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툰 롤랑롤랑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역(롤랑 일행)
롤랑롤랑의 주인공 일행 | ||||
왕자 롤랑 |
경호원 이디 |
기사 사빈 |
남작 도치 |
마녀 루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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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1부, 2부 인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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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인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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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
인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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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
인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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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 경
기본 모습
3. 아델 왕국
3.1.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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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아
인간 모습 본래 모습
아델 왕국의 여왕이자 롤랑의 어머니. 격식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느슨한 성격이다. 처음에는 철부지 아들에게 잔소리하는 전형적인 어머니로만 보였지만, 2년이 지난 후 어느 날 갑자기 지능이 평범한 개의 수준으로 퇴화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어지간한 왕실 마법사나 의사들도 원인을 규명해내지 못한다. 그러자 알마가 신의 은총을 잃어버린 것이라 하고, 이걸 고칠 방법을 아는 자는 대사제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엘레노아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롤랑이 대사제를 직접 찾아가게 되며, 결과적으로 이것이 스토리의 핵심 동기가 된다. 34화에서 은총을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롤랑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롤랑이 악마로 흑화하는 걸 멈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5화에서는 다시 은총을 돌려받는다. 특별편에서 아델왕국의 공주였던 걸로 밝혀졌고, 나무의 병을 낫게 한 고슴도치들에게 작위를 수여하고 나무아래를 그들의 영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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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인간 모습 본래 모습
아델 왕국의 왕[2]이자 롤랑의 아버지. 엘레노아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자신은 왕국 정무를 봐야 한다며 롤랑으로 하여금 대사제를 만나러 떠날 것을 종용한다.[3] 그리고 왕궁으로 귀환해서 엘레노아의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다. 24화에서 펜리스 교단에 대한 일을 전해듣고, 29화에서 롤랑 일행에게 그냥 군대도 아니고 왕국의 최정예를 추린 특수부대를 파견하지만 그 와중에 왕궁에 쳐들어온 야닉에게 치명상을 입고 만다.[4] 그것도 롤랑의 눈앞에서. 결국 33화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줘서 미안... 하구나 롤랑, 올리비에, 엘레노아... 우리가 모두 함께 바라던 것... 네 미소를 지키는 것. 그것 하나 뿐이었는데... 롤랑... 너는 꼭 살아... 남아야...'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folding [스포일러]*
올리비에
}}}3.2. 사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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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인간 모습
왕실 도서관 사서. 마지막에 인간이라고 밝혀진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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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인간 모습
왕실 대장장이. 견종은 불명.[5] 검을 고르러 온 롤랑에게 저주받은 검 등의 이상한 물건들을 권한다. 그런 요물들을 맨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잡는 모습을 보고 댓글에서 상당한 강자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펜리스 교단의 습격 당시 생사여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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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인간 모습
아델 왕국의 정무대신이다. 견종은 불명. 펜리스 교단의 습격 당시에 부상을 입었는지 37화에서 한쪽 눈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카를로스의 죽음으로 충격받고 누워만 있는 롤랑에게 외출 의사를 묻고 롤랑이 거절하자 물러난다.131화에서는 엘레노아에게 긴급상황을 알린다.132화에서는 토크빌에 의해 잡혀있는 상태에서 협상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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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6]
인간 모습
아델 왕국의 시녀. 견종은 불명. 극초반부터 등장한 인물 중 하나. 3화에서 롤랑이 이디와 함께 대사제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났을 때 엘레노아를 안은 채로 눈물을 흘리며 인사를 한다. 이후 5화에서 카를로스가 사건의 진상을 몰랐던 것을 보고선 매우 당황해한다. 31화에서 롤랑이 왕궁에 도착하자마자 마주치게 되는데, 롤랑에게 위험하다며 대피할 것을 알리던 순간 야닉에게 공격 당하여 쓰러진다.[7] 참고로 31화의 마지막에 나온 일러스트를 보면 롤랑이 어렸을 때부터 왕궁에서 일하면서 롤랑을 보아온 것으로 보인다.
4. 튀링겐
4.1.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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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인간 모습
튀링겐의 왕. '이름뿐인 왕'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작중 행적만 봐도 대놓고 무능한 왕이다. 같은 튀링겐 출신인 루이사도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멍청한 왕이라고 언급했다. 99화에서 개의 모습으로 짖는 장면만 나오고, 100화에서는 아예 안 나온다. 하지만 최측근인 스칼렛도 수감됐으니 이쪽도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4.2.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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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엘
인간 모습 본래 모습
긴 백발에 노란 눈을 가진 장신의 미녀. 13화에서 알 마샤프가 언급한 인물이다. 그녀의 언급을 보면 엘로이스처럼 상당히 네임드 인물로 보인다. 루이사가 예리엘의 제자이다. 부모를 전부 잃고 혼자가 된 소형견 루이사를 어릴 때부터 보살펴왔다. 15화에서 이디가 위르겐의 저택에서 한 쪽지를 불태우는데, 이 쪽지를 보낸 사람이 바로 예리엘.[쪽지내용] 36화에 나온 신성해보이는 하얀 개가 예리엘로 추정되었으며, 나중에서 직접적으로 확정되었다.
40화에서는 교단의 '조각'을 훔치기 위해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다는 올리비에를 제지하면서, '동생과 왕국을 살리려고 한 행동의 결과가 네 혼자 그것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오만함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면?'이라고 묻고, 책망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걱정 말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다. 그리고 일부러 무리를 하고 있지 않느냐면서, 너까지 잃으면 엘레노아는 정말로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여기서 기다려달라고 올리비에에게 부탁한다. 참고로 이디가 예리엘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 루이사가 놀라는 모습을 보인 것과, 루이사가 튀링겐 출신인 사빈이 예리엘을 모른다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아서 튀링겐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사빈의 과거편인 60화에서 튀링겐 최상위권의 궁정 마법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작중 등장인물들 가운데 이디, 사빈, 위르겐, 티시에와 함께 튀링겐 출신이다. 82화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아버지는 술주정뱅이라 제정신인 시간이 더 짧았고, 어머니는 도박에 빠져 거지 생활을 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운 좋게 자신에게 마력이 타고남을 알게 되었고, 집을 뛰쳐나와 마법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루이사의 아버지를 죽인 장본인도 예리엘이었다![9]
96화에서 단신으로 왕궁에 쳐들어가 궁정 마법사들과 싸운다. 하지만 쪽수가 많았기 때문에 한 명을 남겨놓고 생명이 위독한 지경까지 갔다.[10] 99화에서 롤랑을 토크빌이 있는 곳으로 보낸 뒤, 자신은 루이사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과거를 전부 알려주려고 마음먹는다. 시즌 2 완결인 100화에서 예리엘이 진실을 말하려는 순간, 루이사가 자신의 부모가 어떤 분들인지를 묻자[11] 정말 좋은 분들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루이사가 자신을 최고의 가족이라고 불러주자 "고맙다, 루이사."라는 말을 하고 숨을 거둔다.[12] 이후 대외적으로는 자신의 과거가 알려지지 않은 채 튀링겐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한 영웅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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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야
인간 모습
사빈의 어머니. 슈이스키 가문의 가주.[13] 견종은 사빈과 동일한 시베리안 허스키. 외모는 사빈의 성전환 수준의 상당한 미인이다. 참고로 남편(사빈의 부친)은 과거 가문간의 권력 다툼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독하게 가문을 지탱해냈다고 한다.
