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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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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D700> 도그라니오 야분 |
| 간부 | ||||
| 보디가드 | 의사 | 정보원 | 단장 | 실험체 |
| 데스트라 마조 | 고슈 르 메두 | 자미고 델마 | 라이몬 가올팡 | 가니마 노샤 가루다 |
| 골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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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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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ccccc,#323232> 이름 |
라이몬 가올팡 ライモン・ガオルファング (Limon Gowlfang) |
| 현지화명 | 라이먼 크하펑클 |
| 성별 | 남 |
| 키 | 192cm~69.6m |
| 몸무게 | 222kg~804.8t |
| 소속 |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 |
| 직위 | 라이몬 군단 단장 |
| 범죄 기술 |
라이몬 킹 사이즈 사자의 사지 라이몬 미사일 |
| 루팡 컬렉션 |
의사 의사 Docteur, docteur |
| 금고 번호 | 110030 |
| 담당 성우 | 에가와 히사오[1] |
| 한국판 성우 | 이창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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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중간 보스.[3] 캐릭터 모티브는 사자로 이름의 어원은 사자의 영어인 라이온(Lion)을 적절하게 변형하고 사자의 울음소리의 일본어판인 "가오"+발톱의 영어 "팡". 한국판도 비슷하게 번역되었지만(사자의 울음소리 "크앙") 거기다 미국의 남성 가수그룹 사이먼 앤 가펑클도 반영되었다. 뼈모양은 생선 가시와 입에 물고있는 개뼈다귀(...)인간 사회에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다고 알려진 갱글러의 산하 조직인 "라이몬 군단"의 단장이며, 데스트라 마조, 고슈 르 메두와 같이 금고가 금색인 스테이터스 골드의 간부급 인물. 자미고 델마처럼 후계자 유력 후보 중 한명이다.[4]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루팡 컬렉션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을 얼려서 부숴버리는 것으로 무시할 수 있는 자미고 델마를 두려워하고 있다.
무기 없이 육탄전으로 승부하는 무투파이며, 손톱을 이용한 참격 공격이 주특기. 특이하게도 고슈의 컬렉션이 없어도 자유자재로 거대화할 수 있는 기술인 라이몬 킹 사이즈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때 크기가 로봇으로도 올려다 봐야 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크다. 또한 같은 고양이과인 개러트 나고처럼 생체 미사일인 라이몬 미사일을 쏘거나 등 뒤에 팔 2개인 사자의 사지를 생성할 수 있다.
직속 부하로는 갱글러 괴인 우시바록크 더 블로우와 기위 뉴지가 있는데, 라이몬이 스테이터스 골드의 돌연변이&가장 강해서 리더 역할을 맡은 것이지 딱히 상하관계는 없는 것 같은 친구 사이로 보인다. [5]
도그라니오의 평가에 따르면 재밌는 녀석.
2. 작중 행적
23화에서 라이몬 군단 조직원들과 같이 도그라니오 야분의 저택에 들어와 도그라니오의 자리에 멋대로 앉아서 술판을 벌이는 것으로 첫 등장. 도그라니오를 영감이라고 부른다. 이를 본 데스트라 마조가 격노하여 라이몬을 공격하지만, 황급히 피하면서 데스트라에게 "언젠가 이 조직은 이 몸의 것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앉아있어도 상관 없지 않나?"라는 호언장담을 한다. 이를 들은 도그라니오는 기대하고 있겠다는 반응을 보인다.이후 아지트인 유람선에서 루팡레인저에게 기습을 받은 우시바록크를 기위와 같이 도와주는데, 금고를 열려던 루팡 블루의 다이얼 파이터를 망가트리는 활약을 한다. 이는 스테이터스 골드인 탓에 에러가 나왔기 때문. 하지만 노엘의 섬광탄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도망친 둘을 놓치고 만다. 잠시 후 자신의 직속 부하인 우시바록크와 토오마의 요리 대결에서 기위와 같이 심사 위원 역할을 맡게 되며, 기위와 같이 토오마의 요리에 감동받아 머리가 로켓처럼 날아가는 리액션을 취한 후 토오마를 자신의 새로운 전속 요리사로 임명한다.(...) 항구에서 벌어진 카이리와의 대결에서는 카이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싸움에 흥미를 잃어버려 손톱을 통한 참격 공격을 날린 뒤 카이리와 우미카가 죽었다고 착각해 기위와 같이 장소를 빠져나간다.
