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01:40:39

마도서 정리


유희왕/OCG의 속공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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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관련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534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마도서 정리,
일어판명칭=<ruby>魔導書整理<rp>(</rp><rt>まどうしょせいり</rt><rp>)</rp></ruby>,
영어판명칭=Spellbook Organization,
효과1=①: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확인하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위로 되돌린다.)]
코잣키의 연구성과의 속공 마법 버전이자, 카드 어드밴스의 하위호환 효과를 가진 카드.

덱의 맨 위를 보는 것은 큰 메리트는 없고 오히려 패 1장 손해 보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덱 위쪽에 있는 카드를 볼 수 있기에 대역전 퀴즈, 데몬의 선고,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리추어 시리즈, 마아트, 삼라의 효과 서포트로는 어느 정도 사용할 여지는 있었다. 특히 마아트와의 궁합은 좋다. 하지만 직접적인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저런 카드들과 쓰는 덱이면 대부분 예능 덱이다.

그래도 이름에 마도서가 들어가서 마도서 서포트를 받기 때문에, 이런 류의 덱탑 조작류 카드를 사용하고 싶다면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카드다. 마도서사 바테르와 그리모의 마도서같은 서치 수단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속공 마도서 카드이기 때문에 루드라의 마도서를 체인 1, 이 카드를 체인 2로 두고 루드라의 코스트로 이 카드를 보내면, 덱 맨 위의 3장을 보고 그 중에 2장을 골라 뽑을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 카드를 사용해야만 한다면 그렇다는 이야기지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정말로 마도 덱에서 사용한 적도 있다. 루드라의 마도서가 없어 부스팅이 느렸던 마도 티어 시절, 게테의 마도서의 코스트를 채워주면서 딱히 서치 수단이 없는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을 빠르게 뽑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었다.

원래는 마도 테마와는 별개로 나온 카드였지만, 추후 등장한 마도서 테마와 이름이 같아 카드군에 편입되게 되었다. 영어판은 원래 Pigeonholing Books of Spell라는 이름이었으나, 마도 테마가 등장한 후 재록되면서 Spellbook Organization로 에라타되었다.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애프터 글로를 채용하는 갬블 덱에서 채용되기도 한다.

참고로 유희왕의 모티브가 된 매직 더 개더링에는 비슷한 카드로 숙고가 있지만, 저쪽은 순서를 조작한 뒤 바로 1장 드로우라는 차이점이 있다. 게다가 그쪽은 순서를 조작한 뒤에 위쪽 3장이 마음에 안 들면 덱을 셔플해 버릴 수도 있다.

2. 관련 카드

2.1. 마도서 기각

유희왕 러시 듀얼에서 추가된 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