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mine! Mine!~
오너캐[1]. 2번째 사진에서 들고 있는 검은
마스터 소드.1. 개요
유튜브 채널 국적은 네덜란드인이다.게리 모드의 고참 유저이자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로 치면 고두익급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게리 모드 병맛계의 전설이다. 한국에서도 팀포 카페나 게리 모드 카페에서 잘 알려져 있다. 팀포2의 솔저를 Painis Cupcake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2009년 3월을 시작으로 활동 중이였으나 2020년 2월 마지막 활동이 확인된 이후로는 그의 근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2]
2. 유머성
RubberFruit의 유머 주특기인 얼짱각도 만들기를 보면 요약이 가능하며, 이 사람은 그저 이 사진들로도 설명이 충분할 정도.
내용 전개의 개념 자체를 집어친 것부터 시작해서, 난데없는 뜬금포 스토리 진행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뭔가 이상하게 진행이 되는데, 대부분 캐릭터가 캐릭터를 잡아먹어버리는 시츄에이션이 많다. 이 유저의 손에 거쳐가기만 하면 캐릭터 대부분이 죄다 저 사진의 웃긴 표정들로 변한다. 모두 특히 레포데의 프란시스가 그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 유저가 영상에 사용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대부분 캐릭터들이 기존에 있는 개념을 완전히 버리고 만들어졌으며,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전락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식인 솔저 Painis Cupcake. 이 캐릭터로 인해 솔저의 2차 창작물의 대표작이 될 정도로 충격을 줬다. 대부분 사용하는 음악은 주로 비디오 게임에서 유명한 배경음악들을 사용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키콩이나 소닉 보너스 게임 음악까지 첨부돼서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로써는 신세대 게리 모드 유저의 스승으로 불린다. 대부분 유머 표정을 만들어내는 유저들은 RubberFruit의 표정을 모티브 삼아서 만든 모방 작품들이 많다. 종종 신세대 작품들을 살펴보면 Rubber가 만든 얼짱 각도들을 심심찮게 많이 보게 된다.
3. 평가
현 세대의 개리 모드 영상 제작자들의 아버지나 다름없는 존재이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활동 당시 그가 남겼던 작품은 이제와서 보면 재미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 환경 속에서 독창적인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있다고 할 수 있다.Eltorro64Rus, theTig3r42, Uberman765. 이 세 유투버는 모두 러버후르츠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은 유저들이다. 모방한 부분들은 모두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외에 유저들도 거의 러버후르츠의 영상과 비교해도 하위호환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그가 만든 정신나간 표정의 정신을 이어받은 후계자들이 많다.
게리 모드는 대체적으로 모두가 만들어내는 밈이었지만, 러버후르츠가 등장하고 난 이후로 루이스만 빼면 러버후르츠는 가장 독창적인 병맛의 선구자다. 소재를 좀 우려먹은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문제를 일으킨 정도도 아닌데다가 상당히 모든 유저들은 이 유튜버 때문에 게리 모드 작품의 눈높이가 달라졌다는 것도 후문.
루이스가 필수요소로 등극 했을 당시에 병맛이 거의 하프라이프, 레포데가 전부였다. 그러나 러버후르츠는 초창기의 소재들을 다루는 게 매우 남달랐는데, 그게 바로 팀포 2의 솔저를 이용한 작품들. 대체적으로 솔저를 주인공으로 다룬 것이 많았다. 처음에는 솔저의 어떤 큰 특징을 잡기 힘들 정도로 가장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였으나 러버후르츠 때문에 솔저에 대한 인식이 변해버렸다. 그 여파로 팀포 2의 캐릭터들은 모두 정신나가는 것이 필수요소가 된 것.
SFM 이전에 유튜브 활동을 접어버린지라 상당히 뼈아픈 문제가 되었다. 그 후 다시 재 활동을 한 후부터 SFM이 출시되었을 때도 병맛은 여전했는데 시청자의 반응은 피자송을 빼면 시큰둥.... 결국 변화한 게리 모드의 시대를 극복하지 못했다. 참으로 아쉬웠던 부분.
하지만 지금도 러버후르츠의 영향은 세대가 교체되어도 게리 모드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과거의 영광의 모든 것.
