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1:01:14

런던(폴아웃 런던)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파일:Fallout London Logo.png 폴아웃 런던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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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baaa0><colcolor=black> 게임 관련 <colbgcolor=#171717> 퍼크 · 등장인물 (주인공 · 동료) · 팩션 · 정착지 · 지역 ·
아이템 관련 무기 (근접 · 권총 · 소총) · 방어구
퀘스트 관련 메인 스토리 · 서브 퀘스트 · 팩션 퀘스트 · 엔딩
기타 팁과 공략 · 모드 · 평가


1. 개요2. 주요 지역
2.1. 런던 중심부
2.1.1. 루이셤(Lewisham)
2.1.1.1. 뎁트포드(Deptford)2.1.1.2. 루이셤 본토
2.1.2. 서더크(Southwark)2.1.3. 그리니치(Greenwich)2.1.4. 브롬리(Bromley)2.1.5. 시티 오브 런던
2.1.5.1. 영란은행 주변 구역
2.1.6. 이스트민스터(Eastminster)2.1.7. 램버스(Lambeth) 자치구2.1.8. 뉴엄(Newham)2.1.9. 타워 햄리츠(Tower Hamlets)2.1.10. 원즈워스(Wandsworth)2.1.11. 크로이던(Croydon)
2.2. 해크니 자치구2.3. 이즐링턴 자치구2.4. 캠던 자치구2.5. 웨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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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폴런던-지역-타워브릿지.jpg
타워 브릿지
파일:폴런던-지역-런던방호벽.jpg
런던의 방호벽

London, (Ol')Blighty[1]

본편의 보스턴 처럼 주요 랜드마크와 위치는 현실의 이너 런던과 비슷하지만[2] 그 외 대부분의 지역은 어느정도 게임 컨셉에 맞춰 변화된 모습을 하고 있다. 지도를 보면 자원 전쟁으로 인한 요새화 목적으로 세워진 높고 두터운 방호벽[3]으로 각 구역이 분리된 지역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곳은 게이트 인터컴을 사용하거나 지하로 연결되어 있거나 관련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덕분에 도시라는 설정 상의 구역 제한이 있음에도 매우 다양한 도시 및 자연 풍경과 분위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런던을 가로지는 템즈 강은 기본 물빛부터 탁하지만 어마어마한 방사능을 내뿜고 있어 수영을 시도하면 5초 이내로 사망할 수 있을 정도의 굉장한 피폭량을 자랑한다.[4] 이러한 게임성으로 인하여 본편의 수영 관련 퍽인 아쿠아 보이/걸은 폴아웃 런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지도상으로 보면 멀쩡한 도로도 가보면 각종 장애물로 막혀있는 데다가, 점프해서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해보이는 구역조차도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고 특정 기믹을 수행하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는 지역도 상당하다. 특히 맵 마커가 보여서 달려갔는데도 거의 문 바로 앞까지 가지 않으면 밝혀지지 않을 정도로 마커가 촘촘하고 좁게 박혀 있어 현실에서 따온 맵의 크기는 작을지언정 체감하는 넓이는 상당한 편.

폴런던에서는 행정상 램버스(Lambeth), 캠던(Camden), 이즐링턴(Islington), 해크니(Hackney)만이 자치구로서 인정받고 있는데 자치구에 대한 인정 조건은 젠트리에 십일조 세금을 지불하는가로 결정된다.[5]

주의사항으로 지도상 구별된 지역들은 누카월드나 파하버같이 다른 공간으로 배정되어 있어서 왔다갔다하는게 번거롭다.[6]

특이 요소가 있는 경우 이모지로 표시하였다.
🛏️ 침대
⚒️ 무기 작업대
🛡️ 방어구 작업대
🧪 화학 작업대
🏹 탄약 작업대
🍴 조리대
💲 상인
🏠 정착지 및 하우징
📻 방송국
📘 잡지[수집요소-버프효과]
🍺 맥주 코스터[수집요소-버프효과]
💿 레코드[수집요소-음악감상]
👮 경찰 전화박스[수집형퀘스트]
🟣 큐틀루 인형[수집형퀘스트]
😷 터널 기침[12] 지역[위험지역]
⚓ 페리선 신호기[빠른이동-템즈강거점]
🚕 택시 목적지[빠른이동-웨스트민스터한정]

2. 주요 지역

파일:폴아웃-런던-지도-Mk.5.jpg
[ 모든 구역 개방 시 지도 펼치기 · 접기 ]
파일:폴런던-전체지도-개방.jpg

현대 런던 행정구 지도 [16] 상술한 지도는 간단하게 자치구의 위치와 범위를 표시한 것으로 세부 자치구의 범위와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해당 지도는 지역에 따라 지점에 대한 정보를 서술할 시 참고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특히 램버스 자치구의 경우 최북서쪽 런던 아이에서 최동남쪽의 브릭턴 까지로 위아래로 매우 긴 형태이다. 옆 자치구인 서더크도 역 삼각형 형태를 하고 있다.

2.1. 런던 중심부

2.1.1. 루이셤(Lewisham)

런던의 중남부에 해당한다. 현실에서는 프롤로그가 끝나고 배가본즈를 처음 만나는 뎁트포드 구역과 ㄴ자 형태로 서로 이어진 곳이지만 장벽과 프롤로그의 열차 사고, 중간지점에 융기한 지형으로 인해 졸지에 3조각 난 신세가 되어버렸다. 뎁트포드 서부는 페컴 여관 쪽 게이트를, 루이셤 지역은 그리니치역 쪽 게이트를 통하여 입장할 수 있다. 폴아웃 런던의 레이더 포지션인 훌리건이 거의 장악한 지역으로 거의 모든 구역에서 훌리건이 등장한다.
2.1.1.1. 뎁트포드(Deptford)
파일:폴런던-충돌 지점.jpg
  • 기차 사고 지점(Train Crush) : 프롤로그 완료 후 최초 시작 시점. 주인공이 탄 기차가 사고가 난 지역이며 최초로 필드를 시작하는 지점이다. 주변은 건물과 폐허 더미로 둘러쌓여 있어 동쪽으로만 갈 수 있으며 배가본드 3인방을 만날 수 있다. 지도를 보면 바로 주변에 다른 맵 마커가(뉴 크로스 쇼핑센터) 보이지만 실제로 그곳으로 가려면 서더크로 진입하여 멀리 돌아야 도착이 가능하다.[17]
  • 프릴러독 식품 공장(Prilladog Food Factory)💲: 최초의 동료인 처칠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이자 진행에 따라서 첫 지역 사이드 미션 No More Heros 퀘스트를 할 수 있다.[18] 작중 얼마 안되는 가동 가능한 가공식품 공장인만큼 군대인 토미에서 전투식량으로 대량 구입하고 있다. 작중 시점에선 어떤 조건을 달아도 정량의 통조림을 기한 내에 공급한다는 점에서 최대 고객인 토미들의 의심을 사고 있다.
  • 회전교차로 캠핑지(Roundabout Campsite)📘: 이름대로 회전교차로 표지판 안쪽의 사과나무 아래에 텐트를 지어놓은 곳. 깁스 잡지[19]를 얻을 수 있다. 이곳 서쪽에 방호벽과 고가철길이 만나는 구석 자리에, 로저(Rodger)라는 인물이 사는 사다리 달린 2층 집이 있다. 그에게서 캠던 쪽에 사는 피스톨즈 소속의 아들에게 편지를 전해주는 편지를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전해주고 시간이 지나면 로저에게 유니크 총검을 받을 수 있다.
  • 루이셤 재생 재활용 센터(the Den): 밀월 FC의 홈구장인 더 덴의 입구까지 넓어져버린 쓰레기장. 채집자들과 공사장용 프로텍트론이 여럿 있으며 이들을 뚫고 서쪽 장벽으로 가면 안쪽의 축구장인 the Dump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 빨래방(Laundrette): 그리니치의 무인세탁소보다 더 작음을 강조한 이름답게, 훌리건 하나만 스폰되는 작은 단칸방이다. 아마 주변에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어서 넣은 곳일지도? 심지어 세탁기와 건조기가 2층으로 쌓여있어 더욱 좁아보인다.
  • 뎁트포드 버스 차고지(Deptford Bus Garage)📘: 네임드 웜블인 복슬이(Fluffy)가 있는 곳. 버스 운전수 모자를 여러 개 얻을 수 있다.
  • 뉴 크로스 쇼핑센터(New Cross Shopping Center): 페스코 매장 중 하나. 규모 면에서는 대형마트 이름이 붙은 슈퍼 느낌이다. 패미시드가 먹으려고 잡아온 것인지 정착민과 훌리건 시체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이 특징. 마스터 난이도로 잠긴 문을 따면 열쇠가 필요한 금고가 있다.
2.1.1.2. 루이셤 본토
파일:폴런던-지역-루이셤-본토.jpg
  • 루이셤 게이트 01(Lewisham Gate 01): 북서쪽의 게이트로, 인터컴을 누르면 건물 잔해로 막혀있고 파묻혀 있던 구울들이 등장한다.
  • 루이셤 게이트 02(Lewisham Gate 02): 동쪽의 게이트로, 초회 방문 시 안에서 밖으로는 나갈 수 있지만 밖에서 안으로는 막혀있다.
  • 루이셤 게이트 03(Lewisham Gate 03): 북쪽의 게이트로, 훌리건이 건축물로 입구를 막아 놓았다.
  • 레이븐스본 건설 현장(Ravensbourne Construction Site)👮📘: 루이셤 게이트 03으로 들어서면 한 Bookie[20]라는 이름의 구울 훌리건이 다짜고짜 내기를 했다며 무거운 짐을 앞에 보이는 건물의 최상층으로 옮기라고 하며 억지를 부린다. 그의 협박(?)을 들어주면 매우 무거운 짐을 들고 건설 현장에 맨 위로 올라가 옮겨 놔야하는데, 짐을 집은 순간 수십 명의 훌리건들이 나그네를 괴롭히기 위해 나타난다. 짐을 집어들라고 하는 30초 동안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주던지, 어찌어찌 최상층에 도달하여 짐을 내려두면 되는 곳으로 1회성 퀘스트 목적이 강한 곳이다.[21] 1층 빨간 문에 전문가급 자물쇠가 걸려있는 문을 열면 최상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올라가는 길 중간 층에 하얀 잠긴 문이 있으며 개방하면 경찰 전화 박스를 볼 수 있다. 최상층 크레인의 반대쪽 랜턴과 소파가 있는 곳으로 가면 잡지[22]를 얻을 수 있다.
  • 페스코 엑스트라(Fesco Extra) : 다른 페스코 매장에 비하면 훌리건들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밝기도 밝고, 루팅할 아이템이 꽤 있다. 다만 거의 다 전쟁 전 식품류 아니면 개밥 정도인데다 외진 곳이라 자주 올 일은 없을 것이다.
  • 루이셤 모노레일 스테이션(Lewisham Monorail Station) : 입구가 없어 들어갈 수 없는 곳.
  • 루이셤 경찰서(Lewisham Police Station): 캠던 퀘스트 관련 무기 상자를 찾으러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 핀헤드 볼링장(Pinhead Bowling Alley)📘: 건물 내부에서 잡지를 획득할 수 있다.
  • 루이셤 핀다르(Lewisham Pindar)💿🟣: 내부에서 레코드판을, 입구 서쪽에서 큐틀루 인형을 얻을 수 있다.
  • 이스트 몰(East Mall)💿: 들어서면 패미시드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 있고 실제로도 꽤 많이 나온다. 그라모폰 3대가 있는 진열장 아래에 레코드판이 있다.

2.1.2. 서더크(Southwark)

