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folding 중순양함 칸무스 순양함 칸무스 퀵링크( 경순/ 중순) |
중순양함 후루타카급 타카오급/제4전대 묘코급 아오바급 모가미급 토네급 아트미랄 히퍼급(독일) 차라급(이탈리아) 노스햄프턴급(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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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순양함
모가미급
토네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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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양함 센다이급 텐류급/제18전대 쿠마급 아가노급 나가라급 유바리급 오요도급 두카 델리 아브루치급(이탈리아) 더 라위터르, 퍼스(ABDA 연합함대) 세인트루이스급(미국) 타운급(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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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뇌장순양함 키타카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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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개장순양함 유바리 모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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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공순양함 | ||||
방공순양함 |
타카오급 중순양함/제4전대 高雄型/第4戦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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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함 |
타카오 (高雄) |
2번함 |
아타고 (愛宕) |
3번함 |
마야 (摩耶) |
4번함 |
초카이 (鳥海) |
기본 | 중파 |
改二 | 改二중파 |
"타카오급 중순양함 3번함 마야님이시다! 태어난 덴 고베, 남방작전과 솔로몬 바다의 격전에서 날뛰어 줬지. 엉?
레이테? 뭐래, 잠수함엔 약하다고."
高雄型重巡洋艦3番艦の摩耶さまだ。生まれは神戸。南方作戦や激戦のソロモン海で暴れまくってやったぜ!ああん? レイテ? んだよ、潜水艦って奴は苦手だよ。
高雄型重巡洋艦3番艦の摩耶さまだ。生まれは神戸。南方作戦や激戦のソロモン海で暴れまくってやったぜ!ああん? レイテ? んだよ、潜水艦って奴は苦手だよ。
No.061 타카오급 중순양함 3번함 摩耶 | |
No.228 摩耶 改二 | |
성우 | 토야마 나오 |
일러스트 | 파세리 |
웹게임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칸무스. 모델은 태평양 전쟁 당시 실존했던 일본군 중순양함 마야.
1. 상세
거친 언동을 보이지만 세세한 부분은 '우자이(짱나!)'라든가 '아타시'같은 여고생 말투다. 요약하면 양키계 불량소녀.제독을 매몰차게 대하는 캐릭터 중 하나지만[1], 속을 알수 없는 배배꼬인 누구와는 달리 호의나 즐거움도 숨김없이 표현하는 느낌인지라 단순히 입이 거칠 뿐 그다지 악의가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 중파 입거시 대사[2]로 인해 호불호가 다소 갈리긴 하지만 후술할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사용률도 높고, 일러스트도 미형인지라 중순양함 카테고리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캐릭터. 참고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밝힌 바로는 마야와 쵸카이가 입고있는 세라복의 푸른 부분은 수영복과 같은 소재라고 한다. # 그리고 양쪽에 신고 있는 신발이 다르다. 일러스트로 보이는 왼발에는 녹색 부츠지만, 오른발에는 구두를 신고 있다.
改二가 나오면서 원래도 미형이었는데 파세리의 향상된 실력에 의해 일러스트가 더욱 예뻐졌다는 평을 들으며, 특히 중파시 드러나는 슴가(...)가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이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마야改二의 팬아트도 다른 改二에 비하면 상당한 투고수를 자랑하고 있다. 옷의 디자인은 허리 부분의 노출이나 치마의 끈 파트 정도를 빼면 기존의 것과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색깔이 타카오/아타고 콤비의 청록색[3]으로 바뀌고 같은 디자인의 모자를 쓰게 되었다. 아마도 실제 마야가 타카오/아타고가 받은 개장을 받지 못해 모습이 많이 달랐던 사실을 가져다가 당시 개장 데이터를 받았다는 설정으로 반영한 듯.
