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스 록블루즈 レイナース・ロックブルズ Leinas Rockbru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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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키워드 | 중폭(重爆) | |
종족 | 인간종( 인간) | |
성별 | 여성 | |
직함 | 제국 4기사의 일원. | |
주거 | 제도의 중심지. | |
속성 | ? [카르마 수치: ?] | |
레벨 | 합계 레벨 | ?Lv |
종족 레벨 |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 |
클래스 레벨 |
노블 파이터(Noble Fighter) ?Lv 프리스트(Priest) ?Lv 커스드 나이트(Cursed Knight)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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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불명(말하고 싶지 않은 듯) | |
취미 | 저주가 풀리면 뭘 할까 하는 공상과 복수일기를 쓰는 것 | |
성우 |
카쿠마 아이 나탈리 후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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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rsonal character |
원래는 귀족 영애였으며, 스스로 검을 들고 영내의 몬스터를 제압하는 데에 자긍심을 가졌다. 하지만 어떤 토벌활동 중 죽어가던 몬스터에게 저주를 받아, 얼굴 오른쪽 절반이 고름을 분비하는 일그러진 것으로 변질된다. 그 저주를 풀지 못해, 추문을 두려워하는 가문에서 쫓겨나고 약혼자에게서도 파혼을 당한다. 그 결과 저주를 푸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성격이 되었다. 이미 친가와 약혼자에 대한 복수는 지르크니프 덕에 이루었다. |
판타지 소설 《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중폭(重爆)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 바하루스 제국 4기사의 한 명이자 홍일점.원래는 스스로 검을 들어 몬스터들로부터 가문의 영지를 지킨다는 자긍심을 품은 제국 귀족 출신이었으나 어느 날 자신이 토벌한 몬스터의 저주를 받아 얼굴 오른쪽 절반이 일그러진 동시에 끊임없이 고름을 분비하는 몰골이 되는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모자라 이로 인해 가문에서 추방되고, 약혼자에게도 버림받는 비극을 당한다. 결국 저주 풀기와 복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비뚤어지게 되었다.
제국 4기사가 된 덕분에 지르크니프를 통해 자신을 버린 가문과 약혼자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렇다고 황제에 대한 충성심은 별로 높지 않다. 이는 애초에 목적(=얼굴에 걸린 저주를 푸는 것)을 위한 계약관계에 가까워서 자기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면 황제에게 검을 들이밀 수도 있다고 선언까지 했을 정도.
저주 때문에 항상 길게 기른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때때로 흰 수건으로 가려진 얼굴에서 고름을 닦아낸다. 이런 이유로 외모에도 컴플렉스가 생긴건지, 나자릭의 여성 NPC들을 목격한 이세계인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그 외모에 감탄하는 반면 레이너스는 두 번이나 혀를 찼다.[1]
3. 작중 행적
충성심이 높지 않다는 말에 걸맞게 9권에서 나자릭에 도착하기 전에 전이를 이용한 탈출에 대해서 플루더가 얘기하자 바지우드가 자신들이 황제가 전이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겠다고 한 말에 찬동하지 않았기에 침묵했고, 나자릭에 들어가기 전 지표면의 통나무집 앞에서 죽음의 기사 다섯이 탁자와 의자를 나르기 위해 나타나자, 그 자리에 황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차하면 혼자라도 도망가기 위해 슬금슬금 뒤로 물러났는데, 도망쳐도 되지만 먼저 왔던 워커 꼴이 나더라도 상관하지 않겠다는 황제의 말에 도망치지는 못하고 속만 끓였다.이후 본격적인 대담에는 참석하지 않고 지상에서 경계근무를 섰다. 아인즈 및 수호자를 직접 대면하지는 않았기에 망정이지 나자릭의 진면목을 봤으면 제일 먼저 전향해도 이상하지 않을 인물인지라 이미 배신한 플루더와 더불어 제국 내부의 불안요소 중 하나. 대학살 이후 아직 황제에게 겉으로는 은혜를 다 안 갚았다며 제국에 남아있는 상태이나 사실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마도국에 전업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엿보고 있다.[2] 그녀가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도망친다면 황제를 호위해야 하는 바지우드나 님블은 보낼 수 없기에 이자나야의 암살자, 워커, 플루더의 고제들을 보내야 하기에 손해가 커서 아예 그녀가 중요한 정보를 얻을 만한 일을 주지 않고 있다.