4. 대표작
대표작들이 너무 많아 대충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던 것만 체크해 뒀다.4.1. 루이스 밈 시리즈에 참여
2009년 전설적인 첫 병맛 데뷔작, 루이스의 비명 소리가 꽤 기묘한 점을 이용한 루이스 밈이 한 때 돌풍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다. 루이스를 각종 미친 밈으로 만들었다.4.2. Painis Cupcake
전설의 원본 영상.[3]
" I, AM, Painis Cupcake!" "I WILL EAT YOU!"
- Painis가 당신을 노려보면서
- Painis가 당신을 노려보면서
러버후르츠의 두 번째 데뷔작, VS 색스턴 헤일 모드에서도 존재할 정도로 유명한 솔저의 대표 밈이다. 극초기에 등장한 밈 캐릭터답게 정말 단순함의 극치인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겉보기로만 보면 특유의 해맑게 웃는 표정을 제외하고는 그냥 레드팀 솔저의 모델과 완전히 동일하다(...) 즉 게리모드에서 솔저 레그돌을 불러온뒤에 표정만 저렇게 만들면 그냥 그게 Painis Cupcake가 된다.
원래 대사는 'Pain is weakness leaving the body!(고통은 약한 것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거다!)'와 곡괭이류 무기의 도발인 'C'mere, Cupcake!(이리 와, 컵케이크!)'의 합성어이다. 그런데 'Pain is' 만 따로 떼어 놓고 들으면 Penis처럼 들린다. 일종의 몬데그린.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데, 나무인형이 삐걱대는 듯한 괴상한 효과음과 함께 온몸을 비틀며 이동하고, 자신을 보던 스파이를 먹겠다며 해맑게 웃더니 메딕에게 일러바치는 스파이의 모가지를 잡아 그대로 벽에 던져서 사지를 분해시켜 버리더니 또 다시 해맑게 웃으며 먹어 치운다.
그 후 다른 영상에선 헤비도 잡아 먹으려고 하며, 헤비가 크게 밀쳐내자 갑자기 우버차지 상태가 되더니 비명을 지르며 폭주해 헤비에게 달려들어 박살을 내는 것으로 끝난다. 폭주했을 때는 계속해서 흐르던 BGM이 기존의 Puzzle In The Caves가 아니라 후술할 Creepy Castle Mine Cart로 바뀌는것도 특징.
이후 저 삐걱대는 효과음과 괴상한 웃음, 기괴한 행동거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이다. Painis를 만들려면 반드시 얼굴을 치켜세워 그 상태로 사람을 노려봐야 한다. 사람을 주먹으로 한번에 인수분해해서 먹는 식인 솔저로, 빡돌면 스스로 우버차지를 발동시켜 인간을 공격한다. 가끔씩 특별 출연으로 나오지만 다른 유저들이 이 캐릭터로 장대한 스토리를 만든 적도 있었다.
동키콩 64의 BGM인 ' Puzzle In The Caves'가 Painis 때문에 마성의 BGM으로 등극되었다. Painis의 전용 BGM이며, Painis가 갑자기 빡돌기 시작하면 동키콩 64 Creepy Castle Mine Cart'로 갑자기 바뀌어진다. 두 BGM을 합쳐서 믹싱한 음악도 있는데 그 중 장대한 VG 버전이 있다. 심지어 XP 효과음으로 믹싱된 버전도 존재한다.
게리모드 위키에서는 전투 및 각종 설명이 부가되어있으니 참고.
러버후르츠 본인도 이 캐릭터를 좋아했는지 자신의 영상에 잊을 만 하면 등장시키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Heavy gets attacked by barrels에서는 뜬금없이 게임 오버 장면에 해맑은 표정으로 나와 카메라를 잡아먹은 것마냥 묘사되며 Spy learns about explosions에서는 영상 끝에 스파이를 잡아 먹겠다며 등장하는 등 여러모로 감초같은 행동을 보인다.
팀포2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공포성을 조장하는 캐릭터라 다른 유저들은 이 밈을 괴물로 취급하는 수준. 다른 자캐를 만나도 대부분 위협이 되는 산짐승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자비한 식인 습성과 인간을 뛰어넘은 괴력으로 다른 밈과 매치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유저가 만든 창작물에서는 버지니어나 CBS같이 귀축같은 밈하고 자주 엮인다. 3개의 밈이 동시에 등장하는 영상도 있다.
4.3. 스카웃 면상(Scout Face)
역시 얼짱 각도의 전설은 죽지 않았다. DeviantArt의 한 유저가 캡쳐했다.
유튜브에서 2012년에 댓글 옆에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위 사진을 이용해 꾸준글로 쓰이고 있다.