대사에서 잠수함에 약하다고 하는 이유는 마야가 레이테 해전에서 타카오, 아타고와 같은 날 잠수함에게 어뢰를 맞았기 때문이다. 마야는 아타고가 침몰하고 20분 뒤 어째서인가 마야를 공고급 순양전함으로 착각한 미군 잠수함 USS 데이스가 어뢰를 4발이나 때려박으면서 그대로 유폭으로 침몰해버렸다.
실제 함선의 함생은 마야 항목 참조.
2. 성능
1차 개장 기준 대공의 최종 개조치가 89인데, 이는 실제 마야가 대공장비를 포함한 개장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당시 기준으로 개조 전 나가토급이나 항공전함 라인과 동일한 수치였으며, 이보다 높은 대공을 가진 칸무스는 나가토급 개량형과 야마토급뿐이었다.근대화개장 MAX시에 당시 중순양함의 기본 장비였던 '2주포/수상기/대공전탐' 기준으로 요격 가능한 함재기를 계산해 보면 진형에 따라 대략 22~24기 정도. 이 정도면 제공권 확보시 해역에서 만날 수 있는 상위급 항공모함 심해서함의 슬롯 하나를 전멸할 수 있는 양[4]이다. 사실 딱히 계산을 하지 않고도 바로 눈에 보이는 대공 수치도 높았기 때문에 시스템 파악이 안된 서비스 초창기에는 방공용으로 마야가 주력 중순양함으로 많이 추천되곤 했다.
하지만 시스템이 점차 파악이 되면서 큰 단점이 드러났는데, 바로 대공 수치를 위해 희생된 뇌장 수치. 뇌장 수치는 장비뿐만 아니라 칸무스 자체의 수치 또한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 정작 상위권인 대공 수치마저 요격 성공률이 반반이기 때문에 100% 효율이 나오는 것도 아니면서 뇌장이 밀려서 뇌격 페이즈나 야간전 때 다른 일반적인 중순양함들에 비해 딜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자릿수 차이면 모를까 자매함인 타카오/아타고와 뇌장치를 비교하면 10이나 차이가 나서 화력 저하도 쉽게 체감이 되는 편이다.
일단 마야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편성 임무와 출격 임무가 있고, 1차 개장 레벨이 18이라 다른 중순양함에 비해 낮아서 전탐 확보가 약간 빠르게 된다는 깨알같은 차별화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마야를 주력으로 돌리기에는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다. 대공요격 확률이 100%여도 당장의 화력 부족이 약점이 되는데, 그마저도 절반의 확률로 아무 것도 못하게 될 큰 위험성이 존재하는지라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기 때문.
이후 2014년 11월 14일, 가을 이벤트에서 대공컷인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마야도 대공을 살릴 수 있게 되긴 했지만, 하필이면 고각포(주포)가 모두 '소구경 주포'라 중순양함인 마야는 달 수가 없다. 결국 탄착관측사격과 병행하려면 주포/고각포(부포)/수상기/고사장치로 세팅해야 하는데, 이러면 야간 연격은 나가지만 주간전시엔 고작 1.1배 보정밖에 받지 못하는 주간 컷인만 나간다. 안그래도 뇌장이 낮아 야간 딜링이 약한 상태에서 전함 다음으로 주간전에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중순 특성상 주간 연격조차 포기한다는 것은 상당한 손해라는 평을 받았다.
거기다 아예 방공을 위한 아키즈키가 나온 것이나 화력에 큰 차이가 없이 주간연격과 대공컷인 양립 셋팅이 가능한 오요도가 유틸성이 더욱 올라간 것과 비교하면 이 쪽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었다. 종종 마야의 대공 컷인 셋팅을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평소대로 주포/주포/수상기/대공전탐으로 가볍게 세팅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결국 이런 성능상의 단점으로 인해 각종 칸코레 커뮤니티에선 ' 대공깡패(쑻)'이라는 악평을 듣는 일이 많았다.
