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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루스 Laza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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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라자루스(Lazarus) | |||
진영 |
[[인류제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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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 다크 엔젤 | |||
직위 |
5중대 컴퍼니 마스터[1] 프라이머리스 이너 서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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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 |||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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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 라자루스는 다크 엔젤(Warhammer 40,000)의 5중대 컴퍼니 마스터[2]이며, 최초의 프라이머리스 이너 서클 멤버이다. 8판에서 9판으로 개정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매된 사이킥 각성 시리즈 제 4권 저주받은 의식(Ritual of the Damned)에서 등장했으며, 해당 시리즈 다크 엔젤 주인공이기도 하다.2. 설정 [3]
사이킥 각성 저주받은 의식(Ritual of the Damned)의 표지로도 쓰인 라자루스 일러스트.
마스터 라자루스는 다크 엔젤 컴퍼니 마스터들에게 요구되는 모든 무술 솜씨와 함께 자신의 검, 원한의 칼날(Enmity's Edge)을 휘두르고 있다. 가장 격렬한 전투에서도 라자루스는 침착한 태도를 보였으며, 평정을 유지하면서도 위대한 승리를 거둔 오더의 명령을 내렸다.
보이지 않는 의식의 수호자로서 라자루스는 칼리반의 고대 질서에 대한 고대 지식을 수집하는데, 칼리반의 지식은 대부분 내부에서만 보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이 존경받는 자리를 얻은 것 이상이다. 그는 카오스 세력과 많은 전쟁에서 싸웠다 – 특히 마그누스 더 레드와. 그는 5중대의 서전트로서 데몬 침략자들의 밀물로부터 더 록을 지킨 공로로 상관들의 존경을 받았지만, 그와 같은 괴물들에 의해 더럽혀진 그의 존경 받는 집을 보는 것은 그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수 많은 전투에서 활약한 베테랑이자 이너 서클에 속해 있는 마스터 라자루스는 탁월한 전사이자 전략가이다. 불같은 웅변, 웅장한 연설, 격노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의 언행과 승리를 이루려는 결단력은 그의 말뿐이지만 강력한 것은 거의 없다.
다크 엔젤들이 펜리스 행성계에서 마그누스 더 레드와 전쟁을 벌일 때, 라자루스는 5중대의 서전트였다. 그곳에서 그는 엄청난 압력 아래 얼음처럼 차분한 태도로 큰 명성을 얻었는데, 더 록에 있는 모든 농노들이 더 록을 공격한 데몬들에 대항하기 위해 단호한 태도를 취하도록 결집하고 다크 엔젤과 그 동맹들이 반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숙적과의 전쟁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더 록의 부름은 라자루스에 깊은 영향을 미쳤고, 그는 혼돈의 군대가 그들의 신성모독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라자루스의 첫 번째 기회는 마그누스의 군대가 제국의 손아귀에서 전 구역을 빼앗기 위해 악랄한 전투를 벌였던 스티기우스를 위한 전투 중에 생겨났다. 하지만 복수는 그의 것이 아닐 것이다. 대균열의 출현으로 마스터 발타사르가 죽은 후 그의 지휘 하에 있는 제5중대는 나중에 리메녹에서의 재앙으로 알려지게 될 이 전투에서 싸웠다. 그 불운한 얼음 세계에서, 제국군은 끔찍한 손실을 입었고, 비록 라자루스는 그의 노력을 통해 완전한 참패를 피했고 적군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사우전드 선즈의 타락한 마법이 라자루스의 심신에 가한 치명적 상처는 며칠 간의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시술 끝에 회복되었다. 그의 가공할 전술적 통찰력은 온전히 남아 있었고, 사우전드 선즈에 대한 증오가 그의 가슴 깊이 타올랐다. 또한 그의 재탄생은 기존 이너 서클 멤버들 중 최초로 프라이머리스가 된 마린이라는 상징이 되었다.[4].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으로서 그의 새로운 갑옷의 일부로, 라자루스는 다크 엔젤 테크마린들이 새로 만든 스피릿실드 투구(Spiritshield Helm)를 선물로 받았다. 오래된 칼리반의 돌 수호자 파편을 사용한 이 걸작은 강력한 힘의 장을 투영하여 가장 파괴적인 공격으로부터 마스터 라자루스와 근처 전사를 보호하고 있다.
