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2:54:15

레노(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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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2A2A2> 레노
レノ | Reno
파일:FF7R_Reno.png
<colbgcolor=#22222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와라 케이지 ( 리메이크, 리버스)
파일:미국 국기.svg 아르니 판토자
1. 개요2. 행적3. 보스로서의 레노
3.1. 교회3.2. 7번가 기둥
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어떤 임무건 즐겁게 하는 게"
"프로페셔널이란 거, 라고."

신라 컴퍼니의 총무부 조사과 턱스의 멤버.
불타는 듯한 적발에 시니컬한 미소를 띄우며 항상 가벼운 태도를 보인다.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교란하고 신라제 특수 경봉을 이용해 공격한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레노.

어드벤트 칠드런과 유사한 비쥬얼로 등장한다. 원작보다 그래픽과 모션 등이 리얼해진 리메이크판의 전투 묘사에서는 날렵한 스피드스터로 표현된다.

성격상으로도 원작과 차이를 보이는데, 턱스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상부의 비인도적인 지시에 회의를 느끼는 대사와 연출이 다수 추가됐다.

담당 성우인 후지와라 케이지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발매 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성우 교체를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리버스까지는 최대한 이전에 녹음해 둔 라이브러리를 활용한다고 하며, 이후 발매될 파트 3에서 비로소 성우가 교체될 예정이다.

2. 행적

2.1.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원작과 유사하게 에어리스 클라우드가 있는 교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이부분의 묘사나 설정이 원작과는 달라진 부분이 있다. 원작의 경우 신라 컴퍼니의 연구를 위해 에어리스를 납치하러 온 것이지만 리메이크의 경우 설정상[1] 신라 컴퍼니는 에어리스의 의사를 존중하고 신변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리스에게 접근하는 위협을 조사하고 배제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 것이다. 자신을 막아선 클라우드에게 한 '보디가드는 우리 일이다' 라는 대사가 완전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 달아나는 에어리스에 대한 대응도 원작에서는 부하들에게 발포를 지시하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발포하는 부하를 저지하며 '(에어리스에게)상처라도 내면 넌 끝난다" 라고 일절 피해를 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AC에서의 행적 못지 않게 여기서 꽤 구르는데, 에어리스를 지키려는 클라우드와 처음 조우할 때 클라우드가 자신이 예전에 솔저 클래스 1st였다고 칭하자 엄청 웃어대면서 거짓말도 작작 하라며 비웃으며 맞붙다가 원작과 달리 신나게 털린다.[2] 여기서 필러의 개입이 아니었다면 꼼짝 없이 클라우드에게 죽을 뻔 했다.[3] 신라 내부의 사정을 잘 아는 클라우드가 턱스의 악행을 잘 알아서 이 기회에 처단하려고 했던 듯.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 병사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루드에게 맡기고 물러난다.

이후 신라 컴퍼니의 기둥 파괴 작전 중 단짝 루드와 함께 헬기를 타고 투입되며, 원작과는 달리 윗선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며 불평하거나, 자신들이 하는 짓을 3길 짜리 연극이라고 자조하는 등 작전을 따르면서도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비치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클라우드 일행의 방해로 일이 잘 진행되지 않자 직접 헬기에서 뛰어내려 단말을 조작하려다가 버튼을 누르기 직전 방해당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그렇게 분전했으나 결국은 클라우드 일행에게 패배해 플레이트 분리 시퀀스 해제 수단을 불어야 할 상황[4]에 처하지만, 죽이려면 죽이라고 배째라 식으로 나와버린다. 결국 클라우드 일행이 의문의 형체들에게 움직임을 방해받은 사이 파트너인 루드가 임무를 완수하고, 쓰러져있던 레노도 회수한다. 그 후 신라 빌당 본사에서 에게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냐며 루드와 함게 회의감을 내비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루퍼스의 호출이 오자 헬기를 타고 루퍼스를 신라 본사까지 데려온다.

그 후 신라 컴퍼니 본사에서 다른 턱스 맴버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본편과는 달리 7번가 붕괴 작전에 대해 일종의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듯한 묘사가 나왔다.

2.2.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파일:리버스 레노(1).png
성우 타계 이후 대역 성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리버스에서는 7번가 플레이트 폭파 사건 때 입은 부상 때문에 요양 중이라는 이유로 비중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레노의 역할을 이리나가 대신한다.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루드 이리나가 레노의 말투를 따라하는 식으로 조금씩이나마 존재감을 어필한다.

아예 등장하지 않는 건 아니며 제13장에서 마침내 등장하는데 리메이크 당시 녹음해뒀던 음성을 재활용하였기에 단순한 대사밖에 나오지 않으며 그 수도 얼마되지 않는다. 보스로도 등장하며 클라우드 일행에게 패배 후 같이 패배 및 부상을 입은 을 부축해 빠져나간다.