2.1. 2차 개장
이름 | 개장Lv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대잠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비고 |
마야改 | 18 | 55 | 75 | 79 | 78 | 69 | 89 | - | 49 | 10(59) | 8 | 40 | 70 | 중순양함 |
마야改二 | 75 | 57 | 78 | 81 | 77 | 84 | 106 | - | 55 | 14(64) | 12 | 45 | 80 | 방공순양함 |
하구로改二 | 65 | 57 | 77 | 84 | 84 | 84 | 72 | - | 58 | 19(70) | 12(2,2,4,4) | 45 | 75 | 중순양함 |
아키즈키改 | 40 | 37 | 53 | 88 | 57 | 54 | 116 | 72 | 49 | 12(69) | - | 20 | 25 | 방공구축함 |
2차 개장시 들고 오는 장비는 20.3cm(2호) 연장포, 94식 고사장치, 12.7cm 연장고각포(부포), 그리고 신장비인 25mm 3연장 기관총 집중배치. 이 신 장비는 개수공창에서 개수가 가능하며, 같이 나온 신장비인 12.7cm 연장고각포 + 94식 고사장치의 경우, 94식 고사장치를 마야로 개수하여 상위장비로 변환했을 때 얻을 수 있다. 이때 94식 고사장치를 강화할 때 상위 개수시 필요한 장비를 10cm 연장고각포가 아닌 12.7cm 연장고각포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보다 구하기 쉽고 저렴한 장비로 94식 고사장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마야改2로 개수하다가 장비 변환시 아키즈키로 바꿔서 보다 저렴하게 10cm 연장고각포 + 94식 고사장치로 얻는 수법도 가능하다.
또한 방공순양함으로서 아키즈키와 비슷하게 고각포(주포 혹은 부포), 특수 대공기총(대공 능력치 +9 이상, 25mm 3연장기총 집중배치 등), 대공전탐을 조합하여 장비하면 전용 대공 컷인이 발동하며, 고각포/특수기총/대공전탐 3슬롯 조합으로 10종(고정 8기, 변동 1.65배), 고각포/특수기총 2슬롯 조합으로 11종(고정 6기, 변동 1.5배) 대공 컷인을 발동시킬 수 있다. 대공 +8 이상 특수 고각포와 대공전탐으로 사용하는 공용 대공 컷인은 고정 보너스가 4기인데, 마야의 전용 대공 컷인의 고정 보너스 개수는 1.5배 이상 차이가 난다. 즉, 대공 컷인으로 더 많이 함재기를 떨구겠다면 마야 쪽이 확실하게 유리한 것.
대공 컷인 조건에 기총이 무조건 포함되는지라 장비 폭에 좁아질 수 밖에 없었으나, 2016년 12월 22일 보강증설 강화 패치의 수혜자 중 하나가 되었다. 보강증설로 대공기총을 보강증설 슬롯에 장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용 대공 컷인을 위해 고각포와 특수 대공기총은 기본적으로 장비해야하는 마야에게는 방공 세팅을 하면서 슬롯 하나를 더 버는 동시에 화력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게 되어 세팅의 여유로움이 생긴다.[5]
이후 애틀랜타가 나오면서 일명 '애틀랜타포'로 불리는 5inch 연장양용포(집중배치) 계열 함포가 추가되었는데, 애틀랜타의 성능상 애틀랜타와 마야를 함께 방공요원으로 쓸 일은 없으니 애틀랜타를 아껴야할 때 마야가 저 함포를 쓸 수 있다. 이 주포는 고사장치 내장 고각포면서도 중구경 주포로 취급되기 때문에 기존에 자주 기용되던 90mm 고각부포보다도 화력이 뛰어나며, 주간전 및 야간전 연격이 가능해진다.