파일:폴런던-서더크.jpg

템즈 강 남쪽의 중심부 지역.
  • 런던 브릿지 역(London Bridge Station)📘: 프롤로그 시작 위치이며, 지하에 엔젤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곳이다. 맵 마커는 따로 없고 프롤로그 이후에는 하술할 더 샤드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23] 프롤로그 진행 시 게이트에서 표를 긁은 뒤, 바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고급 난이도로 잠긴 매표소의 금고와 개인방공호를 열면 초반에 아주 유용할 탄약과 제식 소총을 들고 시작할 수 있다. 개찰구 앞의 의자에 앉아있는 해골에게서 트라팔가 광장의 위치를 찍어주는 잡지를 얻을 수 있다.
  • 더 샤드(The Shard): 런던 최대의 호텔 건물. 작 중 시점에서 배가본즈의 깽판테러로 건물의 외관이 크게 손상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 보았듯 지하에는 엔젤의 비밀 연구시설이 있다. 프롤로그의 서사를 위해 최초에는 정문 밖으로 나갈 수 없도록 쇠사슬이 쳐져 있다. 나중에 재방문 하면 이 사슬을 제거하고 시설에 재입장이 가능하다. 스마이스와 처음 대화하게 되는 메인 광장의 서쪽에는 여러가지 모자들과 많은 양의 유리잔이 있으므로 파밍할 때 약간 도움이 될지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상부로 올라가게 되면 끝에 해봐(Do it.)라고 적힌 쪽지가 칼에 꽂혀있는 발코니가 있는데, 정말 뛰어내리면 1층의 분수대 위로 직격하게 되므로 해당 층 다른 방에 있는 약물이나 줍고 절대로 하지 말자.소울식 트롤링
파일:폴런던-템스헤이븐.jpg
  • 템즈헤이븐(Thameshaven): 템즈포크들의 주요 거점.
    • 템즈헤이븐 시장(Thameshaven Market)⚒️🛡️🏹💲🟣:템즈헤이븐 입장 퀘스트를 완료하면 입장 가능하다.[24] 남쪽의 식당가 처럼 생긴 곳 천장을 보면 대들보 위에 큐틀루 인형을 얻을 수 있다.
  • 페스코(Fesco): 워싱턴의 슈퍼-두퍼 마트와 구조가 비슷하다. 다만 쓸만한 물건은 거의 없다. 레이더 대신 거대파리와 모기가 득시글 거리므로 총을 구하기 전엔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 지점장의 단말기를 확인해보면 전쟁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물자가 부족해서 상품이 점점 열악해지고 국가 주도의 배급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로더하이스(Rotherhithe): 아래로는 물이 들어차 미튼럭의 소굴이 되고 위로는 핵전쟁이 발발한 직후 불시착한 폭격기가 내려앉은 마을. 대부분의 주민들은 불시착한 비행기에서 지내며 동료로 영입 가능한 인물인 아치 또한 이 비행기 안에서 머물고 있다. 비행기 앞을 지키는 모건(Morgan)과 총알과 의약품 등 잡다한 물건을 파는 샌디(Sandy)가 있다.
    • 불시착한 항공기(Crashed Plane)💿: 전쟁 전 이름은 마리 엘리스(Mary Ellis). 기장인 드류 미첼(Drew Mitchell)과 조종사가 추락 시점에 남긴 항공기록이 조정석에 남아있다. 작중 현재 시점에는 템즈헤이븐의 실종 사건으로 인해 두려워 도망친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 중. 아래층에서 레코드판을 얻을 수 있다.
    • 더 웰러맨 펍(The Wellerrman Pub)🍺: 침수된 술집으로 내부로 들어가면 온갖 해골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술집에서 볼 수 있는 맥주 코스터[25]는 오른쪽에 매달려 있는 해골의 왼손에 쥐고 있다.
  • 뷰캔넌의 미술 재료 회사(Buchannann's Art Supply Co.)[26]📘: 미술 재료 회사라는 이름 답게 페인트 통이 거의 트럭 단위로 널려있는 곳. 작중 시점에서는 템즈포크 훌리건들이 점령하고 있다. 스킬라 퀘스트 중 템즈헤이븐의 보안관보를 찾으러 방문하면 범위 마커로 바뀌게 되는데, 그는 이 곳 동쪽 강가의 부두에 있다. 건물 맞은 편 창고의 선반에서 잡지[27]를 얻을 수 있지만, 1.01 버전 기준 콘솔을 사용하지 않으면 획득하기 어렵다.[28]
  • 업튼-버크 본사(Upton-Burke Headquarters): 영국의 전쟁 전 기업으로, 본사 외부에 기뢰 로봇들이 서너 기 있어 조심해야 한다.
  • 글로브 극장(Shakespeare's Globe)💲: 문명 5에서 불가사의 중 하나로 나왔던 그 곳.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어서 그런지 바깥에서는 토미들이 바리케이트를 쌓아 지키고 있으며, 3층 한쪽에는 역대 셰익스피어의 저작을 모두 모아둔 책장이 있다. 로브를 뒤집은 잡화상이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외 지역에서 젠트리들도 볼 수 있다.
  • 윈체스터 궁전(Winchester Palace)📘: 현실에서도 겨우 남아있는 서쪽 벽의 박공과 창문만이 있는 곳. 그 앞의 나무 사이에는 누군가가 묻으려 했던 타임 캡슐의 내용물과 함께 잡지 하나가 있다. 바로 옆이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기함이었던 범선 골든 하인드여서 잭 타스와 포탑이 곳곳에 있으니 주의할 것.
  • 버틀러스 워프(Butlers Wharf)📘: 타워 브릿지 남단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맵 마커로 순간이동 하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라멘 음식점만 들어가보고 실망할 수 있는데 눈치가 빠른 사람은 윗층에서 들리는 발소리만 듣고 여기가 다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총 입구 개수는 4개로 2개는 음식점이고 1개는 탈출구이니 실질적인 입구는 건물의 가장 동쪽에 있는 문이다. 동쪽으로 가면 자전거가 있는 입구가 오른편에 있고 왼편의 피크닉 테이블 옆에 입구가 하나 더 있는데, 왼쪽의 입구로 들어서면 꽤 긴 길이의 실내던전이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꼭대기층에서의 탈출 방법은 프로텍트론 도크가 있는 방에서 양문이 달린 입구로 들어가면 구멍 난 바닥이 있고 여기로 떨어지면 동쪽 벽을 통해서 또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데, 이 때 한 층만 떨어지면 옆에 있는 레인저 리디큘러스 잡지를 획득할 수 있다. Gibbs 잡지도 있다고 한다. 또한 건물의 동쪽 끝에서 강가쪽으로 나가면 다과상이 차려진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서 토끼귀 모자를 얻을 수 있다.
  • 포 리프 술집(Four Leaf Pub)🍺: 황금의 맛 퀘스트 중에 방문할 수 있는 지역으로 상단으로 올라가면 술집 주인으로 보이는 시체와 함께 그의 밑에서 행운+1 증가 맥주 코스터를 얻을 수 있다.
  • (bankside ruffian hideaway)📘: 템즈포크 훌리건들이 점령하고 있는 곳. 탁자 위에서 005 잡지[29]를 얻을 수 있다.

2.1.3. 그리니치(Greenwich)

파일:폴런던-지역-그리니치.jpg
런던 최동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그리니치 항목에서 볼 수 있듯 현실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 만큼 영국의 해양문화와 관련된 여러가지 건물들이 남아있으며, 그래서인지 영국 해군의 후예를 자치하는 잭 타스 무리가 곳곳을 점거하고 있다.
또한 로딩화면의 툴팁에 따르면 대전쟁 당시 런던에 떨어진 핵 미사일 중 하나가 이곳에 있던 원자력 발전소에 떨어져 노심융용이 일어났다고 한다. 핵 발전소가 있던 곳에는 영국 크레이터라는 이름의 폭발구가 있어 동부 절반쯤이 수몰되어 북 그리니치 역 주변부가 사실상 섬이 되어버린 상황. 당연히 크레이터 쪽으로 갈 수록 보스턴의 빛나는 바다와 같이 방사성 비와 분진이 내리는 마경으로 변화한다.
  • 그리니치 역(Greenwich Station): 일종의 튜토리얼 구역으로 그냥 열라고 하면 키가 없어서 열 수가 없다. 초반 선택으로 배가본즈를 따라가면 의료킷 심부름을 위해 키를 받게 되고 역으로 가게 되는데 우측 방 안에 누워있는 구울이 일어나면 처지하고 메디킷을 챙기고 나오기만 하면 된다.
    • 그리니치 경찰 전화 박스👮: 거점은 없는 지역으로 위 그리니치 역 시준 7시 방향에 있다. 골목 내부에 숨겨져 있으며 건물은 많으나 건물 마커가 없어 직접 눈으로 보면서 찾아다녀야 하는 구역.
  • 그리니치 DLR 모노레일[30] (Greenwich DLR Monorail)🏠🛏️⚒️🛡️🧪🏹🍴: 그리니치 역에서 왼쪽으로 돌아 뒤쪽으로 들어가면 노란색 엘리베이터를 볼 수 있다. 주변을 자세히 보면 빨간 전기줄이 주변 보존 대피소 안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조 대피소 키를 찾아야만 내부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작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바로 앞 옥상에는 조리대가 있으며 정차된 튜브 전방에는 침낭과 축음기가, 중간에는 무기, 방어구, 탄약, 화약 작업대에 각 작업대 주변에 적절하게 보관함이 배치되어 있어 최고의 하우징 공간을 제공한다. [31]
  • 무인세탁소(Laundromat): 코인세탁소 마냥 작은 공간에 세탁기가 여러 대 있으며 옷가지가 몇 널려있다. 템즈포크 주민의 퀘스트를 통해 이곳에서 옷을 세탁해 가져가야 하는데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에 구울이 몰려온다. 그래서 건조는 안 돌리고 가져간다
  • 그리니치 도보 터널 남쪽(Greenwich Foot Tunnel South) : 템즈강 이남과 아일 오브 독스를 연결하는 지하 터널이자 호러스팟으로 남쪽 터널로 입장하면 구울 몇마리 상대하면서 전진하면 되지만...[32] 이벤트 이후 계속 전진하면 그리니치 도보 터널 북쪽에 도달할 수 있다.
  • 커티 삭(Cutty Sark): 잭 타스가 점령한 곳.
파일:폴런던-지역-그리니치-잭타스.jpg
구 왕립 해군 대학
  • 구 왕립 해군 대학(Old Royal Naval College): 잭 타스가 점령한 곳으로 엄청나게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그에 걸맞는 어마어마한 수의 잭 타스 병력들이 주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쪽은 커티삭 북동쪽 건물, 다른 한 쪽은 빅토리 선물가게 동쪽에 있다. 빅토리 선물가게 동쪽의 부분의 입구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낙서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1.01버전 현재 어째서인지 나가는 문이 작동하지 않아 문자 그대로 들어가면 못 나오는 상태이므로 들어가지 말 것.
  • 퀸즈 하우스(Queen's House)📘: 마당에 HMS 빅토리가 좌초(?)되어 있는 곳[33]. 상술한 구 왕립 해군 대학과 연결되는 곳으로 남동쪽 문을 제외하면 모두 막혀있으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2층에 유니크 모자인 '준장의 모자(Commodore's Hat)[34]'와 레인저 리디큘러스 잡지를 획득할 수 있다.
  • 세인트 알페지 교회(St Alfege's Church): 거대 파리가 점령하고 있는 교회. 내부에 다량의 발광 버섯을 얻을 수 있다. 안에 구울과 훌리건이 서로 싸웠는지 시체가 있으며 주변 드럼통에 커티삭과 기념품 상점, 그리니치 핀다르의 상관관계에 대한 홀로테이프를 얻을 수 있다.[35]
  • 그리니치 화장터(Greenwich Crematorium)😷: '터널 기침(Tunnel Cough)'[36] 지역으로 찾아가면 수많은 시체들의 산이 있으며 시체 안에서 공격적인 거대 파리 무리가 튀어나온다. 나중에 방독면을 끼고 찾아가보면 보급 물품들과 당시의 처절한 상황이 담겨있는 단말기의 기록을 확인해볼 수 있다. 터널기침 질환자의 시체도 확인해볼 수 있다.
  •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Royal Observatory):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니치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본초자오선 표지석은 천문대 건물 안에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보신각 마냥 항해자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던 Time Ball도 여전히 남아있는 등 관광 목적으로 가볼 만 한 곳이지만. 처음 이 곳을 지나갈 때는 배가본즈 퀘스트 진행 중일 것인데 잭 타스의 포화를 피해 맵 마커만 보고 달리면 드라이어드들이 환영식을 벌여준다. 얌전하게 맵 가장자리의 은자의 판잣집까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을 추천. 어느 정도 성장이 끝난 후 천문대 건물에 들어서면 전설 드라이어드가 2기 정도 스폰되니 장비 파밍에 꽤 유용하다.
  • 은자의 판잣집(Hermit Shack)💿: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주지만 애석하게도 웨스트민스터의 과학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까진 해결할 수 없다.[37] 그라모폰이 있는 수납장에 레코드판이 있으니 반드시 챙길 것.
  • 블랙히스(Blackheath)😷: '터널 기침' 지역 벽과 철조망이 쳐저있고 입구에서부터 "Tunnel Cough"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사슬로 막혀있다. 우측의 무너진 건물로 올라서면 전경을 볼 수 있는데 수많은 시체들을 묻었다 중단된 흔적이 보인다. 남쪽에는 벽이 없기 때문에 동쪽으로 돌아서 내려가면 되지만, 슬레이프니르와 정착민, 훌리건의 시체 정도가 있으며 트럭에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군인의 홀로테이프를 입수할 수 있다.
  • 브룩스 소매 용품(Brookes Retail Supplies)🛏️⚒️🛡️: 훌리건이 장악한 곳으로 초반에 찾아가면 커터날과 렌치로 주인공을 맞이해준다. 1층에 내부에 숙련자급 잠김이 걸린 문이 있으며 내부에는 침낭이 있다. 2층에 갑옷 작업대와 금고가 있고 외곽의 1층짜리 건물에는 무기 작업대가 있다. 정착지를 개방하기 전까지 여러 작업대가 있어 초반 그리니치와 브롬리를 계속 여행하는 동안 머무르는 곳으로 유용하게 쓸만하다.
  • 포르투갈 하우스(Portugal House)🍺: 술집 1층에는 잡템밖에 없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기관총 포탑 2개가 있으며 주변에 훌리건 시체들이 널려있다. 단말기를 조사해보면 훌리건들이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여 직접 터렛을 제어해보려다 실수로 몰살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타입의 훌리건들이 사망해 있기 때문에 훌리건 풀셋(...)과 훌리건들의 무기[38]를 갖출 수 있으며 당구대 위에서 맥주 코스터[39]를 획득할 수 있다.
파일:폴런던-지역-그리니치-북쪽.jpg
그리니치 북쪽 전경
  • 북 그리니치 역(North Greenwich Station): 문이 있지만 문에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해당 구역으로 이동한다. 전설 구울 2명 정도 나타나며 곳곳에 구울들이 많이 등장한다. 방사능 수치가 올라가는 물 웅덩이가 많기 때문에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더 돔(The Dome)💲🛏️⚓ : 밀레니엄 돔(Millennium Dome), 현실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돔형 건축물을 자랑하는 그 곳이다. 빛나는 바다마냥 극도의 방사능으로 이루어져 있기 떄문에 돔 안에는 다수의 통근자(구울)과 소수의 인간이 거주한다. 내부에는 주점과 식당, 환전상이 있다. 제일 안 쪽 흰색문으로 코트사이트 바자로 진입할 수 있다. 바다 쪽 슬레이프니르 무리 근처에 페리선 신호기가 있다.
    • 코트사이트 바자(Courtside Bazaar)💲💿: 더 돔의 중앙 구역. 통근자(구울)들로 이루어진 시장이며, 돔 위가 뚫려있어서 방사능 폭풍이 들어오고 있다. 잡화, 개사료, 고기, 우유 등을 취급한다. 우유 상인은 마법 우유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도 하고, 바깥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 보상으로 브라민의 젖을 짜면서 비살균 우유이나 낮은 확률로 저온 살균 우유를 얻을 수 있다.[40] 그리고 잡화 상인에게 장물인지 모르고 구입을 하게 된 사건으로 인해 금시계 몰래 갖다두기 퀘스트가 있다.[41]
  • 그리니치 함대(Greenwich Flotilla): 템즈 갑문에 걸려 있는 여러 대의 바지선. 뉴엄과 그리니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곳곳에 구울들이 기다리고 있다.
  • 칼레도니아(Caledonia): 템즈 강 하구에 좌초된 배. 배 안에는 상점이 차려져 있으며 이 곳에 있는 동인도회사 헌장을 찾아오는 퀘스트가 있으니 퀘를 받지 않더라도 집어가면 갖다줄 수 있다.
  • 회춘의 샘(Rejuvenation Pool): 구울 몇이 한켠에 옷을 벗어 놓고 몸을 담그고 있다. 주변의 얕은 물과는 달리 방사능이 올라가지 않는 걸 보면 뭔가 있긴 할지도? 더불어 주변의 빛나는 왕버섯에서는 방사능이 초당 50을 육박하는 걸 보면...
  • 영국 크레이터(Blight Crater): 핵폭발에 날아간 크레이터 답게 원형의 호수만이 남아있다. 폭심지에는 폭발의 반동으로 고리 모양의 섬이 만들어진 상태. 폭심지 중앙에는 페리선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차려져 있어 스킬라 퀘스트 시 배리의 배를 타고 이곳으로 오게 된다.

