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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폴아웃 런던
1. 개요
폴아웃 런던의 엔딩에 관한 문서. 전체 게임에서 어떻게 진행했냐에 따라 엔딩의 구성은 변경된다. 최소한의 엔딩의 조건은 팩션+ 스마이스 생존 여부이며, 이외의 엔딩들은 팩션/서브/동료 퀘스트를 거의 수행하지 않았다면 아예 표시되지 않거나 공통 엔딩만 나타난다. 필수조건의 퀘스트는 ◆로 표시하였다.특수한 케이스로 퀘스트 진행 상태와 무관하게 바로 표시되는 히든 엔딩이 있다.
1.1. 요약
- 바보들의 의회(Parliament Of Fools): 영국 하원 의회장은 의장 역할의 프로텍트론을 제외하면 전부 클론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하나같이 나그네의 얼굴과 똑같다. 나그네 역시도 스마이스의 클론이었던 것. 연단에 올라서면 반대측 주도자 스마이스(엔젤 이외의 루트에서는 총리 스마이스다)가 엔젤 루트에서는 나그네가 '창조자'와 만나는 것을 반대하며 열등한 스마이스로 취급할 것을, 이외 루트에서는 나그네를 주적으로 선언할 것을 요구하며 청문회를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한 일에 대한 평가를 받으며 스피치 체크를 통해 반박할 수도 있지만, 당연히 의원들 전부 클론이므로 만장일치로 찬성 통과된다. 이후 빅 벤으로 올라가 스마이스와 담판을 짓게 되고, 모두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 스마이스에게 왜 하원을 자신의 클론으로 채웠느냐고 물으면, 자신은 의회를 통한 입법과정을 존중하며, 이를 망친 것은 (시스템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타협을 본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퀘스트와 우드콕 양의 발언 등에 견주어 보면, 영국이라는 나라의 입사행 3권 중 행정권은 이미 스마이스에게 장악된 지 오래고(엔젤 루트에서는 총리가 당연히 겸직해야할 국가공무원장관 자리가 분리되어 사무실이 차려져 있고, 엔젤 루트 이외에서는 아예 총리 직함을 달고 나타난다.), 사법권은 대법원장 직위를 엔젤 루트 중에 강탈해가며, 입법권은 엔젤 루트 중간의 서브 퀘스트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어느 당을 밀어주건 결과는 정해져 있다는 것으로 볼 때 상식적인 방향으로 넘어간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엔젤 루트에서 스마이스들이 부르는 노래는 'For He's a Jolly Good Fellow'라는 곡으로, 일종의 축하곡이다. 위키피디아 #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버전 [1]
- 이 시점에서 보면 전쟁놀이 퀘스트의 진상이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엔젤은 최소 전쟁 전 인물이 자신의 기억과 의지를 완벽하게 복사해서 클론을 만든 뒤 모든 걸 넘겨줄 수 있는 정도의 클로닝 기술을 가졌었고 발전시켜 왔다. 또한 엔젤 퀘스트 중 두 번 산다를 진행하면 이 기술력은 과학자조차도 클론을 만들어 대체할 수 있고 기억 데이터가 없는 클론도 어느 정도 명령에 따르게끔 만들 수가 있는 정도이다. 다시 말해, 엔젤 소속의 모든 인물은 껍데기는 몰라도 내용물은 스마이스의 인형일 수도 있다는 뜻. 결국 감옥에서 탈출시켜준 뒤 투기장까지 데려간 엔젤 트루퍼나 폭탄 테러를 주도한 미스터 X 등의 인물 역시도 스마이스의 장기말이며 나그네는 거기에 놀아난 것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 복선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있다면 엔젤 지하철역 아래의 기지에서 스마이스의 방에 가볼 수 있는데, 도색 작업대에서는 나무 병정을 전부 자신의 중절모와 트렌치코트의 색으로 칠해놓았고 어느 벽 그림은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그림에 중절모가 덧그려진 듯한 그림이다. 모든 인간의 스마이스화?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면 이름이 비슷한 누군가의 행적이 겹쳐보이는 부분이다.
엔젤, 카멜롯, 제5열은 각각 자기 루트에서만 엔딩 슬라이드가 나온다.