73화에서는 토크빌 가문의 계략으로 인해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받는 모습으로 나오고 이후 감옥에 갇힌다. 이 소식을 들은 사빈이 몰래 찾아와 어서 감옥을 탈출하자고 하자, 나탈리야는 탈출해 도망자 신세로 사는 것보다 가문의 책임을 안고 지내는 것이 낫고, 떳떳함은 누추한 곳에서 지낸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비겁하게 도망쳤을 때 사라지는 것이라며 거절한다. 그러나 이 역시 과거회상이기에 현재는 감옥에 있을 가능성 외에는 행방을 알 수 없다. 비슷한 처지였던 로렐라이 가문의 가주가 처형 당한 것처럼 이 쪽도 처형 당했거나, 설령 살아있어도 좋은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로베스의 완전감각 72화, 73화에서 똑같이 생긴 엑스트라가 나온다. 사빈,
이디도 나오는 걸 보면 작가가 친분이 있어 등장한 듯. 79화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감옥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결국 마지막화까지 안 나온 것으로 보아 나탈리야도 로렐라이 가문의 가주(티시에의 아버지)처럼 처형당한 듯 하다. 나탈리야가 이끌던 슈이스키 가문도 로렐라이 가문처럼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튀링겐을 갉아먹던 기득권층으로 묘사되지만, 그래도 귀족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과오에 책임지려고 했고 가정 내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기에 자업자득 반과 안타까움 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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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에
과거 모습 현재 모습
15화에서 위르겐이 언급한 인물. 위르겐이 사빈에게 아직도 티시에랑 연락을 안 했냐며, 자신이 중간에 껴서 얼마나 짜증나는 줄 아냐면서 하소연 하였다. 사빈의 반응[15]을 보면 모종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55화에서 사빈의 약혼자이자 로렐라이 가문의 장녀임이 드러난다.[16] 후술할 로렐라이 가문이 지은 죄 때문에 티시에의 현재 상황은 불투명하다. 일단 아직도 연락을 안 하냐는 위르겐의 말을 보면 살아는 있는 듯 하다.
72화에서 암살자 차림을 한 채로 롤랑을 제압하며 등장한다. 얼굴에 난 흉터와 단련된 신체 등으로 인해 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17]이것이 헬링겐의 위력[18] 73화에서 토크빌 가문의 계략으로 인해 아버지가 튀링겐의 왕권을 위협하고 소형견 차별을 조장한 주범이라고 몰려 처형당하고, 가문마저 망해버린다.[19]
47화에서 교단장이 한 말과, 등장하며 예리엘에게 용건이 있다고 한 말로 미루어 보아 그녀에게 원한을 갖고 나타난 듯. 여담으로 로렐라이 가문의 장녀라는 언급을 보아 형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74화에서 예리엘과 루이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롤랑을 인질로 삼는다. 루이사는 예리엘은 소형견들을 위해 움직였을 뿐인데 당신 가문이 망했다고 소형견과 예리엘에게 화풀이하는 거냐고 항변하지만, 자신은 지금까지 소형견을 괴롭힌 적도 싫어한 적도 없다고 일갈한다. 또한 예리엘이 해낸 업적이 대단하단 것도 알고 있다며 그녀를 인정하는 발언을 한다. 이걸 볼 때 단지 아버지와 가문의 복수만을 위해 예리엘을 데리고 가는 건 아닌 듯 싶다. 이어서 예리엘만 조용히 따라와준다면 이디나 롤랑을 비롯한 다른 일행들은 일절 건드리지 않겠다고 한다. 이 말에 예리엘도 루이사와 롤랑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고 티시에를 따라간다.
그런데 94화에서 진실이 나오는데 사실 티시에의 목적은 튀링겐의 파멸이었다. 자신의 가문이 죄를 지어 자신이 죄인이면 가족을(아버지와 어머니는 물론 대형견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은 동생까지) 죽인 소형견들도 죄인이며 결국은 튀링겐 국민 모두가 죄인이니까 모두에게 공평하도록 튀링겐이라는 나라 자체를 없애 모두가 벌을 받고 지옥의 연쇄고리를 끝낸다는 것이 그녀의 최종 목적이였다.
티시에는 "나는 어떻게 했어야 했나? 가족과 자신이 속해있는 모든 것을 버려야 했나?"라며 울분을 보이는데 티시에의 말대로 사실 티시에와 티시에의 동생은 답이 없는 인생을 살아왔다고밖에 할 수 없다. 티시에의 부모는 악인이 맞았고 그렇기에 티시에의 가문은 죄인의 가문이기는 하지만 티시에는 과거에 스스로 말한 것처럼 소형견을 괴롭힌 적도 싫어한 적도 없었으며, 가문 내에서도 아무런 권력이 없어서 부모님에게 반항을 해도 자신의 바람은 이룰 수 없었다. 당장 인생의 반려를 결정하는 결혼 상대조차도 티시에는 사빈과 결혼하기 싫다고 계속해서 부탁했으나 티시에의 부모는 그걸 묵과하고 억지로 티시에를 결혼시키려 했다. 이런 가문에서 살아온 티시에와 티시에의 동생은 가문의 덕으로 풍족하게 살아왔기에 좋게 말하면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랐지만 나쁘게 말하면 아무런 자유가 없이 부모님의 꼭두각시로서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평생을 부모님의 꼭두각시로서 살다가 비극을 맞이한 것이다. 티시에의 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자유없이 살다가 어린 나이에 사망하였고, 티시에도 가까스로 살아남았을 뿐 사망할 뻔하였다.
결국 티시에와 티시에의 동생이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티시에의 울분대로 말도 안 되는 선택지 하나뿐이었다. 자신의 가문이 몰락할 거라는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린 나이에 동생을 데리고 가출했어야만 한다는 것. 당연히 미래예지라도 하지 않는 이상 말도 안 되는 짓이지만, 이 행동을 안 했다는 이유로 티시에의 동생은 사망하였고 티시에는 불행의 늪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이런 말도 안 되는 부조리함에 절망한 티시에는 튀링겐이라는 국가와 튀링겐의 국민 전체를 자신과 같은 불행의 늪에 빠뜨리겠다는 복수귀이자 물귀신이 되어버린 것이다. 자신은 말도 안 되는 부조리함 때문에 가족을 잃었으니 부조리한 국가와 국민 그 전체에도 똑같은 부조리함을 맛보여주겠다는 것.[20]
그리고 가문이 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이디가 받은 재판에서 로렐라이 가문이 저지른 죄가 밝혀졌기 때문인지 그 재판의 발단이 된 이디와 재판에서 소형견의 권리를 적극 주장한 예리엘 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파멸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디와 만났을 때 그녀에게 강한 원한을 드러냈다.[21] 끝내 이디를 죽이려고 하지만 97화에서 부상을 회복한 사빈과 메이, 위르겐까지 나타나 티시에의 본심을 깨닫고 그녀와 적대하게 된다. 98화에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폭주하다가 위르겐의 칼에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2부 마지막화인 100화에서 티시에의 무덤이 나왔으며 위르겐이 그녀에게 사과하고 꽃 한 송이[22]를 바치면서 사망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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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인간 모습
보퍼트 가문의 삼남. 길에서 어린 아이를 괴롭히면서 갑질을 하다가 이디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 그러곤 자신을 때린 이디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에게 고자질하려고 했지만, 54화에서 갑자기 이디에게 찾아와 용서해달라고 비는데, 이는 사실 사빈의 협박을 받은 것. 당시 정의로운 이디의 모습에 호감을 느낀 사빈이 만일 조이가 이디에게 보복한다면, 자신 또한 슈이스키 가문의 힘으로 보퍼트 가문에게 불이익을 줄거라고 협박했다. 결국 이 협박에 굴복해 이디에게 사과하고 복수도 그만둔 것이다. 이 일이 어지간히 충격이었는지, 이후 파티[23]에서 사빈을 보자마자 두려움에 떤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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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인간 모습
토크빌 가문의 가주. 이디가 상관을 폭행한 일로 재판을 받을 때 이디를 변호해 준다. 다만 이는 해당 재판을 통해 소형견 지구를 없애 자신의 가문의 이득을 얻기 위해 이용한 수단에 가깝다.[25] 70화에서 그녀의 의견에 반박하는 나탈리야에게 죽은 남편을 언급하면서 고인드립을 친 것을 보면 사빈의 아버지가 독살당한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96화에서 예리엘이 목숨을 걸고 토크빌과 전면전을 하고 예리엘을 쫒아온 롤랑이 마무리를 하면서 몰락했다. 100화에서는 감옥에 수감중인 모습이 나오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현실도피 중으로 나온다. 그러다가 3부 128화에서 펜리스 교단장과 마주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정황상 교단 쪽이 몰래 그녀를 탈옥시켜 고위 간부 자리에 앉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황이 다시 롤랑의 각성과 함께 기울자 니엘이 이번 일의 실패의 주 원인을 스칼렛에게 돌려 마녀회의 고위층들에게 끌려갔고, 이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소형견이 중심으로 뭉쳐 대형견들의 차별에 맞서려 만들어진 게 마녀회의 본질이기에 아마 고문실에서 그 동안 해 왔던 짓거리만큼 되갚음을 당해 몸이 성하지 않게 되거나 실험체가 되어 끔살당할 가능성도 있다. 니엘 역시 후반부 소속은 중립에 가깝고 루이사와 친분이 있기에 루이사가 니엘에게 이 소식을 듣는다면 루이사가 부모님, 스승님의 복수를 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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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인간 모습
과거 데일이 약을 얻기 위해 튀링겐에 들어가려다가 적발된 당시 사건을 맡은 군인. 로렐라이 가문 출신이라고 밝혀졌다. 데일[26]에게 누명을 씌워 죽인 죄로 7년형을 선고받았는데, 로렐라이 가문에서 손을 써서 감옥에서 하루만에 나와 몰래 풍족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러나 로렐라이 가문이 토크빌 가문의 음모에 휘말려 가주부터가 사형을 당했으니, 본인도 이를 구실삼아 형벌(아마도 사형)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뇌물도 받고 죄 없는 소형견(데일)을 죽게 만든데다 탈옥까지 하는 등 온갖 비리를 저질렀기 때문에 토크빌 가문의 음모가 없어도 사형을 받을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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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27]
인간 모습
튀링겐 중앙 재판장. 현실의 정의의 여신 동상의 모습처럼 천으로 눈을 가린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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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에의 아버지
인간 모습
로렐라이 가문의 가주. 이름은 불명. 안경을 쓴 남성이다. 73화에서 토크빌 가문의 계락으로 인해 사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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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에의 동생
로렐라이 가문의 인물. 이름은 불명. 94화에서 언급이 됐는데 대형견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었다고 한다.
