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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VII REMAKE PROJECT 서브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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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 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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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루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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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정신이 아니군."
신라 컴퍼니의 도시개발부문 총괄.
마황도시 미드가르의 관리,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신라 안에서는 드물게도 슬럼가에도 눈을 돌려 환경개선을 목표로 하고있다.
간부 중에서는 유일한 양심파이지만, 이익과 효율을 중시하는 타 부서의 총괄로부터는 경시되고 있다.
신라 컴퍼니의 도시개발부문 총괄.
마황도시 미드가르의 관리,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신라 안에서는 드물게도 슬럼가에도 눈을 돌려 환경개선을 목표로 하고있다.
간부 중에서는 유일한 양심파이지만, 이익과 효율을 중시하는 타 부서의 총괄로부터는 경시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VII의 등장인물. 본작 동료 중 하나인 로봇 고양이 캐트시의 정체.
성우는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에서 클라루스 아미시티아를 담당한 긴가 반조, 북미판은 DC에선 제이미슨 프라이스. 리메이크에선 존 루트.
작중 연도상 1972년생으로, 본편 시점에선 35세이다. 살아있는 가족은 현재 노모인 "루비에 투에스티" 한명 뿐이며, 흥분하거나 정신없을 땐 부모가 쓰던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얼티마니아에 의하면 초기 설정에선 "인스파이어"라는 일종의 초능력을 구사하여 자신의 사념을 불어넣은 물체를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도 자유자재로 원격조종하는 능력자였으나 그냥 다른 간부들 몰래 음성으로 조작하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직업은 신라 컴퍼니 도시개발부장으로, 사실상 간부진 중 유일한 개념인. 다른 이들이 욕망 일직선일 때에 혼자서 미드가르의 시민들, 나아가 세계의 위기를 걱정하고 있다.
2. 행적
2.1. 비포 크라이시스 (BC)
마황로를 디자인한 장본인으로서 등장. 후에 로켓 마을의 우주탐사 프로그램 동결안에 찬성하는 모습도 보인다. 주인공 턱스들이 신라 본사를 탈주했을 때 캐트시들을 보내 돕기도 한다.2.2. 크라이시스 코어 (CC)
직접 등장하진 않으나 잭스가 받는 메일 중 리브가 보내는 것들도 있다.2.3. 본편
첫 등장 장면은 본사에 쳐들어온 클라우드 일행이 엿들은, 미드가르 7번구역을 박살내버린 프레지던트 신라에게 항의하는 장면.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화를 내며 하이데커와 스칼렛의 비웃음을 등지고 회의실을 나가버린다.이후 테러리스트 조직인 신생 아발란치를 와해시키기 위해 캐트시로서 파티에 잠입하나, 곧 들통나게 된다. 허나 바레트가 캐트시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고대인의 신전에서 로봇 하나를 희생(...)해가며 곧 신뢰를 되찾게 된다. 거기에 에어리스의 죽음, 그리고 북극 대공동에서 알게 된 세피로스와 제노바의 진상을 알게 되자 아예 신라의 다른 간부들을 배신, 역으로 아발란치의 이중 스파이로서 활약하게 된다.다만 이분도 완전히 클라우드 일행의 편으로 턴힐하기전에는, 턱스와 연계하여 바레트의 양딸 마린을 인질로 삼아 키스톤[1]을 빼내는 아주 비열한 짓을 저질렀다.
후반부에 캐트시를 조종하다 신라의 다른 간부과의 설전에서 혼선이 생겼을 때 캐트시 말투로 간부들과 대화를 하는 소소한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2.4. 어드벤트 칠드런 (AC)
신라의 폭정과 메테오로 인해 막장이 된 세계를 다시 아름답게 되돌리려는 일종의 신생 세계정부인 世界再生機構(세계재생기구) 통칭 WRO(World Restoration Organization)의 초대 회장이 되어 파티원 중 가장 바빠졌다. 이 시점에서의 WRO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신도시 엣지의 건설을 위한 자재를 폐허가 된 미드가르의 유적에서 조달하는 사업.2.5.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DC)
신라의 흑역사 중 하나인 딥그라운드가 누군가에 의해 장악, 수많은 민간인들을 납치, 학살하자 빈센트를 비롯한 동료들을 필두로 WRO軍을 움직여 그들을 토벌하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도 캐트시들을 활용해 각종 정보를 모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딥그라운드 사태가 해결된지 1년 후, 클라우드가 보호하는 소년 덴젤이 주위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는다면서 WRO에 지원하자 면접 장소인 쟈니의 술집에 리브가 직접 등장해서 식겁하게 한다. 덴젤의 이야기와 쟈니의 잔소리를 듣고 그는 "네 말을 듣고 앞으론 WRO에 아이들은 받지 않기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떠날 때 마지막으로 노모 루비에의 임종을 지켜준 소년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건 잊지 않았다.
2.6.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레지던트 신라가 7번가 플레이트를 떨어뜨려 7번가를 멸망시켰을때, 밤을 새워 7번가 재건 프로젝트를 정리하여 프레지던트 신라에게 건의하지만, 원작이랑 똑같이 7번가 재건은 없고 네오 미드가르 계획으로 대체되었다고 무시받는다.리버스에서 클라우드 일행(클라우드, 바레트, 티파)의 수배서가 코스모 캐니언 시점부터 전혀 안 닮은 괴상한 형태로 바뀌어있는데 이를 저지른 장본인으로 밝혀진다.[2] 청이 이를 눈치채고 장난은 적당히하라며 경고했다.[3] 사실 본인의 분신이 스파이로서 클라우드 일행과 함께 하기에는 이러는게 편하긴 하다.
또한 시스네에 의하면 곤가가 지역의 마황로가 폭발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 주었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령비를 세워주었다고 한다. 똑같이 마황로가 폭발하자 마황로의 무결성에 흠집이 날 걸 우려해 마을 주민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학살한 스칼렛을 알고 있는 바레트는 신라에도 좋은 놈이 있구만 하면서 놀라기도. 물론 시스네가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해당 대화에서 캐트시를 바라보는걸 보면 사실상 리브라는걸 알 수 있다.
3. 기타
리메이크에서는 신라 역사 투어 박물관의 끝부분에 현재 각 부문 통괄(총괄)들의 홀로그램과 함께 각 부문을 설명하는 인삿말이 녹음되어있는데, 하이데커와 스칼렛은 정기점검 중이라 들어볼 수 없고, 팔머와 리브 호조의 육성은 들어볼 수 있는데, 매우 친절하게 도시개발부의 업무를 소개하는 육성이 녹음되어있다.[4]4. 관련 항목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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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Ⅶ 리메이크 프로젝트 Final Fantasy Ⅶ Remake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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