24화에서 아지트인 폐공장에서 자미고 델마에게서 새로운 인간 변장을 거래한 기위에게 "너가 인간으로 의태하는 걸 좋아하는 바람에 결국 정보가 모여 들킨거 아니냐"라고 질책하지만 기위가 "너한테 있는 자미고는 천적이니까"라는 말을 듣자 발끈하더니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며, 폐공장을 뜬다. 다음 날 기위가 거대화 했을 때 어느 한 건물 옥상에서 싸움을 관전하는 자미고 델마를 불러 자신과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기위가 당하자 울음 소리와 함께 고슈의 도움 없이 거대화하며 난입. 패트카이저와 엑스엠페러로도 올려다 봐야 할 정도의 압도적인 크기로 두 로봇들을 압도하고, 손으로 후려쳐 날려버린 뒤 생체 미사일 난사로 공격한다.
25화에서 거대화 상태로 충격파를 내뿜어 두 로봇을 기어이 파괴함과 동시에 노엘에게 중상을 입히고[6], 마을을 파괴하는 등 괴수 마냥 날뛰고, 거대화를 풀어 모습을 감춘다. 라이몬이 더 날뛰지 않고 모습을 감춘 이유는 그 날 새벽 자미고 델마와 다시 동맹 제안을 맺기 위해서. 하지만 자미고 델마에게서 조롱과 함께 개무시를 당하자 분노하여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자미고 델마와 싸운다. 덕분에 짐 카터의 정보망에 걸려버려 패트레인저와 맞딱드리고, 자미고를 놓치고 만다. 라이몬이 거대화하기 전에 바로 끝장내기로 한 패트레인저의 바이커 격퇴포에 맞아 온몸이 산산조각나지만, 루팡 컬렉션의 힘으로 다시 재생한다.
1:3 상황에서도 패트레인저를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 패고, 중상을 입은 몸으로 라이몬의 금고를 열려고 난입한 노엘은 축구공마냥 발로 차면서 가지고 놀다가 참격 공격으로 변신 해제시켜 리타이어시켜 버린다.[7] 곧이어 벌어진 루팡레인저들과의 싸움에서도 생체 미사일 난사로 루팡 옐로&블루를 제압하고 루팡 레드의 시저&블레이드 부스트마저도 무시하고 계속 피해를 주는 등 스테이터스 골드의 간부급 클래스 인물다운 전투력을 보여준다. 결국 양쪽 전대가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양쪽 다 라이몬에게 당하게 될 처지에 놓였고, 츠카사의 제의로 양쪽 전대가 힘을 합쳐서 극적인 상황 끝에 라이몬의 몸을 못 움직이게 붙잡은 뒤[8], 루팡 레드가 레드/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를 동원해 금고를 열려 한다. 그래도 최후의 발악으로 숨긴 팔을 꺼내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를 때려서 날려버리지만 그걸 노엘이 공중에서 캐치, 이후 패트렌 1호가 라이몬이 꺼낸 팔을 붙잡고, 마침내 루팡 레드와 루팡 X가 금고를 열어 루팡 컬렉션을 빼앗으면서 재생능력을 잃는다.
이후 양쪽 전대가 피니시 공격을 사용하려는 찰나, 컬렉션 따윈 필요 없다면서 스스로 거대화. 굿 쿨카이저 VSX의 첫 상대가 된다. 의외로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고, 굿 쿨카이저 VSX의 공격을 받아치면서, 주변의 건물들에 올라 타면서 덮치는 공격을 사용하는 식으로 굿 쿨카이저 VSX와 호각으로 싸우지만[9] 게틀링 포의 사격과 백소에 맞아 뒤로 밀린 틈을 노린 굿 쿨카이저 VSX가 필살기인 굿 쿨카이저•비클 러시 스트라이크를 시전해 라이몬의 급소라고 볼 수 있는 금고에 명중. 금고가 완전히 산산조각나면서 사망한다.[10]
일본판: "이런 말도 안 돼.... 이 라이몬 님이!!!!"
한국판: "이럴 수가.... 이 라이먼 님이 지다니!!!!"
한국판: "이럴 수가.... 이 라이먼 님이 지다니!!!!"
32화에서 금고가 5개 달려있는 강적이 나타나자 노엘이 패트레인저들에게 그때처럼 쾌도와 힘을 합쳐야한다고 설득할 때 과거 회상으로 재등장한다.