4.3. 국민 (대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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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의 아버지
인간 모습
직업은 신부.[29] 그래서 그런지 말할 때마다 신의 은총을 꼭 언급한다. 이디와 사빈의 첫만남 시점으로는 1년 전에 고인이 되었다고 한다.[30] 이디의 언급에 따르면 몸이 원래부터 허약했는데, 무리해서 마을 주민들을 도와주러 다니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참고로 이디의 어머니는 이디를 낳자마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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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인간 모습
슈이스키 가문의 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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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인간 모습
이디의 사관학교 시절 당시의 친구. 검술을 못한다는 이유로 선생에게 맞고 있던 당시에 이디가 나서서 도와주는데, 이를 계기로 친분을 쌓은 듯하다. 이후 군견이 되어 이디가 상관을 폭행한 일로 재판을 받을 때 이디를 변호해 주는 증인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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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인간 모습
이디의 사관학교 시절 당시의 친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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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의 친구
인간 모습
과거 조이에게 맞으면서 괴롭힘 당하던 것을 이디가 구해준 소년. 이름은 불명. 그 때의 일로 이디와 안면을 텄는지, 이디가 군견 기숙학교로 가기 이전 배웅해주면서 나중에 군견이 되면 다시 찾아오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77화에서 이디가 튀링겐을 찾아왔을 당시, 이디를 반기면서 현재 튀링겐의 상황을 알려준다. 이디가 가기 이전 이름이 뭐냐고 묻자, 이름도 모르면서 어떻게 자길 찾아올 생각을 했나며 황당해한다. 이디가 기숙학교로 가기 이전의 약속을 언급하자 그걸 기억하고 있었냐면서 고맙다고 한다.
4.4. 국민 (소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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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인간 모습
루이사의 아버지. 48화, 루이사의 과거회상에서 첫 등장했다. 루이사와 멜리사보다는 조금 더 짙은 파란색 머리가 특징. 병든 아내와 소형견 지구의 아픈 개들을 위해 대형견 지구로 가서 약을 구하러 갔다가 어떤 잡상인의 물귀신 짓으로 인해[32] 억울하게 사형당한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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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인간 모습
루이사의 어머니. 48화, 루이사의 과거회상에서 첫 등장했다. 머리색은 루이사와 같은 하늘색 머리. 대형견을 제물로 바쳐 병든 소형견을 구하자는 알 카리프에게 반대하다가, 결국 딸 루이사와 함께 카리프 일행과 헤어져 살게 된다. 그러나 멜리사도 결국 사망했고, 루이사는 예리엘의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 94화에서 예리엘의 언급으로 등장하는데, 예리엘이 루이사를 보살폈던 이유는 멜리사가 예리엘에게 루이사를 보살펴 달라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추가로 예리엘이 데일을 죽였다는 사실을 루이사에게 절대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했다고 한다.[34] 99화에서 추가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리엘이 멜리사는 자신을 구원해 주신 분이라고 말한다. 당시 멜리사는 병이 너무 악화돼서 입가와 이마에는 핏자국이 선명하게 있었고 살 날도 얼마 안 남은 상태였다. 그리고 원래는 예리엘을 죽이기 위해 예리엘을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죄책감 때문에 도망치지 않고 용서를 구하는 예리엘을 보고는 예리엘을 믿고 싶어졌다고 한다.[35] 그리고 무릎까지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예리엘의 죄책감을 믿는다며 데일과 자신을 대신해 루이사에게 사랑과 친절, 따뜻함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한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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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리프
인간 모습
소형견 지구 물자 담당. 데일의 사형 소식을 접한 뒤 이에 분노하여 근처를 지나가는 대형견 하나를 제물로 삼아 병든 소형견들을 치료하자는 의견을 꺼내고 결국 실행한다. 여담으로 이름도 그렇고 외모가 알 마샤프와 상당히 닮아 가족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는데 알 마샤프가 그녀를 이모라고 부르는 걸 보면 이모-조카 사이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알 마샤프의 정체가 사실은 개가 아니라 인간이었다는 게 드러남으로써 알 카리프의 정체 또한 오리무중이 되었다. 마샤프가 사실은 알 카리프의 조카가 아닌데 알 카리프의 조카로 변장하고 알 카리프를 이용하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알 카리프도 인간이었던 건지, 알 카리프가 개가 아니라 인간이었다면 어째서 소형견 구역에서 살고 마녀회를 창시할 정도로 소형견을 위했는지 등 의문이 많으나 결국에는 불명. 작품 후반부의 급전개로 인해 회수되지 않은 떡밥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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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어린 모습 현재 모습
이디가 튀링겐의 군견 시절 당시 순찰을 돌던 중 만난 소형견 소녀. 이디가 순찰을 돌면서 몰래 만나는 것으로 우정을 쌓는다. 하지만 이디의 상관이 오빠인 준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사형당하게 만드는 바람에 오빠를 잃고 만다. 이후 잊힌 듯했으나... 놀랍게도 81화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이디를 제압하면서 등장했다! 심지어 마법까지 사용한다. 마법사는 마법이 타고나야 할 수 있는 것인데 원래부터 마법이 타고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엘로이스조차 못하는 치유 마법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실력 있는 마법사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치유 마법 덕분에 이디가 다쳤을 때 치유 마법으로 이디를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97화에서 독 때문에 쓰러진 이디를 치료하면서 현실이 되었다! 100화에서 죽은 예리엘을 대신해 튀링겐의 국민들에게 연설을 한다. 그리고 예리엘에 대한 모든 진실은 말하지 않았다. 롤랑이 그걸 언급하자 "저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자만이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니었어요.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칠 줄 아는 진짜 영웅이었어요."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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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어린 모습
메이의 오빠. 동생과 달리 대형견인 이디를 경계한다. 그러다가 재수없게 이디의 상관한테 걸렸고 여동생을 빌미로 협박당해 금고의 돈을 훔쳤다고 거짓 자백을 해서 억울하게 사형당했다.[37][38] 그리고 이 상관은 이디에게 이 사실을 그대로 말했고 이에 이디는 격노해서 그대로 상관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것도 다른 동료와 상관들이 다 보는 앞에서![39][40] 이 일로 이디는 재판을 받게 되었고 국외 추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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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소형견 지구의 주민 중 하나. 루이사의 어머니 멜리사와도 친분이 있던 사이.
