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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마르쿨레타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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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 ||||
| 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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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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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前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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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르틴 마르쿨레타 Martín Marcule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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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마르틴 마르쿨레타 바르베리아 Martín Marculeta Barberí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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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7년
9월 24일 스페인 왕국 바스크 산 세바스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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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84년
11월 19일 (향년 77세) 스페인 바스크 산 세바스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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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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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축구선수(하프백 / 은퇴) 축구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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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레알 소시에다드 (1924~193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34~1936) |
| 감독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35 / 감독 대행) 도노스티아 CF (1939 / 감독 대행) 레알 우니온 (1940 / 감독 대행) 스포르팅 히혼 (1942~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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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15경기 1골 ( 스페인 / 1928~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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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1]
1.1. 축구 선수
1.1.1. 클럽
마르쿨레타는 12살부터 그의 고향에 있는 아마이타크 라구나크(Amaikak Lagunak)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아직 유스이던 1924년, 레알 소시에다드로 팀을 옮겼다.마르쿨레타는 1924년 레알 우니온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10년간 229경기 출전, 39골을 기록했다.
1928년 소시에다드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FC 바르셀로나와 재경기를 2차례 치른 끝에[2] 3차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1929년 새로운 스페인 전국 리그가 출범하면서 레알 소시에다드는 프리메라 디비시온 소속이 되었고 마르쿨레타는 6시즌 동안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106경기 4골의 기록을 남겼다.
1934년에 마르쿨레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팀을 옮겼는데 2시즌을 뛰면서 잠시 감독대행으로 선수 겸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 선수 겸 감독 생활은 주젭 사미티에르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마르쿨레타는 다시 선수로 돌아갔고 1936년에 선수 생활을 끝마쳤다.
1.1.2. 국가대표
마르쿨레타는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스페인 대표팀 멤버로 첫 경기를 뛰었다. 상대는 멕시코였는데 스페인은 멕시코를 7대1로 대파했으며 마르쿨레타는 대표팀 생활 중 유일한 골을 이 경기에서 기록했다.마르쿨레타는 1933년, 스페인 대표팀 역사상 최다 점수차 승리 경기인 불가리아전에도 참가했으며 이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에도 유일한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 선수로 출전했다. 마르쿨레타는 1라운드 브라질과의 시합에서 레프트 윙 하프로 출전, 스페인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마르쿨레타의 대표팀 마지막 경기는 1935년 1월의 프랑스전이었으며 스페인은 2대0으로 승리했다.
1.2. 이후
마르쿨레타가 선수 생활을 그만 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페인 내전이 터졌고 그는 고향에 남아 친정팀 레알 소시에다드의 친선 경기에 참가했다.그러면서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우니온에서 임시 감독직을 맡다가 1942년 스포르팅 히혼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 사생활
- 그의 11살 어린 동생 호세 마리아 마르쿨레타도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우니온, 스포르팅 히혼에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히혼에서는 형 마르틴은 감독, 동생 호세는 선수로 만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