3. 보스로서의 레노

3.1. 교회

파일:FF7R_Reno_rapidmove.gif

여기서는 1차전이라 반격기만 잘 써주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숨겨진 기믹으로 레노가 삼단봉으로 찌르거나 내려칠 때, 레노를 향해 방향 조작을 한 채로 회피를 하면 등을 맞대어 올라 후방으로 피하며 레노는 즉시 히트 상태가 된다. 두리번거리며 "어라...?" 하는 레노의 반응이 일품.

체력을 반 깎아내면 페이즈가 바뀌며 전기 구체를 6개 작동시킨다. 래피드 체인으로 간단히 정리가 가능하지만 록온이 레노에게 된 상태면 돌진하다 감전될 수 있으니 주의. 피격되어 감전되면 레노가 삼단봉을 바닥에 찍어 전류를 보내고 큰 데미지를 받는다. 전기 구체는 격파 후에도 레노가 두어 개씩 추가 소환한다.

3.2. 7번가 기둥

반격기에 허무하게 털리던 1차전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덤벼오는데 상당히 강하다. 발전한 그래픽만큼 레노의 전투연출도 화려해져서 매우 재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잔상이 남아서 거의 뇌절을 쓰는 것처럼 보일 정도.

루드는 폭격미사일과 기관총이 탑재된 전투용 헬기[5]에 탄 채로 레노를 지원하며, 레노의 체력이 어느 정도 감소하면 루드가 폭격을 가하고 2페이즈에 돌입한다. 2페이즈에서는 원작에서도 쓰던 피라미드를 써서 아군 1명을 마비시키는데 피라미드에 갇힌 아군을 두들겨서 피라미드를 깨야한다. 이후 헬기를 바레트와 썬더로 집중사격시켜 격추하면 된다.

3페이즈에서는 헬기가 추락하고 루드가 사망했다고 생각했지만 멀쩡하게 나온 루드를 보고 같이 합세해서 클라우드 일행과 싸운다. 레노뿐만 아니라 루드도 같이 덤비는데다가 합체기도 쓰기 때문에 더욱 공세가 격해진다. 일단 한놈만 일점사해서 눕히는게 편하다. 수면이 먹히므로 한놈을 재우고 나머지 1명을 다굴쳐서 끝장내면 편하다.

4. 기타

루드와 마찬가지로 의상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는데, AC에선 헐렁한 정장에 위에 단추만 조금 푼 정도였지만 본작에서는 타이트한 정장에다가 단추를 다 풀어서 가슴을 완전히 풀어헤치고 있다.

5. 둘러보기

파일:Final-Fantasy-VII-Remake-Meteor-removebg-preview.png
파이널 판타지 Ⅶ 리메이크 프로젝트
Final Fantasy Ⅶ Remake Project
파일:Final Fantasy 7 Remake logo.png
파이널 판타지 Ⅶ 리메이크
파일:Final Fantasy 7 Rebirth logo.png
파이널 판타지 Ⅶ 리버스
파일:nhD5sNkcC7THqdPY4Xt5R-removebg-preview.png
파이널 판타지 Ⅶ 리메이크 파트 3 (가제)
분할 판매 관련 | 메인 동료 | 등장인물
리메이크 - 발매 전 정보 | 게임 관련 정보 | 원작과의 차이점
리버스 - 발매 전 정보
파트 3(가제) - 발매 전 정보


[1] 공식소설 Trace of the Two Pasts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순혈 고대종이자 에어리스의 모친인 이파르나가 호조의 가혹한 생체실험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고대종의 후예 에어리스만은 강제적인 방법을 피하고 최대한 신변을 보호하면서 자발적인 협력을 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 에어리스가 사는 5번가 일대를 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턱스를 동원하여 은밀히 감시 및 경호 임무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추가된 설정. [2] 이 장면에서 깨알같은 기믹이 있는데 에어리스에게 말을 걸지 않고 교회문쪽으로 다가가면 바깥에서 레노가 "나도 눈치는 있으니까 기다려 줄께" 라는 대사를 한다(!) [3] 사실 레노를 베어버리려던 클라우드를 에어리스가 말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굳이 필러가 개입했다는 건 클라우드가 에어리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베려고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4] 원작에서 레노 혼자 3:1로 붙었음에도 유유히 플레이트를 붕괴시켰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둘 다 아예 만신창이가 되어 실패할 뻔했다. [5] 원거리가 되는 바레트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므로 절대 바레트가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근접캐릭터들도 때릴 수는 있으나 매우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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