2.1.4. 브롬리(Bromley)

파일:폴런던-지역-브롬리.jpg
런던의 최동남부 지역으로 배가본즈의 주요 거점이 있다. 변방 구역으로 인구 및 건물 수가 적은 편. 베가본즈 또는 신디케이트의 팩션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아일 오브 독스와 함께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 스완 & 마이터(Swan & Mitre)🧪🛏️(⚒️🛡️): 직역하면 백조와 주교모 주점. 배가본즈의 거점으로, 최초 방문 시 배가본즈가 신디케이트의 공격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불렛투스가 레이저 라이플을 조립하는 중이라 무기 작업대를 못 쓰게 해서 화학 작업대만 사용이 가능하며 2층 내부에 있는 침대를 사용할 수 있다.[42] 팩션 퀘스트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방어구 작업대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완 & 마이터는 브롬리에 실존하는 동명의 펍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돔의 카페(Dom's Cafe): 배가본즈를 습격하고 도망치는 신디케이트 잔당을 추적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는 곳으로 퀘스트를 받기 전에 방문해봐야 내부 문이 잠겨있어 큰 의미가 없고 상술한 사건이후 방문하면 무전기를 켜놓고 통신을 시도하려는 잔당을 볼 수 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처리하고 나오면 다시 방문할 일이 없는 곳[43]
  • 브롬리 북역(Bromley North Station): 버스 역으로 자잘한 옷가지류를 파밍할 수 있고 적대적인 전설급 쥐가 등장한다.
  • 더 하운드(The Hound)🍺: 술집. 2층에서 전투 코스터[44]와 롱소드를 획득할 수 있다. 라드로치들이 많이 나타나는 곳으로 술집 주인이 나름 방제를 했으나 점점 늘어나는 바퀴벌레로 인하여 장사가 어려워 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01 패치 이전까지 총기 공격력을 50%나 깎았던 맥주 코스터 아이템이 있다.
  • 나디아의 교역소(Nadia's Trade Post)💲: 배가본즈와 정기 거래중인 상인 나디아가 있는 곳이다.
  • 브롬리(Bromley): 브롬리의 시내에 해당하는 곳으로 별도의 문 없이 모든 상점이 개방되어 있다.
    • 울피의 단말기 교환소: 하술할 더 글레이즈의 맞은 편에 있다. 배가본즈의 무전기를 수리하는 부품을 구하는 곳이기도 하며, 카운터 뒤편에 소지무게를 늘려주는 브라민 가죽 가방이 있다.
    • 비피터 버거: 마커 위치에서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있다. 길 건너편 은행 앞 이중 우체통 위에 준 유니크인 마스코트 머리가 있다.
  • DIY(Do it Yourself)⚒️: 페인트나 본드, 재봉틀 같은 물건을 취급하는 곳으로 훌리건 몇명이 지키고 있는 것이 전부이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무당벌레들이 공격해온다. 후문은 고급 난이도로 잠겨있으며 건물 창고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 처칠 도서관(Churchill Library): 이름대로 도서관이며 내부에 구울들이 살고 있다. 가장 높은 옥상에서 사서의 키를 얻을 수 있고 별도의 도서관이 따로 있다. 지하 남자 화장실 세면대에서 금서고 열쇠를 얻으면 열어볼 수 있는데 영국 정부에서 지정한 금지된 책들을 수집할 수 있어 간접으로 폴런던의 시대적 사회 분위기를 알 수 있다. 도서관 우익 열쇠는 맨 윗층에, 금서고는 지하에 있으며, 열쇠는 지하 남자 화장실 세면대에 놓여져 있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정치비판]
    1984(Nineteen Eight-Four)[정치비판]
    닥터 지바고(Doctor Zhibago)[러시아혁명기]
    울부짖음 그리고 또 다른 시들(Howl and Other Poems)[사회저항]
    채털리 부인의 연인(Lady Chatterley's Lover)[선정성]
    로리타(Lolita)[선정성]
    북회귀선(Tropic of Cancer)[선정성]
    고독의 우물(The Well if Lineliness)[성소수자]
    캐치-22(Catch-22)[전쟁비판]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사회저항][선정성]
    음란한 프론티어 메이드( The Lusty Frontier Maid)[선정성][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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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글레이즈(The Glades)⚒️👮: 한때 백화점이었던 곳으로 진입하면 우거진 식물들이 가득하며 광신도 평신도와 사제장 공격해온다.주변을 둘러보면 마네킹으로 온갖 마개조를 한 공간이 있다. 입구 기준 1층 오른쪽에 마네킹이 있는 옷가게 내부에 경찰 전화 박스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버그인지 건물 옥상과 연결된 문은 밖에서 안으로는 갈 수 있지만 건물 내부에서 밖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 여행자 캠프(Traveller Camp)🛏️: 주변에 지뢰가 널렸고, 온갖 종류의 캠핑카들과 구울이 모여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캠핑카 입구가 열리기 때문에 다양한 내부 구조를 볼 수 있으며, 한 쪽은 식인종이나 살인마가 살았었는지 욕조 안에 뼈만 남은 시체가 있다거나 문을 열면 인간 뼈가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 호러 스팟 같은 캠핑카도 볼수있다.[58] 보상은 별로지만 여러 컨셉의 캠핑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
  • 브롬리 남역(Bromley South Station): 지상의 건물에는 입구도 없어 벙찌는 곳이지만 이곳의 진가는 건물 오른쪽 지하철로로 내려가는 곳으로 비계를 따라 내려가면 보이는 상자가 쌓여있는 곳에 있다. 이곳에 접근하면 벽에서 전설급 웜블[59]이 등장하며 윔블을 처치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웜블의 둥지를 발견할 수 있다.
  • 브롬리 경찰서(Bromley Police Station)📘: 구울이 많이 등장하는 곳으로 2층의 쉬움 난이도의 자물쇠가 걸려있는 취조실에서 잔인한 경관(Constable Cruel)잡지[60]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신스 아머를 대신하는 진압 경찰 아머 풀세트를 얻을 수 있다.
  • 브롬리 대학(Bromley College)🛏️🧪: 다수의 훌리건들이 장악한 지역으로 침대와 화학 작업대가 있지만 내부 깊숙이 있어 실용성은 낮다.
  • 성삼위일체 교회(Holy Trinity Church) : 광신도 여럿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으로 내부에 자물쇠 스킬을 요구하는 금고 2개가 있다.
  • 외곽 벙커(Outskirts Bunker)⚒️🛡️💿: 주변이 담이 쳐서 있고 입구로 들어가면 공습 대피용 방공호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 군인들이 사용하던 복장을 얻을 수 있으며 적들로는 쥐와 구울, 드라이어드가 많이 있다. 입구에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적혀있는 잠겨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전설급 드라이어드가 공격해온다. 처치 후 더 깊숙히 들어가면 민간인 2명의 시체와 레코드판을 볼 수 있다.
  • 비긴 힐(Biggin Hill) : 경사로에 따라 건물들이 쭉 늘어선 지역으로 여우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비긴 힐 공항(Biggin Hill Airfort)🏠 : 고위 사제 고르도와 드루이드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첫 방문 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좀 더 북쪽으로 가면 넓은 목장과 밭과 여러 거주 시설들을 볼 수 있다. 고르도의 퀘스트(Gordon's Alive)를 완료하면 공항 북쪽의 정착지가 개방된다. 세부 내용은 문서 링크 참조.
  • 영국 왕립 공군 성당(R.A.F Chapel): 공항 주변에 배치된 교회로 작중 시점에서는 드라이어드가 드글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브롬리 핀다르(Bromley Pindar) : 공항의 서서남쪽에 있는 벙커로 입구에서부터 복잡한 기계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엔젤 로고가 박혀 있다. 기계에 달린 단말기를 통해 거지같은입장 방법을 알 수 있다. 핀다르 내부에는 식물로 뒤덮여 있고 드라이어드로 변형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내부로 깊숙히 들어가면 G.E.C.K을 연구하다가 폭발로 변형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1.5. 시티 오브 런던