5. 라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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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휴고
인간 모습
라티란의 영주. 하이네를 후원해주는 귀족으로, 과거 롤랑과도 만난 적 있는 사이다.[41] 겉으로는 인망이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추악한 위선자.
과거 자신의 엄마를 죽이고 그 죄를 유일한 목격자인 실비아에게 뒤집어 씌울 뿐만 아니라,[42] 하이네가 대사제의 후손이라는 것을 하이네에게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또한, 욱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만일 마을에 문제가 생기면 커너에게대가가 수명인지도 모르고계속 악마와 계약하라고 강요한다. 결국은 악마같은 검은 무언가에 휩쓸려 환각 세계에서 죄수가 된다.[43] 이후 롤랑에 의하면 이 세계에는 완전히 사라졌고 죽을 때까지 환각 세계에 갇혀지내게 된다고 언급된다. 예언과 뒤섞인 환각이라고 했으니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이후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정황상 그동안 휴고가 저지른 짓을 포함해 휴고와 커너의 아버지의 악행도 영지민들에게 밝혀진 것으로 보인다.
은근 올리비에와 상반되는 면이 많다. 올리비에는 롤랑과 사이가 좋은데다가 동생을 위해서 본인을 희생해 악마와 계약하였으며 교단에 가담하는 듯 하나 실상은 아델왕국을 지키려는 위악자인 반면, 휴고는 커너와 사이가 좋아보여도 실상은 매우 안 좋으며 문제가 생기면 동생을 강제로 희생시키려고 하는데다가 겉으로는 인망이 좋아보여도 실상은 매우 찌질하고 추악한 면을 가진 위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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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커너
인간 모습 본래 모습
휴고의 동생. 가린 비대칭머리를 하고 있다. 활달해 보이는 형과는 상반되게 음침한 분위기가 특징. 취미는 독서. 한쪽 눈이 이상한데, 악마와 계약할 때 눈 한 쪽을 바쳤기 때문이다. 라티란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무사히 깨어난 엄마와 같이 행복하게 지낸다. 휴고가 악행에 대한 대가로 본래 세계에서는 사라지고 환각 세계로 끌려갔으니 정황상 휴고의 뒤를 이어 라티란의 영주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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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인간 모습 본래 모습
라티란 최고의 가수. 라티란의 영주 휴고의 후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106화에 의하면 사실 남자이다![44] 이전에 롤랑이 휴고에게 그레타를 아냐고 물어보았을 때 휴고의 반응을 보면 하이네가 그레타의 실종된 아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결국 115화에서 휴고의 언급을 통해 사실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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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니아
인간 모습
라티란 대성당 소속의 수녀. 롤랑과 루이사에게 그레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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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알베르토 가문의 하녀. 107화에서 첫등장하였고 그 이후에도 종종 등장한다. 118화에서 하이네가 휴고에게 팩폭을 던질 때 하이네의 뒤에서 말없이 우는 모습을 보여 무언가 떡밥이 있는 듯 하는데... 사실 실비아는 과거 휴고가 어머니를 독살하는 것을 목격하였고 이를 빌미로 휴고에게 협박당해 어쩔 수 없이 입을 다물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122화에 의하면 사실 실비아는 휴고에 의해 독에 중독되어 의식을 잃은 형제의 어머니를 휴고 몰래 지하실로 데려가 5년 동안 남몰래 간호를 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상 형제의 어머니와 커너의 숨겨진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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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와 커너의 아버지
휴고와 커너 형제의 아버지이면서 휴고 이전 라티란 영주. 커너의 말에 의하면 지루한 걸 견디지 못하였고 항상 이벤트를 열어 다같이 떠들고 노는 걸 좋아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겉으로 보여진 모습이며 실상은 걸핏하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등 막장 견성의 소유자. 이에 커너는 화목한 가정으로 되돌리려는 목적으로 악마와 계약하였으나 커너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악마에 의해 살해당한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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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와 커너의 어머니
휴고와 커너 형제의 어머니. 과거 노래를 부르고 다녔던 것으로 보이며 남편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주 학대를 받았다. 남편이 악마에 의해 목숨을 잃은 뒤 커너가 악마와 계약하였다는 것을 알고 울면서 미안해한다. 커너에 의하면 이후 자살하였다고 하는데, 사실 그녀는 자살한 것이 아닌 휴고에 의해 독살당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22화에 의하면 사실 그녀는 당시 죽은 것이 아니라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이를 실비아가 몰래 지하실로 데려가 5년 동안 간호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진다.[46] 이후 무사히 깨어나 커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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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인간 모습 본래 모습
(어둠의)상인.[47] 견종은 저먼 셰퍼드. 설정상 나이는 20세, 키는 183cm. 14화에서 첫등장. 사빈의 언급으로는 친구라고 한다. 15화에서 사빈과 얘기를 끝낸 직후 일행을 잠시 보다가 롤랑을 보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며 당황한다.[48] 21화에서 펜리스 교단에 의해 캥기는 것이 있어 안드레스를 통해 저택의 위치를 알아낸 다음 펜리스 교단의 저택으로 향한다.[49] 22화에서 안드레스와 같이 저택에 도착을 하고 은총과 이성을 잃은 개들을 제압한다. 개들을 모두 제압한 다음 개들에 의해 부상을 잃은 사빈을 치료하기 위해 이송한다. 28화에서 사빈에게 이성을 잃었던 개에 대해 조사한 것을 알려주는데 일단 1차로 은총을 빼았고 2차로 마법을 걸어놨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멜리아가 갑작스럽게 저택을 찾아왔을 때 사빈이 알아보자 아는 사이냐고 묻는다. 37화에서 사빈의 소개로 저택에 찾아온 레넌과 대면한다. 안드레스가 마침 심부름꾼 자리가 비어있던 참이라고 하자 '아~우리가 팔 부러뜨리고 쫓아낸 애?'라고 하였고 이에 레넌이 겁먹고 도망치려고 하자 당시의 상황을 해명하고[50] 우리도 평소엔 잘 해주는 데다가 반 죽인 적은 있어도 죽인 적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도 당장 교단에게 복수할 정도는 아니지만 교단에 관한 정보는 빨리 얻을 수 있다면서 레넌과 서로 합의한다. 이후 레넌이 아멜리아, 엘로이스와 만난 것을 보고 우리 집이 뭔가 만남의 장이 된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여담으로 친구가 없는 것 같다(...). 본인도 이에 콤플렉스 인지 술을 3병 마시고 거울을 보며 스스로를 친구삼기도 한다. 97화에서는 사빈, 메이와 함께 등장. 이 때 친구들(엘로이스와 아멜리아)이랑 같이 왔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다.드디어 친구가 생긴 위르겐!그러다가 130화에 오랜만에 등장. 허나 교단에 대해 조사를 하던 도중 교단에게 공격을 받았는데 적수가 되지 못하였는지 어느샌가 은총을 빼앗기고 이성을 잃어 레넌을 못 알아보고 공격하려다가 이디에게 제압당한다. 나름 비중이 높은데다가 주인공 측 아군 중에서도 무력도 센 편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새 은총을 빼앗겨 버린 모습에 독자들은 충격받았다. 다행히도 엔딩에서는 은총도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
프로필을 보면 악력(2번 항목) 표시가 이빨 다섯 개로 표시되어 있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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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인간 모습 본래 모습
위르겐의 집사. 견종은 골든 리트리버 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보인다. 설정상 나이는 23세, 키는 175cm. 21화에서 위르겐에게 펜리스 교단의 저택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위르겐이 해당 저택으로 가려고 하자 '그럼, 잘 다녀오십시오'라고 하다가 위르겐이 '너랑 같이 갈건데?'라고 하자 결국 반쯤 억지(?)로 같이 동행하게 된다. 22화에서 위르겐과 같이 저택에 도착을 하고 은총과 이성을 잃은 개들을 제압한다. 개들을 모두 제압한 다음 개들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기절한 개 한 마리를 데리고 간다. 30화 자투리 컷에서 아멜리아가 위르겐 금상을 보고 눈을 반짝거리면서 혹시 하나만 줄 수 없냐고 묻자 당황해 한다. 프로필에 따르면 악력 표시가 3개 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척추력은 무려 600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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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인간 모습 본래 모습
견종은 포메라니안. 귀족 아가씨 같은 고고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52] 사빈이 작중 공식 미남견이라면, 이쪽은 이디와 함께 공식 미녀견인데, 롤랑이 보자마자 엄, 엄청 예쁜 애다!라고 했을 정도. 그 외에도 보통 등장 견들의 인간화 시 홍채 색이 전반적인 몸의 색을 따라가는 것과 다르게 청록색 홍채를 가지고 있으며,[53] 눈의 광채가 꽃 모양이다. 이 눈에 관해서 롤랑이 눈에 보석이 들었다고 할 정도.
