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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택 모드[1]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トリガーマシンスプラッシュ |
숫자 | 06 |
첫 등장 | 두 사람은 여행중 |
전체 높이 | 28.4 m |
전체 폭 | 9.4 m |
전체 길이 | 12.4 m |
무게 | 500 t |
속도 | 700 km/h |
마력 | 2,500,000 |
1. 소개
격! 류! 멸! 화!(激! 流! 滅! 火!)
일본어 소환 대사
일본어 소환 대사
안! 전! 소! 화!(安! 全! 消! 火!)
더빙판 소환 대사
더빙판 소환 대사
소방차 형태의 트리거 머신. 트리거를 누르면 사다리가 전개된다. 매직 다이얼 파이터와 달리 이쪽은 트리거 머신 크레인의 금형 유용으로, 그나마 매직 다이얼 파이터처럼 새로운 머리파츠가 추가되었다.
루팡카이저와 합체하여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이 된다.
VS 체인저에 연동해 경찰 부스트로 사용하면, 소화기 형태의 무장으로 사용되며 소화가스나 얼음 송곳을 발사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굿 스트라이커의 언급에 의하면, 이전에 아르센 루팡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선물로 주고 이후 오랫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다고 한다.[2]30화에서 케이이치로가 도난품을 미끼로 강도살해를 저지르는 강도단에게 위장 휴가를 통해 접선한 후, 소탕하여 회수하려는 찰나 카이리가 가로채고 도주하려고 한다. 이를 저지하며 둘이 싸우나 컹크스 부칠멜카프탕이 방귀를 이용해 대형 폭발 및 방화로 깽판친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케이이치로는 잠시 망설이다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의 힘이 필요하고 카이리가 날아서 먼저 갈 수 있다는 걸 안 케이이치로가 그걸 갖고 가서 막아달라고 부탁하고 카이리는 자기도 모르게 현장에 가서 해당 트리거 머신을 이용해 화재 사건을 해결 이후 컹크스 부칠멜카프탕을 처치하고 철수 했다.
사건 해결 이후로,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는 루팡레인저가 계속 보유하게 된다.
50화에선 자미고 델마의 금색 금고를 잠근다.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서 카이리가 갖고있던 해당 트리거 머신을
3. 무장합체
3.1.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 (ルパンカイザースプラッシュマジック)
전체 높이 : 25.2 m 중량 : 2,000 t 전체 폭 : 40.1 m 스피드 : 600 km/h 흉부 : 43.2 m 파워 : 10,000,000 |
|
코어 머신 | 굿 스트라이커 |
헤드 오른팔 |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
왼팔 | 매직 다이얼 파이터 |
합체(변형) |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 |
- 주 무장
-
트리거 래더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의 고유 무장. 사다리 끝의 방수총에서 소화액을 발사할 수 있다. -
메이스
매직 다이얼 파이터의 선단부에서 전개되는 메이스, 적을 후려치거나 내리치는 공격이 가능하며, 망치머리 부분을 좌우로 열고 안에 숨겨진 매직핸드를 전개해 각종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필살기
-
굿 스트라이커 • 터져버려라 스플래시
메이스의 망치머리를 전개해 그 안에서 매직핸드를 출현시켜 6장의 마법 카드를 생성한 다음 5장을 투척해 적을 감금, 1장의 마법 카드에 트리거 래더를 통과시켜 적을 수류 회오리에 가둔 뒤 매직핸드로 수류를 압축시켜 모아 터뜨리는 필살기.
3.2. 사이렌 루팡카이저(サイレンルパンカイザー)
해당 문서 참고.3.3. 빅토리 루팡카이저(ビクトリールパンカイザー)
해당 문서 참고.3.4. 패트카이저 스플래시(警察合体パトカイザースプラッシュ)
[5] |
전체 높이 : 25.2m 중량 : ? t 전체 폭 : 40.1m 스피드 : ? km/h 흉부 : ? m 파워 : ? |
|
코어 머신 | 굿 스트라이커 | |
헤드 오른팔 |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 |
왼팔 | 트리거 머신 2호 | |
합체(변형) | 패트카이저 스플래시 |
패트카이저의 오른팔에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를 바꿔 쇼 타임[A]한 무장 변경 형태.