전투에서 라자루스는 다크 엔젤들이 기대하는 모든 무예로 원한의 칼날(Enmity’s Edge)을 휘두르는 웅장한 전사이다. 챕터 내내 냉정한 태도로 알려져 있는 그의 침착성은 적 소서러와 싸울 때 비로소 사라진다. 그는 많은 전우들이 워프의 해악에 빠지는 것을 보아왔고, 희생자들의 기억을 환기시키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자신을 고무시키기 위해 싸울 때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잃어버린 사이커들에 대한 모든 공격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었다.
사이킥 각성 저주받은 자의 의식(Ritual of the Damned) 소개 영상에서. 좌측의 그레이 나이트는 브라더 캡틴 아르반 스턴, 우측이 마스터 라자루스이다.
그는 그레이 나이트들과 함께 마법사들의 행성에 대한 과감한 습격을 가해 마그누스 더 레드의 세력과 맞서 싸우며, 진홍왕의 끔찍한 의식을 방해했다. 비록 저지에 성공했지만, 수많은 다크 엔젤들이 죽임을 당하거나 철수 과정에서 버려져야만 했다. 매일 라자루스는 이러한 손실에 대한 수치심을 지니고 있으며, 카오스들과 사우전드 선즈의 군대에 대한 증오는 더욱 깊어졌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5]
라자루스의 미니어처.
라자루스는 각 퍼스트 파운딩 챕터마다 존재하는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마린 캐릭터들 중 하나로[6], 8판에서 9판으로 개정되는 과정에서 발매된 사이킥 각성 제 4권 저주받은 자의 의식(Ritual of the Damned)에서 처음 등장했다. S +2, Ap -4, 데미지 2의 파워 소드 원한의 칼날(Enmity's Edge), 볼트 피스톨을 들고 있으며[7], 크랙, 프랙 수류탄을 가지고 있다. 사우전드 선즈와 오랫동안 싸워왔다는 설정을 살려 원하의 칼날로 적 사이커를 공격할 때는 데미지가 4로 올라간다.[8] 아이언 헤일로를 보유하여 4+ 인불 세이브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특수 룰[9]로 Angels of Death, Inner Circle, The Spritshield Helm, Rite of Battle, Intractable Will을 가지고 있다. The Spritshield Helm은 라자루스 주변 6인치 이내 아군 모델이 모탈 운드를 입는 경우 D6 한 개를 굴려 결과에 1을 더한다. 5개 이상의 운드는 손실되지 않는다. Rite of Battle은 라자루스 6인치 이내 다크 엔젤 코어 유닛들은 매번 유닛 내 모델들이 공격 시 굴림에 1을 더해준다. Intractable Will은 만일 라자루스가 파괴되었을 때, 적 유닛의 교전 범위 내에 있는 경우, 한 턴을 더 공격하고 제거되게 한다.
4. 기타
조이토이에서 2023년 가을 즈음 액션 피규어로 출시 예정이다.
[1]
다크 엔젤에서 중대장을 칭하는 호칭.
[2]
다크 엔젤에서 중대장을 칭하는 호칭.
[3]
출처 : Psychic Awakening : Ritual of the Damned, p. 31, Codex Supplement : Dark Angels, 9th edition
[4]
참고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중에서 이너 서클 멤버가 된 이는 아파란이다. 특히 아파란은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아즈라엘이 자신의 직위를 걸고 그의 이너 서클 자격 심사를 요청했다.
[5]
출처 : Psychic Awakening : Ritual of the Damned, p. 36, Codex Supplement : Dark Angels, 9th edition
[6]
울트라마린:
마니우스 아우구스투스 칼가,
바로 티구리우스,
우리엘 벤트리스, 블러드 엔젤:
메피스톤, 스페이스 울프:
라그나르 블랙메인, 임페리얼 피스트:
토르 가라돈, 아이언 핸드:
말칸 페이로스, 레이븐 가드:
카이반 쉬라이크, 샐러맨더: 아드락스 아가톤, 화이트 스카:
코사로 칸
[7]
원한의 칼날은 사이킥 각성에서는 데미지 d3이었으나 9판에서는 다른 유물 파워 소드처럼 고정치인 2로 조정되었다.
[8]
사이킥 각성 시절에는 데미지 굴림 리롤이었다가 변경되었다.
[9]
라자루스의 특수 룰은 사이킥 각성과 9판에서 서로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