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크 노블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2. 클럽 경력
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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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경기 62골 60도움 |
런던 동부에서 태어난 노블은 아스날 FC 아카데미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한다. 아카데미까지의 거리가 멀어 훈련 참가에 어려움을 겪다가 노블이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1] 웨스트 햄의 유소년 클럽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이 때부터 쭉 웨스트햄과 함께하였다. 노블은 15세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리저브 팀 출전 기록을 세우고 17세의 나이로 2004년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에 있던 웨스트햄 1군에서 본격적인 프로 데뷔를 한다.
데뷔 후 간간이 큰 경기에도 나왔지만 자리를 잘 잡지 못해 2006년에만 헐 시티와 입스위치 타운으로 두번 임대를 떠났다.
3.1. 2007/08 시즌
2007-08 시즌 웨스트햄으로 복귀한 노블은 단 20살의 나이로 앨런 커비실리 감독의 신임 아래 주전 미드필더로 등극했다.8월 18일, 1-0으로 승리한 버밍엄 시티 원정 경기에서 커리어 첫 페널티 킥 득점을 성공했다.[2] 12월 29일, 2-1로 역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3] 2008 1월 30일, 1-0으로 승리한 리버풀와의 홈 경기에서 페널티 킥을 득점했다.[4]
이 시즌 클럽의 활약과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의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아스날 FC와의 링크가 떴다. 마티유 플라미니가 유벤투스로 떠난다면 그를 대체할 자원으로 마크 노블이 링크되었다.[5]
웨스트햄 시즌 최고의 선수는 로버트 그린이, 시즌 최고의 젊은 선수 상은 마크 노블이 받았다.[6]
<rowcolor=#000> 2007/08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31 | 3 | 4 | 10 |
FA 컵 | 2 | 0 | 0 | 3R |
리그 컵 | 3 | 0 | 0 | 준결승 |
총계 | 36 | 3 | 4 |
3.2. 2008/09 시즌
시즌 초 앨런 커비실리 감독이 구단과의 마찰로 사임[7]한 뒤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이 선임[8]되고도 굳건하게 주전자리를 지켜냈다. 지난 시즌 영입된 스콧 파커의 폼이 회복되어 같이 기용되면서 중원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8월 24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전반 39반에 옐로우 카드를 두 번 받아 퇴장을 당했고 팀은 3-0으로 패배했다.[9] 9월 13일, 리그 꼴찌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3-2로 패배했다. 3월 21일, 블랙번 로버스전 웨스트햄 소속으로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득점을 했으나 팀은 아쉽게 1-1 무승부로 마쳤다.[10] 2009년 4월, 2013년까지 계약연장에 동의하며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11] 웨스트햄 미드필더 중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으며,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에서 선정한 떠오르는 축구스타 50인 중 26위에 랭크되었다.[12]
<rowcolor=#000> 2008/09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29 | 3 | 5 | 9 |
FA 컵 | 4 | 2 | 2 | 5R |
리그 컵 | 1 | 0 | 0 | 3R |
총계 | 34 | 5 | 7 |
3.3. 2009/10 시즌
리그 첫 경기 울버햄튼전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13] 이후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페널티 킥으로 골을 넣었다.[14]경기당 키패스 2.2회를 기록하고 태클을 2.3회 기록했으나 팀의 부진을 막지 못했다. 리그 마지막 5경기에 2승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강등을 모면했다.