파일:폴런던-지역-시티오브런던.jpg
템즈강 북쪽의 중심부 지역.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서쪽으로는 스트랜드, 동쪽으로는 하늘 정원 까지이다. 마천루와 수많은 건물들이 뺵빽하게 들어찬 것을 볼 수 있다.
  • 런던 브릿지🏠 : 항목 참조
  •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 Cathedral)💲👮📘: 성역(Sanctuary)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성당 주변으로 장벽을 쳐서 내부의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있다. 상인들도 많아서 재정비하기도 좋다. 동료 아치의 기본 대기 장소. 성당 입구에는 토미의 일원인 램보 중위가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쪽에서도 신경을 쓰는 모양새. 성역 주변의 조사로 인해 안쪽 마당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돌연변이 말인 슬레이프니르를 볼 수 있다. 성당 좌측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여우 무리와 경찰 전화 박스를 볼 수 있고, 성당 내부의 세인트 폴 생츄어리라고 적힌 글자를 정면으로 보았을때 우측에 흑백 줄무늬 파라솔이 있는 곳에서 잡지[61]를 획득할 수 있다. 존 마쉬가 머무르는 방 오른쪽 책장에서 잡지[62]를 획득할 수 있다.
  • 제너럴 아토믹스 본부: 전쟁 전 미국 기업인 제너럴 아토믹스사가 영국에 세운 지사로 미스터 핸디를 판매하던 곳이다. 민간기업이고 미국이 기술 금수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과하고 주영미국대사관과 함께 군용 미스터 것시가 존재하는 수상한 곳인데 이유는 수익에 눈이 멀어 영국 정부에 판매할 목적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지 않은 본토 사양 미스터 것시 부품을 밀수해와서 재조립을 하기 위해서다. 다만 밀수 과정이 막 시작되던 도중 대전쟁이 터저버려 완성된 미스터 것시는 몇 기 존재하지 않는다. Unit 77A란 미스터 핸디는 단말기를 통해 인간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Unit 77A에게서 이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단 하나의 AER9 레이저 라이플을 얻을 수 있다.
  • 뱃사공의 부둣가집(Ferryman Dockhouse)⚓💿: 런던 브릿지 북쪽 강가에 있다. 메인퀘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며, 퀘스트 진행 중 신호기를 해금하면 이후 로보-마고인 배리(Barry)에게 50 티켓을 내고 해금한 적이 있는 신호기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 U-96: 런던 브릿지 정착지의 동쪽에 떠있는 수상한 물체로, 강 위의 구조물이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처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잠수함을 조사하라는 퀘스트가 발동한다. 물 위에 떠있는 물체를 발판 삼아 건너가거나[63] 수영과 점프를 번갈아 가야 잠수함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라드-X와 라드어웨이를 챙겨두는 편이 좋다. 발판 위에도 라드어웨이가 3개 정도 있다. 관련된 퀘스트는 비교적 간단하고 로비에 해당하는 공간 외에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레벨 디자인이 독특한 곳으로 내부에 수많은 격벽과 공간이 있으며 진입 시 요구하는 키카드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관련된 퀘스트는 문서 참조.
  • 런던 대화재 기념비(Monument): 뱃사공의 부둣가집 바로 북쪽에 위치한 기념비. 근처에는 하술할 은행 역으로 통하는 기념비 역(Monument Underground Station)이 있으며, 지하에는 엔젤의 복제인간 실험실이 있다.
  • 거킨(The Gherkin)[64]💿 - 현실의 30 세인트 메리 엑스 빌딩(30 St Mary Axe Building), 그 특이한 계란/로켓 모양의 건물. 여기에선 아직 공사 중이며 철골만 남아 있는 상태다. 구조 특성상 올라가기 매우 어려우며, 중간에 생존 캠프 같은 것이 있다. 최상층에 축음기와 레코드가 있다. 곡예사가 붙은 방어구 2개가 없다면 사망이 확정되며 생존 모드 이외라면 그냥 빠른 이동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생존 모드라면 최상급 난이도에 속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 하늘 정원(Sky Garden) - 건물 안에는 수집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근처에 가면 어떤 소녀가 구조 요청을 하는 라디오 신호를 받을 수 있는데, 건물 안을 조사해보면 라디오 신호를 끌 수 있는데, 웜블이 나타나면서 공격을 해온다. 근처 화단에 신데리온의 식물이 있으며 갖가지 식물들을 수집할 수 있다.
  • 정부 배급 센터(Government Rationing Centre) : 거킨과 기념비역 중간에 있는 지역. 근처에 가까이 가면 숀 본드란 남자와 캠브리지 경관이란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다. 캠브리지 경관이 압수한 증거품(주로 약물)들을 몰래 빼돌린 다음 숀 본드와 사업을 벌였는데 도중 의견이 엇갈려서 대치를 하게 된 것이다. 폴런던판 드럼린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고, 해결 방법도 동일하다. 배급 센터 안에는 시티 오브 런던 핀다르(City of London Pindar)[65]가 있으며, 보통은 이스트민스터 최북단의 리버티 스파이크의 위스키 통 찾기 퀘스트를 위해 방문한다. 보일러 고장으로 인해 수용된 인원이 더위로 미쳐서 불평을 남긴 홀로테이프가 있다.
  • 더 내그스(The Nags)🍺: 현실에서도 1670년대부터 자리잡은 유서 깊은 술집. 지하에는 수제 맥주와 밀주를 만들려고 했던 흔적이 있으며, 이 곳에서 단말기 비밀번호를 찾아 냉장고를 열면 대전쟁 직후부터 갇혀 지냈던 구울이 페럴로 변해 반겨준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버섯을 길러 먹으며 인내한 그를 기리는 듯한 지구력 코스터도 챙겨가자. 가게 한쪽에는 영국판 술친구 프로텍트론이 있지만 정착지로 보낼 수도 없고 대화문도 없어서 차가운 맥주를 마실려면 소매치기를 해야 한다...
  • 기념비 역(Monument Underground Station): 훌리건이 점유한 흔한 평범한 지하철역이지만, 헤븐슬레이어 퀘스트 진행 중 뒷 공간이 해금되어 은행 역으로 갈 수 있다.
  • 블랙프라이어스 브릿지 (Blackfriars Bridge)📘🛏️: 세인트 폴 대성당 남쪽에 있는 다리로, 메인 퀘스트 동선을 따른다면 대영박물관으로 향할때 중간에 이용하는 다리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리의 북쪽에 윗층이 집으로 개조된 2층 빨간 버스의 2층에서 잡지[66]를 얻을 수 있다. 침대가 있어 수면도 가능하다. 다리 중간 중간 강으로 빠지는 구멍이 많아 조심해야한다.간극을 주의하십시오
2.1.5.1. 영란은행 주변 구역
파일:폴런던-지역-영란은행.jpg
영란은행
기념비 역(Monument Underground Station)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특수 구역.[67]
  • 은행 역(Bank Station): 지상에서 갈 수 없고, 맵마커도 존재하지 않는다. 헤븐슬레이어 퀘스트 해금 이후, 기념비 역의 지하철 선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다.[68] 표시판은 Wank[69]라고 반달리즘을 당했다.
    • 영란은행(Bank of England)📘👮: 동료 키에라를 영입할 수 있는 곳. 영국의 중앙은행 답게 수많은 금괴가 보관되어 있는 곳이지만...[70] 잡지[71]는 금괴와 은행 핀다르 카드키가 있는 방에 있으며, 경찰 박스는 웰링턴 동상 앞에서 마주본 상태에서 9시 방향으로 쭉 가면 은행 문 옆에 있다. 돈 주머니 설리반이라는 유니크 훌리건이 있으며 처치하면 얼굴 전신 피어싱 의류를 얻을 수 있다.
    • 런던 미트라 신전(London Mithraeum): 로마 시대의 미트라 신전이 묻혀 있는 빌딩. 지상의 거짓 신들을 끌어내리고 진정한 신앙을 퍼뜨리겠다는 원대한 야망을 지녔지만... 프로텍트론 1기를 제외하면 권총이나 타이어 렌치가 고작이라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내려가는 계단의 단말기를 해킹하면 프로텍트론을 아군화 시킬 수 있으며 전투가 수월해진다. 전투를 마치고 지역의 배경과 광신도들의 행적을 물어볼 수 있다. 또한 패러지 형재(Brother Farage)으로부터 의식용 칼(Sacrificial Blade)을 얻을 수 있다.
    • 런던 시장 관저(Mansion House): 훌리건들이 점유한 건물들 중 하나 그린 킹(Green King)이라는 네임드 훌리건이 있다.

2.1.6. 이스트민스터(Eastminster)

파일:폴런던-지역-이스트민스터.jpg
웨스트민스터의 앞마당인 트라팔가 광장과 그 주변 구역. 현실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지역 소속이지만 작중에서는 장벽으로 서로 분리되어 있다. 같은 처지인 북쪽의 토트넘 코트 로드 역과 대영박물관을 아우르는 캠던 구역과도 이어져 있는 상태. [72] 사실상 젠트리의 식민지와 같은 구역으로 인력과 자원을 웨스트민스터에 공급하고 훌리건들의 침략에 맞서는 고기방패 역할도 수행하는 매우 암울한 곳이다.
  •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한때 굿 사마리탄즈 라는 상인들간의 모임이 결성되어 이스트민스터의 자치를 이루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몰락하고 지금은 해산 된 상태. 그럼에도 여전히 느슨한 형태의 자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런던 내의 가장 큰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스트민스터 슬럼(Eastminster Slums)💲⚒️🛡️🍴🧪💿: 현실의 영국 국립미술관(내셔널 갤러리). 부랑자들이 점거를 했지만 나름 상인도 있다. 보통은 템즈헤이븐 시장에 거주하는 마저리 코놀리의 그림 수집 퀘스트를 위해서 방문을 한다. 입구에는 조리대와 무기, 방어구 작업대, 음식 상인과 여관[73]이, 더 안쪽에는 잡화상과 레코드가 있다. 도박도 하지만 구현이 되지 않았다. 정문 오른쪽에는 영국 국립미술관 맵 마커가 따로 있지만 문이 작동하지 않는다.
  • 채링 크로스 역(Charing Cross Station)💲⚓[74]: 토미들이 점유하고 있는 곳으로, 지상 및 지하 대합실 쪽은 안전하지만, 지하 승강장에는 패럴 구울, 라드로치, 거대 파리등이 있다. 지상 입구쪽에선 훌리건들이 가끔씩 출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합실 쪽에는 토미 소속 보급관(잡화 담당) 및 조리병(음식 상인)등이 있다.
  •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 출입구들이 외곽 지역에 있고 바깥에서 맵마커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 이스트민스터 슬럼 정문 왼쪽의 로렌스라는 상인이 있는 곳 오른쪽을 보면 나무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최 동남쪽 구석 건물로 들어가면 레코드 판을 입수할 수 있다.
    • 런던 교통 박물관 : 코벤튼 가든 안에 있는 박물관. 북동쪽 구석의 쓰려저 있는 우체통과 2층 나무집 사이에 입구가 있다. 교통 박물관답게 육상 및 해상 교통수단 등이 전시되어 있고, 런던 지하철 표시판이라든지 교통 경찰 유니폼, 엄청나게 큰 지하철 티켓 등이 전시되어 있다.
  •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 대영장물관이라는 별명에 양심이 찔렸는지(...) 전쟁 전에 개발되어 박물관을 수호하고 있는 T.E.R.R.Y.라는 AI가 박물관에 들어선 주인공을 다짜고짜 도둑 취급하며 가이드와 해설을 동시에 한다. 자신이 싫어하는 현대 미술 작품에 총질을 하면 도자기 이래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 총이라느니, 반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그리스 조각상에 총질을 하면 화를 낸다던지, 초콜릿과 견과류로 덮인 미라를 발견하면 이름이 파라오 로쉐 라던지... 또한 로마 강점기 이후 암흑기인 줄 알았던 영국의 역사에 불을 밝혔던 서튼 후의 투구와, 본편의 로렌조 캐봇이 썼던 투구와 똑같이 생긴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캐봇가가 유물의 모조품을 만드는 걸 허락해 줬다고. 중간 계단 있는 곳에 경찰 전화 박스가 있으며, 시계 전시관에서 착용 가능한 유니크 손목 시계를 얻을 수 있다. 모든 투어를 마치고(...) 중앙관으로 들어가 지렛대를 써 T.E.R.R.Y를 무력화하고 단말기를 통해 보안을 해제하면 유니크 활을 얻을 수 있다.
  • 재팬 타운(Japan Town): 현실에서는 차이나타운이 있는 위치에 있다. 페럴 구울들이 많은 곳인데, 일본어가 쓰여진 관문[75] 근처로 가면 시끄러운 소리와 불빛으로 어그로가 끌려 페럴 구울들이 관문 근처로 오게 된다. 안쪽으로 들어갈 우회 수단이 많기 때문에 굳이 관문 근처로 갈 필요가 없다.
  • 이스트민스터 핀다르: 재팬타운 남쪽에 입구가 있으나 단말기로 연결된 잠긴 문이 있으나, 단말기로 해제가 되지 않아 출입이 불가능하다. 해골 2개가 들어가려다 실패한 듯 누워있다.
    • St. Anne's Churchyard.: 입구는 판자로 막혀있고 우측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 5열의 깃발과 캠핑 흔적이 보인다. 상자 1개를 파밍할 수 있다.
  • 리젠츠 공원 검문소(Regent's Park Checkpoint) : 토미들이 있는데 빗장을 풀고 들어가면 아프리카코끼리[76]가 있다. 코끼리에 가까이 갈려고 해도 맵 밖이라 갈 수 없고 완전 무적이라 죽일 수 없다. 현실의 런던 동물원이 위치하는 곳인 만큼 코끼리 역시 런던 동물원에서 전시되었던 점보에 대한 언급이라고 보면 좋을 듯.
  • 이지 티 컴퍼니 사무소(Easy Tea Company Office)📘: 런던 전역에 널려있는 차 자판기를 깔은 회사 답게 건물 곳곳에 회사와 관련된 물건이 널려있어 방문할 가치가 높은 곳. 적이 없는 대신 곳곳의 바닥이 뚫려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상층 사무실에는 돈다발과 함께 차로 마이애미 잡지가 있다. 중간 층에는 배틀 라이플을 얻을 수 있는데, 상위 구울이 있다보니 잡을 스펙은 갖춰야 한다.
  • 필그림: 지하에 링이 있는 독특한 술집으로 입구에서 다른 복서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동료 매드 잭을 영입할 수 있다.
  •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King's Cross St Pancras Station)😷: 헤븐슬레이어 퀘스트 중 피카딜리 프로토콜에 따라 움직이는 의문의 열차를 쫓아가다가 밖으로 나오게 되는 역. 철조망과 콘크리트 벽 안의 지역은 터널 기침이 퍼져 있으므로 유의할 것. 덤으로 입구 근처 텐트 옆을 둘러보면 9와 2/3 승강장을 볼 수 있다.

