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드리드
1. 역사
1.1. 카스티야 왕국 시기
마드리드는 과거 스페인에서 생겨난 도시이다. 나중에 카스티야 왕국에 점령되었고 스페인이 형성된 이후에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1.2. 현대 마드리드의 성립
스페인에 포함되고 나서부터는 수도로 기능했고 인구도 엄청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마드리드의 인구는 1600년에 50,000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났고, 1700년에는 110,000명으로 다른 도시들과 다르게 계속 늘어났다.이후까지 마드리드는 카스티야 왕국에 속한 도시로 남아 있었다. 인구는 1800년에도 170,000명으로 여전히 계속 늘어나고 있었다. 현대에도 주변 지역의 다른 도시들보다 크게 성장해서 수도답게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진 상황이다.
2. 인구 변화
마드리드는 주변 국가에 있는 다른 어떤 규모가 큰 도시보다도 인구가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다. 1970년까지 엄청난 속도로 인구가 증가했고 1980년까지도 인구가 계속 증가했다. 1990년까지 잠시 정체되었으나 이후 다시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그동안 마드리드가 거의 다른 도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현재는 스페인에서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가 되어 있다.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 전체 인구 |
1950년 | 1,700,000명 |
1955년 | 2,018,000명 |
1960년 | 2,392,000명 |
1965년 | 2,898,000명 |
1970년 | 3,521,000명 |
1975년 | 3,890,000명 |
1980년 | 4,253,000명 |
1985년 | 4,355,000명 |
1990년 | 4,414,000명 |
1995년 | 4,688,000명 |
2000년 | 5,014,000명 |
2005년 | 5,383,000명 |
2010년 | 5,787,000명 |
2015년 | 6,221,000명 |
2018년 | 6,497,0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