토니 퓰리스 감독이 있는 스토크 시티와 이적설이 대두되었다. 스토크 시티는 웨스트 햄에게 500만 파운드를 제안함으로써 경영상의 불확실성을 이용할거란 루머가 있었다.[15] 다음 시즌 겨울에도 4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시도했었다.[16]
<rowcolor=#000> 2009/10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27 | 2 | 5 | 17 |
FA 컵 | 0 | 0 | 0 | 3R |
리그 컵 | 1 | 0 | 0 | 3R |
총계 | 38 | 2 | 5 |
3.4. 2010/11 시즌
시즌 초부터 스콧 파커와 호흡을 맞춰 주전으로 경기를 뛰었으나 리그 15R까지 웨스트햄은 단 1승만을 거두었다. 2R 볼튼과의 홈 경기에서 페널티 킥 득점을 성공했지만 팀은 3-1로 패배했다. 이후 노블은 맹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후 1달간 결장하게 되었다.[17] 31R 맨유전에서 페널티 킥으로만 2골을 넣으며 리드를 가져갔지만 이내 4골을 먹혀 4-2로 역전당했다.[18] 시즌 후반기에 또 탈장 증세를 보였고 34R 첼시 FC전에서 교체아웃되었다.[19]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었어야했던 나머지 경기에서 반드시 복귀해야 했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결국 시즌아웃되었다.[20][21]중원에서 하드캐리하는 스콧 파커가 재계약을 거절하자 팀에 남아달라 요청했다.[22] 선수 본인도 챔피언스 리그에 야망이 있다고 말했고, 계속 구단주와 감독이 바뀌는 것에 우려를 표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을 하기위해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23] 이후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노블을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챔피언쉽 리그로 데려갔다.[24]
떨어진 팀 성적을 반영이라도 한 듯 32R 3-0으로 패배한 볼튼전에서 같은 팀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경기 중 싸움이 일어났다. 그린은 노블의 목에 팔을 감았고 팀 주장 매튜 업슨이 개입하여 떼어낸 후에야 싸움이 그쳤다. 이후 토마스 히츨슈페르거는 그린과 노블이 화해했다고 밝혔다.[25]
미드필더진의 고군분투에도 시즌내내 이어진 팀의 부진을 막기엔 역부적이었고 결국 웨스트 햄은 20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쉽으로 강등당했다. 파커와의 파트너쉽은 강등권 팀에서 보이는 퍼포먼스가 아니었는데 노블이 부상으로 결장한 12경기를 조나단 스펙터 등 중앙 수비수 출신의 선수들이 뛰었지만 충분히 메우지 못했다.
<rowcolor=#000> 2010/11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26 | 4 | 3 | 20 |
FA 컵 | 4 | 0 | 3 | 6R |
리그 컵 | 5 | 1 | 2 | 준결승 |
총계 | 35 | 5 | 8 |
3.5. 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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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에 성공한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케빈 놀란, 로버트 그린, 마크 노블 |
2부 리그로 강등된 웨스트 햄은 더이상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인 스콧 파커와 매튜 업슨을 붙잡을 수 없었고 각각 토트넘 핫스퍼, 스토크 시티로 이적시키게된다. 하지만 구단 유스인 마크 노블과 국대 출신 로버트 그린을 지켜냈고 베테랑 공격형 미드필더인 케빈 놀란 영입에 성공한다.[26] 케빈 놀란은 주장에 임명되었고 부주장은 마크 노블이 되었다.
리그 개막전에 카디프 시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패배했지만, 이후 10R까지 5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시즌이 끝날때까지 플레이오프 순위권에 쭉 위치했다. 6R 포츠머스전에서 세번째 골을 기록하여 본인의 리그 첫 골이자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고, 8R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전에서 페널티 킥을 성공하여 1-0 승리를 했다. 24R 더비와의 경기에서 24세의 나이로 주장완장을 달고 경기를 뛰었으나 팀은 2-1로 패배했다.[27] 이후 팀은 쭉 자동승격권에 위치하다가 35R 왓포드전을 기점으로 5연속 무승부를 하고 40R 레딩전에서 4-2로 패배한다. 결국 2위까지 끌어올리지 못하고 3위로 리그를 마감하며 승격을 위해 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설령 웨스트 햄이 승격을 못하더라도 노블만큼은 2부 리그에 있으면 안되다는 얘기가 나왔다.[28]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풀타임 출장을 했고 총합 5:0 거두어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로 향하게됐다.[29] 리그에서 4-1, 4-0으로 승리했던 블랙풀을 상대로 결승전을 맞이하게 됐다. 리카르도 바즈 테의 극장골로 2-1로 승리한 웨스트 햄은 단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의 복귀에 성공한다.[30]
리그 46경기 중 45경기를 출전했고 8골 8어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했다. 득점한 8골 중 7골이 페널티 킥이었고 단 한 번의 실책도 없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같은 팀 중앙수비수인 제임스 톰킨스와 함께 PFA 챔피언십 올해의 팀으로 선정되었고[31], 웨스트 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32]
<rowcolor=#000> 2011/12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챔피언쉽 | 45 | 8 | 8 | 3 |
플레이오프 | 3 | 0 | 0 | 우승(승격) |
FA 컵 | 0 | 0 | 0 | 3R |
리그 컵 | 0 | 0 | 0 | 1R |
총계 | 48 | 8 | 8 |
3.6. 2012/13 시즌
시즌이 시작되고 구단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33]8R 사우스햄튼전에서 프리킥으로 한 골,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1R 노리치전에서 말그대로 미드필더 진영을 혼자 씹어먹으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 2-1 로 승리했다.[34] 2월 말 갈비뼈 부상을 당하며 2달간 아웃되었다.[35] 이후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교체로 출장하다 리그 마지막 38R 레딩전 선발 풀타임 출장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해 4-2로 승리했다.