관련 밈
해당 사진은 2011년에 만들어진 위 영상에서 나왔다. 제목은 '자기들이 새인 줄 아는 헤비와 스카웃.'(Heavy and Scout think they are birds.) 내용 자체는 정말 새처럼 행동하는 별거없는 영상. 그래서 더 혼란스럽다.
헤비가 스카웃에게 퍼덕거리며 날아오며, 스카웃이 샌드비치!라고 외치자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것처럼 헤비의 입에 있었던 샌드비치를 스카웃에게 뱉어낸다. 이후로 스카웃과 헤비가 날아가다가 땅에 내려앉고, 스카웃이 이제 울 거라면서 고음의 비명소리와 함께 끝. 영상 내내 둘의 표정이 참으로 예술이다.
2012년, 어쩌다 보니 RubberFruit에게 새로운 밈이 생겼다. 2012년 9월말에 유튜브에서 MegaGFilms의 My Brand!의 영상에서
나중에는 이 상황이 흥했는지 이젠 경기도 어느 지나가는 나그네처럼 꾸준글이 되어 버렸다.
팀포 영상을 종종 보다가 댓글 보면 이런 상황을 보게 된다.
4.4. 무서운 메딕의 모험
링크메딕이 나타나서는 난데없이 배틀을 시작하는 이야기. 각종 팬들과 함께 만들어진 릴레이 합작. 현재까진 5회까지 제작되고 아직 완결되지 않았지만 몇 년째 매장된 연재물.
4.5. 솔저는 센트리를 미국인이라 생각한다
링크원 제목은 'Soldier thinks the sentry is american'
RubberFruit의 영상 중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 RubberFruit를 안다면 이 영상을 한 번쯤 봤을 것이다.
처음에 철모를 안쓴 솔저가 엔지니어에게 다가가서[4] 엔지니어가 제작한 센트리를 보고 그 것을 미국인이라고 주장, 엔지가 아니라고 말하자 갑자기 솔저의 머리가 커지더니만 솔저 입 안에서 프란시스가 나와서는 엔지니어를 데려가 솔저 입 속으로 사라진다. 솔저가 센트리를 응시하다 반대편을 바라봤는데 스파이가 난입해 솔저를 덮치고는 솔저 머리를 향해 전광석화로 허리를 움직여 박음질한다.[5](...) 그러더니 엔지니어가 거대화되어 나타나더니만 솔저와 스파이 둘 다 먹어버리며 영상이 끝난다.
이 이후로 2차 창작들이 수두룩하다. 영어로는 X Thinks Y Is Z. X가 Y를 Z라 생각한다.로 각자 유저들이 이런 방식으로 2차 창작을 해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2차 창작물들 대부분이 그다지 퀄리티가 좋지는 않다.
여담으로 유튜브 특성을 이용해 영상을 재생하면서 7번을 계속 누르면 스파이가 끊임없이 솔저 머리에다 검열삭제하는 짓을 계속 볼 수 있다.(...)
4.6. 헤비의 타이니 피크닉 어드벤쳐
재생목록원제는 Heavy's Tiny Picnic Adventure 직역하자면 헤비의 작은 도시락 모험, 여기서 Tiny는 헤비가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다.
헤비가 스카웃을 데리고 소풍을 나가다 스카웃이 데모맨에게 납치되어 헤비가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모험.
Rhapsidous와의 합작으로, 처음에 Rhapsidous가 만들면서 그 다음 RubberFruit가 만드는 릴레이 작품. 여기서 페이니스 컵케이크가 특별 출연하는데, 손가락 하나로 방탄문을 박살내는 사기캐에서 개캐로 등급 상승. 여기서 고전 게임 패러디를 볼 수 있는데 조건 방식으로 적들을 해치우는 게임 클리셰가 있으나 그 방식이 맥픽셀과 쌍벽을 이룬다.
이것도 완결이 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제작 중단된 것 같다. 흠좀무. RubberFruit가 만든 영상 중 연출은 과격하지만 그나마 어느 정도 스토리가 정상적인 편인데 제작 중단되어서 모두가 아쉬워 하는 중. 현재 팬이 만들어낸 10화까지 있다.