7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타카카 밭의 나무 아래 앉아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8화부터 본격적인 분량이 나오는데, 롤랑이 헤벌레하며 자신을 응시하자 "뭘 봐. 꺼져."라고 이미지 훅 깨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롤랑이 굳자 "꺼지라고"라고 확인 사살을 해 주는 것은 덤(...). 그 후 꽃 밭 저쪽에서 이디가 롤랑을 왕자님이라고 부르자,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롤랑이 진짜로 왕자인 것 같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안녕하세요! 저는 아멜리아라고 해요. 꽃을 좋아해서 이 언덕에 자주 오곤 한답니다."라고 아가씨스러운 대사를 날리며 급격히 태세 전환을 한다. 헌데 롤랑의 반응이 영 좋지 않자, 다시 본성격을 드러내며 침을 뱉는다(...).[54] 그 후 롤랑이 타카카를 보지 못했느냐고 묻자, 자신이 타카카를 전부 뽑아서 동생을 치료하는데 썼다고 말해준다. 아멜리아의 말에 따르면 아멜리아의 동생 클로이도 엘레노아 여왕과 똑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2주 전부터 그랬으며, 얀스크에서부터 배달이 꼬였었다는 단서를 제공해준다.[55] 14화 자투리 컷 만화에서 레넌이 왕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롤랑의 부탁으로 아멜리아에게 쪽지를 전달해 주었는데 레넌을 통해 쪽지를 받은 직후 잡놈들이 감히 내 동생을 건드렸냐며 분노한다.[56] 이후 28화에서 클로이를 데려온 상태에서 위르겐의 저택을 찾아온다. 그러다가 그곳에 있는 사빈을 알아본다. 29화에 의하면 롤랑의 쪽지를 받은 후 여러 집을 조사하고 다녔는데[57] 클로이 처럼 은총을 잃은 개들이 많다는 것과 시민들이 이에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30화에서 사빈이 아델 왕국으로 가겠다고 하자 남아서 도와주시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58] 그리고 30화 자투리 컷에서는 위르겐 금상을 보고 눈이 달러 단위 모양으로 변하면서 혹시 이거 하나만 줄 수 없냐고 안드레스에게 묻는다. 37화에서 레넌이 교단에 대한 복수를 위해 사빈의 소개로 위르겐의 저택에 찾아왔을 때 레넌을 알아보고 레넌도 혹시 여기에 있게 된거냐고 묻는다. 레넌이 아멜리아도 여기에 있게 된거냐고 묻자 동생이 나을 때까지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안드레스가 워낙 잘해주는데다가 위르겐도 생겨먹은 것 만큼 나쁘진 않다고 한다. 직후 레넌과 엘로이스가 서로 알아보자 엘리 언니와도 아는 사이냐며 반가워한다. 저택에 머물면서 엘로이스와도 친분을 쌓은 모양. 이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97화에서 엘로이스와 같이 오랜만에 등장. 기절한 티시에의 부하를 보고 미안해하는 엘로이스에게 동정할 가치도 없는 놈들이라며 위로해준다. 위르겐의 언급을 보면 같이 도와주러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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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본래 모습
아멜리아의 여동생. 견종은 언니와 동일한 포메라니안. 언니는 털색이 크림색인 반면 이쪽은 흰색인 화이트 포메라니안이다. 언니와 같이 우편부로 일하였는데 2주전에 심부름 도중 얀스크에서 변신을 못 하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후 롤랑 일행이 얀스크에서 이에 대해 조사하다가 어떤 행인 소녀가 그날 클로이가 가면을 쓴 사람들과 다투었다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한다.[59] 클로이를 언급한 조직원이 그녀를 가리켜 성격 더럽다고 한 것을 보면 클로이의 성격도 언니 못지 않은 듯(…). 28화에서 언니에게 안겨져있는 상태로 잠시 나온다. 37화에서는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클로이가 나을 때까지 저택에 머물게 되었다고 하는 아멜리아의 말을 통해 언니와 같이 위르겐의 저택에서 머물게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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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본래 모습
엘로이스의 친구. 12화에서 아주 잠시 등장한다. 펜리스 교단이 엘로이스를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기 위해 협박을 할 때 은총을 잃은 모습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엘로이스가 어쩔 수 없이 펜리스 교단의 편에 들어가 롤랑 일행을 방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올리비에가 엘로이스에게 그녀의 가족들의 은총이 담긴 은총석과 함께 그의 은총석을 돌려주는데 정황상 은총이 돌아올 것으로 보이며 27화에서 인간형의 모습과 함께 확인되었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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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스의 가족들
인간 모습
엘로이스의 가족들이며 구성원은 엘로이스의 부모님[61]과 엘로이스의 동생인 안젤라[62]. 견종은 엘로이스와 동일한 푸들. 펜리스 교단의 인물[63]이 엘로이스를 자신들을 편으로 포섭하기 위해 코코의 은총을 빼앗은 다음 가족들의 은총을 빼앗겠다며 협박하여 엘로이스가 어쩔 수 없이 펜리스 교단의 편에 들어서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처음에 거절했었다는 빌미로 은총을 잃게 된다.[64] 그러나 올리비에가 엘로이스에게 그들의 은총이 담긴 은총석을 돌려주었고 엘로이스가 집에 도착해 은총석으로 가족들의 은총을 돌려주며 27화에서 엘로이스의 언급과 함께 인간형의 모습이 잠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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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제 로데
신의 대리인. 프롤로그에서부터 언급된 인물이며, 초반부 롤랑이 모험을 떠난 목적이기도 하다. 과거 인간들이 악마에 의해 사라진 이후 신에게 간절히 인간을 용서해 달라 청하였고, 덕분에 현재 개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로데에 관한 책에서 나온 언급으로는 신과 직접 대화할 수 있고, 살고 있는 곳은 알보르 산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신전이라고 한다.[65] 3부 시점에서는 알보르 산에서 내려와있다고 한다.(대사제의 후손인척 숨어살아간다.)
126화에서 롤랑에게 극딜(!!)을 넣는다. 또한, 자신은 이미 뿔피리 조각을 다 모았으며, 신께서 응답을 안 해주시는 것으로 보아, 신께서는 이미 개들을 버린것이라고 한다. 그를 설득하려는 롤랑에게 개들의 은총을 보존하기 위해 악마와 계약한 교단과 육체를 보존하기위해 악마와 계약한 롤랑과 다를게 없어보인다며 극딜을 넣는다.
