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22:08:39

마니시

마니셰에서 넘어옴
마니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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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FC 포르투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 2004 심볼.svg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심볼.svg
}}} ||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파일:external/www.portugoal.net/maniche.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마니시
Maniche
본명 누누 히카르두 드올리베이라 히베이루
Nuno Ricardo de Oliveira Ribeiro
출생 1977년 11월 11일 ([age(1977-11-11)]세) /
포르투갈 리스본
국적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신체 173cm / 체중 69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소속팀 FC 알베르카 (1996~1999)
SL 벤피카 (1999~2002)
FC 포르투 (2002~2005)
FC 디나모 모스크바 (2005~2006)
첼시 FC (2006 /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6~2009)
인테르나치오날레 (2008 / 임대)
FC 쾰른 (2009~2010)
스포르팅 CP (2010~2011)
국가대표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2경기 7골 ( 포르투갈 / 2003~2009)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4.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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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본명보다는 1980년대에 SL 벤피카에서 뛰었던 덴마크인 공격수 미카엘 마니체(Michael Manniche)[1]에서 따온 '마니시', '마니셰'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동생인 조르지 히베이루(Jorge Ribeiro) 역시 형과 함께 축구선수의 길을 걸었으며, 형과 함께 FC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뛰기도 했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같이 뛰었던 적 있으며 2020년 선수생활에서 은퇴했다.

2. 클럽 경력

1989년부터 자신의 고향팀인 벤피카의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이후 1996년 FC 알베르카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다. 이후 1999년 SL 벤피카에 돌아온 그는 5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02년 FC 포르투에 이적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재 아래에서 성장한 그는 이후 수준급의 미드필더로 발전했고 2003-04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AS 모나코 FC를 꺾고 우승을 한다. 이후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후 첼시 FC로 임대를 갔지만 8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후 2006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적해서 활약했다. 도중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적도 있었다. 이후 아틀레티코를 나온 그는 FC 쾰른으로 이적해 20경기 이상을 뛰며 활약했고 이후 다시 포르투갈로 돌아와 스포르팅 CP에서 뛴 그는 2011년 은퇴를 선언했고 자신의 축구 경력을 마무리 했다.

3. 국가대표

UEFA 유로 2004에서 정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 뛰게 된 그는 포르투갈의 핵심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한다. 러시아와의 조별리그에서 1골,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에서도 1골을 기록하는 등 포르투갈을 결승으로 이끄는데 성공했으나 결승전에서 그리스에게 0-1로 지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이후 마니시는 UEFA가 선정한 유로 공식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다. 이후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펼쳤고 특히 네덜란드와의 16강에서는 결승골을 넣으면서 MOM에 선정되면서 포르투갈의 4강행을 이끌었다.[2]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여담

페드로 멘데스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는데, 기복도 좀 있었고 약간 불성실했다는 평을 받은 마니시와는 다르게 기복 없고 성실했다고 한다. 출처는 B11.


[1] 굳이 덴마크어 독음으로 읽으면 ''매니케"에 가깝게 발음되는 편이며, 브라질식이 아닌 포르투갈식 포어 독음은 '마니셰'에 더 가깝다. 여담이지만 덴마크 국적의 미카엘 마니체는 SL 벤피카에서 4시즌 간 47골을 기록하여 벤피카 팬들 사이에서도 레전드로 인식되나 정작 본국인 덴마크 리그에서 더욱 오래 활약하였으며 국가대표팀에서 큰 족적을 남긴 선수는 아닌지라 인지도는 없다. 현재 마니체는 축구계를 완전히 떠나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부동산 임대업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 네덜란드 와의 경기는 일명 뉘른베르크의 전투로 불리는 경기인데 양팀합계 옐로카드 16장, 레드카드 4장이 나온 월드컵 역사상 가장 거칠었던 경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