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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Li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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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7fff><colcolor=white,#ddd> 등급 | |
속성 | 파동 |
신격 | 숄로틀[1] |
역할군 | 방어형 |
나이 | 24 |
생일 | 2003년 11월 25일 |
키 | 200cm |
직업 | 플라이윙 선단 호위 대장 |
선호 | 해양 |
소속 조직 | 무소속 |
관계 |
발레리아 - 누나 풍여희 - 의사 |
성우 |
김지율 이와나미 유타카 Richard Bowning |
[clearfix]
1. 개요
「대가를 치를 준비는 되었나?.」 |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리암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
에스퍼 소개 |
3. 상세
3.1. 이력
Ⅰ.침묵의 표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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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몰려오며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폭풍이 곧 닥칠 것 같다. 선원들은 다급하게 갑판 위를 오가며 밖에 쌓인 화물을 선실로 옮겼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그중에서 유난히 약해보이는 선원이 무거운 화물을 겨우 짊어진 채 비틀거리며 선실로 이동했다. 근처에서 화물을 내리다가 몸이 난간 밖으로 기우뚱하며 바다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그 순간 눈앞의 풍경이 흔들렸고, 정신을 차려보니 안전하게 갑판 위에 있었다. 리암은 묵묵히 화물을 내려놓고 선원의 감사 인사를 들으며 몸을 돌렸다.
남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이르자 리암은 살짝 미소를 지었다.}}}
Ⅱ.희망 속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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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은 어렸을 때 이미 자신이 누나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발레리아는 밝고 활발하며 활동적인 반면 그는 선천적인 장애 때문에 거동이 불편했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누나는 그를 괴롭히는 모든 사람들을 혼내줬지만 그를 볼 때 드러나는 이상한 표정까지는 막을 수 없었다. 경악, 동정... 두려움.
신격화는 리암의 장애를 치료해 줬지만, 외모의 급변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난폭하게 남을 공격하는 성격의 변화까지 초래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두 사람은 연맹에 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그처럼 짐승 같은 외모를 가진 연맹 에스퍼들을 본 리암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희망을 품었다.
치료에 성공하면 더 이상 돌연변이 취급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Ⅲ.마지막 해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맹이 여러 번 리암을 치료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이상한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고, 그가 사회의 일원으로 살 수 있을 거라는 누나의 기대도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실망한 채 연맹을 떠난 리암은 질서의 그림자 소속 약제사 푸코를 만났다. 푸코는 그를 치료해 주겠다며 다시 희망의 불을 지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연구에 협조했다.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지금은 단지 누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푸코의 거짓말로 마지막 희망까지 산산조각 났다. 자신이 물어버린 누나를 보며 그는 목숨을 끊겠다고 결심했다.
짐승처럼 사느니 인간답게 죽는 것이 낫다.
}}}
Ⅳ.폭풍이 지난 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리암이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 연맹의 과학자 풍여희가 폭주를 통제할 방법을 찾았다. 하지만 그는 정기적으로 신력을 방출해야 했기 때문에 누나와 함게 인적이 없는 외진 곳에 거주해야 했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출항하는 날, 누나의 미소가 짙어졌다. 리암도 그를 믿고 받아들이려는 선원들과 가까워졌다.
그는 이제 예전의 그가 아니다. 플라이윙 선단의 호위대장이다.
배가 해역을 통과했다. 발레리아가 옆으로 와서 말했다. "사람들 모두 네가 믿음직하다고 칭찬해."
리암은 폭풍이 지나가고 맑게 갠 하늘을 보며 활짝 웃었다.
그와 누나도 햇빛을 만끽했다.}}}
4. 능력
4.1. 스킬
<rowcolor=#fff> 아이콘 | 이름 | 내용 |
라이프 드레인 |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15% 및 방어력 25%의 피해를 2회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을 이번 피해의 50% 만큼 감소시킨다. 생명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생명력을 이번 피해의 50% 만큼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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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30% 상승하고, 자신 혹은 아군이 기본 스킬 시전 시 [쌍둥이자리][♊︎] 1중첩을 획득한다. 자신이 적 처치에 성공할 시 임의의 아군 1명을 부활시키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 50% 만큼 생명력을 회복시킨다.(전투마다 1회만 발동)
|
고통의 울부짖음 |
자신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치명타 피해 증가]를 3턴간 부여하고 모든 디버프를 정화하며, 자신에게는 [재앙의 가호][🔥]를, 아군에게는 [풍신의 가디언][👁]을 3턴간 부여한다. 해당 스킬 쿨타임은 어떠한 스킬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쿨타임: 6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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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각성 추가 효과 | 스킬 시전 후 자신이 추가턴을 획득한다. |
리더 스킬 | 아군 전체의 방어력 +30% |
버프 | 디버프 |
[치명타 피해 증가], [재앙의 가호][🔥], [풍신의 가디언][👁], 디버프 정화, 부활 |
4.2. 신격 공명
<rowcolor=#fff> 레벨 | 아이콘 | 이름 | 내용 |
R1 | 라이프 드레인·과부하 | 라이프 드레인이 입히는 최종 피해가 10% 증가한다. | |
R2 | 고통의 울부짖음·변환 |
고통의 울부짖음 효과 변경: 전투 시작 후, 자신이 공격 시 적의 방어력 30%를 무시한다. 발레리아가 [풍신의 가디언][👁]을 보유한 경우, 자신과 발레리아의 기본 스킬 피해가 3턴간 30%증가한다. |
|
R3 | 신의 축복 | 기본 공격력, 기본 방어력, 기본 생명력이 15% 증가한다. | |
R4 | 질풍 작전 | 스킬 쿨타임 기간에 속도가 20 증가한다. | |
R5 | 신의 후광 | 기본 공격력, 기본 방어력, 기본 생명력이 20% 증가한다. | |
R6 | 라이프 드레인·변환 | 라이프 드레인 신규 효과: 자신이 [재앙의 가호][🔥]를 보유한 경우, 자신이 공격 후 기본 스킬을 사용해 추격한다. |
5. 신격 그림자
미완성 그래피티 리암의 신격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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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레벨 능력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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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급 옵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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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
<rowcolor=#fff> 상황 | 대사 |
획득 | 대가를 치를 준비는 되었나? |
캐릭터 선택 | 어서 멀리 떨어져! |
애니메이션 | 조용히 해! |
얼티밋 클로즈업 | 내 고통을 느껴봐라! |
전투 승리 | 끝났군! |
7. 에스퍼 평가
3.3.6 패치로 업데이트된 방어형 에스퍼. 광폭해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아군 의존도가 매우 높은 보조형 스킬셋을 지니고 있다.3스킬을 시전하면 스쿼드 내에서 가장 공격력이 강한 아군과 자신에게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걸고, 자신에게는 방어력이 증가하는 고유버프를, 아군에게는 공격이 증가하는 고유버프를 건다. 고유버프에는 협공요청 기능이 있어 각자 기본공격을 시전하면 서로 협공을 가한다.
