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나오는 드래곤
이하 각 시리즈에서의 롬바르디아에 대해 설명.1.1.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
기계와 생명체의 융합존재인 초수 드래곤으로 하늘을 찢는 전설의 날개 드래곤칼리버라 불리는 존재. 지성을 가지고 있어 인간의 말을 이해할 수도 있다. 에너지가 되는 마그마가 있는 잠자는 화산에 살고 있으며 애슐리 일행이 팔가이아를 좀먹는 이상상태를 막기위해 그 압도적인 이능력을 빌리기 위해 찾아가게 된다.원래 자신이 살던 드래곤 차원도 이세계에 침식되었기에 팔가이아가 이세계에 침식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침식을 막을 확률은 0에 가깝다고 생각해 거부하며 자신의 힘을 빌리고 싶다면 극소확률을 손에 넣으려는 인간의 힘으로 가능성이란 빛을 보이라며 싸우게 된다. 압도적인 힘으로 애슐리 일행을 굴복시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들을 보고 전투의 영향으로 분화하려하는 화산에서 그들을 구해주며 협력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드래곤 차원이 침식되었을 때의 일을 말해준 덕분에 침식이세계 카이버 벨트에 대한 대처책을 찾을 수 있게 된다.
1.2. 와일드 암즈 어드밴스드 서드
이세계에서 와서 절멸했다고 전해지는 수은의 피와 기계의 몸을 가진 전설의 초병기 반생체반기계융합구조체인 드래곤.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가지며 사람의 말을 이해할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하늘도 날수 있으며 비행형태로 변형하면 최저 마하 7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드래곤즈 레어에 살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힘과 명예를 원해서 도전했지만 쓰러트리지 못했다. 싸우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그의 갈망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고요하게 잠들며 초병기가 아니게 되는것. 지금까지처럼 힘과 명예를 원해서 온게 아니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버지니아 맥스웰에게 드라구나의 칭호를 주며 함께 싸워준다.
평소에는 비행형으로 변형하여 버지니아 일행을 태우고 이동하나 몇몇 부분에선 전투도 할수 있다. 같은 드래곤인 파프닐보다도 훨신 강하며 파브닐과 융합해서 힘을 얻어 드라고나 지크가 된 지크프리트보다도 강하다.
필살기는 입에 강대한 에네르기를 모아서 발사하는 드래고닉 건블라스터. 참고로 드래곤즈 레어에서 롬바르디아와 전투후에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면 드래고닉 건블라스터에 그대로 전멸한다.
평소엔 인카운트가 없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나타났을때 데우스 엑스 마키나 클리어 전까지 와이번과 무한으로 인카운트하고 서브이벤트로 기어다니는 혼돈( 니알랏토텝)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텔레패스 타워 14호를 박살내고 고속사상정으로 듄에서 기어다니는 원반 5개를 박살내면 공중에서 기어다니는 원반이 나타나며 20개를 박살내고 텔레패스 타워를 전부 박살내면 기어다니는 모선과 싸울수 있다. 이 기어다니는 모선까지 박살내면 더이상은 인카운트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