케빈 놀란의 10골, 앤디 캐롤의 7골에 이어 4골을 기록하며 팀내 다득점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경기당 키패스 1.8회, 태클 3.6, 인터셉터 1.8회를 기록했다. 팀내 최다 패스 수를 기록하며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소화하면서도 수비기여에 있어 최상위권 스탯을 기록하면서 리그에서도 수준급 미드필더로 분류되는 활약을 하였다.[36]
<rowcolor=#000> 2012/13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28 | 4 | 4 | 10 |
FA 컵 | 1 | 0 | 0 | 3R |
리그 컵 | 1 | 0 | 0 | 3R |
총계 | 30 | 4 | 4 |
3.7.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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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fe5 2013/14 시즌 웨스트햄 올해의 선수 수상자 마크 노블}}} |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리그 전경기 선발로 출장하였다.
시즌 시작 전 선더랜드 파올로 디 카니오감독이 700만 파운드에 노블을 노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37]
21R 2-0으로 이긴 카디프 시티전에서 경기장 전체를 휩쓸고 다니며 공수양면으로 최절정의 활약을 하였다. 또 후반 추가시간에 골까지 기록하였고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38] 24R 스완지 시티전에서 팀 주전 공격수인 앤디 캐롤이 애매한 판정으로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미드필더 진영에서 상대를 틀어막아 2골을 기록한 케빈 놀란과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0 승리를 이끌며 팀을 강등권 밖으로 탈출시켰다. 37R 토트넘전에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영입되어 플레이 메이킹 할 선수가 늘어 볼 전개에서 부담은 덜었지만, 빅샘 전술의 핵심이었던 주전 공격수인 앤디 캐롤이 8개월 부상을 당하자 방출했던 칼튼 콜[39]을 재영입할만큼 공격진의 부진이 상당했다. 또한 당시 부상이 굉장히 많았으며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하기도 했었다. 당시 주장이었던 케빈 놀란이 2월 한달동안 4경기 5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2월 한달 전승을 하게 되면서 강등권과의 격차를 어느정도 벌리게 되고 리그 순위 13위로 마무리했다. 개인적인 활약상은 공수를 통틀어 팀 내에서 가장 훌륭했고[40] 또 리그 내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가 되었다.[41][42] 웨스트햄 올해의 선수를 다시 한번 수상했으며, 선수들이 뽑은 웨스트햄 선수상도 석권했다.[43]
아일랜드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26세의 마크 노블을 아일랜드 대표팀으로 데려오려했다. 하지만 노블은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 야망이 있었고 대표팀 국적 변경은 실현되지 않았다.[44]
<rowcolor=#000> 2013/14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38 | 3 | 6 | 13 |
FA 컵 | 0 | 0 | 0 | 3R |
리그 컵 | 1 | 0 | 0 | 준결승 |
총계 | 39 | 3 | 6 |
3.8. 2014/15 시즌
어린 시절 지도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적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앨런 파듀 감독이 마크 노블 영입을 시도했다.[45]또 웨스트 브롬위치로 자리를 옮긴 토니 퓰리스 감독이 노블을 영입하려 시도했다. QPR의 해리 레드납 감독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졌다. 두 감독 모두 그의 경험과 리더십 자질 때문에 그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추정된다. 웨스트 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의 영입을 위한 주급확보 목적으로 노블을 판매하려 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46]
중앙 미드필더 파트너로 체이쿠 쿠야테와 알렉스 송이 영입되면서 포백 보호 역할과 수비 부담감이 줄어들어 패스 플레이에 주력할 수 있었다.