그 외에도 기본공격에는 아군 회복기능, 패시브 스킬에는 치명타 확률 증가, 자신이나 아군이 기본스킬을 시전하면 속도와 방어력이 쌓이는 스택 기능, 리암이 적 처치 시 아군 부활 같은 다양한 옵션이 있다. 그러나 리암의 공격수단이라곤 기본공격 하나 뿐인데다 계수도 별 볼일 없는 수준이라 사실 3스킬 시전 후 기본공격으로 아군의 협공을 끌어내는 것이 리암의 모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스킬의 밸류가 워낙 높아 공명 없이 명함상태로도 어디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리츄얼 미라클은 아펩 제외 어디에 넣어도 중간 이상은 가고, 속성탑은 물론 오버클럭이나 황폐한 땅같은 하이스코어 위주의 콘텐츠에서 빛을 발휘한다. 높은 방어력과 3스킬에 쿨타임 연장 방지 및 아군 딜러 디버프 정화 기능이 있어 PvP에서도 종종 쓰이곤 한다.
8. 기타
- 게임상에서 공개되고 플레이어블로 추가되기까지 가장 큰 갭이 있었던 에스퍼.[10] 3.2.6v 무적의 포식자 업데이트때부터 데이터 상에 존재했으며, 보이스와 상세 스킬셋을 제외한 일러스트나 3D 모델링까지 전부 완성된 상태였다. 정황상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차일 피일 별 설명 없이 업데이트가 미뤄지자 리암이 언제 추가 되냐는 "Liam when?" 질문이 심심하면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올라오곤 했다. 다만 처음 등장한 이벤트에선 출혈 컨셉의 포효 에스퍼였으나 현재는 방어력 기반의 방어형 파동 에스퍼로 변경되었다.
- 발레리아의 스토리인 무적의 포식자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신격화를 제어하지 못하며 십수년간 사실상 감금된 삶을 살았으나 어느날 탈출한 이후 질서의 그림자 소속 푸코의 실험체가 된다.[11] 무적의 포식자에서 서사와 비중을 크게 차지해서 그런지 실장되었을 때 5성임에도 본인의 이벤트를 따로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
- 인간형과 신력을 각성한 모습의 갭의 차이가 브루스터 다음으로 크게 이질적인 캐릭터이다. 인간이었을 당시엔 팔다리가 몸통에 비해 기형적으로 얇고 짧은 병약한 소년의 모습이였다. 현재는 신력 각성으로 2m의 거구로 벌크업했다. 목소리도 생김새처럼 걸걸한 편.
[1]
아즈텍 신화에서 질병, 장애, 불운, 괴물, 불과 번개를 상징하는 개의 머리를 가진 신. 케찰코아틀의 쌍둥이 형제이다.
[♊︎]
자신의 속도와 방어력이 2% 증가하며, 최대 30중첩 가능하다. 해당 상태는 다음 라운드까지 유지된다.
[🔥]
자신의 방어력이 50% 증가하고, 자신이 기본 스킬 공격 시 [풍신의 가디언\]을 보유한 아군에게 기본 스킬 협공을 요청한다.
[👁]
자신의 공격력이 30% 증가하고, 자신이 기본스킬 공격 시 [재앙의 가호\]를 보유한 아군에게 기본 스킬 협공을 요청한다.
[🔥]
[👁]
[👁]
[🔥]
[🔥]
[10]
한 편 게임 상으론 공개 되지 않고 데이터 상으로만 가장 오래 존재했던 에스퍼는
금추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11]
엠블라 항목에서 알수있듯이 그녀를 포기 않는 푸코가 리암을 치료하면서 엠블라 치료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하는 몸부림으로 보인다. 리암 또한 한때 그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력치료에 매우 적극적임을 알 수 있다. 결국 브린의 폭로 및 설득으로 푸코와는 결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