- 엔젤 : 웨스트민스터 전투를 승리로 이끈 후 모든 불확실성을 제거한 완전한 지배를 이룩하게 된다.
- 스마이스
- 엔젤 루트
- 살려줄 경우 : 나그네의 침묵을 대가로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해 주었으며 가끔 일을 맡기기도 했다.
- 죽일 경우 : 죽어가는 마지막 몇 초 동안 자신 역시 전임자들과 마찬가지로 후임자에게 성화를 넘겨주는 역할에 지나지 않았음을 느낀다. 이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자동화된 엔젤의 시스템이 후임자를 물색했고, 나그네는 이를 기꺼이 받아들여 새로운 스마이스의 기준점이 된다.
- 이외 루트
- 살려줄 경우 : 감방에서 사라져 영영 찾을 수 없게 된다.
- 죽일 경우 : 죽어가는 마지막 몇 초 동안, 이러한 파멸적 운명을 피하기 위해 애썼으나 사소한 차이가 이러한 결말을 만들었음을 느낀다.
- 토미스
- 엔젤 루트: 엔젤의 자산으로 편입되어 얼굴마담 역할을 맡는다.
- 카멜롯 루트: 민주사회에서의 군대의 위치, 즉 문민통치를 되새겨 런던을 계속 지키게 된다.
- 제5열 루트: 해체되어 이브 바니의 사병으로 편입된다.
2. 엔딩 슬라이드
오역이 심한편이니 스토리 참고용으로 의미가 있다.2.1.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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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팩션 ◆
2.2.1. 엔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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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잔당들은 조용히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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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진정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는 런던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2.2.2. 제5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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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에서 운이 좋은 사람들만 지하로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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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런던은 빠르게 그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2.2.3. 카멜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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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나쁘든 런던의 운명은 사람들의 의지와 결부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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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삼각동맹(미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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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동안 런던을 지배했던 권력기관들은 해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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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나쁘든 그들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대로 영토를 지배할 것입니다.
2.3. 스마이스 ◆
2.3.1.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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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열
그들의 활동에 대한 신속한 조사 후에 대답한 것보다 더 많은 질문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스마이스의 처형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그들의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날이 밝자 총살대가 감방을 열어 빈 방을 발견했습니다.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스마이스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브는 이 사건의 소식이 대중에게 퍼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카멜롯
그들의 활동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스마이스는 무기한 투옥되었습니다.
매시간 감옥에 상주하는 경비원들에게 엄격한 감시를 받았습니다.
수감된지 7일째 되는 날 자정, 경비원은 스마이스의 감방을 지나가다가 비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광범위한 수색이 벌어졌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어둠 속으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스마이스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2.3.2. 사망 ◆
|
그는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어쩌면 이런 운명을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한편 어느정도는 안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성화를 전달하는 것은 항상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그리고 그 임무는 끝났습니다. 미래는 더 이상 그가 짊어져야 할 짐이 아니었습니다.
2.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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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는 창조자와 수익성이 좋은 새로운 거래를 받아들였습니다.
나그네가 모든 것을 침묵하는 대가로 말입니다.
스마이스는 지역의 이익을 위하여 가끔 은퇴한 나그네를 불렀습니다.
가끔 있는 소동을 제외하고는 완전한 삶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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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스가 죽은 지 몇시간 내에 대체품을 찾는 과정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창조자를 죽인 후 나그네의 권력에 대한 길은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려는 유혹을 거절하기에는 너무 거대했습니다.
새로운 스마이스는 그의 기억을 복제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
나그네는 웨스트민스터 전투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브 바니는 나그네를 기리기 위해 여러 기념물을 짓도록 명령했습니다.
여행자의 이야기가 전설로서 보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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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헤리스로 기억되었던 나그네는 원탁의 새로운 전설로 다음 세대에 걸쳐 영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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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유산은 배가본즈와 그의 동맹인 아일 오브 독스 신디케이트에게 영원히 남았습니다.
아무리 큰 분열이라도 언제나 대의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그의 이야기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2.5. 토미스 ◆
2.5.1.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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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로 인한 손상을 누그러뜨리기 위하여 다정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2.5.2. 제5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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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잔당들은 이브의 개인 군대에 흡수되었습니다.
