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의 역대 회장 | ||||
티에리 볼로레 클로틸드 델보스 권한 대행 |
→ | 루카 데 메오 | → | 현직 |
{{{#fff {{{+1 루카 데 메오}}}}}} Luca de 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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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루카 데 메오 (Luca de Meo)[1] |
출생 | 1967년 6월 13일 ([age(1967-06-13)]세)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밀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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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자녀 2명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보코니 대학교 |
현직 | 르노 그룹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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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기업인. 현재 르노 그룹의 CEO로 재직하고 있다.2. 생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는 로코로톤도 지역 출신이었다.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그가 작성한 논문이 이탈리아 최초로 기업 윤리를 다루었다고 한다. 해당 대학에서 ' 2017년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한 바 있었다.자동차 기업에서 상당한 경력을 가진 인물인데, 르노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하다가 토요타 유럽 법인을 거친 후 FCA 그룹에서 란치아, 피아트, 알파로메오 및 아바스 브랜드의 관리를 맡았으며,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의 제자 취급을 받기도 했으며, 피아트 500 출시에 막중한 책임을 진 인물이기도 했다. 이후 2009년에 폭스바겐 그룹으로 이적해 브랜드 마케팅 이사, 아우디 판매, 마케팅 인사 및 세아트 사장을 2015년부터 2020년 1월까지 맡다가 공석이 된 르노 회장을 담당하게 되었다.[2][3] 사실상 첫 근무를 했던 곳으로 회장이 되어 돌아온 셈. 이후 '르놀루션'이라는 르노 전체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기르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4]
그의 리더십 역량은 마케팅, 제품 기획,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 갈등 회피 등의 강점을 보이고 있으나, 엔지니어링 역량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외에는 이탈리아의 통신사인 TIM 그룹의 독립 이사직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공로 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폭스바겐 그룹 재직 시절의 성과를 인정해 사례 연구를 헌정하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다. 2021년에는 스페인의 국왕 펠리페 6세가 이사벨라 카톨릭 대십자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르노코리아의 사명이 바뀐 후,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입해 중·대형급 차량의 핵심 수출 기지 구축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의 수행 능력 확인과 함께, 한국에 수출 기지 구축을 위한 적절한 환경이 확보돼야 함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