4.7. 솔저의 햄버거 만들기
링크스카웃이 솔저에게 다가가 반기는데 솔저가 뚱한 표정을 짓더니 스카웃을 밀쳐서 쓰러트린 뒤 메딕을 부른다. 그러자 메딕이 치료는 하지 않고 스카웃을 덮친다. 잠시 후 솔저가 비명을 지르며 메딕과 스카웃을 에워싸더니 갑자기 솔저의 양손에 각각 햄버거가 하나씩 생겨나 있다. 그리고 솔저는 왼쪽에 들고 있는 햄버거를 보며 '저 메딕은 햄버거다.'라고 말하고 [6] 오른쪽에 들고 있는 햄버거를 보며 '저 스카웃은 검열삭제이다.'[7]라고 외친다. 그리고 솔저의 눈이 갑자기 파이로의 눈 치장인 '따가운 눈총'이 붙은 상태로 화면이 확대 되면서 영상이 끝난다.
이 영상이 만들어지고 난 후 유저들이 떼로 모여 이 영상으로 2차 창작을 하기 시작했다. 굉장히 많은 2차 창작으로 인기를 얻은 영상.
4.8. 나는 은하계다!!
링크원제는 Heavy is Galaxy. 마리오가 우주를 날다가 어떤
음성이 합성된거라 발음이 이상해서 댓글에서는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다.
굵고 짧은데도 불구하고 2차 창작 영상이 별로 없다. 목소리 합성 때문인듯. 데모맨과 솔저 버전이 나온 것 외에는 없다.
4.9. 춤추는 스파이
링크원제는 Soldier Thinks He Is A Robot.
어딘가에 앉아있는 헤비 근처에서 자신을 로봇이라 생각하면서 로봇처럼 말하는 솔저가 등장한다. 어느새 헤비 옆으로 온 솔저는 디스펜서를 보고는 저 로봇은 유령이라고 하며, 잠시 뒤 뜬금없이 헤비의 머리를 찍어버리고 디스펜서를 응시한다. 그러자 엔지니어의 디스펜서에서 갑자기 스파이가 팔짱 낀 채 상체만 흔드는 춤을 추는 내용의 영상이 나온다. 이 후 디스펜서가 솔저에게 날아가 합쳐지고 장화 신은 발로 변해 버린다.
이 영상의 진면목은 스파이 춤, 이 춤 장면은 0분 31초 부터 보면 된다. 이 괴상하게 춤추는 스파이로 인해 본 유저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심어줬다. 심지어 이 춤을 추는 진짜로 추는 영상까지 나왔다. 링크
4.10. 기타 참여
MegaGFilms의 단체 합작, Modception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링크 그 부분만 볼려면 16:14 부터. 물론 따로 볼 수 있다. 링크5. 근황
2011년 12월, 트위터에서 갑자기 그만 둔다는 선언을 밝혔다.While his Twitter account says:
@TheRubberFruit:
Known for making gmod videos, even though i’m done with that. I’m bored of gmod videos, and i’m sick of many of my subscribers.
@TheRubberFruit:
Known for making gmod videos, even though i’m done with that. I’m bored of gmod videos, and i’m sick of many of my subscribers.
슬슬 그가 게리모드에 대해 지루해지기 시작했고 또한 자신의 많은 구독자들에게 질렸다고 밝히고는 그만뒀다.
그러면서 별 다른 이유가 추가되지 않아서 몇 가지 유명한 추측이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예로 실제로 마이 리틀 포니 시리즈 영상을 RubberFruit가 즐겨찾기에 추가시켰는데 하필 그를 포니의 매력에 빠진 최후의 게리모드 유저로 간주한 멍청이들이 그를 향해 비난한 사건이 있었다.[8] 이런 오해로 현재 즐겨찾기에는 사라졌으며 자기 작품과 관련된게 아니면 즐겨찾기에 넣지 않는다.
다른 주측으로는 What makes me a good Eggman?이라는 영상 업로드 사건 때문이라고 주측한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게리모드가 아닌 영상과 음성만 대충 잘라내서 합성한 영상이다. 개드립도 아니고 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단지 이거 하나 때문에 구독자들의 각종 비난을 사게 되어 RubberFruit의 흑역사가 돼버린 영상. 이 이후로 대부분 구독자들의 과대평가의 폐해의 대표적 예가 돼버렸다. '싫어요'가 유독 도배 되어서 이 영상만 평가 시스템이 없는 것. 심지어 RubberFruit를 비난하는 영상도 있었으나 그 영상은 사라졌다. 사라진 영상의 제목은 'Really? Rubberfruit?' 이 부분에 대해 추측한 경우도 만만치 않다.