2.5.3. 카멜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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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보고하는 것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2.5.4.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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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만의 군국주의 사회를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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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스는 혼돈과 변화의 세계에서 전통과 질서의 보루가 되었습니다.
2.5.5.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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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가 사라지며 좋게 풀린 극소수 만이 다른 진영으로 전향하였습니다.
대부분은 살아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었습니다.
2.6. 해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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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는 라운델을 지배할 계획을 세웠지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피드 데이비스에게도, 그 누구도 그를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클럽들은 하나하나씩 문을 닫고 이스트민스터와 밀월로 떠났습니다.
그의 거대한 라운델 제국이 조용히 무너지면서 데니스는 더 숍에 은둔했습니다.
피트 데이비스의 어두운 면이었던 편집증, 망상,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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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델은 데니스 블랜포드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대가로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후 상처가 아물고 나서 맨체스터 마이크는 라운델을 한데 모았습니다.
이제 조직에 남아있는 것은 껍질뿐이었지만 다리를 절면서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진정한 영광으로 이끌어줄 다음 피트 데이비스를 찾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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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데이비스가 지휘봉을 잡고 라운델은 반등했습니다.
몇몇 비틀거리는 훌리건들을 해치우고 그들의 클럽은 되살아났습니다.
그들은 새롭게 정신을 차린 데이비스 덕분에 파티를 벌였습니다.
2.7. 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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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던의 피스톨즈는 끝까지 개성적인 것으로 남을 것입니다.
자치구에서 권력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가능한 오래 저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양보는 선택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전투 이후에 나그네는 피스톨즈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캠던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이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들의 신념과 반대로 자치구 사기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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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던의 피스톨즈는 조심스러운 낙관주의로 미래를 받아들였습니다.
캠던에서의 삶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삶과 비슷한 방식을 선택한 런던의 나머지 사람들은 안심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전투 후에 나그네는 혁명에 참여한 것으로 인해 평의회의 명예의원으로 선포되었습니다.
2.8. 이즐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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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의 사람들은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들은 다루기에는 너무 번거로운 것으로 여겨졌고, 이즐링턴은 격리되었습니다.
그들은 가끔 몰래 빠져나와 이웃 자치구를 공격하고는 했습니다.
그들의 분노를 분출할 출구가 없기에 내분의 문화를 낳았습니다. 밀러의 갱들은 사소한 일이 있더라도 서로를 공격할 것입니다.
행운은 잃었고 휘두를 주먹만 있는 그들을 뭉치게 한 것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그들의 지도자 밀러에 대한 헌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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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의 사람들은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제 5열의 주력을 위해서 그들은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즐링턴 사단의 깃발 아래 그들의 행동은 공포스러운 소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지금까지 밀러의 사람들이 했던 것보다 더 깊은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전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이, 그들은 두 팔을 벌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2.9. 프랑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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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품은 노르만은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착수했습니다.
템즈 장벽을 넘어 런던에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남아있던 노르만은 여전히 몇몇 소문이 들리긴 했습니다.
그 야만적인 방법들을 계속 추구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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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만은 주사위를 굴리며 운명을 찾고자 했지만 뱀눈만 떠올랐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공격은 전투의 혼란 속에서 완전히 눈에 띄지 않고 잠시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궤도의 심각한 오류로 인해 90도 고도각에서 똑바로 공중으로 포사격을 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배에 정확하게 착탄했습니다.
성공적이고 치명적인 일격이었죠.
2.10. 크로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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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세상의 나머지를 무관심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나은 삶을 살았습니다.
2.11. 브릭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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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스는 앤젤 트루퍼들을 브릭턴의 토미 주둔군에 배치했습니다.
새로 온 군인들은 정착지의 변화에 냉정하면서 효율적이었습니다.
브릭턴 사람들의 꿈을 없어지고 그들은 빠르게 스마이스의 계획에 끌려들어갔습니다.
제5열
브릭턴에서의 생활은 웨스트민스터 전투 이후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토미스 주둔군은 또 하나의 제 5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릭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지평선에 있는 폭풍을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그들은 이브의 계획의 한 발자국이었습니다.
카멜롯
토미스는 결코 브릭턴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 토미가 그들의 영토로 진격한 후
그들의 독립은 몇 년 동안 보장되었습니다.