대공 +9 이상 특수 대공기총을 증설슬롯에 장비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유효 세팅 | |||||||
장비1 | 장비2 | 장비3 | 장비4 |
발동 대공 컷인 (종별)[6] |
주간전 | 야간전 | 비고 |
주포 |
고각포 (중구경 주포) |
수상정찰기 | 대공전탐 | 10, 11, 8 | 1.2배 2회 연격 | 1.2배 2회 연격 | - |
주포 |
고각포 (부포) |
수상정찰기 | 대공전탐 | 10, 11, 8 | 1.1, 1.2배 1회 컷인 | 1.2배 2회 연격 | - |
주포 |
고각포 (주포or부포) |
삼식탄 | 대공전탐 | 10, 11, 8 | - | 1.2배 2회 연격 | 對육상기지 |
어뢰 | 어뢰 |
고각포 (주포or부포) |
대공전탐 | 10, 11, 8 | - | 1.5배 2회 컷인 | 운작 필요 |
어뢰 | 어뢰 |
고각포 (주포or부포) |
야간정찰기 or조명탄 or숙련견시원 |
11 | - | 1.5배 2회 컷인 | 운작 필요 |
주포or어뢰 | 어뢰 | 어뢰 |
고각포 (주포or부포) |
11 | - | 1.5배 2회 컷인 | 운작 필요 |
탐조등or조명탄 | 야간정찰기 |
고각포 (주포or부포) |
대공전탐 | 10, 11, 8 | - | - | 야간 지원 |
보다시피 보강증설 하나로 전용 대공 컷인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세팅이 가능해진다. 이때 마야改 관련 서술에서 상당한 손해라고 해놓은 고각포(부포) + 수상정찰기 세팅이 여기에 다시 적혀있는 이유는, 고각포(부포)와 고사장치 조합 대신 "12.7cm 연장고각포 + 94식 고사장치"나 "90mm 단장고각포"같은 고사장치 내장 부포와 대공전탐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1.1배 주포/부포 컷인 이외에도 1.2배 주포/전탐 컷인이 추가로 나가기 때문이다. 두번 쏘는 연격에 비하면 절반 이하의 위력이지만, 두개의 컷인이 나가므로 확률이 두번 계산되어 대략 50%의 확률로 나가는 연격 세팅과 달리 75% 정도의 더 높은 확률로 컷인이 나간다고 보면 된다. 주간 컷인은 명중률이 크게 보정되므로 컷인이 발동했을 경우 경순양함 이하는 주간전에서 일반 포격보다 확실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꽤나 많은 마루유를 필요로 하지만, 운작이 끝난 마야는 방공순양함이면서도 어뢰 컷인까지 다방면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증함 보정이 더욱 커지고 특히 구축함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마야는 1함대에 가거나 2함대에서 몇 안되는 중순양함으로써 야간정찰기를 들려주는 경우가 많아져서 운작의 중요성이 크게 감소한 상태다.[7]
종합하자면 적 항공전력이 점점 험악해지는 현 상황에서 매 전투마다 적 항모의 개막폭격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고 슬롯 전멸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과 아키즈키의 강화판에 가까운 능력치만큼은 중순양함 중에선 마야만이 가진 이점이며, 거기에 화력과 뇌장을 따져도 중순양함 중 중상위권이므로 장갑이 200은 넘어가는 귀희급 떡장이 아닌 바에야 딜링도 잘만 뽑는다. 또 생각해봐야할 점이, 분명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간 연격을 포기함으로써 중순으로써 발생하는 딜로스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공컷인을 사용하기 위한 선택지 중에서 화력과 안정성이 가장 높은 것은 마야다. 다시 말해 5자리를 채우고 대공 컷인용 1자리가 남아있다면 필연적으로 마야가 1순위가 된다. 단, 이것은 어디까지나 편성에 제한이 없을 경우이고 구축함이나 경순이 강제되는 해역에서는 대공 컷인은 그쪽으로 돌리는 편이 효율적일 수 있다. 