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극장판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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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闘神 사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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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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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이누야샤: 홍련의 봉래도》에 등장한 악역들이자 최종 보스. 모티브는 사방을 다스린다는 사신의 4동물인 청룡, 주작, 백호, 현무이며 묵시록의 4기사도 어느정도 모티프를 따온 듯. 전원 형제들로 류라가 첫째, 쿄라가 둘째, 쥬라가 셋째, 고라가 막내.봉래도의 무녀 카나데가 명동의 가마를 이용해 섬을 외부세계와 분리시켰지만 50년에 한번 시간의 결계가 약해질 때마다 공격해오던 요괴들 중 하나이다. 이때 봉래도를 습격해서 사람들과 봉래도의 요괴들을 죽이지만 섬의 무녀인 카나데가 이들의 요력의 근원인 4개의 구슬을 빼앗아 가마속에 봉인하는 바람에 봉래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1] 하지만 50년마다 한번 봉래도의 반요 아이들을 명동의 가마의 제물로 바쳐 요력을 회복하고 있다.[2] 다만 아이들의 수도 한정 되어있다보니 반요 아이들이 전부 제물로 바쳐지기 전까지 어떻게든 구슬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
상대의 등에 각인을 새기는 힘이 있으며[3] 이 각인이 새겨지면 봉래도를 벗어나는 게 불가능하고, 사투신에게서도 벗어날 수 없다. 그 대신 사투신을 죽이면 각인이 사라지게 되면서 봉래도를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다.[4] 신이라고 거만하게 굴지만 셋쇼마루에게 가소롭다고 무시당하고 이누야샤도 사투신을 향해 너희들이 갖다 붙인거라면서 반박을 한다. 쿠자쿠와 세이텐의 언급으로 봐선 과거 개 대장이 직접 사투신과 싸워 봉래도의 사람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류코츠세이와 싸움에서 입은 치명상과 타케마루와의 동귀어진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듯.
2. 멤버
2.1. 류라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5] / 김기흥.
사투신 형제 중에서 첫째이자 청룡, 죽음. 머리카락이 파랗고 반코츠처럼 머리를 뒤로 길게 땋았다[6] 사투신 중 가장 강하다. 두자루의 검을 휘두르며 오른손에 바람을 쏘는 풍인아(風刃牙)와 왼손에 번개를 쏘고 조종하는 뇌인아(雷刃牙)를 다룬다. 주력기는 지룡풍은[7], 천룡신뢰[8].
50년 전 이누야샤에게 각인을 새겼으나 섬이 사라지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다.
이누야샤와의 세번에 걸친 싸움에서 이누야샤를 압도했다. 첫번째는 번개공격을 해서 몰아붙이지만 자신의 요력이 부족하다는 것과 카고메의 도움이 아니면 이누야샤가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류라도 떠나기 전 이누야샤에게 생각보다 약하다고 혹평을 했다. 두번째 싸움에서 복제 키쿄우와 자신들의 계획을 설명해주며 이누야샤를 밀어붙였다. 세번째 싸움에서 이누야샤를 압도했고[9] 이누야샤가 기절한 틈에 아이들이 류라에게 달려드나 실패했다. 이후 다시 깨어난 이누야샤와 힘겨루기 끝에 풍인아와 뇌인아가 박살나고 죽는다.
봉래도를 지킨 무녀인 카나데와 싸운 적이 있으며 여자라서 방심하는 바람에 당했다고. 그래서인지 카고메를 죽이려고 들지만 아이들이 마구 도발하고[10] 이누야샤도 서둘러 달려와서 무산된다.
2.2. 쿄라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11]/ 박성태[12]
이쪽은 둘째이자 주작, 기근. 적발과 적안의 초록색 입술을 가진 여성스러운 외모의 미남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과거 개대장 밑에서 움직이던 쿠자쿠와 세이텐을 죽였으며 쿠자쿠의 부채 홍사귀선을 빼앗아 사용한다. 주력기는 작열조[13], 홍사귀선[14].
마을에서 불새를 소환해 마을사람들을 마구 죽이다가 셋쇼마루가 나타나자 반가워하는데 50년전 쿠자쿠와 세이텐을 죽인후 그들을 찾아온 셋쇼마루와 싸워서 패했지만, 그가 방심한 틈을 타서 다시 공격해 셋쇼마루에게 각인을 넣었다. 그때 셋쇼마루는 투귀신도 없고 천생아만 있었는데 쿄라는 손톱공격에 당했다.
구슬의 힘을 되찾은 후 명도의 가마가 있는 곳에서 셋쇼마루와 싸웠다. 싸우던 중 셋쇼마루에게 자기와 같은 전투광&살인광이라고 도발하고 셋쇼마루가 창룡파를 날렸는데 아무 일도 생기지 않자 겨우 이것뿐이냐며 비웃지만 창룡파가 쿄라의 발 밑까지 간 후 위로 튀어나왔다. 쿄라는 창룡파를 맞고 비명을 지르다가 가장 먼저 비참하게 죽었다.
