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트 Lin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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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 기업명 | 린트 & 슈프륀글리 |
Lindt & Sprüngli | |
국가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845년 |
본사 | 스위스 취리히주 킬히베르크 |
창업주 |
다비트 슈프륀글리 루돌프 슈프륀글리 루돌프 린트 |
CEO | 아달베르트 레흐너(Adalbert Lechner) |
유형 | 주식회사 |
관련 사이트 |
1. 개요
스위스의 초콜릿 회사. 세계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국적기업이며 한국에서는 농심이 직접 수입하여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스위스 최대의 초콜릿 회사 중 하나이다.2. 역사
1845년 스위스 취리히주에 위치한 도시 킬히베르크에서 다비트 슈프륀글리와 그의 아들 루돌프 슈프륀글리가 만든 작은 제과점에서 시작되었으며 슈프륀글리 부자는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1899년 루돌프의 첫째 아들 요한 루돌프는 쇼콜라 슈프륀글리(Chocolat Sprüngli AG)’라는 이름으로 회사명을 바꿨다. 같은 해에 쇼콜라 슈프륀글리는 스위스의 쇼콜라티에이자 발명가인 루돌프 린트로부터 베른에 있는 초콜릿 공장을 인수하였다.린트가 1879년에 개발한 콘칭[1] 기계 ‘콘치(Conche)’는 카카오, 우유, 버터 등을 반죽하는 기계로 이전까지 없었던 부드럽게 녹아 드는 식감과 좋은 향을 만들어냈다.[2] 이 기법으로 회사는 더욱 성장하였고 스위스 초콜릿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후 회사명에 린트가 들어가게 되어 쇼코라데파브릭겐 린트 & 슈프륀글리(Chocoladefabriken Lindt & Sprüngli AG)로 변경되었고 린트와 슈프륀글리는 사업 파트너로써 계속 함께 하게 되었다.
1994년부터 린트는 여러 초콜릿 브랜드를 인수하기 시작했는데 오스트리아의 ‘호프바우어(Hofbauer)’를 인수하고 이어서 1997년에 이탈리아의 ‘카파렐(Caffarel)’, 1998에 미국의 기라델리를 인수하였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 자회사, 제조회사, 유통회사, 영업부를 두고 사업을 하고 있다.
3. 여담
- 국내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린도르 초콜릿도 이 회사의 제품인데 린도르가 린트의 제품 중 가장 흔히 찾아볼 수 있다보니 한국에선 린트라는 이름보다 린도르가 더 잘 알려져 있다.
- 본사가 위치한 킬히베르크는 주요 공장과 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