리그 개막전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팀은 1-0으로 패배했다.[47] 2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104회의 볼 터치와 88%의 패스 성공률, 그리고 공중전 승률 67%로 중원에서 맹활약했고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48][49] 3R 사우스햄튼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지만 경기 내내 슈나이덜린에게 봉쇄당했고 팀은 3-1로 패배했다.[50] 5R 리버풀전에서 알렉스 송, 체이쿠 쿠야테와 함께 중원싸움에서 완벽하게 승리하면서 팀의 3-1 승리를 가져왔다. 24R 맨유전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패스능력을 선보였고 노블의 직접프리킥이 페널티 에어리어로 흘러들어갔고 쿠야테가 마무리지으면서 1-1 무승부를 도우며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51][52]
27살까지 한번도 성인 국가대표에 콜업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꿈꾸었다. ' 지미 불러드가 29세에 첫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출전 했기 때문에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53]
새로운 5년 반 계약을 체결하며 2020년까지 웨스트 햄에 머물게됐다.[54]
13R 뉴캐슬전은 그의 205번째 프리미어 리그 경기이자 웨스트 햄의 프리미어 리그 최다 출전 기록이었다.[55] 이전 기록은 웨스트 햄의 전설적인 수비수 스티브 포츠였고 기존 기록은 204경기.
단순 평점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베스트 11을 정했을 때 당당히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들어갔다. 기복없는 경기력과 74번이나 경기장 3분의 1 지점에서 볼 점유율을 확보했고 경기당 1.6번의 찬스를 만들어내는 창의성도 있었다.[56]
수비 기여도가 여전히 훌륭했는데 태클, 인터셉트 스탯이 리그 5위에 기록됐다. 1위는 사우스햄튼에서 주가를 올린 슈나이덜린이었다. [57]
블리처 리포트에서 선정한 프리미어 리그 선수 랭킹에서 96위에 올랐다.[58] 한국 선수 기성용은 25위를 기록했고, 1위는 에덴 아자르가 차지했다.
박싱데이 때 4위였지만 계속 부진하면서 리그가 끝났을 땐 12위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UEFA 페어 플레이 순위에서 상위 3개 협회 중 하나가 유로파 리그 1차 예선을 위한 추가 자격을 얻었고, 프리미어 리그 페어 플레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웨스트 햄이 진출하게 되었다.[59] 마크 노블의 커리어 첫 대륙대회 참여이다.
<rowcolor=#000> 2014/15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28 | 2 | 3 | 12 |
FA 컵 | 4 | 0 | 0 | 3R |
리그 컵 | 1 | 0 | 0 | 2R |
총계 | 33 | 4 | 4 |
3.9. 2015/16 시즌
주장이었던 케빈 놀란이 웨스트 햄을 떠난 후 부주장인 마크 노블이 주장으로 승격되었다.[60]유로파 예선 1차전 안도라의 FC 루시타노스와의 경기는 총합 4-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2차전은 몰타의 비르키르카라 FC 연장전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간신히 통과했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루마니아의 FC 아스트라 지우르지우와의 경기에서 총합 4-3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마크 노블의 첫 유럽대회 도전은 3라운드에서 마무리되었다.
3R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페널티 킥으로 시즌 첫 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4-3으로 패배했다.[61] 4R 3-0으로 1963년 이후 안필드 원정에서의 첫 승 [62] 거둔 리버풀전에서 시즌 2호골을 넣어 대어를 낚았으나 옐로 카드 2장을 받아 퇴장당해 골 넣고 퇴장 당한 선수가 되었다. 리버풀 감독인 브랜든 로저스도 퇴장감이 아니라고 말하고[63] 퇴장당한 노블은 즉각 항소를 했다.[64]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 징계가 취소되었다.[65] 다음 5R 뉴캐슬전에 출장이 가능해진 노블은 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66]
20R 리버풀전에서도 훌륭한 크로스로 앤디 캐롤의 헤딩득점을 어시스트 했고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 기여로 팀의 2-0 승리 주역으로 활약하여 그 주의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되었다.[67][68] 25R 사우스햄튼전에 웨스트 햄 소속으로 350번째 출전했다. 하지만 팀은 1-0 패배했다.[69] 30R 왓포드전에서 안정적인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었고 팀은 3-1으로 승리했다.[70] 36R 3-0으로 승리한 웨스트 브롬위치 전에서 필드골로만 2골을 기록했고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71][72] 이 경기의 활약으로 선수랭킹 35위에서 5위까지 단숨에 올라갔다.[73]
