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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베이르스홋 VA N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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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시모비치 Robin Simov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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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5367c,#191919><colcolor=#ffffff> K리그 등록명 | 시모비치 |
| 출생 | 1991년 5월 29일 ([age(1991-05-29)]세) |
| 스웨덴 말뫼 | |
| 국적 |
[[스웨덴|]][[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202cm, 체중 98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유소년 클럽 |
분케플로 IF (1996~2000) 말뫼 FF (2000~2010) |
| 소속 클럽 |
말뫼 FF (2010) → 룬드 BK (2010 / 임대) → 릴라 토리 FF (2010 / 임대) IFK 클라그샤만 (2011) 앵겔홀름 FF (2012) 헬싱보리 IF (2013~2015) 나고야 그램퍼스 (2016~2017) 오미야 아르디자 (2018~2019) AS 리보르노 칼초 (2020) 오드 BK (2020) 바르베리 BoIS (2021~2022) 전남 드래곤즈 (2023) NK 루데시 (2023) K 베이르스홋 VA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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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 국적의 K 베이르스홋 VA 소속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스웨덴 무대
말뫼 지역 태생으로 고향 말뫼 FF의 유소년 구단에서 성장했다. 이후 2010년 1군 무대에 등록되었지만, 곧바로 하부 리그로 연이어 임대를 다녀왔다가 바로 이적하게 된다.2011년 4부리그의 클라그샤만으로 이적해 19경기 14골을 넣으며 4부리그가 자신에게 작은 무대임을 증명했다. 다음 해 그는 곧바로 2부리그인 수페레탄의 앵겔홀름으로 이적해 27경기 17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2위에 올라 일약 주목할만한 공격수의 위치에 올라선다. 결국 말뫼를 떠난 지 3년만에 전통의 팀 헬싱보리 IF로 이적하며 다시 최상위 리그 알스벤스칸으로 컴백하게 된다.
헬싱보리에서 첫 시즌 28경기 8골로 괜찮았지만 2014시즌 리그 포함 13경기 무득점의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이후 2015시즌 리그 25경기 12골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했고, 2016년 유럽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하며 커리어 첫 해외,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2.2. J리그 무대
당시 나고야 그램퍼스는 팀의 주포 밀리보예 노바코비치의 대체자로 그를 점찍어 활용했다. 시모비치 또한 그의 피지컬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는 J리그에서 29경기 11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문제는 나고야가 전체적으로 팀이 엉망이었다는 사실이었고, 7승 9무 18패를 거두는데 그쳐 충격의 J2리그 강등을 경험하게 된다.2017시즌 그는 놀랍게도 나고야에 남아 시즌을 소화했고, 정규리그 40경기 18골, 승격 플레이오프 2경기 3골을 넣으며 팀을 다시 J1리그로 승격시켰다. 그러나 그는 팀이 야심차게 데려온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조에게 밀려 팀을 떠났고, 2부리그 팀인 오미야 아르디자에 전격 입단했다.
오미야에서는 그저 그런 모습만 보여주었다. 2018시즌 26경기 6골, 2019시즌 27경기 8골로 2부 리그임을 감안하면 대단히 평범한 수준이었다.
2.3. J리그 이후 유럽 복귀
그는 2020년 겨울 리보르노 칼초에 입단해 세리에 B 무대를 밟았으나 2경기 출장에 그쳤고, 2020년 8월에는 노르웨이 구단 오드 BK에 입단해 반 시즌 동안 13경기 2골을 기록했다.2021년에는 스웨덴 알스벤스칸 구단인 바르베리에 입단해 오래간만에 고국 무대로 복귀했다. 2021시즌 20경기 3골, 2022시즌 24경기 7골로 다시금 폼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4. 전남 드래곤즈
2023년 2월 10일, 공식 오피셜로 전남 입단 소식을 알렸다. 영입 이전 시모비치의 K리그 입성 루머가 계속 나왔었다.2.4.1. 2023 시즌
2023년 3월 1일 FC 안양과의 홈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였다. 자신의 강점인 높이를 이용하여 수비진을 괴롭혔으며 빠른 판단을 통한 연계에 강점을 보였으나 장신 선수 특유의 둔한 움직임을 보이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3월 11일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보여주었다. 큰 키를 이용한 볼 배급 밎 헤딩을 통한 볼 배급에서 강점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단독 찬스에서 어려운 슛 대신 발디비아의 K리그 데뷔골을 어시스트 하는 감각적인 아웃프런트 칩패스를 보여주며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이장관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점차 출전시간이 줄어들더니, 결국 2023년 6월 19일 전남 드래곤즈 구단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고 발표했다. 최종 기록은 8경기 1도움.
2.5. NK 루데시
2023년 9월 26일, NK 루데시로 이적하였다.2.6. K 베이르스홋 VA
2024년 2월 12일, K 베이르스홋 VA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3-24 시즌까지.3. 플레이 스타일
201cm, 98kg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볼 연계 능력까지 소유했으며 프로통산 289경기 출전, 107득점, 29도움을 기록 중인 것이 그의 득점력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4. 여담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 못지 않은 장신의 공격수다. 프로필 상 201cm로 뮬리치와는 2cm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두 공격수 모두 스킨헤드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것도 비슷하며, 막상 2m를 넘는 거인임에도 타겟형이 아닌 발기술과 슈팅력으로 승부를 보는 공격수 유형이라는 것까지 비슷하다.
- 축구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관리자 '시스템모니터'의 약칭이 '시모'인 탓에 전남 드래곤즈 영입 오피셜이 뜨자마자 시모 bitch 등 관리자를 돌려서 까는 관련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