그런데 133화에서 피야나에 의해 후손이 아니라 로데 본인 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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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롤랑이 로데 대사제에 관한 정보를 모으러 다니면서 알게 된 대사제의 직계 후손. 정보에 의하면 라티란 대성당에 들렀었지만 이미 3년 전에 떠났다고 한다. 신니아의 언급에 의하면 늦은 밤에 마을을 떠나다가 도적떼를 만나 죽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니아가 추가로 알려준 정보에 의하면 아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그 아들도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그리고 115화에 의하면 그 아들이 바로 하이네 라는 것이 밝혀졌다! 정황상 그 도적떼는 휴고가 손을 써서 그레타 모자를 습격한 자들로 보인다. 그러나 122화에 하이네의 말에 따르면 '어머니' 역할을 한 인물일 뿐 실제는 혈연 관계가 없는 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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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스
환각과 예언의 악마. 묘하게 여우를 닮은 모습이 특징. 과거 커너가 '엄마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다'는 소원을 빌기 위해 계약을 맺은 악마. 계약을 맺은 즉시 휴고와 커너의 아버지를 죽였다. 너희 아빠가 살아있으면 너희 엄마는 절대 자유롭게 노래를 부를 수 없어 죽였다고.[66] 120화에선 롤랑과 악마(in 도치경)에 의해 나오게 되며 이 둘의 위협과 협박에 겁먹어 커너가 첫번째 계약 이외 휴고에 의해 강제적으로 여러 번 계약을 한데다가 그 대가가 수명인 탓에 커너는 현재 수명이 얼마 남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롤랑에게 자신은 첫번째 계약도 잘 실행한데다가[67] 계약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않냐고 따진다. 중간에 난입한 하이네의 제안으로 커너의 대가를 전부 휴고에게 넘겨주게 해 휴고가 그 대가로 본래 세계에선 사라지고 환각 세계에서 죄수로 살아가게 만든다.
7. 펜리스 교단
'신'에 대응하는 '악마' 라는 만악의 근원에 해당하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있으며, 한편 이를 추종하는 듯한 세력이 있다. 현재 작중 나온 음모는 전부 이들이 꾸몄으며, 특히 개들이 개의 모습으로 퇴화한 것은 이 세력의 추종자들이 악마의 권능으로 신의 은총을 빼앗은 것이 그 원인이다. 함부로 악마와 접촉했다가 결국 악마에 의해 멸망당한 인간과는 달리 개니까 괜찮을 것이라는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3부에서 밝혀진 바론 만들어진지 최소 1000년 이상된 오래된 조직이라고 한다. 올리비에는 대사제 로데의 임무를 방해한 게 펜리스 교단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7.1. 작중 행적
- 여왕 엘레노아에게서 신의 은총을 빼앗았으며, 그를 빌미로 롤랑과 이디를 왕궁에서 빼낸 다음 특히 롤랑을 수차례 위험에 빠뜨렸다. 롤랑은 한 번은 슬리피 버그에 쏘여서 납치될 뻔 했고, 또 한 번은 정신지배 마법에 걸릴 뻔했다.
- 도치 경도 이들에게 납치당할 뻔 했다.
- 레넌에게 정신지배 마법을 걸고 납치하기도 했다. 심지어 사빈이 구해주지 않았었더라면 레넌은 살해당했을 수도 있었다.
- 엘로이스는 특별히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국가에서도 중요하게 여길 확률이 높은 인재인데, 그런 인재를 협박해서 조종했다.
- 아무것도 모르는 민간인 우체부 클로이에게 서신을 빼돌렸다며 시비를 붙인 다음 신의 은총을 빼앗는가 하면, 협박을 통해 엘로이스를 포섭하기도 했다.
- 루이사의 변신할 수 없는 개는 앞으로 더 많아질 거에요.란 발언
- 29화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다녀서 민심을 흉흉하게 함
- 33화에서 동조하지 않을 경우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남
- 31~33화에서 아델 왕궁에 쳐들어가서 학살을 저질렀으며 국왕 카를로스를 시해했다.
7.2. 소속 캐릭터
탈퇴한 이들은 #표시.-
올리비에#
인간 모습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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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스#
인간 모습 본래 모습
카를로스 왕인 척 환영 마법으로 거짓 행세를 한 장본인. 견종은 푸들. 애칭은 '엘리'. '천재 마법사\' 라는 수식이 붙어있는 걸로 봐서는 확실히 네임드 캐릭터. 처음에 카를로스 왕인 척 롤랑 일행에게 여행을 떠나게 만들었다. 역모에 가담하기는 했지만 자의로 그런 것은 아닌데, 사빈과 레넌에게 밝힌 바로는 협박을 당해 그런 것.[68]
하지만 18화에 의하면 계약을 거절했었다는 이유로 교단에 의해 가족들 또한 신의 은총을 빼앗기게 된다.[69] 그래서 마법을 써서[70] 교단 간부를 쓰러트리고 건물 한 쪽을 박살낸다. 그리고 이후 아지트에 찾아온 이디와 사빈에게 롤랑이 납치되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교단에 의해 맨 처음 초대된 곳으로 안내한다. 그곳에 도착을 하다가 무언가를 깜빡한 듯 한 반응을 보였는데 단순히 자기소개를 깜빡하였다는 것(...). 이디와 통성명을 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던 중[71] 갑자기 어떤 개가 자기들을 공격하자 마법으로 마비시키고 그 개가 은총을 잃었다는 것을 알아보았으며 직후 방금 일행을 공격하였던 개 처럼 은총과 이성을 잃은 많은 개들이 나타난다. 그 개들을 이디와 사빈이 무력으로 제압시키자 대단하다며 감탄을 한다. 그러나 이디와 사빈에게 제압됐던 개들 중 하나가 다시 일어나서 이디를 공격하려고 하자 깜짝 놀라면서 이디에게 소리를 쳤으며 사빈이 이디 대신 그 개에게 물리자[72] 상처를 보고 치유 마법은 쓸 줄 모른다며 죄송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위르겐과 집사 안드레스가 장소에 찾아오자 사빈에게 저들도 고용관계냐고 물어본다. 나머지 개들을 위르겐과 안드레스가 모두 제압한 후 안드레스가 기절한 개들 중 하나를 데려가자 왜 데리고 가냐고 물어본다.[73] 그리고 이디와 같이[74] 방을 둘러보다가 기절한 롤랑을 안고 있는 올리비에와 대면하게 되고 올리비에의 복장과 목소리로 이전에 자신을 협박하고 가족들의 은총을 빼았았던 자라는 것을 알아본다. 올리비에가 너희들(이디, 엘로이스)이 찾는 해답은 여기 있다며 무언가를 보여주자 그게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이에 올리비에가 빼앗은 은총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 은총석에 묶여있는 것이라고 하고 이디와 엘로이스에게 은총석들을 준다.[75][76] 은총석을 받은 후 올리비에 에게 이런 식으로 돌려줄 거 였다면 왜 은총을 빼았았냐고 묻고 올리비에가 돌려줄 생각으로 빼았은 거라고 하자 이디가 그럴 거면 처음부터 뺏지 않으면 되지 않냐는 말에 맞장구 친다. 직후 올리비에가 서둘러 은총들을 주인들에게 돌려주라고 말하면서 사라진 후 당황스러워 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지금 고쳐주겠다고 하였다. 먼저 어머니에게 은총석을 갖다대고 어머니의 은총이 돌아오자 기뻐하면서 아버지와 안젤라도 돌아올 수 있다고 하였다. 이후 27화에서 위르겐의 저택을 찾아와 일행에게 은총석 얘기가 진짜였다며 전하고 롤랑에게 지난 일을 사과한다.
31화에서는 루이사의 도움으로 왕궁에 신속히 접근해서 마침 위기에 빠져있던 이디를 구하는 공을 세운다. 37화에서 위르겐의 저택에서 레넌과 만나게 되는데 교단 마법 연구 때문에 위르겐의 저택에 머물게 된 것이라고 한다. 클로이가 나을 때까지 저택에 머물게 된 아멜리아와도 친분을 쌓은 모양.
이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97화에서 아멜리아와 같이 오랜만에 등장. 마법으로 티시에의 부하들을 쓰러트린다. 기절한 것을 보고 마법이 너무 셌다며 미안해하다가 동정할 가치도 없는 놈들이라는 아멜리아의 위로를 받는다. 위르겐의 언급을 보면 같이 도와주러 온 것으로 보인다.