2.3. 쥬라
인간형
본모습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15] / 현경수[16].
이쪽은 셋째이자 백호, 전쟁. 살갗은 까무잡잡하며 머리는 백호처럼 흰색과 검은색이 섞였다[17]. 성격은 무척 난폭하고 성질이 급하다. 세이텐의 제천포를 난사한다. 구슬의 힘을 되찾은 다음 섬을 향해 포격하지만 이를 눈치챈 미로쿠와 산고, 키라라가 나타나자 고라와 같이 바다 위에서 싸웠으며 미로쿠는 쥬라와 고라가 원거리 공격만 해대서 애를 먹자 풍혈로 쥬라의 무기인 제천포를 빨아들였다[18]
꽤 아끼던 무기인지 놓치자 "내 제천포가!!"라며 격분했으며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용서 못한다며 곧바로 본모습을 드러내고 반격한다. 이때는 덩치가 커지고 속도도 빨라지며 동시에 공격도 강력해진다. 하지만 결국 미로쿠와 산고의 계략[19]으로 사투신 중 두번째로 죽음을 맞이했다.
2.4. 고라
성우는 사이젠 타다히사[20] / 이호산.
이쪽은 막내이자 현무, 정복. 목이 긴 거대한 거북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형제들 중 가장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며 바람의 상처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입에서 빔을 쏘는데 상당히 강력하다. 또 등껍질부분의 구멍에서도 빔을 쏜다.[21] 또한 얼굴에는 류코츠세이처럼 가면 같은 게 붙어져 있는데, 그 가면이 본체로 보이는 동시에 그 본체가 약점으로 보인다.[22]
50년 전 우연치 않게 이누야샤와 키쿄우가 봉래도에 왔을 때, 키쿄우의 피를 빨아들인 적이 있으며 그 키쿄우의 피를 이용해 복제품을 만들어서 때를 기다리다가 사투신의 구슬을 봉인한 상자가 가마 속에 나오자 그걸 보내 구슬을 빼앗았다.[23]
첫 등장 당시 아이를 다시 잡으려고 빔을 발사하며 추격하지만 마침 근처에 있던 이누야샤 일행이 나타나면서 잠시 싸우다가 카고메에게 약점을 간파당해 카고매의 화살에 당했고 이후 이누야샤의 공격으로 목 부분이 일부 날아가버리면서 쓰러졌다.
이후 구슬이 돌아오자 부활했고 쥬라와 함께 산고와 미로쿠와 싸우지만 쥬라가 당하자 울부짖었으며 이내 류라마저 당하자 이판사판으로 섬을 파괴하려고 섬을 향해 무차별로 빔을 쐈다. 전과 비슷하게 미로쿠가 던진 석장이 본체에 명중당한뒤 이누야샤의 폭류파로 인해 쓰러진다.
3. 합체
사투신이 합친 형태. 류라를 중심으로 합체했고, 외형컨셉도 류라이기 때문에 이형 류라라고도 불린다. 정확히는 그 모습이 아수라에 가까워 보인다.[24] 사투신들을 전부 쓰러뜨렸는데 아직도 각인이 하나 남아있는지라 카고메와 봉래도의 아이들은 이유가 뭐냐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던중 사투신의 4개의 구슬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등장하게 된다.[25]
4명이 전부 합체한 만큼 기본적으로 사투신들이 사용했던 모든 기술들을 사용하며, 전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가운데에 류라의 얼굴이 오른쪽은 쿄라 왼쪽은 쥬라가 붙어 있고,[26] 바람의 상처도 견디는 고라의 등껍질이 변형된 갑옷[27]을 두르고 있으며, 체형은 쥬라의 근육질 체형을 하고 있다. 쿄라의 능력으로 강력한 화염을 방사할 수도 있다.[28] 이누야샤의 금강창파도 막는 청룡의 비늘이 덮여 있는 4개의 팔이 달렸고[29], 류라의 검인 풍인아와 뇌인아를 가지고 있으며, 합체하기 전에는 평범한 피부색이었지만 합체하면 초록빛의 피부를 가진다.
사투신들 전원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이누야샤와 일행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반딧불이 된 봉래도의 주민들이 나타나 사투신과의 연전으로 지쳐있던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힘을 회복시켜주면서 결국 파마의 화살+금강폭류파에 분쇄당한다. 이 녀석이 죽자 각인이 전부 사라져서 봉래도를 빠져나온다.[30]
4. 기타
본편에서는 이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요우닌 슈, 효네코족 사천왕이 있다. 요우닌 슈는 사투신과 마찬가지로 4성수를 모티브를 했고 효네코족 사천왕은 모두 가족이지만 막내만 특이하다.[31] 또한 반요 야샤히메에 나오는 사흉도 있다.물론, 어디까지나 포지션 및 4인 체재가 비슷하단 것이지, 전투력은 사투신이 훨씬 강하다.