결국 어떻게 굴리고 편성할 것인지는 자신의 판단이며, 정말 미묘했던 1차 개장과 비교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이벤트맵처럼 필연적으로 야간전이 강요되는 해역에서는 마야가 아키즈키급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아키즈키급의 화뇌합으로는 야간전에서 도저히 희급에게 유의미한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방공형 중순양함치고는 준수한 화뇌합을 보유하고 있는 마야는 유의미한 데미지를 넣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2함대에 아키즈키를 넣을 자리에 마야를 넣고 희급을 상대할 수 있는 구축함을 하나 더 넣는다면 화력 기대값이 아키즈키를 넣었을 때보다 더 높아진다. 특히 고각포, 기총, 전탐들은 최근 모두 화력이 더해지는 좋은 장비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서 야간전 화력 기대값은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선술한 애틀랜타가 막강한 대공 성능을 갖추고 나온 덕분에 많이 비교되면서 위상이 좀 줄어들었는데, 애틀랜타는 구하기 매우 어렵다보니 평소에도 쉽게 구해서 육성할 수 있는 마야의 역할은 이벤트 해역에서 여전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2차 개장시 아무 아이템을 요구하지도 않는 유일무이한 대공 전문 중순양함이라는 점이 상당히 커서, 애틀랜타를 후반부 해역에 전담시키고 나머지 해역에 마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야를 여러척 중복 육성하는 것도 유용하다.
2023년 5월 26일, 업데이트로 대공 컷인 시스템이 개편되며 마야 역시 애틀랜타처럼 대공 컷인이 중복 판정하여 발동하는 것으로 상향되었다. 대공 컷인의 성능 자체는 여전히 애틀랜타에게 밀리지만, 함종인 중순양함이 가지는 장점에다가 약 88% 정도의 안정적인 대공 컷인 발동률을 함께 가지게 되면서 입지가 다시 오를 전망.
3.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8],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해역 | 상세해역 |
진수부해역 | 1-2 1-4 |
남서제도해역 | 2-1 2-2 2-3 2-4 2-5 |
북방해역 | 3-1 3-2 3-3 3-4 3-5 |
서방해역 | 4-1 4-2 4-3 4-4 4-5 |
남방해역 | 5-1 5-2 5-3 5-4 5-5 |
중부해역 | 6-1 6-2 6-3 6-4 |
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 / 로그인 | よ!アタシ、摩耶ってんだ、よろしくな。 | 여! 나, 마야라고 해, 잘 부탁해. |
(改二)よっ、提督!頑張ってっか~?今日もこの摩耶様とひと暴れと行こうぜぇ! | (改二)여, 제독! 열심히 하고 있냐~? 오늘도 이 마야님과 한바탕 날뛰어보자고! | |
모항 | あぁ? | 어엉? |
(改二)提督、お前もちったぁー落ち着けよ。この摩耶様を見習ってさぁ! …え?お前が言うな!? | (改二)제독~, 너도 좀 침착해지라고. 이 마야님을 본받아서 말이야~. …에, 네가 할 말이냐고!? | |
なんか用かぁ? | 무슨 볼 일 있냐? | |
提督……お前ちょっと、ウザい! | 제독… 너 조금, 짜증나! | |
결혼(가) | あたしの力を存分に引き出してくれてありがとな。これでも…感謝してるんだ…ぞ。 | 내 힘을 제대로 끌어내 줘서 고마워. 이래 봬도… 감사하고 있다…구. |
결혼(가) 모항 | お前、優しいとこ……あるんだな。 | 너, 상냥한 구석…… 있구만 그래. |
편성 / 출격1 | おう、行くぜ!抜錨だ! | 오우! 간다! 출동이다! |
편성(改二) | おう!いくぜ!防空巡洋艦摩耶、抜錨だ! | 오우! 간다! 방공순양함 마야, 출격이다! |
출격2 | 怖いなら、あたしの後ろに隠れてな! | 무서우면, 내 뒤에 숨어 있어라! |