124화에 대사제의 행방을 찾았다는 롤랑의 연락을 받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롤랑이 그 쪽은 어떠냐고 묻자 이디와 사빈이 아주 잘 해내고 있다며 교단의 밀집 구역을 찾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때 헤어스타일은 기존의 헤어스타일에서 만두머리 모양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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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인간 모습 본래 모습
마녀. 견종은 불명.[77] 식당 종업원으로 위장해서 롤랑 일행의 밥에 몰래 수면제를 넣어 잠들게 한 다음 롤랑을 납치하려다가 이디에 의해 저지된다.[78] 하지만 수면제와 함께 마비약까지 넣어놓아서 얼마안가 이디도 무력화되었고 손쉽게 롤랑을 납치한다. 그리고 루이사에게 전령을 잡은 값이라면서 보상을 준다.[79] 그리고 형제간에 무슨 나쁜 일을 겪은 적, 혹은 목격한 적이 있는지 올리비에가 동생인 롤랑을 아끼는 사실을 알고 '보통 형제들은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 거 아니었나~?'라는 말을 한다. 33화에서 야닉 왕궁 침입 계획이 진행되던 참에 우연히 루이사가 롤랑 일행과 왕궁 근처에서 적대적이지는 않은 분위기로 서성이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만다. 루이사의 과거에서 소형견 지구에 살던 소형견들 중 분홍 머리의 인물이 있는데 머리색이 같은 것도 있고 외모도 닮은 것을 보면 카리프-마샤프의 사례 처럼 니엘의 가족이면서 니엘도 소형견 지구 출신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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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닉
인간 모습
교단의 참모. 성별은 남성[80], 견종은 불명[81]. 27화 마지막 부분에서 등장. 올리비에에게 어서와라고 하면서 교단장님께서 기다리신다는 것을 전한다. 30화에서 의미심장한 떡밥을 투척하더니[82], 31화부터는 왕궁에 쳐들어가서 학살을 저질렀으며, 이 중에는 시녀 헬렌과 국왕 카를로스도 포함되어 있다.
142화에서 결국 이디한테 물려서 죽는다[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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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야나
본래 모습
펜리스 교단의 교단장. 견종은 빠삐용. 그동안은 언급만 되었으나 47화 후반부에 야닉과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첫등장 할 당시 개의 모습으로 나와서 악역인데도 귀엽다고 하는 독자들이 상당하다. 인간형은 갈색 머리에 초록색 후드를 쓰고 있는 모습이 스이세이세키와 닮아 참피(...)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이후 롤랑이 림몬을 제거하고 은총석까지 뺏기고, 야닉까지 이디에게 죽었으니 사실상 마녀회에 맞붙을 수 없어 끝장났을 듯 하다.
[1]
2부부터 롤랑 일행과 동행한다.
[2]
엘레노아가 여왕임이 밝혀져서 국서로 추정되었으나 아델 왕국에서는 부부가 공동으로 왕을 맡는다고 한다. 특별편에서 엘레노아가 아델왕국의 공주였던 걸로 밝혀졌고, 카를로스는 입은 옷으로 보아 다른 나라 왕자였던 걸로 추정된다.
[3]
그러나 이건 다른 인물이 환영 마법으로 모습을 바꾼 후 롤랑을 속인 거였다. 진짜 카를로스는 애초에 철부지인 롤랑에게 그런 위험한 일을 시킬 생각조차 없었다.
[4]
말 그대로 가슴을 관통당한다.
[5]
인간 모습의 수염 때문에
슈나우저라는 추측이 있다.
[6]
작중 직접적으로 이름은 나오진 않았지만, 그녀가 야닉에게 당했던 부분의 소제목이 '헬렌'이다.
[7]
확실하게 죽었다는 묘사는 아직 없지만 그녀가 당한 직후 롤랑이 정신적으로 크게 흔들린 것도 있고 31화 마지막 부분의 일러스트에서 굳이 헬렌이 나온 것을 보면 사망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태다.
[쪽지내용]
[9]
94화, 99화에서 루이사의 어머니이자 데일의 아내인 멜리사와의 뒷이야기가 나온다. 소형견 목차의 멜리사 부분 참조.
[10]
다행히 예리엘을 쫒아온 롤랑이 그 남은 한 명을 처리했다.
[11]
이 때 예리엘의 눈빛을 보면 루이사가 이미 진실을 짐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듯 하다.
[12]
이는 루이사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자신을 가족으로 여겨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이기도 하고, 멜리사와의 약속들을 모두 지키게 해준 것에 대한 감사로도 해석할 수 있다.
[13]
원래부터 슈이스키 가문 출신인지, 아니면 남편과의 결혼으로 가문에 들어오게 된 것인지는 불명.
[14]
누군가가 사빈의 아버지가 즐겨 마시던 포도주에 독을 탔다고 사빈이 직접 언급한다.
[15]
벽을 보고 하늘이 푸르다면서 대놓고 말을 돌렸다.
[16]
참고로 로렐라이는 독일 라인 강의 바위산 이름이지만, 정작 티시에는 프랑스계 이름이다.
[17]
참고로 61화에서 나온 과거에서 티시에는 자신은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은 자신이 없다고 했었다.
[18]
실제로 이게 72화 작가의 말이다.
[19]
이건 사빈의 슈이스키 가문도 마찬가지. 74화에서
루이사의 말에 의하면 로렐라이 가문은 튀링겐에서 토크빌 가문이 득세하게 되자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가문이라고 한다.
[20]
물론 티시에가 복수귀가 될 수밖에 없던 불쌍한 과거사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녀의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다. 그녀의 복수는 화풀이일 뿐이며 과거에도 소형견을 학대하지는 않았어도 소형견을 좋아한 적도 없기 때문에 애초에 가문에서 아무런 권력이 없어서 소형견을 위해 무언가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입장이긴 했지만 소형견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시도한 적도 단 1번도 없고. 티시에를 따르던 사람들도 티시에가 위선자를 몰락시키고 튀링겐을 재건할 거라고 생각해서 티시에를 따랐던 거지, 그녀가 사실은 튀링겐의 재건이 목적이 아니라 튀링겐의 완전한 파멸을 바라고 있었다는 걸 알고 따른 게 아니다. 그래서 이후 티시에의 진의가 그저 복수일 뿐이라는 게 드러나자 티시에에게 티시에를 믿고 따르던 자신들을 배신했다고 하는 것.
[21]
이디가 티시에를 미쳤다고 평가하자 티시에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건 너(이디)라고 대답했다.
[22]
노란 국화. 꽃말은 \'짝사랑'과 \'실망'.
[23]
사빈이 자기 어머니에게 부탁해서 조이와 조이의 어머니를 파티에 초대했다.
[24]
덤으로 이 에피소드가 나온 54화의 작가의 말은 '그런 것이었다... 이디 한정 곰탱이었던 것이다'. '곰탱이'는 이디가 사빈에게 붙인 별명이다.
[25]
정확히는 소형견 지구를 없애는 척하면서 다른 가문을 찍어누를 속셈이다. 처음에는 소형견 지구를 없애는데 전 재산을 보태겠다고 했다가 왕이 소형견은 쓸모없는 건 사실이라는 말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가문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은근슬쩍 말을 바꿨다.
[26]
루이사의 아버지.
[27]
귀족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편의상 여기에 작성한다.
[28]
상관 폭행과 명령 불복종으로 인해 국외 추방을 당했으며 예리엘의 도움으로 아델 왕국으로 가게 되었다. 원래는 사형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요소들이 겹쳐서 국외 추방으로 감형되었다.
[29]
참고로 현실의
천주교 사제와
정교회의 수도사제, 주교는 결혼을 할 수 없고 개신교의 일종인
성공회 사제는 결혼을 할 수 있는데 이 쪽 세계관의 개들의 신을 섬기는 사제는 결혼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30]
당시 혼자 남겨졌을 이디의 나이는 겨우 5살.
[31]
라고 주장하지만, 이디는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한다.
[32]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처음부터 그 잡상인이 비비안(데일의 사건을 맡았던 군인)과 결탁해서 일부러 누명을 씌운 것이라고 한다.
[33]
그리고 이 때 데일의 사형을 집행한 인물은 예리엘이였다! 그 일로 예리엘 본인도 멜리사한테 자신을 죽이라고 애원할 정도로 죄책감에 시달렸고 멜리사와의 약속 때문에 이 사실을 루이사에게 숨겼다.
