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6:45:07

마도서 기각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魔導書棄却.jpg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도서 기각,
일어판명칭=<ruby>魔導書棄却<rp>(</rp><rt>まどうしょききゃく</rt><rp>)</rp></ruby>,
영어판명칭=Spellbook Reject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자신의 덱의 카드가 10장 이상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넘기고\, 서로 확인한다. 자신은 넘긴 카드 중에서 몬스터(어둠 속성 / 마법사족)와 마법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남은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이 효과로 4장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묘지 덤핑을 위한 카드지만, 묘지로 보낼 수 있느냐 없느냐는 순전히 나온 카드에 따라 갈린다. 어둠 속성 / 마법사족이나 마법 카드를 주축으로 삼는 덱이라면 여러 장 덤핑용으로 써볼 수 있다. 마법사족 덱 중 블랙 매지션 덱이나 다크니스 축일 경우 소생이나 샐비지 카드를 다루기가 쉬워지며, 전자는 마법 카드가 묘지에 있는 것을 조건으로 두는 카드도 많다. 다만 후자는 세븐즈 원더 퓨전이 묘지에 갈려버릴 수도 있으니 힐 힐러 마법돌의 채굴 같은 재활용 수단도 마련해두는 편이 좋다.

4장 전부 덤핑에 성공하면 추가로 드로우가 가능하지만, 성사시키려면 덱 구축 시점에서 어둠 속성 / 마법사족이나 마법 카드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다크 레버레이션이나 레전드 매지션 같은 카드조차 넣기 버거워지니 웬만해서는 덤으로 여기는 편이 좋을 듯.

발매 이후에는 암법사 덱의 묘지 덤핑용으로 사용되는데, 덱에 함정 카드를 레전드 함정을 포함해 극소수만 넣어놓고 나머지를 해당 조건에 맞는 카드로만 꽉 채워넣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4덤핑 1드로가 가능하다. 있는대로 덱을 갈며 부스팅을 하다가 흑마술사의 보석으로 흑요의 마도병을 꺼내는게 주된 플랜. 사실 함정 카드가 걸려도, 어지간하면 갈리면 큰 쓸모가 없는 함정 카드를 덤핑하지 않는다는 건 장점이 되기도 한다. 유일한 단점은 말레보렌트 셀러를 채용한 덱이라면 대재해가 안 갈린다는 점이 불편하다는 정도.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3-10-14 |
[[일본|]][[틀:국기|]][[틀:국기|]] RD/MRP2-JP084 | メガロードパック2

4. 관련 카드

4.1. 마도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