주로 업튼 파크로 알려진 웨스트 햄 홈 경기장 불린 그라운드의 철거가 확정되었고, 새로운 경기장인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이전하기 전에 웨스트 햄 XI와 전 선수도 구성되는 웨스트 햄 올스타 팀과의 기념경기가 진행되었다. 35000명의 관중이 찾아온 경기에서 노블은 1골을 넣었고 올스타 팀이 XI팀을 6-5로 꺾었다.[74][75] 경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공격을 받아 경기가 45분 지연되면서 축하 행사가 무산되었다.[76]
35R 마지막 리그 홈 경기 맨유전에서 마크 노블은 업튼 파크에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팀을 이끄는 마지막 주장이 되었다.[77] 그리고 팀은 3-2로 승리했고 노블은 MOM으로 선정되었다.[78] 그리고 노블은 업튼 파크 득점 4위로 남았다.[79]
유로 2016 대표팀 명단에 들기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들어가지 못했다.[80] 웨스트 햄 감독 슬라벤 빌리치는 '그보다 더 나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없다'며 대표팀으로 발탁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81] 사우스햄튼의 전설적인 공격수 매트 르 티시에는 '노블과 애런 크레스웰이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였다면 반드시 뽑혔을 것' 이라며 호지슨의 선수발탁 기준을 배경과 유명세로 한다며 비판했다.[82] 잉글랜드 대표팀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마크 노블을 발탁하지 않은 이유를 '다른 노력한 선수가 빠지게 된다'고 해명했다.[83] 결국 노블은 사실상 희망이 없다며 유로2016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경쟁을 포기했다.[84] 이후 호지슨의 어시스던트로 활동했던 개리 네빌이 말하길 로스 바클리를 뽑은 이유는 미래에 대한 투자였고, 잭 윌셔를 뽑은 이유는 재능을 믿었기 때문에 노블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했다.[85]
대표팀에 승선하지도 못한 마크 노블의 유니폼 판매량이 잉글랜드 선수 중 15위였다.[86]
2015/16 시즌 EPL에서 가장 많이 파울당한 선수 15위에 올랐다.[87]
2015/16 시즌 EPL 선수 랭킹에서 37위를 기록했다.[88]
Football365 부편집장, 2016년 축구 서포터즈 연맹 '올해의 축구 기자' 로 선정된 다니엘 스토리는 2015/16 시즌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에 마크 노블을 6위로 선정했다.[89]
리버풀과 토트넘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선수와 비교했을 때 기회창출, 패스 성공률, 태클수는 훨씬 좋은 기록을 남겼다.[90] 그 외 다른 잉글랜드 선수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91][92]
<rowcolor=#000> 2015/16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37 | 7 | 4 | 7 |
유로파 리그 | 3 | 0 | 0 | 3차 예선 |
FA 컵 | 5 | 0 | 0 | 6R |
리그 컵 | 1 | 0 | 0 | 3R |
총계 | 46 | 7 | 4 |
3.10. 2016/17 시즌
지난 시즌 상승세를 이루며 빅6 팀을 해머로 박살냈던 모습과는 다르게 초반부터 4연패를 했다. 노블은 수비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길 기도했지만[93] 15R까지 단 3승만 거두며 최악의 침체기에 빠졌다. 유로파 3차예선을 힘겹게 통과하고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지난시즌 발목을 잡았던 루마니아의 FC 아스트라 지우르지우과 다시 붙게되었는데 또 덜미를 잡혀 총합 2-1로 패배해 유로파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되었다.[94]이후 16R 번리전, 17R 헐 시티전에서 골을 기록하고 이후 4연승까지 달리며 가까스로 강등권을 탈출했다.
27R 첼시 FC전 노블의 실수로 인해 2-1로 패배하자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했던 여론은 폭발하여 그를 엔트리에서 빼야한다는 의견이 나왔고[95] 노블은 "자신의 경력 중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96]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노블을 신뢰하며 지지했다.[97] 이후 복부 부상을 가진채 뛰고 있단 사실이 밝혀졌고 수술을 위해 리그를 2경기 남기고 시즌아웃되었다.[98]
32R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400번째 출전을 기록했고 웨스트 햄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19번째 선수가 되었다.