[1]
쿄라는 봉래도 외부에서 학살극을 벌였는데 어떻게 나올수 있었는지는 불명.
[2]
요력이 약해지면 신체부위가 투명해진다. 류라도 이누야샤를 압도하는 도중 자신의 오른손이 투명해지는것을 확인한 류라가 얼굴을 일그려뜨렸고 요력을 보급받은 후 쥬라도 "언제까지 이렇게 하는 거냐"며 화를 냈고 쿄라도 모든 반요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
[3]
다만 보여준건 류라와 쿄라 이 둘뿐이고 쥬라, 고라는 각인을 새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특히 고라는 애초에 동물형이기에 불가능하다.
[4]
이 때문에 미로쿠는 아이들의 등에 각인이 새겨진 이상 봉래도를 빠져나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산고도 녀석들을 쓰러뜨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동의한다.
[5]
환상게임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주작칠성사인
유익을 맡은 바 있고 이누야샤 본편에선
뇌수 형제의 형(:비천)을 맡았다.
[6]
외모도 반코츠와 비슷하며 공통점도 많다. 이누야샤와의 싸움에서 엄청난 힘을 보였고, 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7]
풍인아의 힘으로 결계를 형성, 방어력은
바람의 상처를 가볍게 튕겨낼 정도다.
[8]
하늘에서 번개를 떨어뜨리는 기술로 위력은 첫 재회 때 이누야샤를 한큐에 털어버렸을만큼 강하다.
[9]
심지어 당시 이누야샤의 최강의 기술이었던
금강창파를 정면에서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떨쳐냈다. 물론 맨몸으로 그냥 맞은 건 아니고, 청룡의 팔로 막아낸 것이지만 이 금강창파가 그
나라쿠조차 꿰뚫어버린 기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단하다는 것만은 무시할 수 없다.
[10]
쿄라와 쥬라가 죽은후 쌍둥이들인 다이, 로쿠가 각인도 이제 두개밖에 없다며 도발하자 다른 아이들도 동조해 도발하는데 싯포는 기겁한다.
[11]
유유백서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사성수의 리더인
주작을 맡았다.
[12]
한국판 성우 한정으로 후에 이와 비슷한
변태 기믹의 캐릭터를 맡았다.
[13]
몸이 불로 된 불새를 소환하는 기술이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실수인지 몰라도 후반부에 작열조라고 말해야하는 부분에서 홍사귀선이라고 잘못 말한다.
[14]
부채를 이용해 불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기술
[15]
칠인대의
반코츠와
곡령을 맡았다.
[16]
이쪽도 국내 성우 한정으로 후에 비슷한
전투광 캐릭터를 맡았다
[17]
외모는
칠인대 멤버 중
스이코츠랑 매우 유사하다.
[18]
산고는 가마에서 독벌레들을 빨아들이는 바람에 걱정을 하지만 자기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독은 남아있는지 빨아들이던 중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9]
고우라가 자신들 쪽으로 포탄을 쏘게 하여 풍혈로 쥬라 쪽으로 끌어들이는 것
[20]
요우닌 슈의 4인방 중 달의 청룡과 그밖의 배역을 맡았다.
[21]
등껍질에서 쏘는건 노란색, 입에서 쏘는건 빨간색이다.
[22]
이 본체 마저 대사가 없고 웃는 것과 비명 소리 밖에 없다. 평소에는 입이 없으나 혀를 내밀때 입이 생성된다. 혀로 키쿄우의 피를 빨았다.
[23]
키쿄우랑 쌍둥이 자매라 해도 될 수준인지라 이누야샤는 복제란걸 알면서도 죽이는 걸 망설여서 고전하다 진짜 키쿄우가 나타나 복제품을 쏴죽인 뒤, 이누야샤를 향해 "저런 되다 만것에게 마음이 어지러워 지다니 한심한 것"이라고 말한 뒤 활과 화살을 두고 갔다. 이누야샤도 할말은 없는지 쓸쓸하게 침묵했다. 그리고 이 때 두고간 활과 화살은 결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24]
사투신 멤버들 이름에 아수라의 그물 라(羅)가 붙은 것이 복선이었던 셈.
[25]
이때 이누야샤가 말하길,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내셨군."
[26]
주로 류라의 얼굴로 말을 한다.
[27]
뒷쪽에 고라처럼 등껍질에는 거대한 가시하고 꼬리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고라의 구슬이 붉은 색으로 되어있다.
[28]
미로쿠가 풍혈로 빨아들이려 했다가 화염 방사를 맞고 리타이어했다.
[29]
위의 팔 두개는 쥬라의 팔이다.
[30]
설사 운좋게 이누야샤 일당들을 물리쳤다고해도 봉래도에는 요도
투귀신까지 들고 있는 먼치킨
셋쇼마루가 있었기에 사투신의 치세는 오래 못갔을 것이다.
[31]
사투신은 짐승 형태이고, 효네코족 사천왕은 막내가 유일하게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