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2 21:42:16

로마(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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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도시 목록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로마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시저의 힘.
  • 요새 건설 비용이 25% 더 적게 들고 50% 빨리 건설한다. 요새를 건설하면 국경이 3만큼 확장되고 무료로 업그레이드된다.
  • 고급 보병 유닛의 양성 비용이 10% 더 적게 들고 양성 속도도 10% 더 빠르다. 첫 번째 군사 레벨을 연구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 보병 양성소를 건설할 때마다 고급 보병 유닛을 무료로 받는다. 화약 시대까지 시대 발전을 이루고 군사 기술 연구를 세 단계 마친 다음부터는 유닛 둘을, 산업 시대까지 시대 발전을 이루고 군사 기술 연구를 다섯 단계 마친 다음부터는 유닛 셋을 무료로 받는다. 위 두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유닛 하나를 무료로 받는다.
  • 각 도시마다 재화를 10 더 거둬들인다.

고대 로마 제국이 강성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으로 영토를 확장한 것이 설정 배경이다. 요새의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건설 속도가 두 배로 빠르기 때문에 요새를 곳곳에 건설하여 영토를 넓히기 쉽다. 요새를 건설하려면 재화가 필요한데, 로마는 각 도시마다 거둬들이는 재화가 타국보다 많기 때문에 타국보다 요새를 쉽게 건설할 수 있다. 이러한 요새를 잘 활용하면 로마는 승리 조건 중에 맵에 영토를 일정 비율만큼 차지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 게임에서 유리해질 수 있다.

또한 고급 보병 관련 특성이 매우 좋은데, 타국보다 고급 보병을 저렴하고 빠르게 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병 양성소를 지을 때마다 고급 보병 유닛을 무료로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게다가 맨 처음에는 군사 기술 1단계가 연구되어 있기 때문에 맨 처음에 시민 혹은 군사 유닛을 25명 더 양성할 수 있다. 이처럼 로마는 요새를 통해 영토로 타국을 압박하며 강력한 고급 보병의 힘으로 싸우는 공격형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요새를 잘만 활용하면 방어형 국가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수가 균형잡힌 국가이기도 하다.

3. 특수 유닛

고급 보병계 특수 유닛인 레기온, 시저 레기온, 근위대가 특수 유닛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을 참조. 로마의 특수 유닛 개수는 모든 국가를 통틀어 가장 적지만, 이들은 동시대의 타국 고급 보병보다 월등히 강하다. 참고로 원래는 장갑차 계열 특유 유닛으로 탱크 디스트로이어와 탱크 킬러가 있었지만 출시되기 전에 잘렸다. 비록 모델은 재활용되었지만 문제는 억지로 끼워넣는 바람에 공격 모션과 사운드에 버그가 생겨버렸다. 이 문제는 결국 끝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 피라미드(고전 시대) : 고급 보병계 특수 유닛을 생산하려면 식량이 필요하다. 또한 각 도시마다 거둬들이는 재화가 타국보다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도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콜로수스(고전 시대) : 요새를 건설하려면 재화가 필요하며, 도시에서 재화를 수집하기 때문에 여기서도 시너지가 생긴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콜로세움(중세 시대) : 국경 확장 및 영토 추가 데미지, 요새 건설 비용 모두 로마에게 나쁠 게 없다. 로마가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할 불가사의다.
    • 국경이 3만큼 확장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50% 더 늘어난다.
    • 요새와 탑의 건설 비용이 20% 적게 든다.
  • 붉은 요새(화약 시대) : 요새 관련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요새의 내구력이 올라간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 일반 요새에 비해 방어력과 내구도가 높고 사거리가 길며, 주둔시킬 수 있는 병력 수가 더 많고 국경을 더 넓게 확장시킨다. 또한 공중 공격에 대한 방어력이 있다.
    • 요새를 건설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건설할 수 있으며, 요새 자체가 도시에 부속되는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 불가사의 건설 한계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건설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 요새에 관한 모든 기술을 무료로 연구하고 국가 내에 있는 모든 요새의 내구력을 33% 올려 준다.
    • 요새에 배치된 유닛은 정상 속도보다 500% 더 빨리 회복된다.
  • 앙코르와트(계몽 시대) : 고급 보병계 특수 유닛과 요새를 지으려면 금속이 필요하다.
    • 금속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금속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병영, 마굿간, 항구의 유닛 생산 가격이 25% 감소한다.
  • 크렘린(현대 시대) : 고급 보병계 특수 유닛과 요새를 지으려면 식량과 금속이 필요하다. 또한 요새로 영토를 넓혔다면 영토 추가 데미지에 관한 이득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게임상 로마의 전성기는 화약 시대, 넓게 잡아도 요새 3단계 업을 마쳐 상대보다 잠깐 병력의 질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산업 시대 초기까지다.
    • 식량, 목재, 금속, 석유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각각 200 증가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100% 더 늘어난다.
    • 스파이가 즉시 생산된다.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 무료 스파이를 하나 얻으며, 이는 죽으면 재생산된다.

5. 도시 목록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1].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이며, 도시의 이름은 한국어판 명칭을 기준으로 삼았다.
순번 도시 이름
1~10 로마 나폴리 두로코르토룸 디라키움 레기움 루그두눔 밀라노 무티나 베네멘툼 베이
11~20 보노니아 부센툼 브룬디지움 빈도보나 사투르니아 세메네룸 센툼셀라에 스폴렌티움 아레티움 아리미눔
21~30 아바리쿰 아쿠타이 섹스티아이 아퀼레이아 안코나 안티움 에메리타 아우구스타 제노바 카이사르 아우구스타 코르피니움 콘스탄티노플
31~40 콜로니아 아그리파나 쿠메 크레모나 크로톤 파르마 피사에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 로마 50).

국가 이름이 로마이기 때문에 고대 로마를 계승한 동로마 제국, 로마 제국의 도시( 콘스탄티노플)도 있다. 그 때문에 로마 제국 시대 이후에 등장한 이탈리아의 도시는 본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다.

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 기타
    • 독재자 파피리우스 쿠르소르(세계 정복 캠페인 <알렉산더 대왕>)
    • 교황 비오 7세(세계 정복 캠페인 <나폴레옹>)[2]
    • 쇼와 천황?(세계 정복 캠페인 <냉전 시대>)[3]

[1]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의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국가의 수도 이름은 무작위로 지정된다. [2] 국가 이름은 교황령이며, 국가 특성은 로마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정복 시 교황령식 충성의 맹세 보너스 카드를 얻을 수 있다. [3] 국가 이름은 일본이며, 로마의 국가 특성을 그대로 들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