2.1.7. 램버스(Lambeth)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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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서남부로 웨스트민스터에서는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정착지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 워털루 역(Waterloo Station): 선로에 물이 들어찬 관계로 지하철 역으로서의 기능은 마비된 상태. 워털루 역에 들어찬 지하수는 주변의 지층이 자연적으로 방사능을 걸러주었는지 우연히도 방사능이 적었고, 기적적으로 인근 정수장이 대전쟁에서 살아남은 덕분에 수백년 째 방사능 걱정이 없는 깨끗한 물을 보급하는 보급소로 사용되고 있다. 런던에는 얼마 없는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전략적 가치가 있어서 토미들이 대규모의 병력을 파견해 주변에 모래주머니와 콘크리트 벙커를 짓고 엄중이 지키고 있다. 정수장에 들어가 물을 뜨려면 5티켓을 내야하고 정문 왼쪽의 작은 키오스크에서 물을 뜰 양동이를 따로 판매하고 있다. 주인공이 방문하는 시점에선 거머리들이 하층부에 침입하는 일 때문에 정수 시설을 가동하지 못해 본래에 약간 오염된 물을 쉬쉬하며 판매하고 있고 주인공에서 정수시설의 밸브와 레버들을 작동시켜 줄 것을 의뢰한다.
  • 런던 아이(London Eye)📘: 현실과 같이 전쟁 전 유명 관광지였던 곳이다. 전쟁 후에는 대관람차 자체가 고지의 이점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공원 같은 넓은 공간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워털루역과 정수시설이 인접해있다는 점에서 정착지화 되었다. 올라갈 수 있기는 한데, 폭탄 설치 지역 외에는 덜 열리는 문 너머로 보이는 런던 아이 음반 레코드와 아이템 상자 뿐이다.[77] 건물을 보려면 tcl 콘솔을 써야 한다. 빠른 이동 지점에 바로 상인이 있는 테이블 위에 잡지[78]를 얻을 수 있다.
  • 런던 수족관(London Aquarium)⚓ : 현실의 SEA LIFE 런던 아쿠아리움(Sea Life London Aquarium). 런던 아이와 매우 가깝지만 콘크리트 장벽이 세워져 있어서 돌아서 가야 한다. 런던 아이를 폭파하게 되면 장벽도 파괴되어 돌아서 갈 필요없이 최단 거리로 도달하는것이 가능해 진다.
  • 제국 전쟁 박물관(Imperial War Museum)⚒️🛡️🏹👮📘🟣: 토미들이 점거하고 요새화한 곳. 천장에는 인트로 영상에서 보았던 그 차례대로 나폴레옹 전쟁, 줄루 전쟁, 제1차 세계대전, 마켓 가든 작전, 유럽 자원 전쟁기의 영국군이 그려져 있다. 박물관 내부는 사령관의 집무실과 병사들의 침상 등이 있긴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쟁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2차 세계대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시물들이 여럿 있다. 또한 본작에 등장한 독일군 군복이나 본편에서 보았던 중공군 잠수함 승무원복도 있으니 필요하면 빌려(?)가도록 하자. 경찰 전화 박스는 박물관의 뒷편에 있다. 큐틀루 인형은 에스퀴스 장군의 방 책장에 있다. 2층 탄약 제조대에서 잡지[79]를 획득할 수 있다. 단, 훔침 판정이므로 주의.
  • 더 휠하우스(The Wheelhouse)🛡️: 자전거 수리점. 지하실에 거대 파리 2마리가 등장하고 방사능 쓰레기와 갑옷 작업대가 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는 작은 곳이다. 터미널을 조사하면 자전거 수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엔필드 공장(Enfield Factory)📘: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식 소총을 찍어내던 곳이다. 곳곳에서 알루미늄, 강철, 기름 등의 재료와 탄약, 그리고 제식 소총의 부품을 다량 얻을 수 있으며, 조립실로 보이는 곳의 옆방에는 레인저 리디큘러스 잡지를, 잡지 얻는 곳 바깥의 프로텍트론 도크 옆에는 유니크 제식 소총인 엔필드: 일렉트릭 부갈루를 얻을 수 있다.
  • 복스홀 건설 현장🏠 : 항목 참조
  • 복스홀 역(Vauxhall Underground Station) : 주영미국대사관과 영국 정보부 사이에 있는 지하철역. 입구는 진흙으로 막혀져 있기 때문에 강에 침하된 열차를 통해서 내려갈 수 있다. 몇몇 템즈포크들이 거주하고 있다.
  • 정보부(Ministry of Information)📘 : 건물 뒷편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로봇과 터렛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실험실 쪽에 잡지 1권이, 최상층에서 하이볼러 모자를 얻을 수 있다.
  • 더 킹스 노즈(The King's Nose)🍺: 2층에 콧수염 달린 코 간판이 있는 술집. 문이 여러 개 있으나 죄다 막혀있고 초보 난이도로 잠긴 방의 테이블 중 하나에 상인들의 소지 티켓량을 100 올려주는 스피치 코스터가 있다. 코스터도 코 그림인 것이 특징.
  • 더 오벌(The Oval): 영국의 국기(스포츠) 크리켓 경기장이다. 맵 마커는 남쪽의 주출입구 쪽에 찍혀있지만 이쪽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북쪽의 복스홀 경찰서 근처의 무너진 곳을 통해 경기장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쪽은 무너진 방향에서 들어찬 물로 습지가 되어있고 곳곳에 버섯들이 자라나 있으며, 경기장 한가운데는 크리켓의 골대에 해당하는 위켓과 크리켓 라켓, 크리켓 공 수류탄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 오벌 역(Oval Station): 역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는 없으며, 입구 바로 옆에 발광 버섯 군락지가 된 폐기물 통을 지키고 있는 앳킨스 로봇이 여러 대 있다.
  • 케닝턴 공원(Kennington Park)
  • 체인 홈 레이더(Chain Home Radar)[80] : 훌리건이 장악한 레이더 기지로 내부로 들어가서 단말기를 확인해보면 유럽 전쟁 당시 런던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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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릭턴(Brickton) : 촌장 로치가 이끄는 문명으로부터 자유로운 부족이 사는 마을. 마을 중심에는 정체불명의 문자가 적힌 석벽을 모시고 있는 건물이 있으며, 로치는 보통 이 건물 안에 머무르고 있다. 마을 서남쪽에는 토미스 부대가 이들을 납세자로 편입시키고자 노리고 있는 중이다. 크로이던으로 가는 길은 이 마을에서 리프트를 타고 용암지대를 건너가야 갈 수 있다.

2.1.8. 뉴엄(New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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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동동북부. 아일 오브 독스 동부 지역으로 빠른 이동으로 가면 십중팔구 방사능 폭풍이 몰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니치의 핵발전소에 떨어진 핵폭탄의 영향이라는 지역 전설이 있다고 한다. 적극적으로 수색을 하더라도 가치 있는 물건은 거의 없으며 런던의 여러 인물들에게 퀘스트 의뢰를 받고 방문해야 보상의 가치를 가지는 곳. 만약 의뢰 없이 최초로 방문하게 된다면 세부 수색은 하지 않더라도 빠른 이동 지점들을 열어두면 향후 퀘스트에 소소한 도움이 될 수 있다. 탑과 같이 생긴 건물이 있는데 이것은 케이블카 시설로 좀 심심하지만 지상에서 배회하는 구울을 피해 이동이 가능하다. 대략 케이블카 코스는 뉴엄 핀다르와 칼레도니아 호 주변으로 남북 라인에 걸쳐 있다.
  •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 : 아무 퀘스트 없이 찾아가면 의류를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구울들의 소굴이나 다름 없지만 밀러에게 좋은 소식(Glad Tidings)퀘스트를 받고 세인트 폴 성당의 존 마쉬에게 퀘스트를 받으면 제인 마쉬라는 네임드 구울이 등장한다. 해당 퀘스트의 내용은 링크 참조.
  • 뉴엄 핀다르(Newham Pindar)📘: 근처에 바닥에 앉아 전전 긍긍하는 '알로'라는 인물로부터 퀘스트를 받아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열쇠로 여는 창고에서 잡지[82]를 얻을 수 있다.
  • 신디케이트 공장
  • 템즈 갑문(Thames Barrier): 대전쟁 이전에는 템즈 강의 똥물이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았던 곳이지만, 지금은 수문이 활짝 열려 있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 칼레도니아 호💲: 어쩐지 잭타스의 깃발을 걸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은 쿠마르 선장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경험이 많은지 험학한 농담을 해도 적당히 받아넘길 정도로 재치가 지닌 인물이다. 여러가지 물품 거래가 가능하며, 웨스트민스터에서 서브 퀘스트를 받으면 추가 대화문이 개방된다. 세부 내용은 문서 링크 참조.

2.1.9. 타워 햄리츠(Tower Ham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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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타워와 그 주변
런던 중심 기준 동부에 해당한다. 범위는 런던 타워에서 하중도인 아일 오브 독스까지이다. 타워 햄리츠의 서부는 거점인 세인트조지를 포함하여 제5열이 주변 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동부의 공장 및 금융 지대는 신디게이트가 장악하고 있다.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소규모의 비피터들이 장악한 곳으로 도개교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타워를 통해 맞은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 런던 타워(Tower of London)🛡️🍴💿: 자물쇠 따기로 들어가거나 카멜롯 관련 퀘스트로 열쇠를 받아 입장할 수 있다. 작중 시점에서는 사람 잡아먹는 비피터들이 장악한 곳으로 사람을 이용한 장식과 오브제(...)가 가득하다.[83] 최초 방문 시 수십명이 넘는 비피터를 상대하느라 여유롭게 구경하기 힘들지만 모두 처치하고 찬찬히 둘러보면 구경할 게 많은 곳으로 전쟁 이전에는 주요 관광 명소로 쓰였는지 건물 지하로 가보면 기념품 상점과 런던 타워 소개 홀로테이브가 수십개가 있으며 상층에 올라가보면 역대 인물들의 행적이 전시된 곳을 볼 수 있다. 런던 타워의 옥상의 방으로 가면 왕관과 폴런던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성스러운 수류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랜썬 탑 (Lanthorn Tower)🏠🛏️⚒️🧪: 런던 타워 남쪽 성벽에 있는 시설 입장 키를 요구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착지 참조
  • 잭 더 리퍼 박물관: 영국의 살인마 잭 더 리퍼를 주제로 만들어진 박물관이며 소소한 호러 스팟 느낌을 내는곳. 정작 탐색 시 얻는 모상이 별볼일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상층 문으로 통해 나가면 타워 햄릿츠의 동부 전경를 전망할 수 있는 건물로 갈 수 있다.
  • 성 조지: 제 5열의 주요 거점으로 주변에 병사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인퀘스트 전쟁놀이(War Games)가 진행되면 그때부터 개방이 되어 진입이 가능하다.
  • 셰드웰 소방서(Shadwell Fire Station): 제 5열이 관리하는 건물 중 하나로 감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 담배 도크(Tobacco Dock): 잭 타스가 자주 출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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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바라본 아일 오브 독스
  • 아일 오브 독스
    • 원 캐나다 스퀘어(One Canada Square)💲: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아일 오브 독스 신디케이트의 본거지.[84]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로 타고 올라간뒤 나와서 엘리베이트 뒤편의 문을 열고 나가면 런던에서 가장 높은 풍경에서 바라볼 수 있는 촬영 스팟이기도 하다. 1층에는 환전상과 잡화상, 그리고 농부같은 민간인들이 있으며, 윗층에는 신디케이트 조직원들이 있다.

2.1.10. 원즈워스(Wands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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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최서남부. 건물보다 식물이 더 많은 구역으로 카멜롯의 본거지가 이곳에 있다.
  • 주영미국대사관(US Embassy): 영국 그 자체인 작중에서 그나마 본편의 미국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 중 하나. 컴뱃 아머와 파워 아머를 입은 미군 장식물을 보고 있자면 작중에서는 작업대조차 만들 수 없는 파워 아머가 그리워진다(...) 전쟁전 미국 아니랄까봐 일반적으로 들어갈 수 없는 지하에는 미군의 비밀 첩보시설이 있다. 자신들의 기술을 훔쳐가는 엔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는듯. 사족으로 미국의 시설이라 누카콜라를 많이 루팅할 수 있다.
  • 배터시 전력소(Battersea Power Station)💲: 작중 런던 최대의 발전 시설로 런던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며 수백명의 토미들이 지키고 있는 주요 거점이다.[85] 빠른 이동 포인트에 있는 로봇-마고 레지멘탈(Rggie Mental)로부터 무기와 탄약 거래가 가능하다. 해당 장소에서 복무한 토미의 기록이 담겨져 있는 홀로테이프 외에는 별다른 수집요소는 없지만, 이곳의 존재 의의는 런던의 인프라를 책임지는 주요 거점이라는 것으로 규모도 매우 크고, 주변 외곽 지역부터 수백의 토미들이 이곳을 지키고 있는데 건물 내부에도 마치 전투를 염두에 둔 듯 어림잡아 백명 이상의 토미들이 진지를 차려 놓은 체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추가 스토리 업데이트가 된다면 주요 사건이 벌어지는 포인트로 크게 기대할 만한 곳.
  • 배터시 공원(Battersea Park): 백조는 싹 전멸했는지 백조 장식이 달린 배만 남아있는 상태. 공원 한켠에는 햄 라디오가 있는 책상이 놓여 있는데 그 아래 파편 지뢰가 있으므로 조심할 것. 공원 남쪽의 버려진 마을에는 영국 최초의 흑인 시장이었던 존 리처드 아처(John Richard Archer)이 살던 곳이라는 현판이 붙은 집이 있다.
  • 배터시 고양이들과 개들의 집(Battersea Cats and Dogs Home)🟣👮: 현실에서도 동물 보호를 하는 실존 단체이다. 23세기에는 좀 다른 방향으로 개를 아끼는 애견인 훌리건들이 장악하고 있는 중. 중간에 드럼통으로 막힌 구간이 있는데 빈통이므로 당황하지 말고 걷어차며 2층까지 수색해주자. 2층 구석의 인형들이 있는 방에 큐틀루 인형과 사인볼이 있다. 건물 뒷 골목에는 경찰 전화 박스가 있다.
  • 카멜롯(Camelot): 작 중 카멜롯의 본거지. 주변의 드넓은 곡창 지대와 거대한 규모의 마상 훈련장, 궁수 훈련장, 결투장, 야전 병원과 판자집이 모여있는 곳으로 메인퀘스트 워게임을 진행하기 전까지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주변 바위로 어떻게든 올라가서 전체 풍경을 보면 수백명의 카멜롯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방 이후 들어가보면 중앙의 거대한 건물이 일종의 사령부인데 중세시대 풍으로 꾸며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테니스 박물관(Tennis Museum)🏠📘: 모티브는 윔블던(테니스 대회)이 열리던 올 잉글랜드 클럽. 지금은 구울들만이 떠돌고 있으며 이들을 정리하면 정착지로 사용 가능. 정착지 작업대에 잡지가 하나 있다.
  • 숨겨진 벙커(Hidden Bunker)📘: 최상급 자물쇠 따기 및 해킹 능력을 요구하는 곳으로 입장하면 몇몇 벌레만 있지만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전설급 로봇이 공격해온다. 시설의 단말기를 확인하면 날씨 조정 홀로테이프를 입수할 수 있다. 사용하면 런던의 날씨[86]를 바로 변경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바로 옆 구역인 크로이던 전체를 여행할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입 후 우측 복도를 따라 가장 끝쪽 공간으로 들어가면 왼쪽 책상 위에서 잡지[87]를 얻을 수 있다.
  • 원즈워스 핀다르(Wandsworth Pindar)📘: 입구는 하수도 쪽의 래더가 젠되는 곳에 있다. 안에는 피격된 적의 부상도를 늘려주는 잡지가 있다.