3. 기타
슈트 디자인이 개러트 나고의 재활용[11]인지라 몇화 후 퇴장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부하들이 전멸한 3화만에 퇴장하였다. 모티브 동물인 사자가 고양이과 동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재활용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거대화 능력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은 개러트 나고의 능력과 동일하지만 더 강하다.라이몬 군단은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서양 3대 요괴와 유사한 점이 많다. 여름 시즌에 등장, 3명의 괴인, 1명 씩 퇴장하는 등... 또한, 각 그룹 별 캐릭터들이 서로 매칭된다.[12]
짧게 활동하다 퇴장한 단역이지만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는데, 양 전대가 자력, 혼자서 갱글러 괴인을 여유롭게 상대하던 타카오 노엘을 각개전에서 여유롭게 털어먹어 늘 티격태격하던 양측 전대가 처음으로 사적인 감정을 접고 강대한 공동의 적을 상대하려고 연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13] 거대전에서는 굿 쿨카이저 VSX에게 일방적으로 발리지 않고 오히려 호각으로 싸우다가 잠깐의 빈틈으로 인해 급소를 공격당해 사망하는 전개였기에 간부의 전투력은 일반적인 괴인들과는 수준이 다름을 알게 하였다.[14]
보스 자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다른 스테이터스 골드 간부들(자미고 델마, 고슈 르 메두, 데스트라 마조[15])들 중 유일하게 보스 자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다. 도그라니오가 재밌는 녀석이라 평가한 것도 이런 이유인 것 같다.
[1]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개력대장 브랑켄과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염신 버스온을 맡았으며, 또한 같은 각본가의
동물전대 쥬오우저에서
플레이어 프리즈너블을 맡았다. 브랑켄 이후로 오랜만에 맡은 간부역이다. 이후에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키카이 드라이버의 음성을 맡는데 키카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가면라이더 키카이의
변신자를 맡은 배우가
자미고 델마를 맡았던
이리에 진기다.
[2]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의
어절드와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스콜피오를 포함한 여러 악역을 담당했다.
[3]
공식 홈페이지 내의 25화 예고와 같이 올라온 제작진 일화에서 라이몬 가올팡과의 승부가 본 작품의 반환점에 도착하는 시기라고 한다.
[4]
고슈에 평가에 따르면 전력을 내면 세계 하나 둘 정도는 손 쉽게 멸망시켜버릴 수 있다고한다.
[5]
라이몬을 라이몬쨩이라고 부르는 우시바록크, 대놓고 라이몬에게 반말로 시비거는 기위, 우시바록크의 요리 경쟁자 찾기에 기위와 같이 어울려주고, 기위가 정곡을 찔러도 발끈하기만 하지 건방지다며 숙청하려고 시도하지 않는 라이몬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6]
패트레인저들은 패트카이저가 합체로봇이였기 때문에 굿 스트라이커가 합체 해제로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어서 가벼운 부상만을 입었다.
[7]
그러나 노엘은 이 때 버클에 특수 USB를 연결해 금고를 열어내려는 척하면서 스테이터스 골드 금고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만다.
[8]
패트렌 1호가 몸통을 잡고 그 사이에 루팡 블루/옐로가 와이어로 양팔을 구속했다. 라이몬이 파워로 루팡 블루/옐로를 끌어당겼으나 패트렌 2호/3호가 도와줘서 간신히 지탱했다.
[9]
해당 전투씬은 2화의 루팡 카이저VS개러트 나고 전 때처럼 CG를 사용했다.
[10]
이를 본 고슈는 시시해졌다고 이야기하며 자리를 뜨고, 데스트라는 오히려 그딴 무례한 놈이 도글라니오의 후계자가 안되었으니 잘되었다고 예기하는 등 간부진들은 라이몬을 찬밥취급하는데, 보스인 도그라니오만큼은 라이몬까지 이렇게 당해버렸으니, 이제 생각을 바꿔야하겠다는 의견을 남긴다.
[11]
상체 부분이 개러트 나고의 것과 완전히 똑같다.
[12]
프랑켄=우시바록크 더 블로우 (파워 캐릭터, 첫번째로 퇴장),
드라큘라=기위 뉴지 (귀족 컨셉, 두번째로 퇴장),
늑대인간=라이몬 가올팡 (야수 캐릭터, 마지막에 퇴장)
[13]
그 이전에 컬렉션 능력에 천적인 능력을 보유한 자미고를 상대로 밤새도록 싸우고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할만큼 막상막하였다.물론 둘 다 진심으로 싸우던 것은 아니었지만
[14]
라이몬 등장 이전까지 양쪽 전대를 동시에 위기로 몰아붙인 단역은 양쪽 전대의 레드를 독침으로 무력화시킨 일반
갱글러 괴인인
토게노 에이부스 밖에 없다.
[15]
나중에 도그라니오가 내린 임무를 실패하자 슬럼프에 빠져서 술에 쩔어있더니, 이를 보다 못한 도그라니오의 권유로 권력 쟁탈전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