(改二)防空重巡洋艦摩耶様だ!対空戦かい?よぉし任せろ!あたしの後に隠れてな! | (改二)방공중순양함 마야님이다! 대공전인가? 좋아, 맡겨줘! 내 뒤에 숨어있으라고! | |
원정 / 아이템 발견 | やったなぁ! | 해냈다! |
전투 개시 / 공격 | でえぇぇい! | 쏴라아아아아! |
(改二)どーだ!参ったか? | (改二)어때─! 먹혔냐? | |
공격 | 摩耶様の攻撃、喰らえ~っ! | 마야님의 공격, 먹어랏! |
(改二)ふっふーん!生まれ変わった摩耶様の本当の力、思い知れ! | (改二)흐흐─응! 새롭게 태어난 마야님의 진정한 힘, 똑바로 봐라! | |
야간전 돌입시 | お前……あたしを怒らせちまったなぁ! | 너… 날 화나게 했어! |
야간전 공격시 | ぶっ殺されてぇかぁ? | 쳐죽여줄까아? |
피격 소파 | げっ! | 켁! |
んだよぉ! | 머냐구! | |
중파 / 대파 | ふっざけるなぁ!み、見てろよな! | 웃기지마! 두, 두고 보라구!! |
MVP 획득 | 当ったり前だろ?あたしは摩耶様だぜ? | 당연하지! 난 마야님이라구? |
함대 귀환 | 作戦が終わったぜ。 | 작전이 끝났다구. |
보급 | ん、補給は大事だぜ、サンキューな! | 응, 보급은 중요하지. 땡큐! |
장비 / 개수 / 개장 | ようし、みなぎってきたぜ!やるぞ! | 조옿아, 넘쳐난다! 해치운다구! |
サンキュー提督。これなら行ける! | 땡큐, 제독. 이거라면 할 수 있어! | |
やったなぁ! | 해냈구만! | |
입거시 | あたし引っこめて、艦隊は大丈夫か? | 날 빼다니, 함대는 괜찮나? |
입거시(중파 이상) | こんなになるまでこき使いやがって、クソが! | 이렇게 될 때까지 부려먹다니, 빌어먹을 자식! |
건조 완료시 | 新入りだってさ。可愛がってやるか! | 신입이 왔다. 귀여워해줄까! |
전적표시창 진입 | 提督、手紙だぜ? | 제독, 편지라구? |
(改二)提督、情報の確認か?いいぜ! | (改二)제독, 정보 확인이야? 좋네! | |
굉침시 | 沈む、かあ……。ちょろい人生だったなあ……。 | 가라앉는, 가… 별 볼일 없는 인생이었구만…. |
방치시 | おーい提督、聞いてっかー?おーい!…ちっ、聞いちゃいねえ。んだよ!…ったく | 어이~ 제독, 내 말 듣고 있냐~? 어이~! …쳇, 안 듣고 있구만. 뭐냐고! …정말이지… |
4.1. 기간 한정 추가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 ||
2015 발렌타인 | 모항 | んだよぉ、バレンタイン?うっぜぇなぁ、もう!まぁでも、一応買ってあんぜ…ホラ! | 아 뭐야, 발렌타인? 짜증나는구만, 진짜! 뭐 그치만, 일단 사 왔다구… 옛다! | |
공격 | 甘いもんは苦手なんだよ! これでも食らいやがれぇー!! | 단 건 딱 질색이야! 이거라도 쳐먹어라~!! | ||
2015 화이트데이 | おぅ、チョコのお返しかい?サンキュー提督。甘いもん苦手だけど、食ってみっかなー。 | 오오, 초콜릿의 보답이야? 땡큐 제독. 단 건 잘 못 먹지만, 먹어 볼까-. | ||
2주년 | 遂に私たちも二周年って訳か。提督、これまでありがとうな!あぁ!嬉しいぜ! | 드디어 우리들도 2주년인가. 제독, 지금까지 고마웠어! 아아! 기쁘다고! | ||
2015 여름 | よし!夏だ、夏!気持ちがいいね。な、提督、服なんぞ脱いで泳ぎに行こうぜ! | 좋아, 여름이야, 여름! 기분 좋은데. 그러니까 제독, 옷 따윈 벗어 버리고 수영하러 가자고! | ||
2015 가을 | せっかくの夏が終わっちまって、時化た季節になってきやがったぜ。ふぇ~ふわっくしょん | 모처럼의 여름이 끝나버려서, 거친 바다의 계절이 돼버렸어. 후에, 엣취! |
5. 2차 창작
입이 거친 탓에 욕데레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발렌타인 대사를 보면 이래저래 투덜대면서도 제독에게 초콜렛을 주고, 여름 보이스에선 제독보고 같이 헤엄치러 가자고 부르는 걸 보면 영락없는 욕데레. 특히 결혼 후 모항 보이스는 짧지만 굉장히 모에하다. 이런 원작의 속성을 반영해서 2차 창작에선 제독과 털털한 친구 같은 커플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보여주는 갭 모에를 노리는 작품도 많다.