2.1.11. 크로이던(Croy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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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심 중 최남부에 해당한다. 지도상에서는 루이셤의 남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융기된 지형으로 인하여 단절되어 있으며 서쪽으로 돌아 램버스의 브릭턴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 크로이던 핀다르(Croydon Pindar)📘: 크로이던으로 가는 첫번째 갈림길에 있는 핀다르로, 갈림길 중 하나는 수정궁으로 갈 수 있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크로이던으로 가는 다리를 건설[88]해야만 갈 수 있다. 입구 앞에는 어느 생존자가 구울들과 함께 건설용 자재를 숨겨놓았다는 단말기가 입구에 있으며, 이 생존자가 핀다르의 열쇠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가 가겠다고 써놓은 수정궁 미로로 가거나, 아니면 다리 건설을 위한 재료로 철 20, 나무 50, 나사 10을 모아와야 한다. 안에는 화산 분화로 인해 다른 핀다르보다 심하게 파괴되었고, 런던 자물쇠 장인 잡지와 설명된 건설 자재 등이 있다.
  • 크로이던 우체국(Post Office): 크로이던 핀다르에서 수정궁을 가기로 했다면 만나게 될 첫번째 맵마커. 안과 밖에 우체통 로봇이 있다. 안에는 본편에서도 본작에서도 꽤 희귀한 편인 우체부 복장을 얻을 수 있다.
  • 수정궁 캐러밴 공원(Crystal Palace Caravan Park)💲: 크로이던 입구에서 수정궁으로 가기 위한 마그마 터널의 서쪽 입구에 해당하는 지역. 페닝이라는 이름의 잡화상이 있으니 중간 보급을 해주자.
  • 용암 터널(Magma Cave): 맵 마커가 따로 없고, 서쪽 입구는 상기한 캐러밴 공원으로, 남쪽 입구는 수정궁 미로 쪽으로 향해 있다. 지형 변동으로 인해 융기한 지형으로 인해 지하철 선로가 이리저리 끊겨 있고, 돼쥐들이 엄청 상주하고 있으며 곳곳에 용암이 드러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수정궁 미로(Crystal Palace Maze): 정원사 라는 이름의 프로텍트론이 가꾸고 있는 미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헤지 메이즈 같은 느낌이지만 곳곳에 즉사기 수준의 함정이 있으며 틈틈히 정원사가 주인공을 놀려댄다. 낮이건 밤이건 시커먼 하늘 덕분에 머리 위로 시야가 좁은 것은 덤.[89] 퀘스트 탭의 기타 항목으로 가서 퀘스트를 활성화 하면 열쇠가 있는 지역의 위치가 표시되어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 1번 열쇠 : 남동쪽의 조명이 있는 공간에 있는 구울에게서 루팅할 수 있다.
    • 2번 열쇠 : 서쪽의 조명 아래 박스 여러개가 엎어져 있는 공간 중 가운데 램프와 시체가 있는 쪽 박스 안의 점심 도시락통에 들어있다.
    • 3번 열쇠 : 남서쪽의 엉겅퀴 밭 구석에 떨어져 있다.
    • 4번 열쇠 : 북동쪽의 전화부스 3개 중 가운데 전화부스에 있다.[90]
    • 크로이던 핀다르 열쇠 : 정원사와 포탑이 있는 정가운데 공간에 있다.

    이외에도 용암 위에 해치를 설치해놓고 그 위에 스팀팩을 갖다둔 뒤 누가 접근하면 해치를 열어 용암에 빠뜨린 뒤 티배깅을 하는 곳이나, 술과 약품 등의 소모품을 늘어놓고 폭탄을 숨겨놓은 함정 등의 역경을 딛고, 4번째 열쇠까지 모두 얻어 정원사를 만나면 특이하게도 쇼핑카트로 다리를 대체한 정원사 프로텍트론이 꼭대기에 있다가 주변 포탑을 박살내면 기어 내려온다. 아래 기둥에 크로이던 핀다르 키카드가 있으며, 이후 출구 열쇠를 얻어 서쪽 출구로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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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궁 전경
  • 수정궁(Crystal Palace): 1851 런던 엑스포를 위해 지어졌다가 현실에서는 1936년에 불타 사라진 건물. 이쪽 세계관에서는 전쟁 전까진 여전히 살아있었지만, 결국엔 유리는 거의 다 박살나고 주변엔 헬하운드만이 떠돌고 있다. 또한 게헨나 1기가 고정적으로 스폰되므로 주의.
  • 수정궁 라디오 타워(Crystal Palace Radio Tower)📻💿 : 런던 3대 라디오 방송국 중 하나. 통근자(구울)들인 아트풀 로저(Artful Roger)와 올리비아 트위스트(Oliva Twist)가 방송을 진행한다. 짧은 만담과 더불어 전쟁 전 미국의 음악을 방송한다.[91]
  • 서 크로이던 역(West Croydon Station): 선로를 통해 지하부분으로 이어진 입구와 역 지상부의 입구를 통해 드나들 수 있다. 크로이던으로 가는 두 번째 다리를 설치하기 위해선 지상부 입구 앞에 놓인 지지대용 빔이 필요한데, 지하부 앞의 다리 건설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주울 수 없으므로 미리 찍어주고 가는 것을 권장. 지지대를 얻었다면 추가로 철 20, 목재 50, 나사 10을 들여서 크로이던으로 가는 남은 다리를 마저 건설할 수 있다.
  • 베들레헴 왕립 병원(Bethlem Royal Hospital)📘: 전쟁 전부터 정신병원으로 유명했던 곳. 수정궁 미로의 남쪽이나 서 크로이던 역 지하부분의 다리를 통해서 동쪽으로 가면 건물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안팎에는 전쟁 전의 정신병자, 간호사, 죄수 등으로 구성된 구울 광인 집단이 수두룩하다. 건물 정면 입구에서 잡지[92]를 얻을 수 있다.
  • 아폴로 하우스(Apollo House): 서 크로이던 역 지상부 옆에 위치한, 폐품업자들이 점거한 건물.
  • 크로이던(Croydon): 크로이던인(Croydonian)들이 분화구처럼 생긴 용암지대에 모여 사는 마을. 외부와 단절 고립된 채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상점도 사실상 잡화상 하나 뿐이고 퀄리티도 형편없다.

2.2. 해크니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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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북동북 지역. 중심부 기준 2시 방향. 입구 주변에 오른쪽에 있는 인터컴을 조작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부터 밀러의 사람들과 교전중인 라운델 세력을 처음으로 조우할 수 있다. 한창 전쟁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라운들 vs 밀러의 사람들 vs 훌리건의 3파전이 자주 벌어진다.[93]
  • 더 쇼퍼(The Shoppe)💲: 해크니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스쿠터 정비소로 라운델 세력의 성역이다. 대공 피터의 침소가 위치해 있으며 의사와 무기상 렌치가 존재한다.
  • 클럽 오베론(Club Oberon)📘:주차건물을 술집으로 개조한 곳. 로지 존스의 소유였지만 밀러와 내통한 혐의로 박탈당한다. 해크니 극초반 퀘스트 헐리 벌리에 따라서 한번, 이후 데니스 블랜포드(Dennis Blanford)의 퀘스트를 받는다면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클럽 오베론 건물 밖 북쪽에 있는 반파된 건물 2층[94]에서 테이블 위에서 잡지를 얻을 수 있다.
  • 늑대와 항구(The Wolf and Port): 더 쇼퍼 맞은편의 있는 술집. 카운터에 은신 맥주 코스터[95]가 놓여져 있다.
  • 옷가게👮[96]: 샤넬과 밀라노라는 디자이너가 운영하고 있는 곳. 피터 데이비스 대공을 만나기 전 패트릭 스미스의 지시로 새 옷을 맞춰야 하는데, 둘 다 싸가지 없이 굴면서 옷 값 대신 상대방을 훼방놓을 것을 요구한다. 퀘스트 차이는 없으며, 보상도 동일하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방탄 직조 개조가 해금된다. 집 뒤편에는 수집요소인 경찰 전화부스와 뚫어뻥이 달린 개인 방공호 2개가 있다.
  • 세인트 레오나드 병원(St. Leonard Hospital)📘: 입구에서 부터 프로텍트론 2기가 반겨준다. 정면 카운터 책상 위에 국민 보건부 잡지[97]를 얻을 수 있다.
  • 스핀 앤 샤인 세탁소(Spin & Shine Laundromat) : 영국 정보부가 해크니 세탁소를 매입해서 해크니 핀다르로 만들어 감청 작업을 진행했는데, 단말기를 보면 세탁기 소음으로 인하여 기껏 설치해놓은 최첨단 감청 기계도 쓸모없다는 푸념을 늘어놓은 것 밖에 없다.
  • 더 멘드(The Mend)📻 - 런던 3대 방송국 중 하나. 허무주의자 나이젤(Nigel The Nihilist)이 운영하며, 폴아웃 런던에 수록된 곡들을 방송한다.
  • 키노월드 극장(Kinoworld Theatre): 소규모 극장으로 입구를 기준 우측은 화장실, 좌측은 상영관인데, 적대적인 스캐빈저 2명이 있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
  • 행복한 선원(Happy Sailor)📘: 전쟁전 문신 가게로 입구 오른쪽에 있는 의자 위에서 잡지[98]를 얻을 수 있다. 내부에 구울 4명 정도가 등장하며 가장 깊숙한 공간에서 가게 주인의 홀로테이프를 얻을 수 있다.
  • 에이스 하이 호텔(Ace High Hotel)📘: 훌리건들이 점령한 호텔로, 가장 높은 층으로 가면 방사능 저항력을 올려주는 잡지를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빠지는 구멍이 많아 주의해야하며 적들도 싸우다가 구멍으로 빠지기 일수이다. 반면 건물 구조 자체는 단순하기 때문에 구멍을 이용하여 빠른 퇴장도 가능하다.
  • 해크니 경찰서(hackney Police Station): 작중 시점에서는 문 안쪽에 사슬이 걸려있어 진입이 불가능하다. 콘솔을 이용해 강제로 입장해보면 적은 없지만 작은 던전 형태로 레벨을 만들어둔 형태를 볼 수 있다.
  • Vintage Maeket Shoreditch : 해크니 훌리건의 정착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전설급 훌리건이 자주 스폰한다.
  • 탄두리 커맨더(The Tandoori Commander): 구울 서너 마리가 있는 식당으로 한 때 잘나가는 음식점이었지만 영국의 자원이 부족해지며 배급 체계로 바뀌고 식재료를 원할하게 구하지 못해 점점 음식이 맛이 없어졌다며 불평하며 안타까워하는 리뷰어의 홀로테이프를 얻을 수 있다.
  • 브릭 레인 커리(Brick Lane Curry): 라운델 퀘스트 중 멘체스터 마이크의 퀘스트를 받으면 방문하게 될 건물. 거대 규모의 클럽으로 보이는 건물로 라운델 퀘스트를 받고 찾아오면 처치해야할 비피터들과 개들이 가득하다.
  • 폐허가 된 집: 마커에는 표시되지 않는 곳으로 약 3층 짜리 타운하우스의 한 건물이다. 누가 살고 있는지 내부의 물건들은 모두 훔침 판정이 된다.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빛나는 구울 한마리가 스폰한다.
  • 하수도 : 마킹되지 않는 곳. 작중 폐쇄된 이즐링턴 자치구를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며 더 쇼퍼 -> 코트하우스 호텔이 있는 큰 길 서쪽으로 가다보면 노란색 런던 텔레콤 차량과 빨간색 차량이 부딪친 곳의 왼쪽 골목길에 있는 빨간색 잠긴 문을 따서 들어갈 수 있다. 보통은 헤븐슬레이어 퀘스트 도중 토미 측 정보를 통해 알게 되며, 퀘스트를 받지 않는다면 지하 하수도에서 키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방문해도 의미는 없다.

2.3. 이즐링턴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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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북부 지역. 개방하지 않았다면 런던에서 바로 접근은 불가능하며 해크니를 통해서 메인 퀘스트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는 곳으로 밀러의 남자들이 거의 장악한 지역이다.[99] 터널 기침의 전파를 막기 위한 격리구역이 설정되고 길다란 장벽으로 인해 지역 자체가 ㄹ자 형태로 갈라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하면 사실상 거의 일방통행에 가까운 구조를 하고 있다.
  • 스카이레인 1984편(Skylanes Flight 1984)📘: 거대한 여객기가 불시착한 지점. 블랙박스는 잡템 취급이라 어떤 이유에서 불시착한 것인지 추정하기 어렵다. 조종석 바로 뒤 바닥에 놓여있는 잡지[100]나 챙겨가자.
  • 이즐링턴 차터하우스(Islington Charter House): 과거에는 수도원, 병원, 요양원 등으로 쓰였으나 현재는 밀러의 사람들 수장인 밀러가 있는 곳.
  • 싸구려 식당(Greasy Spoon)[101]: 과거 식당이었던 곳인 듯하나 직원용 출입구만 문이 열려있다. 들어가보면 밀러의 사람들 몇 명이 반겨준다. 전쟁 전 통조림 몇개를 주울 수 있다.
  • 이즐링턴 공립 도서관(Islington Public Library)👮: 밀러 패거리가 공들여 조져놓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 가장 높은 곳의 버튼을 작동하면 루프탑 카페 마냥 천장이 열려 하늘을 볼 수 있는 기믹이 있다. 지도 기준 건물 입구에서 9시 방향으로 향하면 북쪽 골목에 노란색 크레인이 하나 보인다 들어가면 밀러의 사람 3명이 경찰 전화박스를 둘러쌓은 것을 볼 수 있다. 동료 퀘스트를 받고 나서 도서관에 방문하게 되면 접근 가능한 공간이 있다.