웨스트 햄 올해의 유소년 선수 상을 받은 데클란 라이스는 평생동안 같은 클럽에 있었던 마크 노블과 같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99]
전체적으로 부진한 시즌이란 게 여러 스탯에서 확인된다. 수비기여도 만큼은 스콧 파커가 빠진 후 항상 팀내 최상위권에 리그에서도 손가락안에 들만큼 우수했었고 알렉스 송과 체이쿠 쿠야테가 영입됐어도 밀리지 않았었는데 태클은 경기당 1.6회, 인터셉터 1.3회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에 관한 수치도 마찬가지였는데 키패스 수치는 0.8회로 커리어 내내 1.5회 이상 기록하며 창의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그 강점이 사라졌다.
<rowcolor=#000> 2016/17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30 | 3 | 0 | 11 |
유로파 리그 | 3 | 2 | 1 | 3차 예선 |
FA 컵 | 1 | 0 | 0 | 3R |
리그 컵 | 1 | 0 | 1 | 3R |
총계 | 35 | 5 | 2 |
3.11. 2017/18 시즌
|
{{{#2dafe5 팀의 부진을 참지못해 경기장에 난입한 팬을 제압하는 웨스트 햄 주장 마크 노블}}} |
지난시즌의 팀 부진이 그대로 이어져 15R까지 단 2승만 거두었고 슬라벤 빌리치이 경질되고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소방수로 임명되었다. 모예스 체제 초반엔 적도 기니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드로 오비앙과 체이쿠 쿠야테가 중용을 받았는데 연패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자 다시 노블을 기용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감독 하 첫 선발로 나선 15R 첼시 FC전에 1-0으로 승리하는 쾌거를 거둔다.[100]
18R 스토크 시티전에서 리그 300번째 출전을 기록했고 페널티 킥을 성공해 3-0으로 승리했다.[101]
23R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동량과 패스를 보이고 득점까지 하여 팀의 4-1승리를 도왔고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102][103]
30R 홈에서 번리에게 3-0으로 패배한 경기에서 참지 못한 관중이 난입했다. 후반 15분 번리의 애슐리 반스가 선제골을 기록하자 웨스트햄 팬들은 급격히 흥분하기 시작했고, 적어도 2명의 팬이 그라운드로 난입했다. 이 중 한 명은 웨스트 햄의 '주장' 마크 노블에게 접근했고, 이들 사이에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25분 크리스 우드의 추가골이 터지자 한 명의 관중이 또 다시 그라운드로 돌진해 코너 플래그를 뽑아 흔드는 등 경기 진행을 방해했다. 이후에도 후반 36분 우드의 쐐기골이 터지자 웨스트 햄 관중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몇차례 충돌이 더 이어졌다. 관중석에서도 분노는 이어졌다. 웨스트 햄 팬들은 데이비드 골드, 데이비드 설리반 회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보드진을 경질해라', '당신들이 구단을 망치고 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104]
3경기 연속 3골차로 패배하여 강등권에 가까워지고 참지 못한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일까지 생기자 32R 사우스햄튼 경기가 있기 전 팬들에게 끝까지 지지해달라는 서한을 보냈다.[105] 다행히 팀은 3연패를 탈출하며 3-0으로 승리했다.[106]
37R 2-0으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은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최고의 골을 성공시켰다.[107]. 이 득점은 웨스트 햄 올해의 골 2위로 선정되었다.[108]
<rowcolor=#000> 2017/18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29 | 4 | 0 | 13 |
FA 컵 | 1 | 0 | 0 | 4R |
리그 컵 | 3 | 0 | 1 | 8강 |
총계 | 33 | 4 | 1 |
3.12. 2018/19 시즌
창의성을 더하기위해 아스날에서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잭 윌셔가 부상당하고[109] 기존에 있던 마누엘 란시니도 부상을 당해[110] 강제로 주전을 차지하게 되었다. 데클란 라이스가 수비적인 기여에서 만개하고 펠리피 안데르송이 플레이 메이킹을 함에 따라 공수 양쪽의 부담이 줄어들어 마크 노블의 역할은 링커로 변화했고 새로운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 체제 하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시즌 초반 부터 4연패를 하며 지난 시즌처럼 부진에 빠지나 싶었는데 5R 3-1로 승리한 에버튼전에서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리그 첫 승을 올렸다. 이후 7R 맨유전에서 활약하여 3-1로 승리했다. 미드필더 진영에서 노련하게 선수들을 리드하고 훌륭하게 빌드업을 수행하면서 월드컵 위너 폴 포그바를 활동량으로 찍어 눌렀고[112] 경기 막바지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 MOM에 선정되고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름을 올렸다.[113][114]
웨스트 햄은 1년 추가 옵션을 발동하여 팀 주장의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했다. [115]
마지막 리그 3연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1-0으로 승리한 36R 토트넘전을 시작으로 37R 사우스햄튼전에선 3-0승리에 어시스트를 기여하며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116] 리그 마지막 경기 38R 왓포드전에서 97%의 경악할 패스 성공율을 보이고 2골을 기록하여 4-1로 승리를 이끌어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쳤다.[117][118] 두 경기 연속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또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119] 시즌 초반 부진만 아니었으면 더 높은 순위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아쉬워 했다.[120]