동성 커플링은 초카이와 속성이 살짝 겹치는 텐류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편. 다만 초카이와의 커플링 자체는 상당한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둘이 대조되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는데다, 디자인이 서로 한 세트이기 때문. 살펴보면 마야는 양키, 불량, 열혈적인 성격에다 욕도 서슴치 않고, 초카이는 모범생 이미지, 브레인, 조용조용하고 예절이 밝아 불량학생과 우등생 식으로 둘을 엮기가 쉬워서 그런 듯하다.
2013년 12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이벤트 당시는 그쪽의 마야와 완전히 상극인 성격이었던 탓에 많은 네타화가 이뤄지기도 했다. 거기에 이벤트에서 등장한 푸강아 마야가 제독들에게 굉장한 트라우마를 안겨주기도 했고.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엔드 카드 중 진수부 마야와 안개 마야가 함께 나온 삽화가 나온 적도 있다. 이후 니코동에서 영상에 이 마야가 나올때 항상 카니발이야!(カーニバルダヨ!)라는 코멘트가 붙곤 한다. 반각 가타카나라는 게 포인트. 심지어 이 마야가 클라인 필드를 사용하는 영상도 있다.
공식 4컷 만화에서는 마이카제가 마야를 만나자마자 아래를 내려다보더니 배를 주무르며 훌륭한 벌지[9]라고 감탄해 본의 아니게 마야를 빡치게 한 적이 있고, 잠시 후 마이카제가 실수로 동생 초카이의 머리띠 안테나를 부러뜨리자 초카이가 크게 다쳤다는 드립을 쳐 마이카제를 진심으로 당황시킴으로서 보복하는 장난꾸러기 속성도 보여주었다.
"Side:공고"의 단행본 부록 드라마CD에서도 공고급과 성우가 같기 때문인지 찬조 출연. 자매함 중에서는 초카이와 유달리 친한 모양인지 함께 붙어다닌다. 초카이 외에 다른 자매함들과의 관계는 그다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역시나 존댓말 같은 것은 없이 저 녀석들이라고 부르고, 초카이에게도 언니가 아니라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10] 장난기는 여전해서 공고급 네자매가 입거해 있는 틈을 타 장난 삼아 전탐 머리띠를 바꿔치기하고, 네자매의 성격이 서로 바뀐 걸 보고 역시 머리띠가 본체였다며 낄낄거리지만 사실 페이크였다.(…) 결국 벌(?)로 히에이의 카레 제조를 도와주게 된다. 히에이가 특제 재료라며 무언가(…)를 넣겠다고 했을 때 다들 평범하게 "그걸?!"이라고 놀라는 와중에 혼자 짧고 굵게 "젠장"을 중얼거리는 모습이 일품.