    • 도서관 건물 2층 최북동쪽으로 가면 유리벽을 바라보는 의자들이 놓여진 공간이 있다. 오직 단말기로만 출입이 가능한 철문이 있는데, 존 스미스의 동료 퀘스트를 받고 나서 방문한 것이 아니라면 상시 안내문구만 뜰뿐 어떤 인터렉션도 불가능하다.
이하 내용은 제 5열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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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 5열의 포스터가 가득한 방과 마치 인민 재판장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드는 의자 배치, 기름이 뿌려진체 내버려진 기름통 그리고 폭탄이 터진 흔적과 여러 사람들이 사망한 흔적, 널부러진 한쪽 팔과 한쪽 다리, 연단에 쓰러진 해골 등을 볼 수 있는데, 각 오브젝트를 모두 조사하면 이 공간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단의 카메라 옆에는 당시 상황이 녹음된 홀로테이프가 놓여져 있는데 이 내용을 들어보면 어떤 학살 사건을 일으킨 혐의로 존 스미스와 이브 바니는 제 5열의 젠트리들 앞에서 재판이 이뤄 졌으며, 제 5열의 이름을 걸고 반인륜적인 살인 행각을 벌여 조직을 위기에 빠뜨렸다며 사형을 선고 한다. 존 스미스와 이브 바니는 자신들은 무고하고 증거가 없다며 스스로를 변호했지만 재판장인 해롤드 애틀리(Harold Atley)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사형을 강행하려 하였다. 근위대장은 존 스미스의 몸에 불을 붙이기 위해 기름을 뿌렸으며 남편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이브 바니는 근위대의 총을 빼앗아 사람들을 향해 난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몸에 기름이 뿌려져 있던 존 스미스를 온 몸에 불이 붙어 심각한 화상을 입는다. 그와 동시에 재판장은 난리가 났으며, 이브 바니는 딸의 이름을 부르며 폭탄을 터뜨린다.[102] 대사에는 없지만 정황상 이 폭탄이 터지면서 이브 바니의 한쪽 팔과 한쪽 다리가 잘려나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재판 참여자들이 사망하자 이브 바니는 고통을 참으면서 귀도에게 이 난장판을 숨기고 자신을 구세주로 만들라고 지시하며 이에 귀도가 긍정하는 대답과 함께 해당 장소의 기록은 끝난다.

상황을 종합해보면 제 5열은 원래 젠트리들과 여러 계급들이 모여 세운 조직이었고, 존 스미스와 이브 바니는 일종의 돌격대의 역할로서 제 5열의 폭력을 행사하는 역할이었거나, 아니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조직에서 억지로 그들에게 살인 및 학살죄를 뒤집어 씌운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으로 용인받기 힘들 정도로 제 5열에 크나큰 정치적 위기가 찾아오자 꼬리 자르기의 일환으로 그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사형을 집행하려고 했으나 이브 바니의 활약으로 오히려 역으로 살해당했으며, 이브 바니의 우상화 작업에 이용하며 사건의 진실을 감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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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지 위의 묘지(Crypt on the Green): 과거 교회였던 건물에 가게를 차린 상인 조(Trader Joe)와 정착민 몇명이 있는 곳. 가게 안에는 경비까지 두고 있다. 천장으로 통하는 사다리가 있어 이곳을 통해 종탑으로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 그레고리의 빵집(Gregori's Bakery): 정착민들의 시체와 파이 몇 개가 있는 빵집. 지하로 내려가 하수도를 따라가보면 구울 몇 마리와 함께 하수도 터널에 TNT를 꽂은 정착민의 시체가 하나 더 있다.
  • 플루드 빈(Plood Bin): 간판을 보면 주류 전문 소매상점인 듯하나 죄다 빈병이고 가게 안엔 밀러의 사람들 무리와 라드로치만 있다. 3층에는 제대로 완성된 로봇 모형들이 몇 개 있다.
  • 런던 전자제품 상점(London Electronics Store): 좁은 가게 안에 프로텍트론이 3대나 지키고 있다. 선풍기나 카메라 등이 많이 있어 총기개조용 잡동사니를 수급하기 좋다.
  • 모리싱스 편의점(Morrisinghs Convenience Store)📘🟣: 카운터 해골 옆에 떨어진 터번으로 보아 주인이 시크교도[103]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입구 반대편의 진열장에 잡지와 큐틀루 인형이 나란히 놓여있다.
  • 우편 박물관(The Postal Museum): 박물관 치고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밀러 패거리 여럿이 점거하고 있고 안쪽의 이온 브루 자판기 앞의 우체통 2개는 복서 로봇이니 주의.
  • 격리구역(Quarantine Zone): 터널 기침 감염자들을 격리하기 위해 세운 장벽의 유일한 입구. 입구 앞에 토미 시체가 2구 있는 것으로 보아 토미가 통제하던 구역으로 보인다. 조금만 들어서면 구울들이 반겨주며,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터널 기침으로 인해 방독면을 쓰지 않으면 얼마 안 가 죽게 되니 주의.
  • 울피의 교환소(Wolfy's Exchange)🟣😷: 전파사로 운영되던 곳으로, 런던 시내에서도 종종 보이는 울피의 단말기 교환소(Wolfy's Terminal Exchange)의 이즐링턴 지점. 단말기와 홀로테이프에서 온갖 진상에게 시달리다 다 뒤졌으면... 했더니 그그실일이 되어버린 기록을 볼 수 있다. 구울들이 있으며 단말기 옆 구석에서 큐틀루 인형을, 내부 사무실로 가면 책상 위에서 유니크 야구 배트 반환 정책(Returns Policy)을 얻을 수 있다.
  • 엔젤 지하철역(Angel Underground Station)📘🟣😷: 입구 앞 사거리에 핵폭탄이 떡 하니 박혀 있어 동네가 이렇게 된 이유를 짐작하게 해준다. 메인 퀘스트 동선상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곳이며,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바로 왼쪽 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잡지[104]를 획득할 수 있다. 지명 자체는 실제 지명이지만 이름대로 엔젤 세력의 지하 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내부에는 스마이스의 방도 있다.
  • 이즐링턴 은행(Islington Bank)🟣😷: 꼭대기층 방에서는 앳킨스 로봇을 위한 투자 설명이라도 했는지 청사진이 놓여 있으며, 여기서 열쇠를 찾아 1층 금고를 열면 약간의 금괴와 전쟁 전 화폐, 그리고 큐틀루 인형을 얻을 수 있다.

2.4. 캠던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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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북서북 지역. 런던의 유스턴 역(Euston Station)을 통해 지하로 입장할 수 있다.[105] 작중 시점에서는 피스톨즈가 장악한 지역으로 복쪽 사이버폭스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다. 주류를 취급하는 상인이 많으며, 시장도 활성화 되어 있고 독서 클럽이 운영되는 등 서쪽 거점 한 두개를 훌리건들이 장악한 것만 빼면 다른 자치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매우 평화로운 곳이다.
  • 사이버폭스💲: 최북쪽의 피스톨즈의 본거지. 입구부터 사이버틱한 거대 로봇이 전시되어 있으며 입장하고 펑크 음악이 내내 흘러나오며 피스톨즈들이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로비에는 잡화 상인, 지하 1층엔 주류 상인이, 맨 아래층에 내려가면 피스톨즈의 수장을 만나볼 수 있다. 현실 켐던의 같은 위치에는 사이버독이라는 펑크 스타일 의류점이 있다.
  • 캠던 시장(Camden Market)
  • 캠던 TV 방송국(Camden TV Station)💿 : 키에라의 동료 퀘스트 방문 장소
  • 마구간 시장(Stable Market) : 현실에도 있는 캠던의 시장. 작중에는 폐쇄되었으며, 페럴 구울들이 있다.
  • 캠브리지 암즈(Cambridge Arms)🍺: 바 테이블 위에 당당히 맥주 코스터가 놓여있어 가져가면 된다.
  • 캠던 타운 역(Camden Town Underground Station)👮: 피스톨즈 가입 관련 퀘스트로 방문하게 되는 곳이며, 별도의 로딩은 없다. 역 지하 잠긴 문 너머로 경찰 전화 박스도 있다.
  • 히포드롬(The Hippo) : 모티브는 1900년에 개장한 캠던 극장[106]. 아나키라는 이름의 개를 찾고 있는 인물이 건물 앞에 있다.
  • 카타콤(Catacombs)💲💿: 캠던의 식량 생산을 담당하는 곳으로 주류 상인과 식재료 상인이 있으며 피스톨즈 가입 관련 퀘스트로 방문할 수 있다.
  • 물과 전력의 사이폰💲: 캠던의 식수를 담당하는 곳. 물 상인이 있으며 피스톨즈 관련 퀘스트로 방문할 수 있다.
  • 소박한 농가💲: 물 상인 어린이가 있는 곳. 피스톨즈 관련 및 기타 퀘스트로 방문할 수 있다.[107]
  • 지하 동굴: 발광 구울이 나오는 침수된 동굴. 소박한 농가로 이어진다.
  • 아나키스트의 탑(Anarchist's Tower) : 캠던에서 유이하게 훌리건이 장악한 지역으로 그 옆의 동쪽 건물에는 비피터와 사이좋게 이웃으로 지내고 있다(...) 뒤죽박죽한 구조로 실내에서 헤멜 수도 있다.
  • 알링턴 학교(Arlington School) : 캠던의 유이한 훌리건이 점령한 지역. 아나키스트의 탑과 매우 가까이 있다. 피스톨즈의 가입 추천을 받기 위해 피스톨즈의 수장 아파치 앨리스에게서 훌리건 섬멸 퀘스트를 받을 때에 가게 된다.

2.5. 웨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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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서쪽의 거대한 장벽 너머에 있는 곳으로 젠트리가 거주하고 있으며, 흡사 전쟁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갖춘 듯 화려한 도시의 풍경이 아주 일품이다. 수많은 광원과 돌아다니는 군중들이 있어 미칠 듯한 프레임 저하를 경험해볼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트라팔가 광장의 NPC와의 대화를 통해 내부에 진입할 수 있으며 내부로 깊게 들어가면 버킹엄 궁전 영국 국회의사당을 볼 수 있다. 전쟁 전 처럼 멀쩡히 택시와 지하철을 운영하는 곳으로 젠트리들이 문명의 헤택을 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애드미럴티 아치(Admiralty Arch): 웨스트민스터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크레인으로 움직이는 두꺼운 철문으로 가로막혀 있으며 허가가 있는 자에게만 이를 열어 들여보낸다. 토미들의 진지 한쪽에는 철조망에 갇힌 사람들이 있는데 밀입국을 시도하다 붙잡힌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 하이드 파크(Hyde Park):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 답게 작중 현재까지도 젠트리의 휴양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공원 한가운데에 지어진 투기장이다. 그러나 공원 한켠에는 부랑자 신세가 된 사람들이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 애비 로드(Abbey Road)🚕: 비틀즈의 유명한 사진 Abbey Road의 횡단보도이다. 실제 위치는 하이드 파크 북쪽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 앞이지만 보존을 위해 이 곳으로 옮겨왔다는 명판이 있다. 깨알같이 잿더미 4개가 놓여 있는데 그 중 하나에만 안경이 그 위에 놓여 있다.
  • 웰링턴 아치(Wellington)👮: 마커 북쪽에 있는 초보자 자물쇠가 걸려있는 문을 열고 지하로 내려가 헤엄을 쳐야 경찰 전화 박스를 찾을 수 있는 곳 폴런던 특유의 물 악독한 시야로 찾기 어렵지만 누런 똥물임에도 불구하고방사능은 없다.
  • 영국 국회의사당(Palace of Westminster): 젠트리의 모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곳. 주인공은 스마이스의 사무실이 있다고 알려진 이 곳에 들어가기 위해 청원서에 지역 대표들의 서명을 받아와야 한다.
    • 빅 벤(Big Ben)🚕: 런던의 상징이자 웨스트민스터의 상징이지만 먼 발치에서만 볼 수 있고 내부는 엔딩 시점에서야 겨우 방문할 수 있는 곳. 매 시간마다 해당 항목에서 들을 수 있는 익숙한 종소리가 웨스트민스터 전체에 울려퍼진다. 여담으로 해당 내부셀에는 현실에서 2012년에 명명된 엘리자베스 타워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 마블 아치(Marble Arch)🚕
  •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프로텍트론을 제외한 모든 NPC가 시체가 된 상황. 경찰 시체는 전부 깨끗한 버전의 경찰복을 입고 있으니 정착지를 꾸밀 때 필요하면 방문해보자. 허리 아래만 서있는 티라노 북쪽의 고릴라 박제에게서 유니크 빠루를 얻을 수 있다.
  • 기마 근위대(Horse Guard): 현실에서는 매년 기마 근위대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곳이지만 지금은 기마상만이 지키고 있다. 기마 근위대 대원들은 젠트리의 통제를 반쯤 벗어나 카발리에라는 갱단을 꾸려 암약하고 있다.
    • 구 전쟁성(Old War Office)🚕
  • 옥스퍼드 서커스(Oxford Circus)🚕
  • 피커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에로스 석상이 남아있다.
  • 로열 알버트 홀(Royal Albert Hall)🚕: 보기 대령 행진곡 항목에 등장하는 곳이다. 작중 현재 시점에는 토론회를 위한 연단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후 퀘스트 진행 중에 토론 참가자를 암살하기 위해 방문하게 된다.
  • 스코틀랜드 야드(New Scotland Yard)🚕
  • 더 몰(The Mall)🚕
  • 영국 방송부(BBM, British Broadcasting Ministry)📻 - 웨스트민스터 대학 근처에 있는 런던 3대 라디오 방송국 중 하나. 클래식 음악 방송국, 브래들리 포드워스(Bradley Fortworth)가 운영한다. 4 본편의 클래식 라디오와 차이점이라면 음악이 끝날 떄 브래들리가 직접 제목을 설명하고 음악에 대한 감상평을 남긴다.
  • 빅토리아 기념관(Victoria Memorial)🚕: 입장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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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유명한 그 곳. 빅토리아 여왕과 엘리자베스 공주가 기거하는 곳이며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구울이 된 여왕이 정사를 돌보았으나 어느 시점부터 두문불출 하고 있어 젠트리와 토미즈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포스 필드가 반짝거리는 담장과 파워 아머 프레임을 걸친 근위대가 지키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도 없는 노릇.
    • 웰링턴 막사(Wellington Barracks)🚕: 택시 목적지로는 설정이 가능하지만 해당하는 건물은 따로 없다.
    • 고위공무원 담당관 사무소(Head of Civil Service's Office): 스마이스의 진짜(?) 사무실이 있는 곳. 원래는 마커가 따로 없으나 스마이스 루트를 타게 될 경우 마커가 생긴다. 원래는 모든 정부 관료의 장으로써 영국 총리가 '국가공무원장관'으로 임명되는 당연직이지만 어째서인지 분리된 상황.
    • 외국 및 영연방 사무소(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 마운트배튼의 동료 퀘스트 중 부모님에 대한 기록을 찾기 위해 방문하게 된다.