확실히 노쇠화로 인해 기량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적인 부분은 데클란 라이스가 상당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공격적인 부분은 사이드 공격수인 펠리피 안데르송과 로버트 스노드그래스, 마누엘 란시니가 맡고 있어서 크게 문제없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노블, 웨스트햄 레전드가 돼라”며 노블의 경험을 높이 샀고[121] 원래 잔실수가 적고 볼 배급에는 능력이 있던 선수라 중원 안정성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떨어졌다고 평가받는 기량으로도 에버튼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와 비교 했을 때 훨씬 능가하는 스탯을 보였다.[122]
<rowcolor=#000> 2018/19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31 | 5 | 5 | 10 |
FA 컵 | 1 | 0 | 0 | 4R |
리그 컵 | 0 | 0 | 0 | 4R |
총계 | 32 | 5 | 5 |
3.13. 2019/20 시즌
|
{{{#2dafe5 웨스트 햄 소속으로 500경기를 출장한 마크 노블을 축하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
시즌 초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3R 왓포드전에서 복귀해 페널티 킥 득점, 3-1로 승리한다.[123] 6R 맨유를 2-0으로 잡으면서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124] 8R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기점으로 다시 19R 크리스탈 팰리스전까지 단 2승만 거두면서 강등권으로 순위가 떨어졌고 결국 20R 레스터 시티 FC전에 2-1로 패배하면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경질된다.[125]
마크 노블은 페예그리니의 전술이 '축구가 복잡하고 이해가 안간다'며 비판했다.[126] 이전에도 감독 전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번리 방식을 칭찬한 적도 있어[127], 페예그리니 경질과 데이비드 모예스의 감독 복귀에 주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128][129][130] 결국 2017/18 시즌 소방수 역할을 했던 모예스가 다시 한번 화재 진압을 위해 복귀했다.[131]
21R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노블은 2골을 넣어 4-0승리를 이끌며 모예스의 복귀 첫 경기를 완벽하게 만들었다.[132] 하지만 29R 까지 단 1승만을 거두며 망가진 팀은 쉽게 수습이 안됐다. 그러나 그 이후 코로나 19가 축구계까지 덮쳤고 모예스는 그 사이 팀을 재정비했다. 무엇보다 한번 강등을 겪었던 주장 노블의 위기감은 절정에 달했고 32R 첼시 FC를 상대로 3-2 승리[133], 35R 노리치 시티전 4-0 대승을 거둘 때 압도적으로 중원을 장악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134][135] 이후 38R 까지 2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16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36R 3-1로 승리한 왓포드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이 경기는 웨스트 햄 소속으로 출전한 본인의 500번째 경기였다. 웨스트 햄 선수로는 10번째 선수이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일 클럽에서 뛴 선수로는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36]
37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페널티 킥 상황이 발생했는데 전담 키커인 노블이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양보를 했다. 이유는 안토니오 계약에 있는 10골 보너스 때문, 두 자리 골에 성공할 경우 25만 파운드(약 4억 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안토니오는 얼마 전에 노블과 대화를 한 적이 있었고 그는 목표가 무엇이냐 물었다. "나는 10골이 목표, 2016년부터 한 번도 이루어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안토니오는 솔직히 노블이 정말 본인에게 차라고 할 줄은 몰랐는데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준비 됐니?'라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했다.[137]
노블은 미드필더 파트너인 데클란 라이스의 이상적인 파트너이자 멘토 역할을 하며 웨스트햄 중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32살의 나이로 33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나섰고 32번의 선발 출장을 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아래서 프리미어 리그 10경기 3골 2도움을 하며 시즌 막바지에 힘을 실어주었다.[138]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더럽게 플레이하는 선수 16위에 선정되었다. 375경기에서 376개의 파울을 범했다. 1위는 가레스 배리. [139]
<rowcolor=#000> 2019/20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33 | 4 | 3 | 16 |
FA 컵 | 1 | 0 | 0 | 4R |
리그 컵 | 1 | 0 | 0 | 3R |
총계 | 35 | 4 | 3 |
3.14. 2020/21 시즌
|
{{{#2dafe5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400경기를 출전한 19번째 선수 마크 노블 }}} |
시즌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 노블은 웨스트 햄의 유망주인 그레이디 디앙가나 매각에 분노를 표출했다. 노블은 트위터에 "나는 이 축구 클럽의 주장으로서 디앙가나가 떠났다는 사실에 화가 나고 슬프다", 그의 트윗은 데클란 라이스를 포함한 경영진에 불만을 표명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140]
1R 뉴캐슬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 했지만 형편없는 패스를 선보이다 결국 교체아웃되었고 팀은 2-0 패배했다.[141] 결국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영입된 체코 미드필더 토마스 수첵이 주전을 차지하였고 노블은 자연스레 후보 선수가 되었다. 이후 노블은 컵대회 중심으로 선발로 출전했고 대부분의 경기는 교체로 출전했다.