그러나 정보가 전부 ?으로 표기된 이유는,[7]단 한 번도 등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완구로 등장한다고 광고까지 해놓고,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으로 대체당한 비운의 형태. 이전에 잡지로 홍보까지 했으나 결국 극중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사실상 게임에 비유하자면 더미 데이터가 된 셈이다.
4. 기타
이름도 그렇고 형태도 그렇고 명백히 경찰전대 측 비클임에도, 사이렌 스트라이커처럼 위쪽으로 돌려서 사용한다.[8]유일하게 노엘이 만들지 않고 아르센 루팡이 만든 트리거 머신으로 루팡이 자신이나 다른 쾌도의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위해 만든 듯하며 굿 스트라이커와 함께 스플래시의 자료가 트리거 머신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루팡레인저에게 넘어감으로써 어떻게 보면 다른 트리거 머신과는 달리 루팡레인저의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플래시가 굿 스트라이커보다 먼저 만들어졌는지 굿 스트라이커는 스플래시를 스플래시 나리라고 부른다.
48화에서는 어택 모드에서 루팡레인저가 보유한 다른 비클들과 같이 날아갈 때, 혼자만 지상으로만 움직이는 차량형 디자인 비클이라서 매직 다이얼 파이터가 매직핸드로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의 트리거 래더를 잡고 그대로 들고 갔다.
패트카이저가 사용하는 완구 완성 사진이 올라와 있다.
5. 비판
초기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출시 예정 광고 원안. |
특별 조치를 당한 흔적인지 여러가지 안 좋은 선례를 남겼는데, 원래 스플래시가 첫 등장과 동시에 패트카이저 스플래시도 나올 예정으로 보였으며, 카탈로그 사진에도 명백하게 패트레인저의 소유물이자 전용임을 명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패트레인저 완구가 루팡레인저 완구보다 판매율이 낮다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9] 루팡레인저가 소유하는 것으로 스토리를 변경 해버린 탓에, 안타깝게도 트리거 머신인데도 불구하고 작품이 끝날 때까지 한 번도 패트레인저가 사용하지 못했다. 결국 이 선택은 제작진들의 최악의 자충수가 되었고, 작품이 종영한 지금도 반론의 여지가 없이 두고두고 까이는 중이다. 본작을 좋아하는 팬들도 루팡 밀어주기식 전개는 윗선에서 개입한 거니까 어쩔 수 없이 이해하더라도 이것만큼은 절대 옹호하지 않을 정도니 말 다한 셈.[10][11]
다이얼 파이터와 음성이 맞지 않은 걸 무마하기 위해서인지 메카/부스트 장비 소환 시 단독으로 사용된 적이 거의 없다. 다이얼 파이터와 함께 사용해서 스플래시 고유 음성만 나오고 나머지는 쾌도측 음성에 묻어가는 식. 처음으로 사용했을때도 매직 다이얼 파이터와 공동 사용이었는데다[12], 유일한 예외인 32화에서 부스트 장비를 처음 꺼냈을때도 '스플래시!' 음성만 나오고 이후 BGM만 나오면서 부스트 효과음은 스킵됐다.
이런 점들이 지적받는 이유는 앞서 루팡 레드와 패트렌 1호가 서로의 비클인 바이커와 사이클론을 사용한 5화와의 연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당시 바이커와 사이클론을 사용할때 회전 방향은 멀쩡하게 사이클론 상단-바이커 하단으로 회전해 사용했고, 음성 역시 거진 짤리긴 했지만 소환 직전 'GO!', '출동!' 부분은 멀쩡하게 나왔다. 일시적으로 사용했을 때랑 연출이 달라졌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5화쪽이 좀더 자연스러운 연출을 보여준 것 또한 사실. 부스트 효과음은 나중에 패트레인저에게 돌아갔을 때 써먹으려고 아껴놓고 안 쓰는 건지는 몰라도 연출 변경은 분명히 자연스럽게 초반에 잘 연출해놓고 괜히 바꿔서 부자연스러워진 탓에 비판이 가능한 사항이다.
심지어 패트레인저 전용 경찰 부스트 사운드가 있었음에도, 패트레인저 측 주인공인 패트렌 1호가 장착은 커녕 패트레인저 일행이 쓰는 활약상은 한 번도 나오지 못했다.