브릭턴은 더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런던 사람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그들은 보잘 것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방법은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지역은 행진하는 동안에 브릭턴은 타임캡슐로 남아있었습니다.
2.12. 이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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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안인들은 혼란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새로 얻은 자치권으로 공동체 정신의 불꽃은 그 어느 때보다 밝게 타오릅니다.
선한 사마리안인들은 거의에 역사처럼 토미스의 힘에 다시 한번 압도당했습니다.
더 이상 이스트민스터의 주민들은 희망을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그대신 텔레스크린을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벽에 걸렸던 글을 함께 읽었던 선한 사마리안인들.
제 5열에서 그들을 흡수하기로 하면서 연대는 무너졌습니다.
일부는 그들의 대열에 합류했고 어떤 사람들은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저 스스로를 지켰습니다.
이스트민스터의 미래를 불확실했지만 신중하고 낙관론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건물을 짓겠다는 약속은 지켜졌습니다.
2.13. 웨스트민스터
2.13.1.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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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도시 전역의 확실한 통제권을 확립했다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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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스의 비전에 의하면 그들은 의회를 통제하는 하층민이자 도구였습니다.
2.13.2. 제5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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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바니의 이름으로 모든 재산을 탈취했습니다.
살아남은 소수의 운 좋은 사람들은 제 5열의 분노를 두려워하며 영원히 살 것입니다.
젠트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13.3. 카멜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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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는 의회에서 다수당을 형성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법은 그들의 극단적인 정책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웨스터민스터의 이익이 크게 감소하여 재정적 충격을 불러왔습니다.
|
이 투자는 그들의 경제적 우위를 보장 할 것입니다.
2.13.4. 삼각동맹(미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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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많은 사람들은 빵 배급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들의 한때 가졌던 것을 다시 회복하는 것은 긴 여정이 될 것입니다.
2.14. 런던 동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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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지도자의 아래에서 배가본즈는 힘이 솟구쳤습니다.
런던 동부의 광범위한 통제권을 확보한 세바스찬을 추종하는 무리는 점점 증가하면서 황금기를 누렸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하나, 그 진의는 의심 받으며 어둡고 피비린내 나는 날들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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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 오브 독스의 신디케이트는 런던 유통망의 독점권을 얻었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다른 경쟁자들을 견제하거나 포섭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토마스 블랙의 세력은 더 많은 부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자신의 정치 세력화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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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즈와 아일 오브 독스의 신디케이트는 위태로운 평화를 이뤄냈습니다.
절대 서로를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적어도 거리에서 폭력은 없었습니다.
결국 이것은 새로운 규범이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전쟁의 시대에서의 붉은 날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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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즈와 아일 오브 독스의 신디케이트는 불안한 평화를 구축했습니다.
그 후 시대가 변화하는 동안 동부 런던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과거 적이었던 조직 간에 연대감을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서 서로간의 거국적인 협력을 통해 자치구를 재건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5. 템즈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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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포크들은 이제 충분히 실종 사건에 휘말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사람들은 런던을 영원히 떠나기 위하여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그들은 남겨진 사람들을 뒤로 돌아보며 영원히 떠났습니다.
은거
템즈포크의 실종 사건은 나그네 덕분에 빈도가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멈추지는 못하였습니다.
영원히 그들은 뒤를 돌아보며 고립된 채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개방
템즈포크의 실종 사건은 나그네 덕분에 거의 완전히 멈추었습니다.
시간 흐르며 상처가 아물게 되면서 마침내 그들의 터널과 하수구에서 템즈포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2.16.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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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는 잃어버린 세익스피어의 연극본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스마이스는 대중들로부터 극장을 닫았습니다.
구세계에 대한 기념물을 그들만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혼자 공연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위해 군대가 종종 방문하고는 했습니다.
제5열
여행자는 잃어버린 세익스피어의 연극본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제 5열은 극장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것들을 영국의 풍부한 역사적 기념물로 남겼습니다.
카멜롯
여행자는 잃어버린 세익스피어의 연극본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극장은 옛날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상에서도 번성했습니다.
런던의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삼각동맹
여행자는 잃어버린 세익스피어의 연극본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극장은 옛날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상에서도 번성했습니다.
그들은 자치구의 새로운 동맹들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런던를 돌면서 순회 공연을 하였습니다.