해상자위대의 신형 이지스함의 1번함 이름이 ' 마야'가 됨에 따라서 해자대의 제복을 입은 팬아트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6. 기타
2014년 1월 15일 중순 화력 추가 상향 패치 때, 개장 후 화력의 기본치와 최대치가 3씩 올린다는게 제작진의 실수로 8씩 오르게 패치되었다가 다음 패치에서 +3으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 상향으로 인해 마야와 초카이는 화력 +1 차이로 1차 개장 중순양함 중에서 최고 화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상기한 대공 개수라는 것이 실제로는 주포를 일부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고각포를 달아놓은 것인데 어째서 중순 화력 탑이 된 것인지는 불명(…). 이 고증 오류(?)는 2차 개장에 가서야 화력을 깎는 것으로 해결되었다.꽤 마이너한 네타지만, 초카이와 함께 의족 의혹이 있다.(…) 기본 일러스트에서 마야는 왼발, 초카이는 오른발에 종아리 아래로 쇠부츠를 신고 있는데, 발을 작게 그리는 편인 파세리의 그림체 기준으로도 발이 없다시피할 정도로 작기 때문. 마야는 원근법 때문에 그렇다 쳐도 초카이는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임에도 부츠를 신은 발이 비정상적으로 작다. 2차 개장 후에도 발의 크기는 정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같은 발에 쇠부츠를 신고 있어서 칸무스가 인조인간이나 사이보그라는 동인설정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 간혹 화제가 되는 부분이다.
2차 개장 포즈가 역동적으로 변해서인지 각종 합성이 올라오고 있다. 항모, 인강 강사, 벽치기 등등.
그리고 스즈미야 하루히의 교복을 입은 버전도 등장했다.
타카오와 아타고가 본편에 이어 극장판에서도 출연했고 동생인 초카이도 개2 상태로 등장했는데 어째서인지 마야만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았다가 2기 1화에서 쵸카이와 함께 스쳐 지나가는 식으로 애니에 첫등장
깡케이드에서는 2차 개장이 나오기도 전에 개캐로 유명했는데 2차 개장이 나오면서 타슈켄트 바로 다음급의 사기 캐릭터로 격상했다.
[1]
제독을 부르는 호칭부터가 "야"이다. 게다가 말투도 꽤 거칠다. 여기에 손버릇이 나쁘면 "너, 좀 짜증나"라고까지 할 정도.
[2]
"이 정도가 되도록 부려먹다니 빌어먹을 자식!!"
[3]
둘다 청록색이긴 하지만 타카오/아타고는 청색에 가깝고, 마야는 녹색에 가깝다.
[4]
시스템상 1기라도 살아남으면 포격전에서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왔기 때문에 슬롯 전체를 날려서 슬롯 전멸을 노려야 개막폭격 외에 포격전에서 적 항모 무력화를 노릴 수 있기 때문.
[5]
사실 전용 대공 컷인에 대공기총이 무조건 필요하기 때문에 마야를 고난도 해역에서 제대로 쓰고 싶다면 보강증설이 필수나 다름 없다. 여유가 있는 유저들은 주력 마야는 물론이고 2호기 이상 마야들에게도 보강증설을 주기도 하는 편.
[6]
표기 순서는 발동 순서대로. 8종은 특수고각포 + 대공전탐 조건으로 발동하는 고정 4기, 변동 1.4배 효과를 지닌 공용 대공 컷인.
[7]
2021년 기준으로, 운작이 고려되는 중순양함 계열 칸무스의 자리는 항공순양함 최초로 선제뇌격이 가능한 모가미改二特이 가져간 상태이다.
[8]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
[9]
Bulge. 어뢰에 대한 방어력을 키우기 위해 함선 외피에서 물에 잠기는 부분에 덧댄 구조물을 말한다.
요렇게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타카오급 중순양함은 벌지를 탑재했다. 타카오와 아타고의 허리 의혹도 설마 고증반영?
[10]
다만 초카이는 타카오와 아타고를 제대로 언니들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