또한, 패트레인저가 어떤 방식으로 돌려받을 지의 전개에 충분한 이유가 필요하다.[13] 그렇지 않으면, 가뜩이나 회수된 떡밥이 많지 않은 스토리 전개가 더욱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며, 균형을 맞춰 적을 타파한다라는 VS물의 최종적인 목표와도 어긋난다. 그러나 49화에서는 정체를 스스로 밝힌 루팡레인저가 아예 잠적해버렸고, 이후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는 50화까지 계속 루팡레인저만 사용하여 공식적으로 루팡레인저 전용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최후반부에서 등장한 사이렌 패트카이저와, 최종화에 고작 1번 등장하지만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사용한 슈퍼 패트렌 1호가 등장하면서 패트레인저 팬들의 불만사항이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으니 패트카이저 스플래시 또는 사이렌 패트카이저의 스플래시 버전이 V시네마 또는 극장판 한정으로라도 나와야 메카 불균형의 문제가 해결된다.
결국 끝끝내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서 카이리가 줘서, 비록 잠깐이었지만 드디어 케이이치로가 사용하여 그나마 불균형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여기서도 패트렌 2호가 사용한 사이렌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VS 체인저 셋트 시 위로 돌려서 사용하는 설정오류가 나왔는데, 애초에 트리거 머신이라 아예 처음부터 아래로 돌려 써도 상관 없음에도 이미 본편에서 줄곳 위로만 돌려 쓴 지라 제작진도 이를 수정하기는 곤란했던 모양.[14]
[1]
그러나, 정작 극중에서
VS 비클 중 유일하게 비클 상태의 전투씬이 등장하지 않았다. 첫 등장화에서 루팡 레드가 스플래시를 보유하게 된 당위성을 보강해주는데, 단독 비클 전투씬은 커녕 부랴부랴 바로 메카 전투씬으로 넘어간데다가 31화 이후 마저도 따로 전투씬을 챙겨주지도 않았다. 38화에서 각 전대별 최종비클인
사이렌 스트라이커,
빅토리 스트라이커도 한번이었지만 어택 모드로 등장을 했음에도 스플래시만 여전히 나오지 않으면서 최종화 까지 결국 스플래시 혼자 비클 상태 전투씬은 나오지 않은 채로 끝났다.
[2]
9화에서 나온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의 등장 배경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갱글러 등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루팡 컬렉션으로서의 본래 모습을 감추고 장신구나 각종 악세사리 등으로 형태를 위장 및 변환시켜서 그 여자에게 선물한 것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만 그렇게 생각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이 VS 비클이 첫 등장했을 당시 루팡레인저 혹은 패트레인저가 만진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봉인된 모습이 아닌 본모습으로 등장을 했기 때문에 애초에 봉인을 안하고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근데 심지어 아르센 루팡 시기엔 소방차라는 개념이
해저 2만리 같은 공상 과학 소설에나 등장할 거란 걸 예상해보면, "소설이나 연극의 소품" 같은 개념으로 주고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A]
카와리마'쇼'+'쇼'타임
[4]
루팡카이저 매직과 마찬가지로 한 비클이 한쪽 팔과 머리 부분까지 담당하는 합체인지라 처음부터 이 형태로 합체하면 조종석에 세 명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폼 루팡카이저 상태에서 쇼 타임 하거나 사이렌 루팡카이저 상태에서 사이렌 스트라이커만 분리된 채로 등장하였다. 근데 루팡 레드가 앉은 사이렌 스트라이커의 좌석은 그대로 있다..
[5]
해당 사진은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 + 패트카이저 사진을 이용해 짜집기한 합성이다.
[A]
카와리마'쇼'+'쇼'타임
[7]
쓰여져 있는 스펙은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을 토대로 추측한 추정치다.
[8]
다만 같은 트리거 머신인
X 트레인 썬더도 위쪽으로 돌려서 사용하지만, 애초에 X 트레인 전용이자 방아쇠가 없어서 이에 관한 비판이 없는 편. 하지만 루팡레인저 측이 간혹 다른 트리거 머신을 사용할 때 보면,
VS 체인저에 장착 시 똑바로 아래로 돌려서 사용하고 있다. 사이렌 스트라이커도 그렇지만, 굳이 위쪽으로 돌려서 사용할 필요가 있었는지는 불명.