2.17.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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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는 마침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여행자의 옆에서 찾았습니다.
반은 동료, 반은 친구로서 그 둘은 평생 떼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험을 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았고,
곤경에 빠져도 그의 날카로운 조언으로 그 상황에서 유유히 벗어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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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는 많은 젊은이들처럼 해가 지지 않는 나라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집이라는 것이 있어 본 적이 없는 그는 그의 머리를 누일 수 있는 장소를 찾으면서 헤맸습니다.
그는 세상에 남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침대 대신 새로운 지평선과 교환했습니다.
2.18. 존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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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미스는 지난 몇 년동안 제 5열에서의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나그네가 단순히 자신의 친구가 아니라 아니라 신뢰 할 수 있는 동료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래의 이브와 런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동안 나그네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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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곁에 있는 동안 그녀를 이브보다 더 나은 리더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딸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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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 진실을 밝히지 않은 채 더 먼 길을 떠나는 존 스미스
그의 딸 릴리의 진실을 묻어둔 체 웨스트민스터에서의 제 5열의 승리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존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사람과 함께 도시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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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존스미스는 자신의 최후의 순간을 받아들였습니다.
2.19. 키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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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라는 런던에서 보물을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거대한 이익을 추구했습니다.
부는 그녀의 손에 기름을 바르게 했줬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런던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수도 너머로 탐험을 나갔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통해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험가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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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라는 런던에서 보물을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거대한 이익을 추구했습니다.
부는 그녀의 손에 기름을 바르게 했줬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항상 그녀를 피해갔습니다.
2.20. 매드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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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잭은 그가 진정으로 집으로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체육관이죠.
그는 자신의 과거의 그림자에 대항했습니다. 그의 적을 쓰려뜨려도 울부짖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체력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챔피언으로서도 교훈을 주었습니다. 나그네 덕분에 말이죠.
동료 퀘스트 미수행 시
매드 잭은 그가 진정으로 집으로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체육관이죠.
아직도 그는 과거의 괴로운 기억에 사로잡혀 있지만
그는 솔레스가 런던의 잊혀지고 방치된 검을 그들의 나이에 맞는 출구로 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21. 아서 마운트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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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마운트배튼은 마음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이 그를 데려가기 전에 그는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자신을 창조하는데 도움을 준 이 이싱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때가 되면 그는 여행자에게 마지막 부탁을 할 것 입니다. 그는 웃으면서 마지막을 맞이할 것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그에게 죽음을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그에게 생명을 준 사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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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마운트배튼은 나그네와 여행하는 시간에 감사했습니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그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남은 나날 동안 그는 캠던에서 조용한 삶을 살 것입니다.
2.22. 결말 ◆
|
어떠한 생명도 그만한 가치가 없고, 어떠한 이상도 그만큼 신성하지 못합니다.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3]
그 다음에는 엔딩 크레딧과 함께 베라 린의 We'll Meet Again 노래가 나온다.
폴아웃 뉴 베가스처럼 엔딩 이후 플레이는 없으며 바로 메인메뉴로 이동된다.
3. 히든 엔딩
|
그들은 당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절대 책임을 돌려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결과가 같을 때 진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그네의 행동으로 도시는 다시 한번 핵의 지옥불에 휘말렸습니다.
이 후 런던은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4. 미확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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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붉은 나이프가 꽂혀 있었습니다. 앞으로 몇달동안 피할 수 없는 힘겨루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신디케이트의 영향력은 경쟁자 갱단의 압력으로 인하여 감소하였습니다. 세바스찬 곤트는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집행관들에 대한 이야기는 신디케이트 서열을 감염시켰습니다.
|
그리고 서로 아무 말 없이 자기 갈 길을 갔습니다.
나중에 토마스 블랙은 붉은 칼이 등에 꽂힌 채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세바스찬 곤트는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1]
야훼를 종종
조물주라고 부르는 점을 생각하면, 1번(?) 스마이스를 '창조자'(Creator)라고 부르는 것은 다분히 이 장면을 노린 것일 수도 있다.
[2]
타워 햄릿 및 브롬리
[3]
모든 폴아웃 시리즈의 엔딩마다 나오는 시그니쳐 대사이며 본작에서도 인트로의 마지막 문장과 수미상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