외전 '여러 사람의 현재 상태' 프롤로그에선 제국 4기사의 공석이 두 자리 비었다는 언급으로 봤을 때 제국 4기사를 탈퇴한 모양. 자세한 언급이 없어서 정확한 행방은 불명이다. 저주 해주에 성공하고 목적을 이뤄 은퇴했을 수도 있고, 목적을 위해 마도국으로 이적했거나, 혹은 뭔가 임무 중에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3.1. 외전
3.1.1. Mass for the Dead
제국 4기사 ‘중폭’ | 혼돈적응 : 구거의 |
메인 스토리 3장에서는 카르네 마을과 토브 대삼림에 파견되었던 양광성전이 궁지에 몰렸다는 전령을 받고 구원을 위해 출진하였다. 그 후로는 주인공 일행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며 제국과 대화할만한 상황이 있으면 주로 레이너스가 창구격으로 나온다.
15장에서는 에 란텔에 다시끔 대재해가 발생하자 지르크니프가 미리 내려두었던 비밀지령서에 따라 에 란텔 마도연구소로 향해 플루더를 비롯한 연구원들을 지키지만, 금간 공간을 이용한 공간전이를 행사하는 창형 혼돈수의 기습에 사망하고 만다. 다행히도 사망한 덕분에 오히려 시체가 혼돈환경으로 끌려가는 사태는 피해 마도국의 도움으로 문제 없이 소생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힘은 다소 떨어졌지만 의외의 수확을 얻는데, 바로 얼굴의 저주가 풀려버린 것. 정확히는 얼굴에서 고름이 흐르는 저주 자체는 죽은 후에도 풀리지 않았지만, 어떤 치유 마법으로도 풀리지 않던 특성이 사라져서 훈련중에 입은 상처를 치료하려고 받은 치유 마법 한방에 쉽사리 풀리게 되었다. 이 때문에 마도국에 은혜를 느끼고 있으며 저주가 풀린 후에 누리고 싶던 인생을 위해서라도 마도국에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마도국 입장에서는 레이너스 개인의 실력에는 별다른 매력이 없다보니 굳이 빼오기보다는 오히려 제국 내에서 마도국의 옹호 세력으로 남길 원하고 있다.
저주가 풀리기 전의 모습이 기준인 홈화면 대화에 따르면 저주가 풀리면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한다.
4. 능력
바하루스 제국 4기사의 일원인 만큼 황제의 부하 중에서도 5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이지만 영웅급 영역에 오른 강자까지는 아니기에 무왕 고 긴과 크렐보 그리고 아다만타이트 모험자 등 제국에서도 그보다 강한 자들은 상당히 존재한다.공격력만 따지면 제국 4기사 중에서도 최상으로 중폭이라는 이명도 이 점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신관 클래스도 소유하고 있어 치유 마법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3]
취득 클래스 중 위그드라실 기준 60레벨이 넘어야 얻을 수 있는 커스드 나이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는 저레벨인데도 닌자 클래스를 가지고 있는 티아 & 티나 자매와 마찬가지로 낮은 레벨로도 전제를 일부 무시하고 습득 가능한 이세계인의 특성 덕분이다. 그녀가 이 클래스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장기간 저주를 받은 상태에 전사와 신관 클래스까지 취득한 게 우연히 해당 취득 조건을 달성했던 것으로 추측되며, 그녀가 제국 4기사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이유도 이 커스드 나이트의 클래스 보정 덕분으로 보인다.
4.1.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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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플레이트 아머
제국 4기사 전용으로 제작된 제국 최고급 풀 플레이트 아머로 아다만타이트로 제작될 뿐만 아니라 강한 마법이 걸린 매직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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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레이너스의 주무기인 마법 창.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5.2. 코믹스
1부 | <신>세계편 |
5.3. 애니메이션
6. 기타
인기투표에서 20위를 차지하는 생각외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7. 관련 문서
[1]
혀를 찬 인물이 누군지 정확히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지르크니프의 마차에 동승한 남성진들은 돌아가는 길에 나자릭 NPC들의 외모를 평범하게 칭찬했다.
[2]
나자릭에 자신 수준의 존재는 흔해빠진 터라 그냥 전향해봤자 저주 해제 같은 원하는 것을 얻기는 힘들기 때문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어서 그걸 들고 전향하려고 한다. 때문에 지르크니프도 중요한 업무에서 배제하고 있다.
[3]
저주 해제 마법을 배우기 위해 취득한 클래스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