31R 레스터 시티 FC와의 프리미어 리그 400번째 출전 기록을 달성했고 팀은 3-2로 승리했다.[142] 이로써 마크 노블은 단일 클럽에서 프리미어 리그 400경기를 출장한 8번째 선수이자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400경기를 통과한 19번째 선수가 되었다.[143]
구단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하여 2021/22 시즌까지 뛰게 되었다. 계약을 연장하며 연장된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밝혔다.[144]
코로나 19 기간 동안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햄 플레이어 프로젝트 상을 수상했다.[145]
<rowcolor=#000> 2020/21 시즌 | ||||
대회 | 출장경기 | 득점 | 도움 | 팀 순위 |
프리미어 리그 | 21 | 0 | 0 | 6 |
FA 컵 | 3 | 0 | 0 | 5R |
리그 컵 | 1 | 0 | 0 | 4R |
총계 | 25 | 0 | 0 |
3.15. 2021/22 시즌
|
웨스트햄 팬들에게 영원히 전설로 남을 자주색 유니폼의 16번 |
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PK를 처리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나,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으로 팀의 1대2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통산 페널티 성공률이 90%인 노블의 실수와 통산 PK 선방률이 고작 17%에 불과한 데헤아의 페널티 선방 능력을 보자면 이날의 실축은 웨스트햄과 노블 본인한테도 마음의 짐으로 남을 듯하다.
카라바오컵에서는 계속 전 경기 출전 중인데, 32강 맨유전에 선발로 나와 팀의 1-0 승리에 이바지했고 16강 맨시티전에서는 승부차기의 1번 키커로 나서 골문 중앙으로 향하는 깔끔한 킥을 성공시켰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맨체스터의 두 팀을 모두 잡고 토트넘과 8강에서 맞붙게 된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5차전 SK 라피트 빈전에 선발 출장해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추가 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팀이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더불어 이 골은 본인의 유럽 대항전 본선 첫 골이다.
19R 왓포드 FC전에서 데클란 라이스의 경고 누적 징계로 인한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선발 출장해 재러드 보언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연장 후반 교체 출장했고, 남은 시간 클린시트를 잘 지켜내 팀의 8강 진출을 도왔다.
8강에서도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것에 일조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공헌했다.
37R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맨체스터 시티전에 본인의 은퇴식을 치를 것이라고 한다. 77분 마누엘 란시니와 교체하며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경기시간 16분 경에 박수소리가 나왔는데, 팬들이 등번호 16번의 노블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라고 한다.
38R 브라이튼전에서 81분 파블로 포르날스와 교체하며 고별전을 치렀다. 5대리그 최장기간 원클럽맨인 상태로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은퇴를 한 뒤로도 디렉터로서 웨스트햄과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고 한다.
[1]
태어날때부터 웨스트햄을 좋아하게 됐다고 말하는걸 보면 가족이 웨스트햄의 팬인듯하다.
[2]
Birmingham 0-1 West Ha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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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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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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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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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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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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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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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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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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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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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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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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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간은 18년이지만 2년은 임대를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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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Noble to play one final season for West 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