  • 웰링턴 아치(Wellington Arch)🚕


[1] 폴아웃 4에서 Commonwealth of Massachusetts을 커먼웰스라고 부르는 것처럼, 원래는 영국 전체를 뜻하는 속어이지만, 작중에서는 영국의 남은 부분이 사실상 런던 뿐이라 런던을 일컫는 말로 대체되기도 한다. 게임 내 NPC들의 대화와 로딩창의 설명으로 알 수 있다. [2] 현실 지형과 비교해보면 가로 길이를 기준으로 뉴베가스는 80km, 4는 45km 남짓을 구현했는데 폴런던은 12km 남짓한 너비의 맵을 구현했다. 그걸로도 모자라 다이아몬드 시티 처럼 자체 셀을 만들어서 구현한 지역이 한두 곳이 아니다. [3] 단순히 공간을 나누는 장벽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벽 위에 철저하게 감시창과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다. [4] 방사능 저항이 0인 상태로 들어가면 초당 150이 넘는 수치로 차오른다. 1.01패치 이전에는 초당 200 이 넘었었다. [5] 어느정도 메인퀘스트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다. [6] 본편인 폴아웃4의 DLC 구역은 매우 거대하며 오프닝과 에필로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건들이 구역 내에서 완료되어 큰 불편함은 없으나 폴런던은 분리된 구역과 런던을 수시로 왔다갔다하는 퀘스트가 많다보니 잦은 이동 및 로딩 시간이 크게 체감된다. [수집요소-버프효과] [수집요소-버프효과] [수집요소-음악감상] [수집형퀘스트] [수집형퀘스트] [12] 방독면 없이 터널 기침 지역에 있으면 HP가 점점 소모되다가 죽음에 도달한다. 바로 터널 기침 구역에서 벗어나도 터널 기침 질환 디버프가 남아 있게 되는데 일정 시간동안 HP-2, 인지력-2, 힘-2의 패널티를 받게된다. [위험지역] [빠른이동-템즈강거점] [빠른이동-웨스트민스터한정] [16] 위 지도의 일부 지명은 영어식으로 읽은게 있으니 주의. [17] 여담으로 런던 중심에 있으면서 주변에 적이 스폰하지 않기 때문에 모드 테스트 지역으로도 유용하다. [18] 작중 가장 처음 경험할 수 있는 멀티 엔딩이 있는 최초의 사이드퀘스트이기도 하다. [19]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20] 도박을 중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도박꾼'으로 해석할 수 있다. [21] 더붙여 고생 끝에 최상층으로 짐을 올려두면 아무도 못해낼줄 알았다며 경찰서 쪽으로 도망간다. [22]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23] 설령 어떤 방식으로든 플랫폼을 통해 내부 셀로 들어가는 곳까지는 갈 수 있다고 쳐도, 티켓 긁는 곳이 들어가는 쪽에는 없어서 이 방향으로는 샤드 쪽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해놨다. [24]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는데, 특정 문을 열면 목소리가 들린다. [25] Big Guns Coaster 중화기로 가하는 치명타 피해량 25% 증가 [26] 아마도 Buchanan이 맞겠지만... 작중 철자가 이렇다. [27] 잡입 중 발각 확률 감소 [28] 히트박스가 꼬였는지 tcl 치고 비벼야 겨우 획득할 수 있다. [29] 은신 시 발각되기 어려움 [30] Docklands Light Railway의 약자이다. [31] 신디케이트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이곳이 배가본드의 주요거점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2] 멀리서부터 터널에 불빛이 들어오는 연출과 함께 파도가 몰려오고 주인공을 뒤로 밀려난다. 이후 정신을 차려보면 익사하고 부풀어오른 구울들이 전속력으로 이쪽을 향해 뛰어오는 호러 연출을 볼 수 있다. [33] 작중 단말기 중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졌겠지' 하는 내용도 나온다... [34] 모자 뒤에 놓인 초상은 호레이쇼 넬슨의 초상화이다. 그의 기함과 같이 있는 걸 보면 넬슨의 모자일지도? [35] 그리니치 핀다르와 기념품 상점 커티삭은 서로 지하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36] 방독면 없이 터널 기침 지역에 있으면 HP가 점점 소모되다가 죽음에 도달한다. 바로 터널 기침 구역에서 벗어나도 터널 기침 질환 디버프가 남아 있게 되는데 일정 시간동안 HP-2, 인지력-2, 힘-2의 패널티를 받게된다. [37] 반대로 퀘스트를 받지 않고 과학 박물관에 가면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주울 수 없다. [38] 플레이에 따라서는 최초의 원거리 무기인 조잡한 총(Crude Gun)과 쌍열 산탄총을 얻을 수 있다. [39]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량 25% 증가 [40] 빈 우유병이 있으며, 은신 상태에서 상호 동작이 가능하며, 코트사이드 바자 이외의 지역의 브라민이라면 어느 브라민은 되고, 어느 브라민은 안된다. 일정 확률로 빈 우유병이 깨진다. 우유 상인은 빈 우유병도 취급한다. [41] 스카이림에서 나오는 윈드헬름의 장물 돌려주기 퀘스트가 연상된다. 카리스마가 5라면 그냥 금시계 주인에게 바로 돌려줄 수 있으며 술 주인에게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쪽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42] 시드의 추억(Memories of syd)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시드가 글을 다 쓸때까지 어디에선가 자주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 침대가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43] 이베트는 도망쳐서 신디케이트에 알리려는 잔당을 '처리'해달라고 주인공에게 요청했지 '죽이라'고 하지 않았기 떄문에 선택지에 따라 살려서 내보낼 수도 있다. 그런데 선택지의 구성이 살려서 보내주기가 더 힘들 지경이다(…) 당사자가 하는 말부터 자기는 2주 전에 조직에 들어온 신입이라고 하며 절대 신디케이트에 말 안할테니 자기를 살려 보내달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얼렁뚱땅 꾸며서 둘러대는 말처럼 들리며 주인공이 살려주기로 결정하면 "레↗전드~~~!"라고 하면서 좋다고 쾌재를 부르며 도망가기 때문에 굉장한 찝찝함을 남긴다(...) 이베트에게 처리했다고 보고하면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44] 근접 공격력과 타격 피해 5% 증가 [정치비판] [정치비판] [러시아혁명기] [사회저항] [선정성] [선정성] [선정성] [성소수자] [전쟁비판] [사회저항] [선정성] [선정성] [57] 모서리 책장 맨 위에 존재함.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유명 소설과 폴아웃 뉴 베가스의 모드인 폴아웃 더 프론티어에 나온 문제가 되는 내용 중 하나를 비꼬았다. [58] 병속에 들어있는 구울의 잘려나간 머리도 볼수있는데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59] 본편의 데스클로와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60] 영구적으로 모든 공격 피해 회피율 +1% 증가 [61] 1분당 HP 1회복 [62] 로봇 동료가 주는 데미지 +5% [63] 1.01 버전 현재는 발판이 떠내려가서 수영을 해야한다. [64] 영국에서는 오이피클을 뜻한다. [65] 어느 한글 패치에는 이스트민스터 핀다르라고 오류 표기가 되어 있다. [66] 비무기/근접 공격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67] 미트라 신전과 시장 관저는 전체 지도에선 나오지 않고, 영란은행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다. [68] 그 이전에는 흙으로 덮여저 있어서 갈 수 없다. [69] Wank는 영국에서는 자위라는 속어를 뜻한다... [70] 이곳에 있던 금괴는 이미 다른 곳으로 빼돌려진 뒤였고, 현재 남아있는 금괴들은 거의 다 텅스텐에 도금을 한 가짜이다. 그래도 곳곳에 적지 않은 양의 금괴가 남아있다. [71] 방사선 피해 당 방사능 수치 5% 회복 [72] 코드상으로는 장벽 밖의 캠던 구역은 캠던B로 따로 분류되어 있지만, 인게임 상에서는 눈에 띄는 경계도 없을 뿐더러 코드조차 캠던B와 이스트민스터로 분류된 지역이 뒤섞여 있다. [73] 버그인지 빌리는 것이 안된다. 더불어 시체까지 있다. [74] 바로 근처에 있는 것은 아니고, 근처 템즈강에 있는 폐쇄된 지하철역 인근에 있다. [75] 아무리 봐도 런던이 아니라 카무로쵸로 가야할 것 같은 물건이다... [76] VATS가 불가능해서 이름 보는 것도 불가능한데 시스템 상으론 이상한 짐승이라고 되어 있다. [77] 1.01 버전 기준 엘리베이터를 타고 중앙 폭탄 설치 지점에 접근하며 상호작용하면 퀘스트 수령과 무관하게 폭탄을 설치하고 텐페니에게 가서 보고하면 폭파시킬 수 있는 버그가 있다. [78] 추가 문신 해제 [79] 탄도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80] 실제로는 1938년 운용이 시작된 세계 최초의 대공 조기 경보 체제이자 군용 레이더 시스템. 1955년에 해체됨. [요약] 다량의 핵미사일이 날아왔으며, 핵미사일을 3발을 요격했지만 런던 뉴엄, 왓포드, 맨체스터 결국 핵이 떨어졌으며 약 500,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82] 에너지 무기 치명타 피해 +5% [83] 카멜롯 퀘스트로 모든 비피터들을 처치하고 다시 방문하면 건물 외부는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볼 수 있다. [84] 높이로만 치면 더 샤드가 가장 높지만 최상층으로의 진입이 불가능하다. [85] 다른 대규모의 발전 시설은 원 캐나다 스퀘어 지하에 숨겨져 있는 블랙의 원자로이다. [86] 맑음, 구름, 안개, 흐림, 비, 방사능 폭풍 등 다양한 날씨를 지원한다. 방사능 폭풍이 휘몰아칠때 날씨를 맑음으로 바꿔 방사능+시야 패널티를 상쇄해버릴 수도 있고, 스크린샷 촬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87] 탄도 무기 치명타 피해량 5% 증가 [88] 브릭턴의 로치 촌장이 주는 의뢰 No Man's Wasteland / 황량한 황무지 진행 중에만 건설할 수 있다. [89] 이때 숨겨진 벙커(Hidden Bunker)에서 얻은 날씨 조정기가 유용하게 쓰인다. [90] 전화기의 뒤에 아주 작은 상자 안에 있다. [91] 올리비아는 여성 구울의 특유의 굵은 목소리를 통해 정체를 유추하기 쉽지만 로저는 평범한 목소리라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둘은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며, 다른 방송국 운영자들과 마찬가지로 불사 속성이기 때문에 죽을 수 없다. [92] 비무기/근접 무기의 치명타 데미지 +5% [93] 라운들의 팩션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에는 지역이 안정화 된다. [94] 떨어진 간판을 보면 'TOURISM OFFICE' 라고 쓰여있다. [95] 발각될 확률 10% 감소 [96] 맵마커가 따로 없고 키노월드 영화관에서 북쪽으로 가면 있다. [97] 사지 공격력에 +2% 영구 피해 추가 [98] 타투 추가 [99] 최초 접근 시 오직 해크니의 하수구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며, 해당 구간을 통해 이즐링턴에 도달 했다면 이후 모든 게이트의 인터컴이 개방된다. 이즐링턴-런던 간 게이트는 런던 기준 누카콜라 본사 북쪽에, 이즐링턴-해크니 간 게이트는 해크니 지역 기준 9시 방향에 위치한다. [100] 자물쇠 해제가 좀 더 쉬워진다. [101] Greasy Spoon이란 단어 자체는 싸고 기름진 튀긴 음식을 주로 취급하는 작은 식당을 이르는 표현이다. 식당의 간판 이름으로도 해당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았을때 '싸구려 식당'이라는 이름의 '싸구려 식당'일 가능성도 있다(...) [102] 이때 '우리의 아기 릴리 바니를 위하여!' 라고 외치는데, 이 당시 릴리가 태어났는지 아니면 태어나기 직전인지 알 수 없다. 제 5열의 존 스미스 엔딩을 보면 릴리 바니는 자신의 아버지가 존 스미스라는 사실을 모르며, 존 스미스는 이 출생의 비밀과 이브 바니와의 관계를 끝까지 감추는데 이러한 사실들로 유추해볼때 당시 릴리 바니가 태어났었어도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주변 환경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당시 재판 사건의 시간을 알려주는 정보가 어디에도 없다.) 이에 추측을 추가하면 이브 바니는 스스로를 동정녀 마리아처럼 만들고 릴리 바니를 아버지 없이 태어난 존재로 만들어 우상화 하는 작업을 했을 가능성마저 있다. 이렇게 가정하면 이브 바니가 아버지의 존재를 고의로 감추는 이유 또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103] 종종 보이는 인도계 토미처럼 터번을 항상 쓰고 다니고, 남자들은 모두 싱(Singh)이라는 성을 공유한다. [104] 벌레로부터 받는 피해 5% 감소 [105] 다른 장소 진입 루트와는 달리 친절하게 하얀 화살표로 진입로를 누군가 안내해놓았다. [106] 1909년에서 1945년까지 히포드롬(Hippodrome)이란 이름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코코(Koko)라는 이름을 사용 중이다. 2020년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2022년 4월에 재개장을 했다. [107] 아나키라는 이름의 개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