아무튼 각종 사건으로 인해 결국 유튜브 활동을 중지. 그러자 팬들이 그의 활동 중단 소식에 충격먹은 팬들의 반응을 그린 영상이 탄생했다.
2012년 7월 18일, 트위터에서 유튜브의 한 영상과 함께 게리모드로 복귀를 선언했다.
자세한 설명 따위 필요 없다.
5.1. 소스 필름메이커 진출
한 때 소스 필름메이커가 등장한 시기에 'R.I.P 게리모드'[9] 드립 치는 마당에 일부 유튜브 합성 유저들이 고민하기 시작하는 때였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게리모드 만큼의 병맛력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다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10]그러다가 2012년 7월 중순, RubberFruit가 소필메로 복귀했다. 센트리를 어떻게 부수는가 이를 계기로 "R.I.P 게리모드"의 기세가 높아졌었다. 그러나 본인은 게리모드 안 해본 사람들은 그 드립 치지 말라고 부탁하였다. [11]
하지만 현재 소스 필름메이커로 제작하여 2012년 8월 초, 3개의 영상이 올려짐. 그러자 팬들이 페이니스 컵 케잌 SFM 버전은 언제 만드냐고 아우성이다.
최근에는 브로니 뮤지션 TheLivingTombstone과의 콜라보레이션인 피자 송으로 흥하고 있다. 샌드비치에 질린 헤비가 피자를 요구하는 가사와 후렴구에 춤추는 장면이 흥겹다.
2013년 10월 이후 2017년 현재까지 활동하지 않고 있는 걸로 보아 다시 그만 둔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계정도 활동을 안한지 오래돼서 휴면 상태라고... 어떤 사람들은 죽은 게 아니냐(...)라는 사람들도 있다. [12]
다행이 2018년 5월 21일 솔저의 디스펜서 모험 콜라보 이벤트에서 생존이 확정됐다. 사실 한참 전, 1월 31일 콜라보레이션 참여 안내 영상에서 맨 후반 부에 예시물이 나오는데 이 영상이
[1]
다른
게리 모드 유저에서는 작품의 성격을 반영해서 그런지 병맛넘치는 캐릭터로 나온다. 주로 "This is mine!"(이건 내꺼다!)또는 "Mine!"(내꺼임!)만 외쳐 다른 사람의 물건을 뺏어가 버리는 역할.
[2]
현재까지 영상을 올리지 않아서 죽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은 영상을 만들지 않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3]
이 영상이 업로드되기 하루 전에 또 다른 페이니스 컵케이크 영상이 올라와 있긴 하지만 RubberFruit 본인은 해당 영상은 폐기된 것이라고 하였다. 즉 이것이 최초인 셈.
[4]
말이 다가가는거지 실제 영상은 포징도 안한 솔저 레그돌을 휙 던져버리는 수준이다.
[5]
성적 표현이라고 하지만 직접 보면 참 괴상하다.
[6]
정확히 말하면 hamvirgin 그리고
Virgin의 뜻은...
[7]
합성어로 잘 안 들리지만, penis라고 말한다.
[8]
오해가 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어떤
게리 모드 유저 중에서 마이 리틀 포니를 3D화 시킨 후 이 데이터를 이용해 각종
섹드립,
개드립으로 소재를 만든 변태 유저들 때문에 포니 팬들이 약간 예민해지기 시작.
예 그 타이밍에 Rubber가 포니 시리즈를 즐겨찾기에 추가해버렸다.
[9]
외국에선 R.I.P Gmod
[10]
스톱모션으로 찍는 게리모드는 프레임이 부자연스러운데 오히려 이 프레임이 병맛영상의 필수요소이다. 하지만 소스 필름메이커는 프레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병맛력이 딸린다는 평을 듣는다. 구분이 안 간다면, 마약으로 유명한 악순환 시리즈의 오리지날 판과 소스필름 메이커 리메이크작을 비교해 보자. 하지만
이 분 하나로 "소필메는 병맛력이 딸린다"는 옛말이 되었다.(...)
[11]
그냥 비교하기에는 애매한 게 게리모드는
게임이고 SFM은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다. 애초에 작품 제작에 사용되는 여부에 비교되는 것 뿐이지 웬만해선 게리 모드하고는 비교할 만한 여건도 그다지 없고, 성격 자체가 다르다.
[12]
물론 진짜 우리 곁을 떠난 게리모드 유저가 존재하므로, 러버후르츠 고인드립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