[34]
예리엘이 루이사에게 자신이 데일을 죽였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은 멜리사와의 약속 말고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루이사가 자신을 증오하고 역겨워할 것이 두려웠다는 이유도 있었다.
[35]
예리엘은 자신이 데일을 죽였다는 사실을 밝히고는 단검까지 내주면서 자신을 죽여서 복수하라고 했다. 그러다 멜리사가 자기 딸을 키워달라는 부탁을 하자 단검을 들고는 내가 당신의 원수니까 복수하라고 소리치는 등, 오히려 예리엘이 멜리사한테 죽고 싶다며 애원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36]
독자들은 멜리사가 일부러 데일을 죽인 예리엘에게 루이사를 맡기면서 예리엘의 죄책감을 불러일으켜 루이사를 잘 돌보라는 일종의 협박을 했다고 추측했지만, 실상은 자신에겐 예리엘이 마지막 기회라며 협박이 아닌 생애 마지막 부탁이자 애원이였다.
[37]
준은 메이와 함께 약초를 캐러 금고가 있는 곳 근처에 있는 숲에만 갔지 금고는 커녕 금고가 있는 곳에 들어간 적 자체가 없었다.
[38]
이디의 상관은 금고의 돈을 훔친 것이 분명히 소형견의 짓이라고 했는데 진짜 범인은 이디의 상관이였고 소형견은 누명을 씌우기 위한 희생자였다.
[39]
당연히 다른 상관이 뭔 짓을 했는지 아냐며 화냈지만 이디는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며 눈물을 흘리면서 맞받아쳤다.
[40]
이 다음에 과거에 죽은 아빠를 기다리며 울던 이디와 눈 내리는 성문 밖에서 덜덜 떨면서 오빠를 기다리는 메이가 나오는데 이디가 격노한 이유는 억울한 누명도 있었겠지만 그로 인해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슬픔을 겪어야 하는 메이 때문도 있는 듯하다.
[41]
어렸을 적에 롤랑과 대화한 뒤, 자신의 친구들과 롤랑의 본 모습이 다리가 짧아 추하다는 뒷담을 깠고,그래서 독자들한테 미움을 샀다이를 계기로 롤랑은 긴 다리가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
[42]
122화에 의하면 사실 어머니는 당시 죽지 않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실비아가 휴고 몰래 그녀를 지하실로 데려가 5년 동안 간호해주었다고 한다.
[43]
환각 세계의 설정상 휴고는 매일 자기가 영주라고 우기는 죄수라고 한다. 환각 세계의 교도관들은 휴고가 일하기 싫어서 수작부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44]
그동안은 약을 써서 성별을 바꾼 채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던 것.
[45]
악마의 언급에 의하면 아버지가 살아있으면 너희 어머니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고 한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은 작자라는 의미인 듯.
[46]
120화 보너스 컷에서 휴고가 독을 탄 찻잔이 묘하게 클로즈업 되어 있는 것과 121화에서 니바스가 '첫번째 계약도 잘 실행했다' 고 한 것이 어찌보면 그녀의 생존에 대한 복선.
[47]
실제 28화의 프로필에 직업이 '(어둠의)상인'이라고 적혀있다.
[48]
사실 얼마 전
롤랑과 얼굴이 똑같은 남자가 그를 찾아와 거래를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49]
맨 처음에 안드레스가 '그럼, 잘 다녀오십시오.'라고 하다가 위르겐이 '너랑 같이 갈건데?'라고 하니까 결국 같이 가게 되었다(...).
[50]
14화 첫등장 당시의 일인데 그 심부름꾼이 위르겐의 돈을 몰래 뒤로 빼돌리다가 걸려서 벌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51]
실제로 저먼 셰퍼드는 악력이 센 견종 중 하나이다.
[52]
실제로 아멜리아의 모티브인
포메라니안도 롤랑의 모티브인
웰시 코기처럼 유럽왕실과 귀족들의 반려견으로 키워진 적이 있다.
[53]
사실 이후에 등장하는 엘로이스(보라색)와 위르겐(녹색)도 마찬가지 이다.
[54]
원래 포메라니안은 그다지 사나운 성격은 아니지만 은근히 능글맞고 앙칼진 성격이다.
[55]
이를 바탕으로
사빈은 얀스크에서
악마를 추종하는 자들의 아지트를 발견하며, 여기서 엘레노아와 클로이의 상태의 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단서를 캐낸다.
[56]
이에 레넌은 무섭다며 반응하였다(...).
[57]
이 때 자신에게는 집을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자 위르겐은 그녀를 마법사로 생각해 잠시 경계하였다(...). 직후 사빈이 아멜리아는 우편부로 일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58]
이에 사빈이 위르겐이 도와줄 거라고 하자 이 분(위르겐)은 뭔가 인상이 더럽다고 대놓고 말한다(...).
[59]
이후 사빈이 레넌을 구출하기 위해 아지트에 잡입하고 몰래 빠져나오는 중에 듣게 된 대화를 통해 유추하자면 우편물을 보낸 쪽이 실수로 보내지 못 한것이 있었는데 받은 쪽이 클로이가 그것을 빼돌렸다고 생각해 클로이와 다투다가 결국 클로이의 신의 은총을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 즉, 클로이는 펜리스 교단에 의해 억울하게 휘말린 셈.
[60]
[61]
아버지는 엘로이스와 비슷한 은회색, 어머니는 갈색.
[62]
옅은 갈색 털이며 가족 사진을 보면 덩치가 상당히 작다.
[63]
사실 이 인물이 올리비에 였다!
[64]
정황을 보면 올리비에는 그저 일부러 협박하는 선에서만 그친 것으로 보이나 교단의 부하들이 멋대로 그녀의 가족들의 은총을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
[65]
지도를 보면 아델 왕국과는 상당히 먼 곳이다.
[66]
소원을 들어준 대가로 커너의 한 쪽 눈을 가져간다.
[67]
이 발언은 사실 휴고와 커너의 어머니가 생존해 있었다는 복선이었다.
[68]
(과거에 악마의 힘에 손을 뻗었다가 멸망당한 인간과는 달리) 우리는 개니까 괜찮을 것이라며 엘로이스를 포섭하려 했고, 이에 엘로이스가 응하지 않자 엘로이스의 친구 코코에게서 악마의 힘으로 신의 은총을 빼앗았으며, 협력하지 않으면 가족들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라며 협박을 가했다.
[69]
교단 간부(추정)에 의하면 가족들 모두 은총을 빼았기긴 했지만 집에 잘 모셔놨다고 한다.
[70]
원래 몸에 속박 표식이 있어 교단이 풀어줄 때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지트에 잡입한 사빈과 레넌이 몰래 풀어주었다.
[71]
자신을 소개하면서 편하게 엘리라고 부르라고 하였다.
[72]
사빈이 물린 직후 이디가 그 개에게 발차기를 날려 기절시킨다.
[73]
안드레스 왈, 여기 개들이 어떤 상태인지 조사한다고 하였다.
[74]
참고로 도치 경도 같이 동행한 상태.
[75]
이디는 엘레노아의 은총석, 엘로이스는 가족들과 친구 코코의 은총석.
[76]
본인도 은총석을 본 것은 처음이였는지 이디에게 신의 은총을 이런 형태로 본 것은 처음이지만 이 안에 들어있는 뭔가가 느껴진다고 하였다.
[77]
코카스파니엘로 추정된다.
[78]
사실 이디도 수면제로 인해 잠들었었지만 도치 경이 가시를 이용해 이디를 깨운 것이다.
[79]
사실 레넌은 이미 탈출 하였지만 사빈한테 털렸었던 루이사의 부하들이 위에 욕 먹기 싫어서 전령을 놓쳤다는 보고를 안 한 것이었다(...). 루이사도 이 사실을 어느정도 눈치챘지만 보상을 받았으니 개꿀이라며 그냥 무시했다.
[80]
작가의 블로그에서 성별이 공개되었다.
[81]
사실 개가 아니라 뱀이다
[82]
올리비에에게 섬뜩하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내 맘대로 해도 되는 거지? 라고 물었다.
[83]
죽기 직전 "개같은..."이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