[9]
애초부터 루팡레인저 완구가 패트레인저 완구보다 인기가 더 많은 이유 중에 확실하다고 볼 수 있는 건 다이얼 파이터는 다이얼을 해당 비클의 상징번호에 맞추어 다양하게 돌려야 어택모드로 전개되는 참신한 기믹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 연령층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루팡레인저 쪽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며, 패트레인저의 트리거 머신들은 트리거만 당겨주면 어택 모드로 변하는게 다이얼 파이터들보다 참신하다고 보기 힘들 뿐이었다. 그런데, 막상 다이얼을 상징번호에 맞추어 돌리려고 하면 첫번째 번호에 맞추어 돌리면 그냥 자동으로 전개되기에 트리거 머신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즉, 루팡레인저가 최초의 괴도 모티브의 전대라던가 루팡레인저 자체의 인기가 높아서 그런 건 아니었다. 본편의 인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루팡레인저를 메인 주연으로 조치를 해서 패트레인저가 조연같은 느낌만 났을 뿐, 알고 보면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보다 많은 경우가 상당했었다. 특히 패트렌 1호인 아사카 케이이치로의 단순하지만 열혈적인 저돌맹진 스타일의 캐릭터성이 개그코드와도 잘 어울려서 패트레인저들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게 그 증거다.
[10]
어른의 사정으로 극중에 나오지 않은 사례로는 빌드 드라이버의 골드 스콜피온이 있는데, 이쪽은 완구 음성 오류 때문에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납득이 갔었다. 그리고 그쪽은 일반 풀보틀에다가 등장해봤자 판도라 박스의 구성품정도로 쓰인다.
[11]
이 때 비슷하게 카탈로그 사진에는 있지만
사이렌 스트라이커와 전용 강화폼도 있었으나, 강화폼은 처음부터
루팡 X가 사용한다고 설명했기에 반발감은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보다 적은 편이었다. 그래도 사이렌 스트라이커 강화폼은 토에이 윗선측의 생각없는 대처만 아니었다면 루팡 X가 아닌, 패트렌 1호가 쓰게 될 것이라는걸 생각하면 비판이 적었을 뿐이었지,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나마 사이렌 스트라이커는 다행히 44화, 47화, 50화에서 뒤늦게 나마
사이렌 패트카이저가 등장해 최종전에 활약했고, 모두가 염원했던 슈퍼 패트렌 1호 역시 최종화 클라이맥스 씬에서 변신에 성공하면서 어떻게든 뒷수습은 성공한 형태가 됐다.
[12]
그리고 이후로도 루팡레인저가 계속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을 사용하게 되면서 28화에서 루팡카이저 매직이 딱 한번 등장하고 매직 다이얼 파이터는 루팡카이저 그레이트 합체 계통의 부속품 취급만 받게 된다(...). 조금이라도 완구 매출을 올리기 위해 루팡레인저에게 완구를 몰아줘놓고 막상 비중도 못 맞추는 어이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40화에서 루팡카이저 매직이 잠깐 등장하기는 했으나 말 그대로 잠깐 등장만 하고 다시 사이렌 루팡카이저로 교체(...).
[13]
돌려받기 힘든 사정 때문에, 불가능한 게 당연하다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런 것도 있는 게 아니었다. 왜냐하면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등장 이후, 패트레인저가
다이얼 파이터를 잠깐이나마 쓰고 다시 루팡레인저에게 돌려준 행적이 있기에 여기 부분에서 설명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루팡 레드가 패트렌 1호에게,
매직 다이얼 파이터를 잠깐 줬을 때 일부 팬들의 반응은 "이거 말고 소방차를 줘!"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
[14]
5화에서 루팡 레드도 트리거 머신 바이커를 장착하고 아래로 돌려쓴 사례가 있음에도 스플래시와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위로 돌려썼는지 여전히 의문이다. 비록 바이커 같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사용한 것이긴 하지만 안 그래도 다이얼과 같이 특별한 기능을 가진 다이얼 파이터에 비해 특이한 점이 크게 없어서 인기가 없던 트리거 머신에 달린 방아쇠의 가치 마저도 사라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