 거실을 쉴새없이 게임을 할수있게 게임 장비와 거대한 모니터를 배치했었다. 그때 마크와 브랜든은 그들의 삶을 바꿀 게임과 사랑에 빠졌는데. 그것이 바로 도타[5]였다.벡과 메릴은 도타 버전을 수정해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두 사람은 가족과 투자자들에게 돈을 투자받아 150만 달러를 모금했다. 마크와 브랜든은 비디오 게임 사업에 경험이 있었는데 그들은 대학에서 다른 스타트업 게임 스튜디오를 위해 기금을 모았고 자신들의 가족에게 투자하도록 설득한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진짜로 게임을 만든 적이 없고 코드만 가지고 있었기에 어느 순간에는 게임 코드가 문제가 돼서 전체를 폐기해야 했었고 이로 인해 게임 출시가 1년 지연되기도 했다.
그렇게 결국 라이엇 게임즈는 도타 올스타즈 개발진 구인수를 영입해 2009년 10월 27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출시했으며 무료로 다운 가능하고 한 달 후 게임 내 상점을 오픈했다. 게임에 영향을 주는 특수 무기나 우위를 점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게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했으며 대신 스킨과 여러가지 치장품을 판매했다. 출처
경험도 없고 규모도 작았지만 신생회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텐센트는 2008년 처음으로 라이엇 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1년에 지분 93%를 인수하였고, 2015년에 완전 인수하였다. 라이엇게임즈의 인센티브 정책에 변동이 있었지만 경영과 개발의 독립성은 유지되었다고 한다. 중국 서버는 텐센트, 대만/홍콩/마카오 와 베트남 서버는 가레나가 관리했으나 2022년 11월 9일 라이엇과 계약이 종료되면서, 가레나는 PC 게임 및 e스포츠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했기 때문에, 이제 본사가 관리하지 않는 서버는 중국 서버만 남았다.
라이엇 게임즈 공동 창업자 마크 메릴과 브렌드 벡은 2017년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경영진에서 물러났다. 링크 최고 경영진이 개발진으로 복귀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2022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사장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
2023년 11월 30일 라이엇 게임즈의 새로운 최고 제품 책임자(CPO)로 선임되었다. #
3. 여담
- 트린다미어라는 닉네임은 마크 메릴의 에버퀘스트의 캐릭터 닉네임이였으며, 챔피언 트린다미어와 애쉬는 각각 그와 그의 아내의 이름과 닉네임을 본떠 지어진 이름이다.
-
브랜든 벡과 함께 엄청난 게임광이라고 하며 최초의 인턴 중 한 명인 제프 주[6]가 밝히길 브랜든 벡과 마크 메릴은 안 하는 게임이 없는 정도였는데 2007년 면접 내내 거의 한얘기가 당시 유행하던
스타크래프트나
도타였다고 한다.
# 마크 메릴은 MMORPG 또한 매우 좋아한다. 닉네임부터가 에버퀘스트의 닉네임에서 이어져왔고, 가끔씩 본인의 SNS를 통해 와우 플레이 스크린샷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빼고 다 한다.라이엇 게임즈의 MMORPG 프로젝트 추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1]
이 닉네임을 따서 만든 챔피언이
트린다미어다.
[2]
닉네임
트린다미어.
[3]
닉네임
라이즈.
[4]
이 때문에 한국의 PC방을 그대로 본뜬 한국식 PC방이 라이엇 게임즈 본사 내에 있다. 당연히 다른 회사의 게임도 할 수 있다.
[5]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워크래프트3를 출시했고 여기에 일반 유저들이 맵 에디터를 통해 직접 제작하는 유즈맵 기능을 넣었다. 유즈맵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것은 Eul이 제작한 유즈맵
도타였다. 도타 커뮤니티는 하나의 세계였는데 팬들이 포럼에 모여 개선을 제안하고 통계를 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6]
닉네임
카사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