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 렌토

프로필
이름	真紀那レント (まきなれんと)
현지화명	마키나 렌트[1][A]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지오
변신체	키카이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지오 최강! 2019 (가면라이더 지오 에피소드 22)
배우	이리에 진기[3]
한국판 성우	장서화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 Machina( 마키나 / 기계) + 연동(連動, れんどう). 더빙판에서도 라틴어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렌트는 '빌리다'라는 의미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A] 하지만, 다른 로컬라이징 명칭들에 비해 성의가 없어보인다는 혹평이 있다.

• 재밌게도 배우 개그가 존재하는데 일단 배우 이리에 진기는 과거에 이름마저 비슷한 키카이다를 맡은 적이 있었고 그 키카이다가 가면라이더 가이무에 카메오로 등장했으며 본격적인 등장 에피소드인 23화의 제목인 키카이다! 역시 (가면라이더) 키카이다! 라는 문장으로도, 키카이다라는 한 단어로도 들린다. 또한 몇 주 전에는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자미고 델마를 맡았다. 이에 SNS로 '갱글러로 죽었는데 환생하니 가면라이더가 되었다'고 글을 남겼다.[11] 한국판에서는 자미고 델마의 성우가 임채빈이라 이쪽으로는 성립하지는 않지만, 대신 데스트라 마조의 성우가 렌토와 동일하게 장서화라 '갱글러로 죽었는데 환생하니 가면라이더' 드립은 여전히 성립한다.

• 배우가 배우인 만큼 여러모로 1972년판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주인공 지로의 오마주가 다분하다. 일단 청쟈켓 + 청바지에 노란색 셔츠, 가죽장갑이라는 조합 자체가 지로의 복장의 오마쥬이고, 팔을 크로스한 뒤 하늘로 뻗는 충전 포즈는 지로의 스위치 온 포즈의 오마쥬. 또한 파란색 에너지를 받으면 충전, 붉은색 에너지를 받으면 폭주한다는 설정은 키카이다의 양심회로 중 푸른색은 정의의 마음, 붉은색은 악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의 오마쥬이다.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은 없었지만[12], 가면라이더 키카이의 손 부위인 리퍼 글러브의 설명에 의하면 정밀한 작업에도 뛰어나 날달걀처럼 약한 물체를 부수지 않고 잡는 건 물론, 기타를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언급이 있다.

• 허리춤에 변신밸트를 차는 다른 가면라이더들과는 다르게, 미라이 드라이버를 평범한 허리띠처럼 바지 위에 착용한다.